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한글명 | 천둥인도마 | ||||
영문명 | Thunderbringer | ||||
카드 세트 | 황야의 땅 결투 | ||||
카드 종류 | 하수인 | ||||
등급 | 전설 | ||||
직업 제한 | 공용 | ||||
종족 | 정령 야수 | ||||
황금 카드 | 황야의 땅 결투 선술집 패스 구매 후 보상의 길 40 레벨 달성 | ||||
비용 | 8 | 공격력 | 6 | 생명력 | 6 |
효과 | 도발, 죽음의 메아리: 내 덱에서 정령과 야수를 소환합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말을 물가로 데려갈 수는 있지만, 물 속의 오만 가지 생물을 감전시키는 것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1] (You can lead a horse to water, but you can't stop it from electrocuting everything in the water.) |
2. 상세
하스스톤 확장팩 황야의 땅 결투의 공용 전설 등급 하수인. 하스스톤 오리지널 캐릭터다.태양샘, 밴드 매니저 정예 타우렌 족장, 요그사론의 감옥이 그랬듯이 확장팩 공개와 함께 본 확장팩 출시 전 미리 따로 추가되는 카드다. 황야의 땅 결투 기간 동안 접속 시 무료로 증정되고, 기간이 끝난 후에도 황야의 땅 결투 카드팩을 하나만 까도 즉시 얻을 수 있다.
확장팩의 컨셉이 서부극이라 말을 타고 다니는 걸 빼먹을 수 없어서 등장한 카드다. 그냥 말이 아니라 조랑말이라고 하며, 확장팩 개발에 참여한 레오 로블레스 곤잘레스의 말에 따르면 효과는 천둥인도마가 천둥과 조랑말로 나뉘어지는 것을 표현했다고 한다.
3. 평가
해방된 요그사론의 출시로 고코스트 도발 하수인의 씨가 마른 환경이라 사용이 가능할지부터가 의문이다. 게다가 야수야 거수 야수도 있으니 그렇다 쳐도 정령은 절대적인 숫자도 적고 고코스트 정령은 더더욱 적다. 라그나로스 같은걸 소환하려고 연계할바에 그냥 직접 내는게 낫다.야생에서도 실전성이 얼마나 있을지는 의문. 야생에서 8턴이면 이미 게임이 끝났거나 끝나기 일보 직전일 가능성이 높다. 바로 죽메를 터트릴 수 없는 이상 8턴에 내고 9턴 이후에 죽메를 발동시켜야 하는데, 야생에서 8코 6/6짜리 하수인은 본인은 물론 죽메 소환물까지도 다음 턴을 보지 못할 가능성이 너무나 높다. 9턴 이후에 내고 죽메를 발동시킨다 쳐도 정령과 야수를 각각 1마리씩 소환하는 게 파워가 높다고 보기도 힘들고, '복사해서 소환'이 아니라 그냥 '소환'이기 때문에 여러 번 발동시키기도 어렵다. 그나마 가능성 있는 건 사냥꾼(죽은척!)이나 드루이드(자연화)로 정령/야수 속성의 '감전된 데빌사우르스'를 한번에 2마리 소환해 9코 14딜을 넣는 것인데, 2015년에나 써먹던 자군야포와 동급의 콤보를 2023년에 훨씬 까다로운 조건[2]으로 쓰는 게 예능 이상의 의미가 있을지는 의문이다.
죽메 시너지가 있고 빅 하수인이 잘 맞는 죽메 드루이드가 실험되었으나 미라클 쪽이 훨씬 강력해서 묻혔다. 죽메 시너지가 있는 도적, 원래부터 고코스트 야수를 잘 썼던 사냥꾼도 테스트해보았으나 결과는 마찬가지. 이 카드를 온전히 쓰려면 고코스트 정령인 불의 군주 라그나로스나 바다사냥꾼 넵튤론을 넣어야 하는데 그것만으로 덱이 심각하게 무거워진다.
야생전에서는 선조의 부름과 유레카를 사용하는 빅 주술사가 채용하고 있다. 이 덱은 원래부터 변신수의 효율을 최대로 뽑기 위해 풍선장어 글루그나 오주마트, 바다사냥꾼 넵튤론 같은 야수, 정령 거수들을 사용하고 있었기에 시너지가 잘 맞는다. 거기에 같은 확장팩에서 속공, 생흡에 광풍까지 달린 빅 정령인 걸어다니는 산이 추가되면서 빅 주술사가 함께 채용 중이다. 예능이지만 이 카드 자체도 정령/야수라 덱에 여러 장 있으면 천둥인도마의 죽메로 천둥인도마가 나온다는 점을 살려, 도적이 묻힌 자 안카로 코스트를 낮춰 소환한 후 토그왜글의 계략, 피험자 모집가, 패거리 등으로 복사해서 사용하는 덱도 생겼다.
그랬으나, 정규전에서 유행하는 덩가드루이드의 핵심파츠로 떡상했다.
4. 둘러보기
황야의 땅 결투 (심원의 영지 심층 탐험) 중립 카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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