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마리오 64 / 64 DS 스테이지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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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추워추워마운틴 일본어:さむいさむいマウンテン 영어:Cool, Cool Mountain | |
메인 맵 지도 / 슬라이더 지도 | |
입장 조건 | 스타 3개 이상 |
스타 개수 | N64: 7개, DS: 8개 |
액자 | |
BGM | |
Snow Mountain |
[clearfix]
○ | 슈퍼 마리오 64 DS만 존재 |
● | 슈퍼 마리오 64만 존재 |
(*) | 다른 스테이지에서 클리어할 수 없음 |
1. 개요
슈퍼 마리오 64 / 슈퍼 마리오 64 DS의 네 번째 정규 코스로, 눈과 빙판으로 이루어진 스테이지. 바닥이 미끄럽기 때문에 잘못하면 낙사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눈보다 빙판이 더 심하게 미끄럽다.슈퍼 마리오 시리즈가 2D뿐만 아니라 3D 액션게임으로서도 극찬을 받을 수 있게 한 스테이지다. 당시의 3D 게임 중에서도 가장 자연스러운 모션으로 일대 센세이션을 선사한 슈퍼 마리오 64의 특징이 잘 드러난다.
빙판과 설원을 배경으로 하는 스테이지답게, 미끄러지는 모션과 급선회의 어려움, 높은 곳에서 눈 속으로 추락할 경우 눈 속에 파묻히며 잠시동안 움직이지 못하는 대신 대미지를 받지 않는 시스템[1] 등 특유의 조작감이 자연스럽게 강조되었다. 초기 2D 마리오 시리즈의 강점 중 하나였던 극상의 조작감이 3D 전환기에도 성공적으로 이어진 것.
DS판에서는 엄마펭귄이 있는 곳 나무에 부엉이가 있다. 그리고 메인 스테이지들 중 유일하게 ?블록이 없다.
2. 스타
원작의 맵 순서는 뒤에 A가, DS판의 맵 순서는 뒤에 B가 붙어 있다. 따로 안 붙어 있는 것은 DS판과 원작의 순서가 같은 것.2.1. 4-1 슈퍼 스노우 슬라이더
- 일본판 명칭: スーパースノースライダー
- 북미판 명칭: Slip Slidin' Away
- DS판에서 필요한 캐릭터 : 아무거나
산 정상에서 시작한다. 오두막 굴뚝으로 들어가면 슬라이드가 있으니 타고 내려가면 된다. 조작에 아직 익숙해지지 못했다면 난이도가 높은 편. 슬라이드 자체도 빙판 지형이어서 미끄러운데, 떨어지면 그대로 추락사해 라이프를 잃는다. 그래서 100코인을 획득하면 나오는 스타가 이 슬라이드에서 나오면 고생하게 된다.그러니 100코인 미션을 할 거라면 차라리 슬라이드 먼저 돌고 다른 지역을 돌아야한다.
내려가는 도중에 노란 코인 5개가 줄지어 배치된 부분이 있는데, 이 코인을 따라 들어가 벽을 통과하면 신호음이 울리면서 더 빨리 갈 수 있는 비밀통로가 나온다. 추락사 걱정 없이 더 빠르고 안전하고 편하게 내려갈 수 있다. 1UP버섯 2개는 덤. 비밀통로를 빠져나온 후에도 1UP 버섯이 들어있는 블록이 있다. DS 버전에는 하단 스크린에 맵이 나오기 때문에 지름길 찾기가 더 쉬워졌다.
대부분의 초보 플레이어의 경우, 슬라이드에서의 캐릭터 조종이 익숙하지 못한 데다가 빙판의 미끄러움, 맵을 몰라서 점프를 해야 하는 구간에서 추락하는 상황이 생기는 등 여러 악조건이 많아 여러모로 지름길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다만 뒤에 나오는 펭귄 챔피언 레이스 미션이나 100코인 달성으로 스타를 얻고자 한다면 지름길을 이용하면 안되기 때문에 어느정도 숙련도를 쌓아둘 필요도 있다.
