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마녀숲 직업 전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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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우스 크롤리 | 마녀 하가사 | 얼굴 수집가 |
검은울음 포탑 | 두억시니 | 테스 그레이메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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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기사 | 사냥개조련사 쇼 | 황혼 녘의 아비아나 |
왕자 리암 | 에메리스 | 뾰족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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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린다 크로우스킨 | 대마법사 아루갈 | 카멜레오스 |
고드프리 경 | 시간땜장이 토키 | 유령아씨 |
1. 개요
[Include(틀:하스스톤/카드, 주술사=, 전설=, 하수인=, 확장팩=마녀숲,한글명=두억시니, 일러명=두억시니, 영문명=Shudderwock,
비용=9, 공격력=6, 생명력=6,
효과=<b>전투의 함성</b>: 이번 게임에서 내가 낸 다른 <b>전투의 함성</b> 효과들을 반복합니다.,
효과2=대상은 무작위로 선택,
플레이버한=죽었니\, 살았니\, 누구니! 무섭니\, 두렵니\, 두억시니!,
플레이버영=Beware the Shudderwock\, my son. We're fresh out of vorpal daggers.",
황금링크=

소환: 이글거리는 이빨, 괴상망측한 괴성. (My jaws that bite, My claws that catch.)
공격: 부스락 바스락! (Snicker snack!)
공격: 부스락 바스락! (Snicker snack!)
주술사의 마녀숲 전설 카드.
2. 평가
특성상 피아를 가리지 않는 대상 지정형 전투의 함성은 나에게 피해를 주거나 상대를 회복시켜주는 불상사가 벌어질 수 있으므로 아군 한정, 적 한정으로 발동하거나 대상을 지정하지 않는 전투의 함성을 가진 하수인들 위주로 넣고, 마녀숲 불곰같이 역시너지를 내는 전투의 함성을 가진 하수인은 되도록 넣지 않아야 한다. 카드 뽑기의 경우 탈진에 위험이 있으므로 서치 카드나 죽음의 메아리로 카드를 뽑는 하수인, 발견 카드를 넣는 편이 좋다.주의할 점이 위 텍스트의 "다른 전투의 함성"은 말 그대로 다른 전투의 함성이 아니고 "두억시니 이외"의 전투의 함성이다. 두억시니를 한 게임에 2번 이상 냈을 경우에도 먼저 낸 두억시니의 전함을 발동하진 않는다. 두억시니 2장끼리 서로의 전함이 계속 발동되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추측된다.
홀짝을 제외하면 마녀숲에서 추가된 유일하다시피 한[1] 특정 콘셉트 덱의 핵심 카드. 매머드의 해 한 해 동안 너무나도 암울했던 주술사를 위한 블리자드의 선물이 아닌가 싶을정도로 마녀 하가사와 함께 주술사를 중위권 직업까지 올려준 강력한 전설카드다.
출시 첫날 특집 칼럼이 뜨고, 거의 모든 스트리머들이 두억시니 술사를 돌리고 있을 정도로 핫 그자체. 얼왕기 이후 쭉 밑바닥을 기어다니던 주술사를 구원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2.1. 장점
말 그대로 지금까지 냈던 모든 전투의 함성 효과를 발동시킨다. 강력한 전투의 함성들이 적용된 두억시니는 한장 자체로도 게임을 끝낼만한 파워가 있어서 두억시니에 적용할 전투의 함성 카드와 서치 카드만 담고 최대한 9 턴까지 버티면서 두억시니로 게임을 끝내버리는 덱으로 악명이 높다. 그 중, 콤보를 완성시킬 하수인들이 다음과 같이 거론되었다.
* 무한 콤보
[2]
* 앞으로 나올 전투의 함성 덕에 밸류가 계속 상승
사실 초창기 두억시니 덱은 복사+적 명치+힐 무한 반복밖에 없었다. 그러다 야생전과 새로운 카드의 추가 이후로 주문을 막거나, 카드를 차단시키거나, 손패의 하수인을 잡아먹거나, 전장을 비우고 빙결 시키거나, 16의 피해를 나뉘어 입히거나 등 점점 양질의 전투의 함성 하수인들이 늘어나며 두억시니의 밸류는 앞으로도 꾸준히 상승할 수 밖에 없다.
* 무한 콤보
전투의 함성: 이 하수인을 복사하여 소환하고, 내 다른 하수인들을 비용이 (1)인 상태로 내 손으로 가져오고, 정령을 뽑고, 다음 턴 상대가 시전하는 주문의 비용이 (5) 증가하고, 적 영웅에게 피해를 3 주고 내 영웅의 생명력을 3 회복하고, 아군 멀록에게 독성을 부여하고, 내 다음 전투의 함성이 2번 발동됩니다.
