신지의 8종파 | |||||||
검종(劍宗) | 도종(刀宗) | 환종(幻宗) | 음종(音宗) | 창종(槍宗) | 궁종(弓宗) | 형종(形宗) | 미공개 [1] |
槍宗
1. 소개
신지의 8종파 중 하나로, 창과 창을 이용한 무공에 대한 연구를 한다.2. 작품에서
나벽이 창종을 이끄는 것으로 보아 창존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보였으나, 519화에서 그 존재가 확인되었다.3. 무공
- 은천명멸(銀天明滅) - 나벽이 보여준 기술이며, 창종의 무공답게 기를 모아 강하고 빠르게 앞으로 지른다.
4. 신물
추혼오성창이 신물이다.5. 소속 인물
- 나벽 - 현 창종의 지도자로 지존은 아니고 창종 존사. 궁종의 지도자 금구연과 함께 다가온다. 그들을 맞이하는 건 일행을 보내고 홀로 기다리는 담화린이라는 걸 알게 되고 담화린을 잡기 위해 싸운다. 검을 들고 다니지만 사용하는 기술은 검술이라기 보다는 창종답게 검을 이용한 창술이라 보면 된다. 담화린의 모습을 보자마자 매우 뛰어난 고수라고 금구연에게 말해주며, 궁종 금구연과의 협공하여 서로의 약점을 보완하며 담화린을 몰아붙인다. 다만 담화린을 죽이지 않고 목숨만은 살려주려 한 것이 화근이 되어 마령검을 진각성한 담화린을 보게 된다. 지금까지는 항상 자신만만한 표정을 보여주었지만 마령검을 진각성한 담화린을 보게 되자 땀을 삐질삐질 흘리는 표정으로 급변한다. 금구연과 함께 마령검을 각성한 담화린을 상대로 힘겨운 싸움을 하다가 심설로와 웅영의 합세로 힘을 모아 담화린을 쓰러뜨리지만, 곧바로 담화린이 귀면갑마저 각성하는 장면을 목격한다. 이후 도착한 자하마신이 담화린을 상대하는 모습을 다른 종사들과 지켜보다가 신지 앞마당에서 분혼마인과 무림인들이 혈투를 벌이는 장면까지 목격하게 된다. 결국 지금의 상황은 그동안 신지가 추구해 왔던 무(武)의 길과는 완전히 어긋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다른 종사들과 함께 철수한다. 4인방 중에서는 심설로 다음으로 나이가 많은지 금구연, 웅영은 그에게 존대를 한다.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여서 뭐라고 할 것이라 기대했지만 지주의 흡기공으로 인해 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