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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징
마녀숲 카드팩을 개봉하면 얻을 수 있는 카드로, 카드팩을 개봉하면 5장 중 1장은 꼭 희귀 카드 이상 등급 카드가 들어 있도록 설정이 되어 있어 일반 카드 다음으로 자주 보게 되는 등급이다.다른 등급의 카드들과 마찬가지로 가루를 추출할 수 있고 황금카드 제작이 가능하다.
- 희귀 카드 가루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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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카드
| 마녀숲 중립 카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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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험 모드 전용 카드 / 직업 카드 / 전체 카드일람 | |||||||
2.1. 3코스트
2.1.1. 유령 민병대
| 한글명 | 유령 민병대 | | |||
| 영문명 | Phantom Militia | ||||
| 카드 세트 | 마녀숲 | ||||
| 카드 종류 | 하수인 | ||||
| 등급 | 희귀 | ||||
| 직업 제한 | 공용 | ||||
| 종족 | 언데드 | ||||
| 황금 카드 | 제작 또는 카드팩 | ||||
| 비용 | 3 | 공격력 | 2 | 생명력 | 4 |
| 효과 | 잔상, 도발 | ||||
| 플레이버 텍스트 | 길니아스 오페라 극장에서 소집합니다. (Recruited from the Gilnean opera house.) | ||||
소환: 한순간도 경계를 늦추지 않으리라. (Our vigil shall never end.)
공격: 전투 준비. (To arms.)
공격: 전투 준비. (To arms.)
| 하스스톤 월드 챔피언십 우승자 기념 카드 | ||||
| 2014 | 2015 | 2016 | 2017~2018[1] | 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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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글거리는 박쥐 | 만찬의 사제 | 딸깍거리는 실리시드 | 유령 민병대 | 명사냥꾼 크린 |
| 2019[2] | 2020 | 2021 | 2022 |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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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크나탈 사자 | 영광 추적자 | 정신지배자 | 콩콩토끼 | 주머니 차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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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상 효과가 있는 도발 카드로, 고대 신의 속삭임 카드인 "스멀거리는 촉수"의 상위 호환이다.
한 턴에 여러 번 낼 수는 있으나 3코스트라는 애매한 코스트 탓에 10코스트를 꽉 채워도 3번밖에 내지 못한다는 게 단점. 3코스트 2/4 도발 자체도 크게 좋지 못한데, 6코스트 2/4 도발 2장부터는 사로나이트 광산 노예가 4코스트에 2/3 도발 2장임을 감안해보면 가성비가 처참하다.
유일하게 실전해서 유용하게 써먹는 건 퀘스트 전사. 낼 때마다 퀘스트 스택이 1씩 쌓이기 때문에 퀘스트를 깨는데 상당히 도움이 된다. 설령 손에 잡히지 않더라도 바위언덕 수호병으로도 뽑아서 쓸 수 있다. 다만 자체 성능이 좀 빈약하다는 것이 아쉬운 점.
흑마법사의 카드 "소환의 문" 과 연계하면 10코스트에 2/4 도발 6장을 깔 수 있는 콤보가 있으나 실용성은 낮다. 소환의 문과 연계하는 잔상 콤보는 이 카드보다 글린다 크로우스킨과 연계되는 다른 카드와 더 좋은 편.
까마귀의 해 동안 퀘스트전사 덱에 사용했고, 이후에는 티어덱에 활용되지는 않았다.
2014년 이글거리는 박쥐(Firebat), 2015년 만찬의 사제(Ostkaka), 2016년 딸깍거리는 실리시드(Pavel)에 이어 2017 HCT 우승자인 Tom60229에게 헌정된 네 번째 우승자 헌정 카드이다. 이 카드의 중국어 이름은 威靈民兵/威灵民兵(wēilíngmínbīng)인데, Tom60229의 본명은 威霖(wēilín)이어서 발음이 비슷하다. 영어 이름도 'Phantom Militia'로 이 점을 맞추고 있으며, 대만판의 경우 카드에 삽입되는 대사를 Tom60229 선수가 직접 녹음했다. 더빙 영상
투기장에서 3코 2/4 도발 하수인은 그리 환영받을 만한 스탯이 아니다보니 그렇게까지 좋은 픽은 아니지만 후반에 카드 1장으로 2/4 세 장을 깔 수 있어서 다른 2/4 하수인들만큼 푸대접받지는 않는다.
