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마리오 64 / 64 DS 스테이지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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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조건 | 불바다의 쿠파 클리어 + 스타 70개 이상 (N64) 불바다의 쿠파 클리어 + 스타 80개 이상 + 마리오로 플레이 (DS) | |
스타 개수 | N64 - 1개, DS - 2개 | |
Bowser's Road | Ultimate Bows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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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슈퍼 마리오 64, 64 DS의 스테이지. 쿠파와의 최종 보스전을 하게 되는, 엔딩을 위해서는 반드시 클리어해야만 하는 마지막 스테이지다.
2. 입장
3층과 4층을 잇는 50스타를 요구하는 문 위쪽에 있는 피치 그림 2개 사이에, 5층으로 연결되는, 스타를 70(원작)/80개(DS) 요구하는 문이 있는데, 이 문은 스타가 부족해도 문이 열리나, 이 경우 문 진입 시 '끝없는 계단의 방을 열기 위해선 스타 70개(원작)/80개(DS)의 파워가 필요합니다... n개의 스타가 부족합니다... '크핫핫핫핫!'이라는 메시지가 나오고, 문 뒤에 있는 계단을 올라가면 음악이 괴상하게 바뀌며[1] 무한계단에 진입하게 된다. 마지막에 웃음이 나오는 것을 보아 이 메시지는 쿠파가 놀려주려고 띄웠다는 걸 알 수 있다. 무한계단에는 피치 그림과 쿠파 그림이 많이 걸려 있다. 무한계단의 원리는 마리오가 특정 위치에 도달하면 앞의 특정한 히트박스가 마리오를 아래쪽으로 밀어내는 건데, DS의 터치스크린에 그 비밀이 나온다. 사실 카메라 앵글을 얼굴이 보이게 맞춰놔도 알 수 있다. 원작에서는그리고 DS에서는
계단 끝에는 쿠파 그림이 있고, 그림 앞에 최종 스테이지로 진입하는 굴뚝이 있다.
스타 1개를 먹은 상태에서 24시간 1분 44초 58 동안 무한계단을 올라간 스트리머도 있다. 물론 이렇게 해도 스테이지의 입구가 나오진 않는다. 단, 무한계단의 원리 자체는 계단 내의 특정 구역에 진입하면 마리오를 조금 전으로 순간이동 시키는 것이므로, 1/30초마다 그 특정 구역의 폭 이상을 이동할 만큼의 속도를 쌓으면 스타 개수와 관계없이 강제로 진입할 수는 있다. 스피드런에서는 뒤로 멀리뛰기를 반복하는 방법이 주로 사용되며, 바로 앞에 제시된 영상에서도 24시간이 지난 후에는 이 방법으로 스테이지에 진입했다.
3. 상세
난이도는 마지막답게 어렵지만 레인보우 크루즈보다는 쉽다. 하늘이 쿠파의 영향으로 인하여 보라색 안개가 끼어 있다. 시작하면 점프 지역과 좌우로 이동하는 발판이 나온다. 레드코인 중 하나가 높은 곳에 있어서 상자를 밀고 상자 위에서 점프하여 얻을 수 있다. 먹은 이후 발판 아래로 떨어지지 않도록 조심하자. DS판에서는 상자를 밀지 않고도 타이밍을 잘 맞춰 백 텀플링 등으로도 레드코인을 먹을 수 있다.급경사길은 달리기만으로 올라갈수 있는데 중간에 멈추거나 점프를 하면 아래로 미끄러지니 주의하자. 계속 가다보면 아래의 커다란 돌 발판에 코인 5개가 줄지어져 있는 곳이 있는데 거기서 아래를 자세히 보면 레드코인이 아찔한 위치에 있다. 다행히 발판이 있어 떨어지진 않으나 놓치기 쉬운 레드코인 중 하나이니 잘 참고하자. DS판에는 여기서 스위치스타를 먼저 얻을 수 있는데 커다란 돌 발판 왼쪽 맨 끝으로 가면 스위치스타 버튼이 있고, 스타 캡슐은 전에 지나왔던 전기공이 있는 돌아가는 원형 발판 위에 있다. 시소 왼쪽의 반시계 방향으로 돌아가는 발판 왼쪽에는 오랜만에 꽈당꽈당을 볼 수 있는데, 돌아가는 발판을 이용해서 백 텀블링을 하면 해당 구간을 스킵할 수 있다. 더군다나 그쪽에는 레드코인도 없을 뿐더러 투척병이 존재해서 잘못 걸렸다가는 마리오를 낭떠러지 아래로 던져버려 게임오버가 되므로 돌아가는 발판을 통해 올라가는 것이 가장 낫다.
계속 올라가다 보면 정상에 토관과 굼바 세마리, 그리고 하트가 있는데 이곳에서는 강풍이 불기 때문에 굼바를 조심하며 토관 방향으로 달리자. 계단까지 왔을때에는 강풍이 멈춘다. 여기서 놓치기 쉬운 레드코인 하나가 바로 계단 밑에 있는데 계단의 옆에 있는 난간을 넘어서 밑으로 가서 획득하자. 또 주변의 4개의 기둥들 중에서 왼쪽 위쪽의 기둥 뒤에 1UP 버섯이 있다. 쿠파와의 대결에서 져서 쫒겨날 때마다 1UP 버섯이 무한 스폰되기 때문에 게임 오버 걱정 없이 재도전할 수 있다. 레드코인을 다 모으면 암흑 세계의 쿠파때처럼 토관의 옆에서 마지막 스타가 출현한다. 이걸 먹고 토관 안으로 들어가면 대망의 쿠파와의 최종 대결.
