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 미니시리즈 천국보다 낯선 (2006) Stranger Than Heaven | ||
[[영상물 등급 제도|{{{#ffffff 시청 등급 }}}]] | 15세 이상 시청가 | |
방송 시간 | 월요일, 화요일 오후 9:55~ | |
방송 기간 | 2006년 7월 31일 ~ 2006년 9월 19일 | |
방송 횟수 | 16부작 | |
채널 | SBS | |
장르 | 멜로, 드라마 | |
제작사 | 팝콘필름[1] | |
연출 | 김종혁 | |
극본 | 조정화, 박혜련 | |
출연 | 이성재, 엄태웅, 김민정 外 | |
링크 |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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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6년 7월 31일부터 2006년 9월 19일까지 방영된 SBS 월화 미니시리즈.가수 유희란(김민정 분)을 사이에 두고 입양아 출신 변호사 노윤재(이성재 분)와 그의 동생이자 희란의 매니저인 강산호(엄태웅 분)가 갈등을 겪는 내용을 담은
이성재는 매니아 드라마의 시초였던 KBS 드라마 《거짓말》 이후로 영화에만 전념하다가 무려 8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했고,[2] 늑대의 예기치 못한 조기종영 이후에 엄태웅의 차기작이었으며, 술의 나라 이후로 오랜만에 주연을 차지한 김민정의 기대작이었으나...
하필 동시간대 경쟁작이 무려 주몽이었고, 같이 방영되었던 포도밭 그 사나이도 꽤나 선방하면서 그 틈바구니에서 결국 살아남지 못하고 2006년에 방영된 드라마 중 최저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라는 불명예를 떠안게 되었다.[3]
오죽하면 본방 시청률보다 재방송 시청률이 더 잘 나왔다고 하였을 정도다. 기사.
이 드라마는 영화 야수를 제작한 팝콘필름에서 영화 제작 시스템을 적용하였고, 가족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기는 따스한 메시지를 담고 있었으나...
다소 느린 템포로 전개되는 이야기에 시청자들을 모으기는 역부족이었다는 악평과 오히려 그 따스함이 주는 감동이 컸다며 웰메이드 드라마로 호평하는 의견도 존재하는 등 호불호가 꽤나 갈렸던 것이 시청률로 고스란히 드러난 드라마였다.
생각보다 많이 부진했던 시청률 탓에 캐나다 밴쿠버에서 촬영하며 담은 이국적 풍광도 빛이 바래고 말았다.
이 드라마의 O.S.T인 이정의 '그댈 위한 사랑'이 음원차트와 벨소리 차트 등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어찌보면 이 부문에 들어갈 수도 있을 것 같다.
여담으로, 이 드라마의 삽입곡으로 함경민이 속해 있던 밴드 WinterGreen의 노래 Still Here이 들어갔었는데, 이 곡은 훗날 DJMAX Portable 2에서 Brandnew Days로 수록되게 된다.
2. 등장인물
2.1. 주요인물
2.2. 그 외 인물
[1] 당시 이성재의 소속사이기도 했다.[2] 사실 이 무렵부터 이성재는 영화에서는 하락세를 타고 있었고, 나중에 상사부일체로 그 정점을 콕 찍었다. 결국 상사부일체 이후로는 영화에서 드라마로 발길을 돌렸고, 그 결과 2010년대 이후로는 영화보다 드라마 활동이 더 많아졌다.[3] 뿐만 아니라 역대 최저 시청률 Top10에도 2010년대 중반까지 랭크되어 있었으나, 종편 드라마의 선전과 함께 몰락한 지상파 드라마의 시청률이 무섭게 최저 시청률 기록을 자꾸자꾸 갈아 치움으로써 현재는 다행히도 사라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