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직업 전설 | |||||||
거대 트레샤돈 넬리 | 풍선장어 글루그 | 크래바토아 | |||||
여군주 애쉬베인 | 아즈샤라의 광채 | 해적 선장 후크터스크 | |||||
거대괴수호 | 히드랄로돈 | 콜락 | 거대지느러미 | ||||
자쿨 | |||||||
코토리 라이트블레이드 | 라즈 나즈잔 | 이단자 헤드라 | |||||
사령관 울톡 | |||||||
대지로봇 가이아 | 검은바다 거수 | 심해의 즈힐라그 | |||||
사령관 사이바라 | |||||||
사제 발리쉬 | 여군주 스테노 | ||||||
여군주 나즈자르 | |||||||
1. 개요
한글명 | 해적 선장 후크터스크 | 파일:해적 선장 후크터스크(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png | |||
영문명 | Pirate Admiral Hooktusk | ||||
카드 세트 |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 ||||
카드 종류 | 하수인 | ||||
등급 | 전설 | ||||
직업 제한 | 도적 | ||||
종족 | 해적 | ||||
황금 카드 | 제작 또는 카드팩 | ||||
비용 | 7 | 공격력 | 7 | 생명력 | 7 |
효과 | 전투의 함성: 내가 이번 게임에서 다른 해적을 일곱 소환했으면, 적을 약탈합니다! (7 남음!)[1] | ||||
플레이버 텍스트 | "되찾고 싶으면 대가를 가져와." (You win some, you ransom.) |
소환: 짐이 많아보이네. 내가 왔으니 다행인 줄 알아. (You seem overburden. Lucky I'm here!)
공격: 몸값 받아갈게. (hanks for the ransom!)
미사용 대사: 내 전리품 잘 지켜줘서 고마워. (Thanks for holding on to my loot.)
공격: 몸값 받아갈게. (hanks for the ransom!)
성우는 곽규미.
소환 시 음악은 천둥의 왕좌 또는 괴수의 섬의 음악이다. 1분 31초부터.
2. 약탈
2.1. 골드 약탈!
한글명 | 골드 약탈! | |
영문명 | Take their Gold! | |
카드 세트 |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 |
카드 종류 | 주문(토큰) | |
등급 | 기본 | |
직업 제한 | 도적 | |
속성 | - | |
황금 카드 | 황금 해적 선장 후크터스크의 전투의 함성 | |
비용 | - | |
효과 | 상대편의 손에 있는 카드를 2장 가져옵니다. |
상대편의 키 카드나 OTK를 방해할 수 있는데다 덱에서 5장 가져오기와는 다르게 상대방에게 즉시 큰 손해를 준다는 점에서 평가가 높다.
2.2. 물자 약탈!
한글명 | 물자 약탈! | |
영문명 | Take their Supplies! | |
카드 세트 |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 |
카드 종류 | 주문(토큰) | |
등급 | 기본 | |
직업 제한 | 도적 | |
속성 | - | |
황금 카드 | 황금 해적 선장 후크터스크의 전투의 함성 | |
비용 | - | |
효과 | 상대편의 덱에 있는 카드를 5장 가져옵니다. |
상대방의 중요한 키 카드나 OTK를 방해할 수 있으며, 상대 덱의 카드를 내 손으로 가져오기 때문에 # 일단 핸드가 즉시 5장 불어난다는 좋은 효과지만, 역시 무작위라는 점과 필드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는 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그나마 카자쿠산을 사용하는 덱 상대로는 덱의 절반을 즉시 뺏어버리는 것이 가능하므로 카자쿠산의 카운터로 쓰일 수 있다는 점 정도가 활용도로 꼽힌다. 만약 내 손이 가득 차서 카드를 더 가져올 수 없다면 상대 덱의 카드들이 가져와야 할 수만큼 증발해 없어진다.
2.3. 함선 약탈!
한글명 | 함선 약탈! | |
영문명 | Take their Ship! | |
카드 세트 |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 |
카드 종류 | 주문(토큰) | |
등급 | 기본 | |
직업 제한 | 도적 | |
속성 | - | |
황금 카드 | 황금 해적 선장 후크터스크의 전투의 함성 | |
비용 | - | |
효과 | 공격력이 가장 높은 적 하수인을 가져옵니다. |
나머지 두 선택지와 다르게 즉발적으로 필드싸움에 개입하는 효과. 장기적인 선택으로는 앞선 두 선택지의 밸류가 훨씬 높지만 버프로 떡칠된 하수인이나 고밸류 하수인이 상대 필드에 나와있어 제거가 급한 상황이라면 이쪽도 나쁘지 않은 선택지이다.