4. 보스전
쿠파와의 최종 대결은 마지막답게 음악도 다르다. 원작에서는 쿠파가 파워스타의 힘으로 인하여 몸이 무지개빛으로 둘러싸여 있다.그리고 역시나 쿠파의 패턴이 또 달라졌다. 움직임은
역시 폭탄으로 던지면 되는데 마지막답게 쿠파는 한방에 쓰러지지 않고 3번을 맞춰야 겨우 쓰러진다. 심지어 폭탄은 고작 5개 밖에 안돼서, 맞추기도 힘들어졌다.
쿠파를 두 번째로 맞추면 분노하면서 필드를 별 모양으로 줄여버리는데 여기가 굉장히 어렵다. 지형이 하도 이상해서 피할 곳이 체감상 별로 없는데 쿠파를 쉽게 맞히려면 별의 꼭짓점까지 가서 날려야 한다. 게다가 광역으로 브레스를 날릴 때 나오는 코인도 지형의 넓이가 줄어들면서 같이 줄어들었다. DS판의 경우 하단 맵에 미리 별 모양의 윤곽이 있어 그 테두리 안으로 들어가면 된다.
별 모양으로 만들면서 난동부릴때 빨리 꼬리를 잡거나 쿠파 근처에서 아래로 떨어지지 않도록 잠시 기다리자. 폭탄의 위치가 별의 꼭짓점이 아닌지라 무조건 멀리 던져야 하니 타이밍을 잘 맞추자.
5. 엔딩
승리하면 언젠가 또 다시 돌아올 거라고 예고한 뒤, "친구들을 모아놓고 사이좋게 엔딩이나 보시지!? 크핫핫핫!"이라며 지금까지 본 적이 없던 거대한 파워스타를 남기며 사라진다. 만약 스타를 다 모으면 자신도 모르는 스타가 있었냐며 놀란다.[3]이 거대한 파워스타를 먹으면 날개마리오가 되어 마리오의 몸에서 빛의 잔상이 생겨 날아가고, 스테이지가 클리어되며 엔딩이 나온다.
Ending Demo | Staff Roll |
그러고는 스태프롤이 지나가면서 본작의 모든 코스의 모습이 나오고 마지막에 마리오와 피치, 키노피오들이 카메라 김수한무에게 그동안 수고했다며 잘 가라고 손을 흔들며 배웅해 준다.[8] 김수한무는 작별 인사를 받고 어디론가로 떠나며 잠시 후 마리오와 피치 인형이 위에 놓여진 케익 그림이 나오면서[9] "Thank you so much for playing my game!"라고 하는 마리오의 목소리[10]와 같이 게임이 클리어된다.
DS에서는 키노피오 없이 요시, 마리오, 루이지, 와리오가 김수한무에게 잘 가라고 작별 인사를 하며 각각의 캐릭터 인형들이 전부 케익 위에 놓여져 있다.# 스태프롤이 지나갈때마다 터치스크린에 있는 케익 그림에 인형이 하나씩 추가된다. 그리고 이것도 역시 DS판에서는 요시와 마리오만으로 클리어시에는 루이지와 와리오 인형은 없다.
[1] 이 무한 반복되는 음악은 셰퍼드 음을 이용한 대표적인 예시이기도 하다.[대사] 흐음... 파워스타를 이렇게 많이 빼앗길 줄이야... 하지만 이 몸이 진정 라이벌로 인정하는 건 마리오뿐이지. 다른 놈은 저리 꺼져. 당장 돌아가도록 해! 크핫핫!!!![3] 하지만 숨겨진 스타를 아무리 먹어도 120(원판)/150(DS)개를 채우지 못하고 쿠파를 물리치면 자기도 못 찾은 스타가 있다는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설정과 시스템 사이의 괴리. 이때의 마지막 대사는 다시 돌아올테니 컨트롤 스틱(N64)/터치스크린(DS)/L 스틱(NS)을 닦고 기다리라는 말을 남긴다.[4] 성으로 내려옴과 동시에 날개마리오의 시간이 끝난다.[5] DS에서는 마리오, 루이지, 와리오, 요시도 같이 있는데 역시나 마리오가 스타를 띄운다. 루이지와 와리오를 구출하지 않으면 요시와 마리오만 있다.[6] 이때 DS판에서는, 루이지와 와리오는 마리오를 질투하며 표정을 일그러뜨렸고, 요시는 좋다며 방방 뛰었다.[7] DS에서는 키노피오가 없고, 마리오 대신 요시가 하늘을 보다가 피치의 부름을 듣고 들어간다.[8] 이는 플레이어에게 그동안 정말 수고했다고 전하는 인사이기도 하다.[9] 초콜릿 장식으로 THANK YOU라는 글자가 있고 그림 밑에는 클리어했다는 문구인 THE END가 있다.#[10] 게임을 클리어할 때 나오는 마리오의 시그니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