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ki style="margin:0 -10px; word-break: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2014년 | {{{#!wiki style="margin:-16px -11px" | }}} | ||
| 2015년 | |||||
| 2016년 | |||||
| 2017년 | |||||
| 2018년 | |||||
| 2019년 | |||||
| 2020년 | |||||
| 2021년 | |||||
| 2022년 | |||||
| 2023년 | |||||
| 2024년 |
연도 범례:
🅳: 불사조의 해에 추가되었으나 용의 해 카드로 취급
M: 미니팩
정규력 이전
야생
정규
🅳: 불사조의 해에 추가되었으나 용의 해 카드로 취급
M: 미니팩
}}}}}}||
Wailing Caverns Mini-Set
통곡의 동굴 미니 세트
1. 개요
| 개요 영상 |
- 트레일러 대사 ▼
- ||바르덴: 상상해 보세요... 불모의 땅 아래에 펼쳐진 광활한 동굴을!
(로카라, 브루칸, 거프 룬토템, 탬신 롬, 바르덴 던그래스프 5명이 통곡의 동굴로 들어가려는데, 입구에서 하뮬이 이들을 막아선다.)
하뮬: 멈춰라! 통곡의 동굴에 발을 들이려고 이 곳에 왔다면 다시 돌아가거라!
로카라: (코웃음을 치며) 불모의 땅도 이겨냈어요! 그 안에 뭐가 있든, 감당할 수 있어요!
하뮬: 동굴의 아름다움에 속아선 안 된다! 악몽은 동굴 속에 서식하는 모든 동물과 식물을 오염시켰다! 그리고, 너희 모두를 갈기갈기 찢어버리려 하지!
거프: 저는 동물이 좋은 걸요! 동물들을 구해야만 해요!
하뮬: 그게 말처럼 쉽다면 말이다... 종손이여. 그 뿐만이 아니라 자연을 다루는 이들에 맞서 싸워야만 할 거다... 송곳니의 드루이드들은 암흑에 잠식되었지. 이들은 야생의 힘을 자유자재로 다루고, 결국...
로카라: 결국 쓰러져 우리에게 영광을 선사하겠죠! 호드를 위하여!
일동: 호드를 위하여!
하뮬: (화를 낸다) 그 다음은! 동굴의 깊은 곳에서 형언할 수 없는 공포와 싸워야 할 게다! 그 곳에 도사리고 있는 악몽은... 닿는 모든 것을 비틀어... 이 세계에 존재해선 안될 괴물들을 만들어냈지! 너희 다섯이 힘을 합친다 해도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일동: (겁에 질린다)
브루칸: ...알겠습니다, 대드루이드 룬토템 님.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가슴 깊이 새겨들으며 이만 떠나겠습니다.
하뮬: 흠... 그렇다면 잘 가거라, 모험가들이여. 부디 무탈하길...
(하뮬이 돌아가자, 로카라가 말을 꺼낸다.)
로카라: ...그래도 들어갈거죠?
브루칸: 당연하지!
(일동이 사악하게 웃은 뒤, 통곡의 동굴 로고가 나온다.)
거프: 종조부님 몰래 들어가는 거네요!
불모의 땅의 미니 세트. 불모의 땅에 위치한 인스턴트 던전 통곡의 동굴을 모티프로 하였다. 2021년 5월 28일에 공개되었고 6월 4일에 출시되었다.