3. 상세
하스스톤 확장팩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의 도적 전설. 선장 후크터스크의 리메이크 카드로, 진아즈샤리에 침수된 보물들을 노리고 바다 밑으로 내려왔다. 약탈 카드 일러스트들도 거대괴수호를 습격하여 페이린과 핀리,이니를 털고있는 장면이다.후크터스크 본인을 제외한 해적을 8번 소환하면 전투의 함성이 발동되며, 상대의 덱에서 카드를 5장 훔쳐오거나, 패에서 2장 가져오거나 또는 상대 전장에서 가장 공격력이 높은 하수인을 가져오거나 총 3가지의 훔치기 선택지가 제시되며, 이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4. 평가
4.1. 출시 전
낮은 비용의 해적이 많이 있을지 아직 알 수 없기 때문에 추후 확장팩과 핵심에서 공개될 해적 카드를 기다려야 한다. 다만 비용이 8로 높은데, 도적이 고코스트 직업 전설을 잘 쓴 적이 없다는 것이 문제다. 당장 비용이 7에서 8로 너프되자 채용률이 확 줄어든 어둠추적자 스캡스도 있는 마당에[2] 이 카드가 8코스트에 걸맞은 효과를 보여줄 지는 미지수.야생에는 온갖 저코스트 해적과 서치 수단이 있어서 조건을 채우기는 쉽지만, 지하 동굴보다 메리트가 있을 지는 알 수 없다.
특히 도적은 컨덱을 짜기에는 광역기가 부실한 편이라 애초에 해적덱은 어그로에 적합해서 미드나 컨에 적합한 후크터스크를 쓸바에 차라리 8턴 이전에 명치를 깨부수는 전략이 더 나을 수 있다.[3]
4.2. 출시 후
해적 도적이 후반을 지향하는 컨트롤 덱들 상대로 높은 승률을 차지하게 해준 1등 공신이다. 다만 악마사냥꾼이나 기계 법사/성기사의 템포가 너무 빨라 후크터스크를 내기까지 버티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 문제. 그러나 방밀 전사, 드루이드 등 느린 덱들 상대로는 넣었을때 엄청난 밸류를 보여주므로 해적계열의 도적 덱이라면 대부분 채용한다. 무엇보다도 상대의 윈플랜을 뺏어와 망치고, 나는 그것을 역이용하거나 새로운 변수를 창출하는것은 상당히 좋은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해적 도적의 후반 플랜은 후크터스크 의존도가 매우 높고, 8턴에 칼같이 조건을 채워 나온다면 불리하던 판도 순식간에 뒤집어 버릴 수 있어 도적에게 좋지 않은 메타인것과는 별개로 카드 자체는 좋다고 평가받는다. 또한 컨트롤을 상대할 때 융합체에서 튀어나오는 후크터스크도 매우 강력하다. 메타의 영향으로 현재 도적이 잘 보이지는 않지만 여러모로 가능성은 충분한 카드라고 할 수 있다.다만 어려운 조건과 무거운 코스트 때문에 아즈샤라 함선+스마이트 씨로 빠른 킬각을 노리는 버전이 훨씬 인기를 끌고 있다.
야생에서는 당연히 안 쓰이고 있다. 해적 8마리 낼 시간 동안 지하 동굴 퀘스트 깨는게 빠른데 그 지하 동굴도 캘타스 드루와 상황 역전 사제보다 느려서 못 나오고 있다. 두 덱의 너프 이후 해적 도적이 야생 메타를 호령하고 있지만 해적 패치스를 비롯한 저코스트 해적들이 정규에 비해 훨씬 많아 8턴 이전에 승부가 결정이 나므로 들어갈 이유가 없다.
그러다 후크터스크의 비용이 7로 버프되고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에서 보물 발굴과 모래상자 불한당이 추가된 후 각종 드로우 및 서치 카드 및 해적 카드들로 후크터스크의 조건을 빠르게 만족한 후 브란 등과 연계해 후쿠터스크의 전함을 여러번 우려먹는 덱이 생겨났다. 할인 매대 해적단원, 경품 약탈자 등 일부를 제외하면 필드 정리할 수단이 없으므로 어그로덱에 매우 취약하다는 약점이 있기에 그냥 예능덱이지만 일단 성공만 하면 상대 손패와 덱을 잔뜩 가져와 상대방의 혈압을 올릴 수 있다.