슬라이드 중간에는 바로 밑에 이어지는 슬라이드가 보이는 구간도 있으며, 여기서 일부러 떨어진 다음 아래쪽 슬라이드에 착지하는 것으로 지름길을 이용할 수 있다. 이 방법을 성공했다면 훨씬 빠르게 갈 수 있지만, 실패하면 그대로 추락사한다. 착지 후에도 미끄러지는 모션 때문에 점프 테크닉을 쓸 수 없다.
DS판에선 이 미션 이외의 미션으로 슬라이더를 클리어해도 스타를 주지 않는다. 대신 다른 미션에서 눈사람의 몸을 찾아주거나 아기펭귄을 데려다주고 나서 스타를 먹지 않고 슬라이더를 클리어할 경우, 스타가 나타나기 전으로 돌아가버리는 현상이 생긴다.
안정적으로 클리어하고자 한다먼 아날로그스틱을 좌우로만 움직이고, 코인이 놓여있는 쪽으로만 이동하는 방법이 있긴 하다. 그러나 세 번째 스타인 펭귄 챔피언 레이스는 이런 방식으로는 너무 느려서 클리어할 수 없으므로 이 스타에서부터 미리 속도를 높이면서 떨어지지 않는 연습을 하는 것도 좋다.
2.2. 4-2 길잃은 아기펭귄
- 일본판 명칭: まいごのこペンギン
- 북미판 명칭: Li'l Penguin Lost
- DS판에서 필요한 캐릭터 : 마리오, 루이지, 와리오
산 정상에 아기펭귄이 한 마리 있다. 이 아기펭귄은 들고 움직일 수 있다. 맵 최하단에는 새끼가 없어져서 울고 있는 엄마펭귄이 있는데, 이 엄마펭귄에게 미아가 된 아기펭귄을 데려다 주는 것이 목적이다.
슬라이드는 이용할 수 없다. 물건을 든 채로 맵이 전환되면 들고 있는 물건이 초기화되는데, 아기펭귄 역시 예외가 아니기 때문이다. 굴뚝으로 들어가 봤자 플레이어는 빈손으로 나온다. 직접 산길을 내려가서 맵 최하단까지 가는 방법밖에는 없다.
어찌됐든 엄마펭귄이 있는 곳까지만 내려가면 되는 것이니 일일이 산을 타며 내려가는 것보다는 아기펭귄을 들고 냅다 뛰어내리는 것이 쉽고 빠르다. 이 스테이지는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눈 속에 파묻히기 때문에 낙하 대미지가 없고, 상대하기가 까다로운 눈사람 적을 무시하고 진행할 수 있다. 다만 눈 속에 파묻혔다면 아기펭귄을 놓치게 되는데, 재수가 없으면 펭귄이 그대로 떨어지는 수가 있다.
아기펭귄을 데려다 주고 스타가 소환된 상태에서 아기펭귄을 잡으면 엄마펭귄이 화난 눈매를 하고 플레이어 쪽으로 쫒아온다. 다시 내려주면 원래대로 돌아오는데, 쫓아오다 웅덩이 밖을 넘어가면 표정이 풀리며 마리오가 다시 아기펭귄을 들고 그 웅덩이로 들어오면 다시 쫓아온다. 이 아기펭귄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관련 커뮤니티에서 인터넷 밈이 되어 있는데, 어린 시절에 아기펭귄을 일부러 벼랑 끝에서 놓아줘서 저승 밑바닥까지 떨어뜨리는 경험을 한 플레이어들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추억담으로 남아있는 것. 아기펭귄을 갖고 무슨 짓을 해도 줬던 스타를 뺏어가지는 않기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스타를 얻고 스테이지를 끝내기만 하면 되는 상황에서 엄마 펭귄이 지켜보는 가운데 아기 펭귄을 낭떠러지로 던져 버리는 악랄한 플레이가 자행되었다. 버그를 써서 엄마 펭귄을 부숴서 죽여버리는 더 심한 기행을 벌이는 게 가능했다. 죽이면 동전 3개가 나오며 상자 부서지는 소리를 내며 죽는다고 한다. 해당 버그 영상
맨 아래층 오두막집 위에는 또 다른 아기펭귄이 있는데, 엄마펭귄에게 보여주면 본인 아이가 아니라고 하며 스타를 주지 않는다.[2] 대신 부모는 대체 뭐하고 있는 건지 불쌍하다고 가엾게 여긴다.