2. 특징
미니세트 카드는 불모의 땅 카드 팩에서 획득할 수도 있으며, 15000 배틀코인 또는 2000골드로 모든 카드가 들어있는 묶음팩을 즉시 구매할 수도 있다.2.1. 모험가
통곡의 동굴 미니팩에 추가된 2코스트에 2/2의 스텟을 가진 토큰 하수인이다.2.2. 발전한 시너지
모든 직업이 주문 속성 시너지 또는 기존의 카드 컨셉들을 더욱 지원해주었다.3. 카드
| 하스스톤 카드일람 | ||||||
| 정규전 카드 |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 중립 카드 | |||||
| | 특징 | 일반 등급 | 희귀 등급 | 특급 등급 | 전설 등급 | |
| | ||||||
| | 특징 | 일반 등급 | 희귀 등급 | 특급 등급 | 전설 등급 | |
| | 특징 | 일반 등급 | 희귀 등급 | 특급 등급 | 전설 등급 | |
| | 특징 | 일반 등급 | 희귀 등급 | 특급 등급 | 전설 등급 | |
| | ||||||
| 특징 | 카드 일람 | |||||
| | 특징 | 일반 등급 | 희귀 등급 | 특급 등급 | 전설 등급 | |
| | 특징 | 일반 등급 | 희귀 등급 | 특급 등급 | 전설 등급 | |
| 직업 카드 | ||||||
| 전사 | 주술사 | 도적 | ||||
| | | | | | | |
| 성기사 | 사냥꾼 | 드루이드 | ||||
| | | | | | | |
| 흑마법사 | 마법사 | 사제 | ||||
| | | | | | | |
| 악마사냥꾼 | 죽음의 기사 | |||||
| | | | | |||
| 수집 불가능한 카드 | ||||||
| {{{#!wiki style="margin: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5px" | 지난 핵심 둘러보기 | |||||
| | 중립 일반ㅤ중립 희귀ㅤ중립 특급ㅤ중립 전설ㅤ | |||||
| | 중립 일반ㅤ중립 희귀ㅤ중립 특급ㅤ중립 전설ㅤ | |||||
| | 중립 일반ㅤ중립 희귀ㅤ중립 특급ㅤ중립 전설ㅤ | |||||
| 모험 모드 전용 카드 | ||||||
| | | | | | | |
| | | | | | | |
| | | | ||||
이번 미니팩의 중립 카드는 일반과 전설만 있으며 희귀, 특급 카드가 없다. 특급 카드가 없던 검은바위 산 이후 6년만에 특정 등급의 중립 카드가 존재하지 않는 팩이 되었다. 직업 카드도 희귀 카드는 모든 직업이 받아갔으나 유일한 특급 카드는 사제 카드 1장뿐이다.
3.1. 직업 카드
| 불모의 땅 (통곡의 동굴) 직업 카드 | |||||
| 전사 | 주술사 | 도적 | |||
| 성기사 | 사냥꾼 | 드루이드 | |||
| 흑마법사 | 마법사 | 사제 | |||
| 악마사냥꾼 | |||||
| 중립 카드 / 전체 카드일람 | |||||
3.2. 중립 카드
| 불모의 땅 (통곡의 동굴) 중립 카드 | |||||||
| | | | | ||||
| 모험 모드 전용 카드 / 직업 카드 / 전체 카드일람 | |||||||
3.2.1. 일반 등급
의 통곡의 동굴 부분을
참고하십시오.3.2.2. 전설 등급
의 통곡의 동굴 부분을
참고하십시오.4. 메타
4.1. 정규전
출시 전부터 다크문 경주에 비해 지나치게 밸류가 낮은 카드만 공개해서 메타 변화에 대해 대체로 부정적인 반응이 많았다. 오히려 통곡의 동굴 출시로 인한 메타 변화보다, 동시에 진행된 등교 첫날, 아달의 수호자 너프가 메타에 더 큰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우려도 컸다.출시 이후 원시 던전 탐험가를 얻은 여러 주술사 덱들이 메타에 안착하면서 주술사가 불모의 땅 내내 지속된 암흑기에서 탈출했으며, 반대로 성기사는 너프 영향을 크게 받아 3티어로 떨어졌다. 그 외에 좋은 3코 죽메진을 지원받은 죽메 악사가 기존에 강력한 컨트롤 덱이었던 사제를 상대로 선전하면서 사제에 눌려있던 토큰드루나 속공전사 등의 덱이 다시 티어가 올랐다. 한편 사제가 사라지고 템포 덱이 득세하기 시작하면서 마법사의 티어도 크게 떨어졌다. 사제는 티어가 떨어졌지만 그렇다고 아예 못 쓸 덱이 된 것은 아니라 여전히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고, 사제와 악사를 상대로 강한 적자드루도 메타에 보이는 등 메타의 다양성이 확연히 올라갔다.