5. 기타
꽤 예쁜 트롤 해적여캐 속성으로 레딧 등지의 해외와 국내 모두 디자인에 대한 평가가 좋았다. 예전과 달리 벌크업을 한 모습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리는 편. 또한 한쪽 눈이 멀어있다.카드 이름은 해적 선장 후크터스크가 아니라 해적 제독 후크터스크가 올바른 번역이다. 기존의 선장 후크터스크는 captain이었고 이쪽은 admiral이므로 애초에 단어가 다르고, 또 후크터스크는 처음 나왔을 때도 해적 선장이었기 때문에 다시 해적 선장이라고 번역하면 어색해진다.
효과 발동 조건이 원문에선 'summoned'인데, 처음 공개된 번역본에선 '냈으면'으로 번역되어 혼선이 있었다가 다음 날 '소환했으면'으로 수정되었다. 즉 해적을 손에서 낼 필요 없이 소환만 하면 조건이 채워진다.[4]
사람들은 또 상대 손패랑 덱을 건드리는 카드를 냈다고 안 좋은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지만 상대 손패랑 덱을 건들지 못해 스톰윈드의 OTK 덱이 너무 강해 메타가 망했던 걸 생각하면, 아마 하스스톤에서도 필요한 효과라 인식하고 이러한 카드를 낸 것 같다. 다만 이미 돌연변이 물고기 별미나 교섭 때부터 지적당했듯, 도적은 OTK를 카운터하기보다는 그 전에 상대를 때려죽이거나 본인이 OTK를 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하필 도적에게 이런 카드를 받는 것이 별로 좋지 못하다.
일러스트를 통해 유추해보면 진아즈샤리로 향하는 사절 페이린과 이니 스톰코일 일행을 돈을 목적으로 습격한 듯하다. 다만 막상 영웅들의 이야기에서는 페이린과 잠깐 충돌하긴 하지만 의외로 순순히 보내주는데, 대사에 따르면 먼저 진아즈샤리에 약탈을 위해 내려갔다가 바다괴물들의 등쌀에 못이겨 연안에서만 해적질을 하고 있었고 페이린에게도 내가 널 보내주는 건 저 안에는 상대도 못 될 것들이 많아서 그런 거라며 경고한다.
설정화에 따르면 라스타칸의 대난투 당시 로아로 섬긴 상어 그랄이 축복을 내려 수중에서도 숨을 쉴 수 있다고 한다. 일러스트를 잘 보면 머리 뒷편으로 하늘색으로 빛나는 지느러미가 보이는데, 이것이 그랄의 축복이다.
6. 둘러보기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파도의 왕좌) 직업 카드 | |||||
전사 | 주술사 | 도적 | |||
성기사 | 사냥꾼 | 드루이드 | |||
흑마법사 | 마법사 | 사제 | |||
악마사냥꾼 | |||||
중립 카드 / 전체 카드일람 |
[1] 조건이 만족되기까지 남은 해적의 수로 바뀌고 만족되면 (달성)으로 표기된다.[2] 다만 스캡스는 단순히 스캡스 뿐만 아니라 너프 때 도적의 핵심 카드들이 다 같이 너프를 먹어서 도적의 개체 수 자체가 줄어 채용률이 실제 성능 이상으로 떨어졌을 가능성도 있다. 그래도 도적이 이전까지 받은 전설 중 8코스트 이상이 아눕아락, 죽기 발리라, 테스, 원본 후크터스크까지 딱 4장이며 죽기 정도를 빼면 예능덱에서만 쓰는 카드 정도로 끝났다는 걸 보면 고코스트 전설 자체가 도적과 잘 맞지 않는다는 것도 맞다.[3] 광역기가 좋은 전사도 야생에서 컨덱 형태로 해적퀘덱을 짤 수 있음에도 여전히 어그로에 최적화된 해적이라 어그로가 더 좋은 승률을 뽑고 있다. 심지어 퀘깨기도 전에 명치 깨는 일이 심심찮게 일어나는게 해적이다. 도적한테 컨덱을 짜기에 좋게 카드가 주어지지 않는 이상 해적덱을 짜도 후크터스크를 안 쓸 가능성이 높다.[4] 참고로 '냈으면'에 해당하는 영문 표현은 'played'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