2.2. 4코스트
2.2.1. 미친 모자 장수
| 한글명 | 미친 모자 장수 | | |||
| 영문명 | Mad Hatter | ||||
| 카드 세트 | 마녀숲 | ||||
| 카드 종류 | 하수인 | ||||
| 등급 | 희귀 | ||||
| 직업 제한 | 공용 | ||||
| 종족 | - | ||||
| 황금 카드 | 제작 또는 카드팩 | ||||
| 비용 | 4 | 공격력 | 3 | 생명력 | 2 |
| 효과 | 전투의 함성: +1/+1을 부여하는 모자 3개를 다른 무작위 하수인들에게 던집니다. | ||||
| 플레이버 텍스트 | 말 그대로 정신이 나갔습니다. 고블린들에게는 칭찬이죠. (He's entirely bonkers. All the best goblins are.) | ||||
소환: 너도 모자, 너도 모자! 모두에게 모자! (You get a hat, and you get a hat!)
공격: 모자! 흐하하하하하! (Hats! Ahahahahaha!)
공격: 모자! 흐하하하하하! (Hats! Ahahahahaha!)
스탯도 무작위성도 정신나간 폭격수와 비슷하다. 코스트 대비 스탯이 저질인 대신, 버프를 내 하수인에게만 다 부여할 경우엔 단순하게 스탯합을 계산해보면 4코 6/5니 충분히 이득이다. 하지만 효과가 피아를 가리지 않는다는 게 고민하게 만드는 문제. 내가 필드를 완전히 먹고 있거나 이 카드를 내기 전에 상대 하수인을 전부 처리하지 않은 한은 게임이 게임인지라 위험하다. 심지어 내가 필드를 먹고 상대편은 필드에 하수인 한둘만 있는데도 상대 하수인에게만 들어가버리는 경우도 있다.
결국 곰팡이술사나 아르거스의 수호자 등의 경쟁자와 함께 어느 걸 넣을지 고민하게 만드는 카드. 일단 내가 필드를 완전히 먹고 있다면 이 중 가장 효율이 좋고 필드에 내 하수인이 하나만 있어도 버프를 고스란히 다 쓸 수 있지만, 상대 필드에도 하수인이 있을 때는 운에 달려있기 때문이다. 다만 일반적으로는 하수인 버프를 쓰는 덱에서도 그냥 안정적인 저 카드들을 넣는 편이고, 취향에 따라 한 장 정도 이 카드가 들어가는 경우만 보인다.
투기장에서도 하이 리스크 로우 리턴 카드인 탓에 채용하기 까다롭고, 특히 3코 하수인을 어떻게 집었느냐에 따라서 활용도가 달라지다 보니 좋은 카드는 아니다.
+1/+1 버프의 이름은 '모자'. 모티브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매드 해터.
2.2.2. 비늘벌레
| 한글명 | 비늘벌레 | | |||
| 영문명 | Scaleworm | ||||
| 카드 세트 | 마녀숲 | ||||
| 카드 종류 | 하수인 | ||||
| 등급 | 희귀 | ||||
| 직업 제한 | 공용 | ||||
| 종족 | 야수 | ||||
| 황금 카드 | 제작 또는 카드팩 | ||||
| 비용 | 4 | 공격력 | 4 | 생명력 | 4 |
| 효과 | 전투의 함성: 내 손에 용족이 있으면, 공격력 +1과 속공을 얻습니다. | ||||
| 플레이버 텍스트 | 나는 누구일까? 주위를 둘러보니 모두 용족이다. 나는 용족이구나…! (A popular local alternative to bananas.) | ||||
트위치 스트리머 철면수심이 공개한 카드. 철면수심은 이 카드를 보고 "나한테 왜 이럴까…"라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다만 성능이 구려서라기보다는 심심하고 재미없어서라고. 별칭은 철면수심의 별명에서 따온 진배벌레.