다만 '메타'의 변화는 확연히 있으나 '덱'의 변화가 있냐고 물으면 애매하다. 아무래도 카드를 35장만 받았기 때문에 좋은 카드를 굿 스터프로 채용하는 등의 변화를 제하면 사실상 봤던 덱을 또 본다는 점에선 동일하다. 확팩의 영향으로 메타에 급등한 주술사도 사실 아키타입 자체는 통곡의 동굴 전부터 있었기 때문에 새로운 덱이라고 하기도 애매하고, 8~9코 악마진을 적극적으로 채용하는 빅 악사나 영혼 약탈자를 채용한 위니흑마, 일식 세나리온 콤보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주문 드루이드 등의 덱이 있긴 한데 기존 티어권 덱에 비해서는 부족한 면이 있다. 개발진의 인터뷰에 따르면 이는 의도된 사항으로, 통곡의 동굴 미니팩 카드는 4월달 카드와 마찬가지로 가장 긴 시간동안 쓰이는 카드 풀이기 때문에 일부러 현 메타에 영향이 비교적 적은 카드들 위주로 디자인했다고 한다.
20.8.2 패치에서 사제와 드루이드의 카드에 추가적인 하향이 가해졌다.
- 소생: 코스트 1 → 2
- 절정: 버프 수치 +2/+3 → +1/+2
- 새끼 떠버리: 코스트 1 → 2
평가는 매우 긍정적인 편. 사실 통곡의 동굴에서 여러 덱이 연구된 것은 사실이나 이 덱들이 전반적으로 사제에게 약하다는 문제 탓에 빛을 못 보고 있었고, 무엇보다 통곡의 동굴의 컨트롤 사제는 말 그대로 덱 하나만으로 모든 덱에 대처가 가능한 수단을 가진 무상성인데다 끊임없는 생성, 무조건적인 쉐도우복싱의 강요 등 상대하는 입장에서 불쾌한 감정을 유도하는 경우가 많았기에 개념 패치로 취급받는다. 드루이드의 떠버리 역시 토큰 드루의 초반 주요 전개 수단 중 하나인데다 잘 풀린 토큰노루가 1~2턴만에 게임을 끝장내는 날빌의 주범[1][2]이기도 했기에 이 카드들의 너프로 좀 더 건강한 메타가 올 것이라는 의견이 다수. 한편으로 사제 밴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기존 대회의 메타에서 유추했을 때, 사제의 힘이 크게 떨어질 경우 메타브레이커인 속공 전사를 어떻게 막아야 하냐에 대한 우려도 조금 보인다.
패치 이후에는 어그로 주술사, 죽메 악사 그리고 속공 전사가 가장 많이 보인다. 사제에게 약해서 통곡의 동굴 초창기에 모습을 드러냈다가 사라진 빅 악사와 주문 드루이드 또한 다시 티어권 덱으로 올라왔다. 속공 전사는 사제 너프 이전, 느조스와 더불어 사울팽까지 덱에 넣으며 후반 밸류를 신경 썼지만 사제가 많이 줄어든 지금은 다시 문제아를 넣고 상대의 명치를 최대한 빨리 깨는 형식으로 변화했다. 기존의 토큰 드루이드는 떠버리가 너프되며 점유율이 많이 낮아졌으나 떠버리를 아예 빼버리고 여군주 아나콘드라와 세나리온 수호물을 넣는 주문 드루이드도 간간히 보이는 중이다. 사제는 가뜩이나 높은 난이도의 덱이 파워도 약해져서 승률이 폭락했지만 그와 별개로 대회에서는 꾸준히 저격 픽으로 등장하고 있으며, 사제에게 강한 것 외엔 이렇다할 장점이 없던 마법사와 흑마법사도 사제를 따라 승률이 하락했다.
4.2. 야생전
흑마법사의 영혼 약탈자를 활용한 반전흑마법사[3]가 판치고 있는 상태다. 다크문 경주 때 농사꾼 광분으로 야생전이 개판이 되었던 전례가 있는데, 미니팩마다 이런 사고가 터지는 것을 보면 흑마법사의 마나 관련 메커니즘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비밀 법사의 경우 기존에 있던 퍄퍄 법사와 통곡의 동굴 발매 이후로 악명을 떨치는 중인 영혼 약탈자 흑마법사를 카운터치기 위해 변이 물약을 1~2장 씩 채용 중이다.
