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는 그 당시 인기가 많던 스크림의 패러디이다.
처키가 인간이었을 때의 여자친구 티파니가 처키를 다시 부활시켰지만 처키가 티파니를 살해해 자신도 인형이 되어버린다.
다른 호러영화 패러디도 보이는데 프롤로그에서 제이슨의 하키 마스크와 프레디의 클로, 마이클 마이어스의 마스크가 보이고 중간에 경찰을 죽일 때는 못을 얼굴에 박아넣어 헬레이저 시리즈의 핀헤드로 만들었다.
2,500만 달러로 제작되었는데 흥행 수익은 3,283만 달러. 한국에서도 개봉했으나 1편과 비슷한 서울 관객 4만여명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더불어 현재 기준으로 국내에 마지막으로 개봉한 사탄의 인형 영화다. 감독은 프레디 VS 제이슨을 감독하기도 한 우인태.
영화의 오프닝 시퀸스에 나오는 음악은 롭 좀비의 Living Dead Girl 인데 롭 좀비가 감독한 할로윈 살인마의 탄생에 처키 목소리 역인 브래드 듀리프가 보안관으로 출연한다.
[1] 의외로 설정상으로는 어긋나지 않는다. 이미 1편부터 영혼이 인형에 오래 정착하면 인형의 몸이 인간화된다는 설정이 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