성능 자체는 준수하지만 시너지를 받으면 결국 4코 5/4 속공 카드인데, 같은 용족 중에는 더 걸출한 카드가 많았기에 그다지 빼어나다고 볼 수는 없다. 시너지 받고 2코 3/3 돌진을 넣는 알렉스트라자의 용사라거나, 5코 5/4에 전함으로 3피해를 넣는 검은날개 타락자라거나… 물론 위 카드들은 진작에 야생으로 넘어갔고, 정규전에서는 용덱이라면 충분히 기용할 가치가 있다.
그래도 마녀숲 초반 메타에서 여전히 사제가 용족 카드들을 적극 기용하고 있기 때문에, 시너지를 살릴 겸 덱에 자주 채용된다. 무엇보다 적절한 코스트에 적절히 공격적인 스탯 배분이 주목받고 있는데, 상대의 3코 잿멍울 괴물(3/5)를 4코로 깨끗하게 자르고(5/4) 살아남는 등 실질적인 활약이 상당한 편이다. 후반의 부담스러운 하수인에게 4코로 큰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점도 포인트.
다만 타 직업들은 거의 쓰지 않는 중. 야수 시너지를 노리는 사냥꾼의 경우 현 시점까지 용을 넣는 냥꾼 덱은 없다시피하니 죽음추적자 렉사르의 영능 선택지에서나 볼 수 있는 카드 정도로 추측하는 사람이 있는 한편, 사냥꾼 최초의 용족 에메리스가 등장해서 블리자드측에서 아예 용냥꾼을 밀어준다면 채용 가능성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보는 사람도 있다.
어둠의 반격의 발매되고 메타가 어느정도 정립이 되자 칼렉고스를 필두로 소수의 용족을 사용하는 하수인 마법사들이 이 카드를 채용하기 시작하였다.
투기장에서도 보통 4코 4/4로 나가게 되는 평균 이하의 카드. 용족을 픽하는 것 자체가 어려운 일인데, 이 카드 하나 보고 용족을 일부러 픽하기에는 이득이 너무 적다. 4코 4/4로 생각하는 것이 낫다.
공격력 +1과 속공 버프의 이름은 '대담한 벌레'.
2.2.3. 피리 부는 사티로스
| 한글명 | 피리 부는 사티로스 | | |||
| 영문명 | Witchwood Piper | ||||
| 카드 세트 | 마녀숲 | ||||
| 카드 종류 | 하수인 | ||||
| 등급 | 희귀 | ||||
| 직업 제한 | 공용 | ||||
| 종족 | 악마 | ||||
| 황금 카드 | 제작 또는 카드팩 | ||||
| 비용 | 4 | 공격력 | 3 | 생명력 | 3 |
| 효과 | 전투의 함성: 내 덱에서 비용이 가장 낮은 하수인을 뽑습니다. | ||||
| 플레이버 텍스트 | 마을의 성가신 골칫거리들을 데리고 간다고 합니다. 쥐나 못된 아이들까지 포함해서요. (She rids villages of annoying pests, like rats and children.) | ||||
소환: (피리 소리) 내 노래에 맞춰, 춤춰 주겠니? (Come dance to my song.)
공격: 함께 춤출까? (Let`s dance.)
공격: 함께 춤출까? (Let`s dance.)
코스트에 비해 스탯은 허약하지만 효과가 괜찮은 카드. 4코 3/3에 드로우 한 장이면 아예 못쓸 수준은 아니다. 전사는 이 카드로 마을 포고꾼을 찾고, 그 마을 포고꾼으로 속공 카드를 찾는 식으로 덱 압축이 가능하다. 버티면서 후반을 보며 무겁게 짜는 덱들이 종말이를 서치하는 데 쓸 수도 있다. 공작 켈레세스를 이 카드로 서치해오면 어떨까 하는 의견도 있지만 켈레세스를 채용하는 덱들은 거의 모두 템포덱이라 이 카드로 켈레세스를 서치할 수 있단 점 하나만 보고 1코 하수인을 안 넣긴 좀 힘들다. 발매 이후에는 두억시니 술사가 메아리치는 정령 등의 저코스트 하수인들을 서치하거나 컨트롤 법사가 비전 기술병을 찾기 위해 쓰고 있다.
종족은 와우에서는 아직 나오지 않은 여성 사티로스다. 악마 종족값은 없었지만, 2018년 7월 11일 11.4 패치로 추가되었다.