펭귄이 보는 데 앞에서 앞으로 몸을 날리는 점프를 해보면 아기 펭귄도 똑같이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DS판에서는 요시로 아기펭귄을 먹으려 하면 아기펭귄이 자기는 맛이 없다고 하면서 이가 썩어버릴 거라고 말하고 바로 뱉게 된다.[3] 그 때문에 요시로는 아기펭귄을 데리고 이동할 수 없고, 무조건 모자를 쓰거나 다른 캐릭터를 사용하여 잡아야 한다. 참고로 이는 울지 않는 아기 펭귄도 동일하다.
여담으로 영문판에서 밝혀진 바로는 이 아기펭귄은 암컷이라고 한다. 위 버그 영상에서 엄마펭귄 대사를 잘 보자.
참고로 이걸 클리어해도 이후에는 아기펭귄은 여전히 산꼭대기에 있다.
2.3. 4-3 펭귄 챔피언 레이스
- 일본판 명칭: ペンギン チャンピオンレース
- 북미판 명칭: Big Penguin Race
- DS판에서 필요한 캐릭터 : 아무거나
초반 플레이어들의 커다란 벽. 오두막에 다시 들어가면 전에는 없던 펭귄이 서 있으며 말을 걸면 레이스를 할 수 있다. 펭귄보다 먼저 결승점을 통과해야 하는데, 쉽지 않다. 펭귄이 온 후에 잠시 기다리면 신기록을 달성했으니 금메달 대신 주겠다며 스타를 준다.
만약 비밀통로를 이용하거나 슬라이드를 제대로 타지 않고 밑으로 쭉 떨어지면 화난 표정을 지으며[4] 반칙이라고 하면서 실격으로 처리되어 스타를 주지 않는다.[5]
모든 스타[6]를 다 모은 뒤 다시 오면 클리어 특전으로 펭귄의 몸집이 뚱뚱해져서 나온다. 등장 시 대사도 달라지는데, 잠시 쉬는 동안 살이 많이 쪘고, 오랜만에 다시 해보자며 승부를 건다. 살이 쪄서 그런지 좁은 길에서는 추월이 거의 불가능하며, 속도는 살이 안 쪘을 때랑 똑같기 때문에 컨트롤이 좋지 않다면 더 어려울 수 있다.
펭귄은 곡선 주로에서 매우 빠르고, 직선 주로에서는 상대적으로 느리다. 직선 주로에서 격차를 많이 벌려놓으면 쉽게 이길 수 있다. 극후반에 곡선 주로와 좁은 빙판길이 있는데, 곡선 주로에서 쉽게 추월할 수 있다. 단, 곡선 주로에서 추월하다가 다음 나오는 빙판길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
2.4. 4-4 설산의 레드코인 (●)[A] / 얼음 속의 레드코인 (○)
- 일본판 명칭: すべって8まいあかコイン(N64) / こおりのなかの あかコイン(NDS)
- 북미판 명칭: Frosty Slide for 8 Red Coins
- DS판에서 필요한 캐릭터 : 요시
스테이지가 상하로 길고 코인들이 잘 보이지 않는 곳에 있어서 까다롭다. 끊어진 다리 밑, 낭떠러지 직전 등 난감한 곳에 배치된 레드코인이 많고 동선이 길어 추락과 짜증을 유발한다.
