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한글명 | 묻힌 자 안카 | ||||
영문명 | Anka, the Buried | ||||
카드 세트 | 울둠의 구원자 | ||||
카드 종류 | 하수인 | ||||
등급 | 전설 | ||||
직업 제한 | 도적 | ||||
종족 | 언데드 | ||||
황금 카드 | 제작 또는 카드팩 | ||||
비용 | 5 | 공격력 | 5 | 생명력 | 5 |
효과 | 전투의 함성: 내 손에 있는 모든 죽음의 메아리 하수인을 비용이 (1)인 1/1 하수인으로 만듭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낯이 익은데, 내 첫 번째 장례식 때 오지 않았나?" ("You look familiar. Were you at my first funeral?") |
소환: 내가 풀려났다! 나의 저주와 함께... (I'm freed, and so is my curse!)
공격: 산 채로 묻어주마! (Buried alive!)
공격: 산 채로 묻어주마! (Buried alive!)
소환 시 음악은 울둠 음악이다. 2분 45초부터.
2. 상세
2.1. 발매 전
도적 덱에는 저렴한 연계와 드로우, 죽메 카드가 많기에 쓸만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가장 기대받는 전략은 사티로스나 기타 하수인과 연계를 노려 메카툰을 활용하는 덱인데, 사티로스로 이 카드와 메카툰을 뽑고 메카툰을 1코스트로 낮춘 다음 마이라의 불안정한 원소로 덱 커스텀에 따라 단숨에 원턴킬이 가능하다 . 하지만 사냥꾼의 신카드인 '사나운 핏빛독침전갈'이 원턴킬 운용의 하드카운터이고 안카 역시 5/5라서 한번에 잘린다. 게다가 메카툰이 들어오기 전까지 못내는 점도 걸린다.야생에서는 메카툰을 이용하기 훨씬 간편하다. 밀림 사냥꾼 헤멧을 이용하여 빠르게 서치가 가능하며 야생에는 엘프 음악가가 있어 더더욱 그렇다. 게다가 타락자 느조스도 있어 사나운 핏빛독침전갈이 대신 느조스를 소환해서 메카툰 대신 잘리거나 메카툰이 이렇게 잘리면 느조스로 부활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경우도 안카가 먼저 잘리면 끝이니 주의.
2.2. 발매 후
이름처럼 묻혔다. 정규전에는 도적이 쓸만한 죽메 하수인도 없고, 죽메 하수인과 연계한다해도 그닥 메리트가 없다. 확팩 초기라 다양한 덱이 연구되고 있음에도 거의 보이지 않는다.하지만 좋은 죽메 하수인들이 많은 야생에서는 사용처가 나름 있는데 이 카드를 이용해 육식 보물상자를 1코로 만든 후 리로이와 연계하여 피니시를 내는 덱 등이 연구되고 있다.
이렇게 용의 해가 가는 동안 말그대로 "묻힐" 줄 알았으나, 용의 강림에서 네크리움 약제사가 출시되면서 죽음의 메아리 도적이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되면서 잠깐 떡상했다. 또한 1코스트가 된 하수인의 강력한 죽메를 네크리움 약병으로 두 번 발동시키기도 한다.
갈라크론드의 부활 이후 죽매도적덱이 비주류가 되자 다시 실업자가 된 상태.
스칼로맨스 출시 이후 페이스북과 하스스톤 카페를 중심으로 안카를 사용하는 야생 메카툰 도적이 연구되었다. 안카를 내서 손의 메카툰을 1코 1/1로 만든 뒤 광기의 화염술사를 내고 마이라의 불안정한 원소를 사용, 메카툰을 내고 비밀통로를 써서 적을 죽이는 콤보다. 비밀통로로 인한 탈진 피해를 막을 정도의 체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힐카드와 도발, 리노잭슨으로 버티는 것이 필수불가결하다. 마이라때문에 파츠만 모이면 확정적으로 콤보를 쓸 수 있으나 도적이 버티기에 강하지 않아 흑마법사보다는 안정성이 떨어진다. 잠깐의 연구 끝에 묻혔다.
이후 강력한 죽음의 메아리 하수인들과 죽음의 메아리 지원 카드들이 추가되면서 야생에서 안카와 죽메 하수인들을 사용한 덱이 연구되기도 했으나 야생에서 도적의 주류 덱은 어그로 해적 도적과 유령 강탈자 도적이라 안카를 사용하는 죽메 덱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3. 기타
카드 성능과 별개로 욕을 먹은 카드인데, 운고로를 향한 여정의 마지막 칼라이도사우루스처럼 카드 공개를 금방 하는 것이 아닌 조금씩 공개하다 한시간만에야 카드의 정보를 완전히 공개한 것이 그 이유이다. 문제의 영상4. 둘러보기
울둠의 구원자 직업 카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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