투기장에서는 운이 안 풀리면 노움 발명가도 집어야 하는 마당에 성능이 좋다고 말하기 힘들지만 드로우 보고서 쓰는 카드. 다만 필드 싸움이 가능한 저코 하수인을 일정량 집어야 하는 투기장에서는 진정한 의미에서의 드로우 카드라고 하긴 힘들다. 다른 드로우 카드는 도발 하수인이나 주문을 뽑는 공헌을 할 수 있는데 비해 피리 부는 사티로스는 나와봤자 멀록이나 단단한 딱정벌레, 용사냥꾼 같은 저코 하수인만 뽑고 끝이니 후반 활용도에서 노움 발명가에 크게 밀린다.
박사붐 패치 이후로 도적이 토깽이 콩콩을 피험자 모집가로 덱에 섞어 놓은 후 해당카드 효과로 서치하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
덤으로, 죽을 때 소리가 상당히 야하게 들리기 때문에, 하스스톤 방송 중 이 하수인이 죽기라도 하면 채팅창이 ㅗㅜㅑ로 도배되는 경향이 있다.
2.2.4. 한밤 배회자
| 한글명 | 한밤 배회자 | | |||
| 영문명 | Night Prowler | ||||
| 카드 세트 | 마녀숲 | ||||
| 카드 종류 | 하수인 | ||||
| 등급 | 희귀 | ||||
| 직업 제한 | 공용 | ||||
| 종족 | 야수 | ||||
| 황금 카드 | 제작 또는 카드팩 | ||||
| 비용 | 4 | 공격력 | 3 | 생명력 | 3 |
| 효과 | 전투의 함성: 전장에 다른 하수인이 없으면, +3/+3을 얻습니다. | ||||
| 플레이버 텍스트 | 몸에 꼭 맞는 상자를 찾기 위해 배회합니다. (Listen to the mew-sic of the night.) | ||||
사냥꾼의 흉포한 심장부 사냥개가 연상되는 카드. 전장에 피아 포함하여 다른 하수인이 없을 때란 조건과 코스트는 으스스한 석상과 같지만 으스스한 석상은 우선 꺼내놓고 필드의 다른 하수인들이 사라져야 하는 반면 이 카드는 일단 필드가 비어있어야지만 높은 스탯으로 나오고 그 다음은 상관이 없다. 어느 쪽이나 만족시키기 어려운 조건인 건 비슷하다. 다만 으스스한 석상은 침묵을 먹이거나 하면서 써먹을 수 있는 반면 이 카드는 반드시 조건을 만족해야지만 고스탯을 쓸 수 있으니 약간 더 까다롭다고 할 수 있다. 스탯 버프의 이름은 '추적 중'.
정 쓰려면 낮은 코스트로 필드를 정리할 수 있고, 이 카드가 최대한 빨리 4~5턴 쯤 나와서 이득을 최대한 많이 봐야 한다. 그나마 이 조건에 가장 맞는 건 파멸의 예언자를 쓰는 덱이나 모독을 쓰는 흑마법사 정도.
투기장에서도 별로 좋지 않은 카드이다. 2018년 초 마녀숲 시즌에는 3코 하수인으로 잿멍울 괴물, 힐드니르 서리기수, 악몽의 융합체처럼 2코 3/2 하수인이나 같은 3코 하수인으로 정리하기 어려운 카드들이 자주 기용되기에 4코에 버프 받고 나오기 쉽지 않다.
2.2.5. 흡혈충
| 한글명 | 흡혈충 | | |||
| 영문명 | Lifedrinker | ||||
| 카드 세트 | 마녀숲 | ||||
| 카드 종류 | 하수인 | ||||
| 등급 | 희귀 | ||||
| 직업 제한 | 공용 | ||||
| 종족 | 야수 | ||||
| 황금 카드 | 제작 또는 카드팩 | ||||
| 비용 | 4 | 공격력 | 3 | 생명력 | 3 |
| 효과 | 전투의 함성: 적 영웅에게 피해를 3 줍니다. 내 영웅의 생명력을 3 회복시킵니다. | ||||
| 플레이버 텍스트 | 성수: 제로도 즐겨 마신다고 합니다. (In a pinch, he'll also settle for Holy Water: Zero.) | ||||
공개 당시에는 그냥 안 좋은 구색맞추기용 카드 정도로만 평가되었다. 옛날 오리지널 시절 암흑칼날이랑 엘룬의 여사제를 적당히 합쳐놓은 듯한 카드로, 별로 잘 쓸 직업은 없을꺼라 여겨진 게 보통.