리메이크작의 일본판에서는 이 미션 이름이 얼음 속의 레드코인으로 변경되었고, 한국판도 그 이름을 따랐다. 원작과 다른 점은, 요시만 할 수 있는 액션인 불 뿜기의 활용을 위해 레드코인 두 개의 위치를 바꾸고 두 개를 얼음 속에 가둬놓은 것. 불을 활용할 방법이 없는 다른 캐릭터들은 이 미션을 클리어할 수가 없다. 참고로 해당 맵엔 파워플라워가 없으므로 모닥불에서 먹은 불로만 얼음을 녹일 수 있다. 해당 레드코인은 원작에선 위치가 시작 지점에서 바로 보이는 나무 위에 있었다. 리메이크작과 다르게 시작하자마자 바로 보이니 발견하기도 먹기도 가장 쉬웠다. DS버전 영상
2.5. 4-5 데굴데굴 눈사람 (*)
- 일본판 명칭: ゴロゴロ ゆきダルマ
- 북미판 명칭: Snowman's Lost His Head
- DS판에서 필요한 캐릭터 : 아무거나
오두막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눈덩이가 있다. 이 눈덩이에게 말을 걸면 자신에게 맞는 머리를 찾아달라고 한다. 이 눈덩이를 산 중턱에 있는 커다란 눈사람 머리에게 데려다 주면 된다. 눈덩이는 플레이어가 움직인 경로를 따라 움직이며, 내려갈수록 점점 커진다. 잘못 움직이거나 똑바로 능선을 따라 내려가지 않으면 눈덩이가 엉뚱한 곳으로 굴러가 버린다.[8] 눈덩이는 1~4번째 스타를 모두 얻어야만 나타나며 스타를 얻으면 이후 계속 눈사람이 완성된 상태로만 있게 된다.
엔딩에서 피치공주와 마리오가 손 흔들기 직전에 나오는 장면이 바로 이 스테이지의 눈사람인데, 이 미션의 클리어 여부가 반영이 된다. 원작에서는 표정 변화가 없지만, DS판에서는 몸통이 없는 상태의 눈사람 머리는 찡그린 표정을 하고 있다가 몸통이 생기면 웃는 얼굴로 바뀌는데, 이 스타를 얻지 않았을 경우에는 희망차게 끝나야 할 엔딩이 찡그린 눈사람 머리로 마무리된다. #
2.6. 4-6 슈퍼 마리오 벽차기
- 일본판 명칭: かくれスーパーカベキック(N64) / スーパーマリオ カベキック (DS)
- 북미판 명칭: Wall Kicks Will Work (N64) / Mario's Super Wall Kick (DS)
- DS판에서 필요한 캐릭터 : 마리오, 루이지
스타의 위치를 알기 약간 어렵다. 대포를 이용하는 것이 정석이다. 대포를 열어주는 빨간폭탄병은 리프트를 탄 뒤 중간에 있는 섬으로 착지하면 만날 수 있다. 대포를 타서 리프트 쪽을 조준하면 그 아래에 나무 한 그루가 있는 숨겨진 장소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나무에 매달릴 수 있도록 대포를 발사해야 한다. 빙판으로 이루어진 경사로들을 지나 오르막길을 끝까지 올라가면 스타가 있다. 벽차기를 필수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스타를 얻기 직전에 나오는 빙판길 역시 주의할 것.
가장 쉽게 클리어하는 방법은 둥둥이씨를 이용하는 것이다. 둥둥이씨를 밟은 경우 하늘을 빙빙 돌며 날게 된다. A버튼을 눌러 최대한 체공시간을 늘리며, 최대한 맵 외곽쪽으로 빙빙 돌다가 숨겨진 공간으로 가는 데 성공하면, 벽차기 점프도, 귀찮은 대포 발사도 할 필요 없이 매우 빠르게 스타를 얻을 수 있다. 64 DS에서 루이지의 백플립 후 스핀을 이용하여 비슷한 방식으로 클리어할 수 있다.
맵 자체의 버그를 이용해 빠르게 클리어하는 방법도 있는데, 시작 지점과 끊어진 다리 사이에 있는 꼭짓점 중 하나로 잘 점프해서 들어가면 스타가 있는 곳 바로 위로 떨어지게 된다. 그러나 이 기술은 난이도가 어려워 많은 연습을 필요로 하며, 주로 스피드런을 하거나 TAS를 할 경우에만 사용된다.
DS판에서는 빙판길이 넓어졌다. 또 루이지의 스핀 점프를 이용해서 벽 끝까지 쉽게 올라갈 수 있게 되어서 너무 쉬운 스테이지로 전락해버렸다. 벽차기 난이도도 하락했다. 심지어 루이지로 시작하자마자 절벽 쪽으로 스핀 점프를 하면 시작 이후 땅을 한번도 밟지 않고 스타를 먹을 수 있다.