결국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영혼 약탈자는 다음 밸패부터 야생전에서 사용이 금지되며, 이후 2주간 가루를 100% 환급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로서 영혼 약탈자는 사상 최초로 야생전에서 사용이 금지된 카드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영혼약탈자가 금지된 20.4.2 패치 이후 메타가 어느정도 원상복구되긴 했다. 흑마법사의 0코스트 버리기 위니흑마와 자해흑마, 홀수기사, 비밀법사, 하랜사제 등의 기존 덱 아키타입들이 그대로 있는 상황에서, 얼음낚시 이후 독성+플러글 콤보를 통해 초반 필드를 정리하는 두억시니 덱이 다시 떠오르기 시작했다. 상대적으로 필드를 깔아야 하는 비밀법사나 홀수기사의 힘이 비교적 빠진 상황.
5. 기타
한글 번역 상태가 매우 심각한데, 몇몇 카드를 초안 버전으로 번역했는지 효과나 수치가 아예 딴판인 것들을 데이터베이스에 올려놓았다. 마법사 카드인 서리매듭 던전 탐험가의 효과는 한글 공식 홈페이지 번역 기준으로는 '냉기 주문을 뽑습니다. 이번 턴에 그 주문의 비용이 3감소합니다.'지만 실제로는 '주문을 뽑습니다. 그 주문이 냉기 주문이면 적을 빙결 상태로 만드는 1/1 정령을 둘 소환합니다.'이고 사냥꾼의 신도레이 냄새추적자는 광폭 효과로 소환되는 하이에나가 네 마리가 아니라 두 마리라고 되어 있다. 주술사의 울부짖는 증기 카드는 정령을 낼 때마다 공격력 증가지만 공식 홈페이지에는 자연 주문을 시전하면 아군 캐릭터에게 4의 생명력을 나누어 회복시킨다고 되어 있으며 전사의 숫돌 손도끼는 하수인에게 공격력+1 부여지만 현재 손패에 있는 무기에 공격력 +1이라고 되어 있다. 결국 출시 직전에야 간신히 수정되었다. 다른 나라에서는 멀쩡하게 했는데 유독 한글판에서만 이런 사태가 발생했다.효과 텍스트야 초안이 그랬다고 칠 수 있어도 카드 이름의 번역도 그다지 좋지 못하다. 마법사의 Shattering Blast는 파열성 폭발이었다가 분쇄의 작렬이었다가 뒤죽박죽이었으며, 사제의 Against All Odds도 모든 악마의 적이었다가 홀수에 맞서서였다가 뒤죽박죽으로 번역했다. 특히 후자의 경우 최종 번역본인 홀수에 맞서서가 이상하다고 까는 사람들이 많다.
딘 아얄라의 QnA에 따르면 해당 미니 세트의 카드 35장의 초안은 전부 다 익사 본인이 제작했다고 한다. 다만 초안만 제작했고 그 이후에는 팀의 디자이너들이 기각하거나 수정해서 최종안을 제작했다고 한다.
[1] 한국어 번역본에서는 누락된 점이지만, 패치 노트의 개발자 코멘트에서 "게임이 아닌 경기("Non-games" match)"를 유발하는 카드라는 표현을 썼다. 다른 것도 아닌 공식 홈페이지에 등재되는 공식 패치노트에서 나오기에는 상당히 과격한 표현으로, 개발진이 이 날빌을 얼마나 심각하게 여겼는지를 유추할 수 있게 한다.[2] 개발진 인터뷰에 따르면 하스스톤은 대개 선공이 후공보다 미세하게 우세한 경우가 대부분인데, 토큰 드루이드는 이례적으로 후공이 선공보다 약 10%나 되는 우세를 보였다고 한다. 그만큼 새끼 떠버리와 동전의 시너지로 게임이 터지는 경우가 빈번하게 나왔다는 의미이기도 하다.[3] 악마학 탐구로 영혼 약탈자의 코스트를 줄인 뒤 영혼 약탈자 + 반전으로 내 패와 그 후에 뽑는 모든 카드를 생명력을 깎게 만든 뒤 말가니스나 보랏빛 환영술사 등 내 영웅을 면역 상태로 만드는 카드를 내서 모든 카드를 공짜로 쓰는 덱이다. 피니셔로는 OTK 내지는 지옥절단기+배반 콤보를 사용한다. 일반적으로 반전 + 약탈자가 잡히면 5~6턴 타이밍에 역화, 악마감지 등을 통해 드로우를 땡겨오면서 게임을 끝내며, 극단적으로 1, 2턴 악마학 탐구, 3턴 약탈자 동전 반전으로 3턴 OTK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