하지만 이후 두억시니와의 연계가 주목받았다. 두억시니는 전함을 발동할 때 대상을 무작위로 지정하는데, 이 덕분에 오히려 대상이 적 영웅, 내 영웅으로 고정된 흡혈충의 경우엔 확정적으로 자신의 체력 3 회복, 상대 3 피해가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실제로 출시 이후 두억시니 덱에서 거의 필카급으로 잘 쓰이고 있다. 템포 법사도 야생으로 떠난 메디브의 하인 대신 이 카드로 명치에 딜을 넣는다. 컨법사도 가끔 채용하는데 상대와의 체력차이를 6이나 벌릴수 있기때문
에메랄드 약탈자와 마찬가지로 죽음추적자 렉사르의 영능으로 생명력 흡수 하수인과 조합할 경우 전함으로 상대에게 준 피해가 고스란히 내 영웅을 치료한다. 자체 효과까지 합쳐서 보면 전투의 함성으로만 총 6회복이 가능한 유용한 누더기 야수가 되는 셈이다.
이런 종류 하수인들이 그렇듯 투기장에서는 별 쓸모가 없다. 그나마 비교대상인 암흑칼날과 엘룬의 여사제가 워낙 처참한 성능을 가졌다는 게 위안거리.
2018년 5월 9일 11. 1 패치 후 두억시니와 마찬가지로 전함 애니메이션 속도가 이전보다 2배 빨라졌다. 원래는 주문 영혼 착취의 애니메이션과 비슷했지만, 패치로 주문 생명력 흡수의 애니메이션과 비슷하게 바뀌었다.
플레이버 텍스트에 등장하는 성수: 제로는 사제의 성수 플레이버 텍스트에도 나온다.
여담으로 "흡혈충"을 하스스톤이라는 접두어 없이 그대로 검색 엔진에 검색하지말자. 실제로 사람피를 빨아먹는 벌레짤들이 잔뜩 뜨게된다. 벌레짤에 내성이 없는 사람들은 주의할 것.
어둠의 반격출시 이후로 템포도적에 많이 채용되었고, 용의 해 내내 어그로덱, 미드레인지덱에 딜누적, 즉발딜 용도로 꾸준히 활용되었다.
2022년 핵심에 편입되었다. 2023년 핵심에도 포함되었다.
2.3. 5코스트
2.3.1. 마녀숲 불곰
| 한글명 | 마녀숲 불곰 | | |||
| 영문명 | Witchwood Grizzly | ||||
| 카드 세트 | 마녀숲 | ||||
| 카드 종류 | 하수인 | ||||
| 등급 | 희귀 | ||||
| 직업 제한 | 공용 | ||||
| 종족 | 야수 | ||||
| 황금 카드 | 제작 또는 카드팩 | ||||
| 비용 | 5 | 공격력 | 3 | 생명력 | 12 |
| 효과 | 도발, 전투의 함성: 상대방의 손에 있는 카드 1장당 생명력을 1 잃습니다. | ||||
| 플레이버 텍스트 | 손이 큰 사람들을 뭐라고 부르는지 아십니까? 작은 곰이라고 한다는군요. (You know what they say about people with big hands? Small bears.[2]) | ||||
생으로 낼 때는 상대편의 손에 카드가 5장 이하일 때 내야 손해를 보지 않는 카드. 어그로 덱들 상대론 각이 자주 나오겠지만 컨덱 상대론 각이 잘 나오진 않는다. 페널티가 전함의 형식으로 걸리는 것이기 때문에 3공인 점을 이용해서 달인 오크하트로 소집할 수 있다.