슈퍼 마리오 선샤인에서부터 벽에 붙을 경우 마리오가 벽을 긁으며 미끄러지는 모션이 생겼는데, 이게 슈퍼 마리오 64 DS에도 적용이 되어 있다. 덕분에 DS버전에서는 벽차기 점프를 하기 매우 편하지만, 슈퍼 마리오 션샤인 이전에 나왔던 N64 버전에서는 마리오가 벽에 붙으면 그냥 머리를 박고 튕겨져 떨어진다. 그래서 마리오가 벽에 붙는 순간을 노려 절묘하게 점프를 다시 해야 하기 때문에 원작에서의 난이도가 더 높다.
2.7. 4-7B 눈덮인 산의 스위치스타 (○)
- 일본판 명칭: ゆきやまの スイッチスター
- 북미판 명칭: Switch Star of Cool, Cool Mountain
- DS판에서 필요한 캐릭터 : 와리오
와리오로 가거나 와리오 모자를 써야 한다. 엄마펭귄이 있는 곳에 가서 리프트를 타고 스위치 스타 버튼이 있는 섬에 도착하고 스위치를 눌러야 한다. 이동하는 도중 떨어져도 아래에서 강풍이 불어오기 때문에 낙사위험이 덜하다. 스위치를 누르고 시간 안에 엄마펭귄 앞에 있는 얼음을 엉덩이 찍기해서 깨면 스타를 획득할 수 있는데, 이 얼음이 너무 단단해서 와리오 말고는 아무도 못 깬다. 순서를 바꿔서 얼음을 먼저 깨고 스위치 스타를 눌러도 마찬가지로 스타를 획득할 수 있다. 리프트에서 스위치 스타버튼으로 이동할 때만 조심하고, 스위치에서 스타로 돌아갈 땐 아래에 강풍이 있으니 겁먹진 말자.
2.8. 100코인
꽤 쉬운 편. 오두막의 슬라이드에만 코인이 70개 넘게 있으며, 이후 산 중턱까지 미끄러져 내려만 가면 코을 30개 더 모을 수 있다. 만약 슬라이드에서 코인을 전부 획득하지 못했다면, 레드코인과 블루코인[9]을 수집하거나 둥둥이씨를 잡아서 코인을 얻으면 된다. 슈퍼 마리오 64 기준 코인 개수는 무려 154개.
단 100개째 코인을 슬라이드에서 먹어서 그 자리에 스타가 나오면 눈물을 흘리며 몇 번씩 슬라이더를 다시 타야 하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으니 슬라이드에서 가장 먼저 코인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1] 이런 추락 피해 대신 파묻히는 시스템은 앗뜨거! 사막의 모래 위에서도 똑같이 적용된다.[2] 원래 데려다 줘야 하는 아기펭귄은 잡으면 운다고 엄마가 말해주지만, 이 아기펭귄은 울지 않는다.[3] 은근 현실고증인데 실제로 남극에 간 탐험대가 생존을 위해 펭귄을 잡아먹었지만 식감이 마치 텐트 천을 씹는 것 같다는 증언이 나올 정도로 맛이 없었던 탓에 이후 식용으로 사냥 당하지 않았다.도움글[4] 아기펭귄을 엄마한테 다 대려다줘서 스타를 주고 난 후 아기펭귄을 뺏었을 때 엄마펭귄 표정과 똑같다.[5] 엉금엉금 레이스처럼 들키지 않고 지름길을 갔을 때도 성공으로 쳤다면 좋겠지만, 그 미션과 다르게 이 미션은 지름길을 어떻게 들어가도 반칙판정이 된다. 이럴 때 대사는 ‘그러면 못써요! 그건 규칙위반! 실~격! 다음에는 정당하게 승부를 겨뤄보아요’[6] 원작에선 120개, DS판에선 150개.[A] 원작이 한글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공식 명칭이 아니다.[8] 정확히는 산 중턱에 있는 보이지 않는 '체크포인트'를 지나가고 마지막에 눈덩이를 머리 쪽으로 유인해야 한다.[9] 산을 내려가는 중 U턴 구간이 하나 있는데, 이 구간에서 오른쪽으로 빠지면 블루코인 스위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