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3-09 17:57:01

척추를 심는 자, 억센 빌


1. 개요2. 설명3. 사용 덱

1. 개요

파일:MTG-bristly-bill-spine-sower.png

Bristly Bill, Spine Sower
파일:mtg-symbol-1.svg파일:mtg-symbol-g.svg

척추를 심는 자, 억센 빌
전설적 생물 ― 식물 드루이드
대지력 ― 대지가 당신의 조종하에 전장에 들어올 때마다, 생물을 목표로 정한다. 그 생물에 +1/+1 카운터 한 개를 올려놓는다.
파일:mtg-symbol-3.svg파일:mtg-symbol-g.svg파일:mtg-symbol-g.svg: 당신이 조종하는 생물을 목표로 정한다. 그 생물에 올려진 +1/+1 카운터의 수를 두 배로 한다.

“깨어나라, 아이들아. 새로운 날이 기다리고 있다.”
2/2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사용 가능 범위 (펼치기 · 접기)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스탠다드
사용 불가
사용 가능
금지됨
알케미
사용 불가
사용 가능
금지됨
파이어니어
사용 불가
사용 가능
금지됨
익스플로러
사용 불가
사용 가능
금지됨
모던
사용 불가
사용 가능
금지됨
히스토릭
사용 불가
사용 가능
금지됨
유예됨
레거시
사용 불가
사용 가능
금지됨
난투
사용 불가
사용 가능
금지됨
빈티지
사용 불가
사용 가능
금지됨
제한됨
타임리스
사용 불가
사용 가능
금지됨
제한됨
커맨더
사용 불가
사용 가능
금지됨
사용 가능GC
파우퍼
사용 불가
사용 가능
금지됨
}}}}}}}}}

[include(틀:매직 더 개더링/수록 세트,
세트1=otj, 세트1이름=천둥 교차로의 무법자들, 세트1링크=천둥 교차로의 무법자들, 세트1미식레어=,)]

2. 설명

천둥 교차로의 무법자들의 녹색 미씩레어 생물. 대지력으로 원하는 생물에 카운터 하나 올리는 격발 능력과 파일:mtg-symbol-3.svg파일:mtg-symbol-g.svg파일:mtg-symbol-g.svg으로 카운터를 두 배로 올리는 활성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예전 스탠에 있을때 아주 잘썼던, 그리고 아직도 파이어니어 휴먼덱에 종종 모습을 비추는 찬란한 군주 지망생이 1/1에 턴마다 카운터 하나 올리는 능력 가지고 아주 악명높았던 거 생각하면, 2/2 2마나 평균 스탯에 턴 마다 카운터 하나씩 올릴 수 있으면 미씩 답게 성능은 뛰어난 편.

물론 대지가 안나오면 능력도 못쓰는 게 단점이지만, 그렇지만 또 대지력이라 격발에 턴 횟수 제한이 없어서 페치 랜드나 다른 램프 주문으로 여러번 격발 시킬 수 있다. 그리고 그게 억센 빌을 최대로 활용하는 주요 전략으로, 기본 대지 플레이 하나 램프 하나면 카운터 2개고, 전설적인 통로랑 숲 하나 깔면 카운터 3개가 올라가는 식으로 가속해서 키우는 게 가능.

또 카운터만 많이 쌓는 게 아니고 5마나로 두배로 올려서 한번에 터트리기도 가능해서, 굳이 억센 빌로 올린 카운터가 아니더라도 중간에 나와서 카운터 복사용도로도 쓸 수 있다. 또 카운터 두 배 올리는 것도 배증의 계절과 연계하여 두 배를 두 배로 올릴 수 있는 건 덤. 억센 빌 자신에게는 돌진 같이 전투를 보조하는 다른 능력은 없지만, 카운터 올리는 대상은 제한이 없어서 다른 생물을 키워줄 수 있어서 어그로 분산도 가능.

3. 사용 덱

스탠다드에서는 별로. 이유는 단 하나, 페치랜드전설적인 통로 단 하나뿐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실질적으로는 페치가 리걸인 모던 이하부터 자주 사용하는 카드.

보통 셀레스냐(GW)에 식물학 난투꾼이나, 퀴리온 야수소환사같이 카운터 위주 컨셉의 생물이 많아서 보통 이 쪽에 들어간다. 굳이 카운터 위주의 덱이 아니더라도 조합을 맞출 수 있는 카드가 꽤 많기 때문에 평범한 어그로덱이나, 램프덱에서도 종종 들어가는 편.

하지만 해로운 새날개 달린 현인, 나두의 조합이 아주 강력해서 나두 콤보 덱에선 필수로 들어간다. 나두의 능력으로 대지가 나오면 대지가 또 생물을 찍고 나두의 능력이 또 격발하고 거기서 대지가 나오면 또 찍고 이런 식으로... 근데 나두가 밴되면서 레가시에서만 쓸 수 있게 됐다. 그래도 레가시가 스탠다드보다 올라온 덱이 더 많은 편.

커맨더에서도 아주 강한 카드로 단단한 비늘과 배증의 계절, 오조리스 등의 카운터 보조 주문과 녹색에 넘쳐나는 대지 램프 카드들을 넣은 난투덱으로 우승까지 했다. 가격도 출시 부터 점점 우상향하여 에테르 드리프트 기준 40달러나 하는 비싼 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