출시 후 하드로녹스를 필두로 한 도발 드루이드에서 잠시 썼었다. 초반에 내면 별다른 재미를 보긴 힘들지만, 야수라는 점을 이용해서 드루이드의 주문 마녀의 시간으로 부활시킬 수 있는지라 고작 3코로 3/12의 도발 하수인을 깔 수 있기 때문. 이후 하드로녹스를 죽이게 되면 여태까지 죽었던 불곰들이 3/12로 다수가 깔리면서 다른 도발 하수인들 역시 깔린다. 하지만 마녀의 시간이 무작위 야수를 부활시키는데, 이 경우 하드로녹스가 부활되는 게 가장 효율이 좋기 때문에 결국 이 카드는 빠지게 되었다.
사냥꾼의 경우 야수 시너지를 고려해서 채용해볼만하다. 상대 손패에 카드가 적으면 그냥 내도 되고 여차하면 카트레나 윈터위습으로 소집하는 방법도 있다. 사제 또한 이 카드가 체력이 높다는 점을 이용, 신규 전설인 유령아씨와의 연계도 가능하다.
소집냥꾼이 도발벽으로 잘 쓰고 있다. 다른 돌진 야수나 리치왕등에 비하면 초라하지만 꺼내는데 성공하면 어그로덱 상대로 상당히 좋기 때문.
죽음추적자 렉사르의 영능에선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 이유는 도발이라는 키워드와 전투의 함성이라는 키워드 외의 효과가 공존하기 때문. 이런 이유로 죽기렉사르의 영능에 나오지 않는 하수인은 백수의 왕 이후 두 번째이다.
최대 생명력이 감소하는 디버프의 이름은 '열세'. 생명력을 잃는 것이지 피해를 입는 것이 아니므로, 효과로 생명력이 줄어든 이 하수인을 '마무리 일격' 카드로 처치하거나 치유해서 체력을 높일 수는 없다. 하스스톤에 처음으로 나온 최대 생명력을 잃는 메커니즘의 하수인이다.
투기장에서는 5코스트의 새로운 고성능 하수인. 코스트에 맞는 플레이를 하는 것이 미덕으로 꼽히는 투기장에서는 5코 3/8, 3/9로 나가 능력치 면에서 이익인 경우가 많이 나온다. 마녀숲 투기장에서 어그로 계열의 덱이 크게 고전하는 이유가 고성능 도발 하수인의 잦은 등장으로 해석되는데 마녀숲 불곰 역시 그 대열에 끼어 있다.
2018년 7월 11일 11.4 패치에서 이 하수인의 일러스트가 유령이 아니라 야수처럼 바뀌었다. 마녀의 시간이나 카트레나 윈터위습과의 연계를 생각해서 야수 종족값은 그대로 유지할 생각이지만 일러스트가 야수가 아닌 것 아닌가 하는 오해를 불러올 수 있기에 바꾼 것 같다. [3]
라스타칸의 대난투 출시 이후 단순 체력이 높다는 점 때문에 발라당 혹은 천정내열로 체력을 높여 원턴킬을 선사하는 부활사제 덱에 많이 채용되었다.
2.3.2. 수사반장
| 한글명 | 수사반장 | | |||
| 영문명 | Chief Inspector | ||||
| 카드 세트 | 마녀숲 | ||||
| 카드 종류 | 하수인 | ||||
| 등급 | 희귀 | ||||
| 직업 제한 | 공용 | ||||
| 종족 | - | ||||
| 황금 카드 | 제작 또는 카드팩 | ||||
| 비용 | 5 | 공격력 | 4 | 생명력 | 6 |
| 효과 | 전투의 함성: 적의 모든 비밀을 없앱니다. | ||||
| 플레이버 텍스트 | 동작 그만! 주머니에 든 떠도는 괴물을 바닥에 내려놓고 두 손을 들어라! (Empty your pockets, I know you’ve got a Wandering Monster in there!) | ||||
소환: 뭘 숨기고 있느냐. (What are you hiding?)
공격: 전부 잡아들여! (Arrest them!)
공격: 전부 잡아들여! (Arrest them!)
야생으로 간 '비밀을 삼키는 자'의 자리를 대신하는 하수인. 비삼자보다 코스트가 1 높고 비밀을 벗기기만 하고 끝인 대신 4코스트 2/4라 스탯이 코스트 대비 매우 부실한 비삼자와 달리 스탯이 5코스트 4/6으로 꽤 준수한 편이다.
