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터렉 계곡 확장팩의 스캡스에 대한 내용은 어둠추적자 스캡스 문서
참고하십시오.1. 개요
| 한글명 | 스캡스 커터버터 | | |||
| 영문명 | Scabbs Cutterbutter | ||||
| 카드 세트 | 불모의 땅 | ||||
| 카드 종류 | 하수인 | ||||
| 등급 | 전설 | ||||
| 직업 제한 | 도적 | ||||
| 종족 | - | ||||
| 황금 카드 | 제작 또는 카드팩 | ||||
| 비용 | 4 | 공격력 | 3 | 생명력 | 3 |
| 효과 | 연계: 이번 턴에 내는 내 다음 카드 2장의 비용이 (3) 감소합니다. | ||||
| 플레이버 텍스트 | "거짓말, 절도, 도용, 음주는 금물이야. 물론 강제로 할 수밖에 없다면 별 수 없지만..." — 스캡스 커터버터 ("Never lie, steal, cheat, or drink. Unless you're compelled to, that is…" —Scabbs Cutterbutter)[1] | ||||
소환: 세상 밖으로 나가볼까? (Out of the kitchen and into the frying pan!)
공격: 주문 받았다고! (Orders up!)
공격: 주문 받았다고! (Orders up!)
성우는 김진홍.
소환 시 음악은 놈리건 탈환으로 53초 부분의 째깍거리는 소리를 어레인지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56초 부분도 리믹스하여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2. 상세
하스스톤 확장팩 불모의 땅의 도적 전설 카드. 하스스톤 오리지널 캐릭터로, 얼라이언스 노움 용병인 스캡스 커터버터다.연계로 앞으로 낼 2장의 카드의 비용을 줄여준다. 단, 이번 턴만이란 조건이 붙어있으므로 턴을 넘기면 비용 감소 효과가 사라지니 주의해야 한다. 또한 의외로 착오를 많이 일으키는 부분으로 이 카드는 전함이 아닌 연계 카드이기 때문에 전함처럼 생각하고 첫 카드로 냈다간 그냥 4코 3/3 바닐라가 되니 주의해야 한다.
3. 평가
3.1. 출시 전
비용은 더 높다지만 속여우가 잘 쓰이는 것을 생각해보면 카드 한 장으로 두 장의 카드 비용을 줄일 수 있어서 좋다. 게다가 이 카드 자체가 콤보 카드이므로 그 속여우와의 궁합도 좋다. 심지어 특정 카드의 비용만 줄이는 것도 아니고 모든 카드를 대상으로 비용을 줄이는 거라 더더욱 사기적이다. 벤클리프와의 연계가 매우 부드러워지고, 굳이 그게 아니더라도 무거워서 못 쓰던 카드를 빠르게 털어버릴 수 있다. 도적의 하수인이므로 그림자 밟기나 붉은 연기의 텐우 등으로 여러번 사용할 수 있는건 덤.카드 메커니즘상 마음가짐을 먼저 사용하고 커터버터를 내면 주문의 코스트가 합계로 5 깎인다. 물론 도적에게 5코스트나 깎아야 할 주문이 얼마 없긴 하지만 염두에 둘 부분.
3.2. 출시 후
사기카드가 될거라는 일부의 예상과는 다르게 확팩 초반에는 초소카드를 투입하는 초소도적이 강세를 보이면서 이 카드의 존재감은 상대적으로 옅어지는 중. 생명의 어머니 알렉스트라자 덕분에 재조명된 붉은 연기의 텐우와는 달리 이 카드는 여전히 채용이 안되는 추세인데, 이 카드와 비슷한 역할을 할 수 있는 문어로봇이나 속여우가 코스트 감소를 위한 연계에서 훨씬 더 유연하게 쓸 수 있기 때문. 게다가 하필 4코스트라 골렘술사 카자쿠스와 비교된다는 점도 이 카드의 저평가에 더해지고 있다. 템포를 위해 카자쿠스를 채용하면 커터버터는 넣을 수 없기 때문.야생에서 스캡스를 활용한 유령 강탈자 OTK덱 등 갖가지 콤보 덱에 핵심 하수인으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상어의 혼 - 속여우 - 스캡스 순으로 낼 경우 고작 6코스트로 다음에 내는 카드 2장을 6코스트 낮춘 가격으로 낼 수 있고 그 카드들도 상어혼의 효과로 전함이나 연계가 2번 발동하므로 다양한 활용의 여지가 있다. 기존의 폐급이 되었던 갈크덱을 새로이 살려낸 포텐 있는 카드라는 평. 사실 야생에는 상어의 혼을 비롯 스캡스와 연계가 가능한 파워카드가 많이 쌓여있어서 야생에서의 스캡스는 온갖 콤보를 써먹을 수 있는 카드다.
뉴밴클리프로 인해 덱을 유연하게 굴러가게하는 윤활제 용도로 투입되는 중이다. 카드 수급도 수월하고 경품 약탈자로 하수인을 자르는 플레이가 가능하...긴하지만 아직은 굴리기 어렵다는 평.
하지만 스캡스 한장만 채용한 목조르기 도적이 다시 티어덱으로 올라오면서 사용률과 성능을 둘 다 독보적인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목조르기 미라클 도적이 극단적으로 가벼운 1~2코스트 하수인들만 넣고 덱을 다 팔때까지 버티는 형태로 진화하자 다시 이 하수인이 빠지는 추세. 그 이후에는 2~4코스트대의 하수인을 다량 전개하는 퀘스트 도적과 잘 어울린다는 평을 받으며 쓰이고 있다.
덱에 2코스트 이상의 하수인들만을 넣는다면 반다르 스톰파이크의 효과를 발동시킬 수 있다. 보통은 스캡스 말고도 반다르-그밟-반다르까지 노리기에 덱에 3코스트 이상의 하수인들만을 넣고 스캡스나 그밟으로 반다르를 코스트를 줄여서 낸 뒤에 덱에 있는 하수인들의 비용을 줄여 다양한 사기를 치는 도적 덱이 있긴 하지만, 어지까지나 예능의 영역이라 실전에서는 안보인다.
결국 스캡스를 실전에서 잘 써먹었던 덱은 상기 유령 강탈자 OTK 도적이 유일했으며, 이 덱이 최근까지도 야생에서 조그맣게나마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가 유령 강탈자가 패치로 영웅을 지정할 수 없도록 바뀌며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현재는 해당 덱이 유령 강탈자 대신 용의 여왕 알렉스트라자를 사용하는 형태로 바뀌어서 연명하고 있다.
4. 기타
용병들의 이야기에 따르면 원래 직업은 요리사였지만 그의 칼솜씨를 눈여겨본 SI:7이 스카웃하였다고 한다. 영어 소환 대사에는 이가 반영되어 주방과 프라이팬 얘기가 있지만 번역에는 반영되지 않았다.노움답게 던 모로 출신.
불모의 땅 비밀 업적의 힌트를 가지고 있는 4장의 카드들 중 하나. 여관 주인과의 대련 중 플레이버 텍스트에 언급되는 카드들[2]을 한턴에 전부 내면 퍼즐 스테이지로 이동된다.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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