하지만 마녀숲 이전에 비밀을 삼키는 자 채용의 핵심은 슈팅 법사의 얼음방패를 없애기 위함이었고 템포법사나 멀록기사, 주문냥의 비밀제거는 보너스를 가지는 정도의 수준이었다. 얼음방패가 명예의 전당에 감에 따라 비밀카운터의 입지는 많이 좁아졌기에 수사반장의 채용율은 낮다.
최근에는 2018년 12월 후반부부터 대폭 늘어난 비밀냥을 카운터치기 위해 일부 컨덱들이 한 장 정도 채용하기도 한다.
투기장에선 정말로 선택을 고민하게 만들었던 비삼자와 달리 나름 괜찮은 하수인. 비밀을 가장 많이 쓰는 마법사는 거의 항상 투기장에서 3순위 안에 꼽히는 직업이며, 비밀 직업이 아니더라도 자체 스펙이 나쁘지 않아 밥값은 한다.
2.4. 8코스트
2.4.1. 길니아스 왕실근위병
| 한글명 | 길니아스 왕실근위병 | | |||
| 영문명 | Gilnean Royal Guard | ||||
| 카드 세트 | 마녀숲 | ||||
| 카드 종류 | 하수인 | ||||
| 등급 | 희귀 | ||||
| 직업 제한 | 공용 | ||||
| 종족 | - | ||||
| 황금 카드 | 제작 또는 카드팩 | ||||
| 비용 | 8 | 공격력 | 3 | 생명력 | 8 |
| 효과 | 천상의 보호막, 속공 이 하수인은 내 손에 있으면 내 턴마다 공격력과 생명력을 바꿉니다. | ||||
| 플레이버 텍스트 | 그래서 리암 왕자는 어떻게 된 거죠? (Admittedly, they kind of dropped the ball with Prince Liam.) | ||||
| 한글명 | 길니아스 왕실근위병 | | |||
| 영문명 | Gilnean Royal Guard | ||||
| 카드 세트 | 마녀숲 | ||||
| 카드 종류 | 하수인(토큰) | ||||
| 등급 | 희귀 | ||||
| 직업 제한 | 공용 | ||||
| 종족 | - | ||||
| 황금 카드 | 황금 길니아스 왕실근위병의 효과 | ||||
| 비용 | 8 | 공격력 | 8 | 생명력 | 3 |
| 효과 | 천상의 보호막, 속공 이 하수인은 내 손에 있으면 내 턴마다 공격력과 생명력을 바꿉니다. | ||||
소환: 전 국왕 폐하만을 섬깁니다. (My duty is to the king.)
늑대인간 상태에서 소환: 난 국왕 폐하만을 섬긴다.
공격: 폐하께 충성을! (For the king!)
늑대인간 상태에서 소환: 난 국왕 폐하만을 섬긴다.
공격: 폐하께 충성을! (For the king!)
마녀숲 출시 속공 카드 중 가장 코스트와 스탯이 높은 카드. 천보와 속공이 붙어있는 덕에 하수인 교환비가 좋아서 투기장에선 OP카드로 평가받는다. 늑대인간 모습일 때 8공 천보로 고코 하수인을 들이받아 죽이고 지속적인 압박을 제공하는 것이 주요 활용법이다. 하지만 등급전에선 8코스트로 무거운데다 내 손에 있을 때 공격력과 생명력이 매 턴 서로 자리를 바꾸는 효과 탓에 원하는 때 원하는 스탯으로 내기 힘들어서 쓰기 좀 애매하다.
유령아씨를 쓰는 사제 덱의 경우엔 효과로 바뀌지 않으면 8/8 천보 속공인 셈이니 궁합이 좋아 가끔 들어간다. 하지만 아무래도 코스트가 너무 높고 후반에 쓸 카드가 많다보니 덱에 넣는 경우는 드물고 반대로 호박석 속의 괴수의 선택지에서 속공을 보고 소환하는 일이 간혹 있다.
3. 관련 문서
[1] 패치전 일러스트는 이곳.[2] 영어에서 (손으로) 쥐다의 bear와 곰의 bear가 철자가 같다는 것을 이용한 농담이다.[3] 이는 한참 지나고 나서 리치 왕의 진군 때가 되고 나서야 유령 하수인은 생전의 종족값과 언데드 종족을 둘다 가지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