사로나이트 광산 노예[3]의 전투의 함성으로 미친듯이 두억시니를 복사해대고, 흡혈충으로 피해를 주고 자신은 회복, 눈사태 수호자로 마구 얼리고, 고독한 방랑자 리노의 전함으로 필드가 싹 쓸리고, 로데브로 상대편의 주문을 막고, 검귀 오카니로 카드 자체를 막으며, 걸신들린 무타누스로 상대 손에 있는 하수인을 잡아먹으며, 그럼블같은 카드로 덱과 손에까지 넣어서 계속 돌려버리니 유저들로부터 유사 요그사론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어찌 보면 요그사론보다 악랄한 게, 원하는 전투의 함성을 마음대로 조합해먹을 수 있다는 것. 전투의 함성 중에는 영 별로인 함정도 있지만, 그 이상으로 유용한 효과를 가진 것들이 많다. 요그사론은 말 그대로 운빨의 영역이지만, 두억시니는 전략의 영역으로 덱 빌드에 따라서 운빨이 아닌 효과적으로 전투의 함성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다른 전투의 함성들은 다 부가 옵션이지만, 최소한 사로나이트 광산 노예와 그럼블 이 2장만 필수적으로 나갔으면 그대로 콤보의 완성이다. 그후, 두억시니의 효과를 발동해 무한 동력을 즐기면 된다.* 앞으로 나올 전투의 함성 덕에 밸류가 계속 상승
사실 초창기 두억시니 덱은 복사+적 명치+힐 무한 반복밖에 없었다. 그러다 야생전과 새로운 카드의 추가 이후로 주문을 막거나, 카드를 차단시키거나, 손패의 하수인을 잡아먹거나, 전장을 비우고 빙결 시키거나, 16의 피해를 나뉘어 입히거나 등 점점 양질의 전투의 함성 하수인들이 늘어나며 두억시니의 밸류는 앞으로도 꾸준히 상승할 수 밖에 없다.
2.2. 단점
- 드로우 전함을 넣을 수 없음
파츠를 모아야하는 콤보 덱인 두억시니 술사는 드로우 하수인을 넣을 수 없어 서치 카드를 덱에 많이 넣는 편이다. 예시를 들면, 모래결속사는 빙하의 정령, 그럼블, 메아리같은 정령을 가져오기 위해 덱에 넣은 적이 있는데, 모래결속사나 노움 발명가나 같은 1드로우지만 모래결속사는 정령 서치 카드라 버티기 좋은 빙하의 정령이나 잿멍울 괴물을 찾기 쉬우며, 두억시니가 전투의 함성을 발동할때마다 모래결속사라면 정령 카드를 모두 뽑았으면 드로우를 하지 않지만 노움 발명가를 썼을 경우에는 드로우를 계속 보기 때문에 탈진의 위험이 생기는 데다가 무자비한 드로우로 자신의 카드를 핸파시키고 핸드가 꽉차서 두억시니를 그럼블로 띄워도 못가져오는 참사가 일어날 수가 있기 때문이다. - 발동 순서가 무작위임
그럼블이나 고르곤 졸라는 자기 자신은 회수하지 못하므로 반드시 사로나이트 광산 노예 카드로 필드에 다른 두억시니를 만들어 놔야하는데, 순서가 무작위라 그럼블이나 고르곤의 효과 이후 사로나이트가 발동하면 회수가 안된다. 만약 그렇게 되면 두억시니 하나만 믿는 이 덱의 승리 플랜이 사라지게 되므로, 타락의 물결같은 카드와 함께 내서 확정적으로 가져와야 한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콤보 파츠가 2개나 더 필요해지므로 완성이 훨씬 더 느려져, 어그로 덱뿐만 아니라 컨트롤 덱 상대로도 명치가 오목해진다는 이유로 정령들을 다 빼버리고 그냥 운에 맡기는 덱도 있다.
- 카운터에 맞으면 플랜 B가 없음
노움페라투나 악마학 프로젝트, 미치광이 공작 테오타르, 비겁한 밀고자, 걸신들린 무타누스 등 각종 테크 카드에 취약한데 콤보 덱인 두억시니 덱은 더더욱 취약하다. 왜냐하면 덱에 모든 카드들이 두억시니의 전함을 지원하는 전함 하수인들과 그 서치 카드 위주로 되어 있는 두억시니 하나에 모든 걸 거는 덱이기에 플랜 B란 걸 만들기 힘들다.[4] 그나마 전함 하수인들이 많아서 밀고자의 효과같은 건 회피하긴 쉽다지만, 테오타르는 발견이라 정말 운에 맡겨야 한다.
3. 관련 카드
3.1. 블록시니
한글명 | 블록시니 | | |||
영문명 | Shudderblock | ||||
카드 세트 |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 | ||||
카드 종류 | 하수인 | ||||
등급 | 전설 | ||||
직업 제한 | 주술사 | ||||
종족 | - | ||||
황금 카드 | 제작 또는 카드팩 | ||||
비용 | 6 | 공격력 | 5 | 생명력 | 5 |
효과 | 미니미, 전투의 함성: 내 다음 전투의 함성 능력이 3번 발동하지만, 적 영웅에게 피해를 줄 수 없습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경첩에 손가락이 끼거나 비늘이 손가락에 박히지 않게 조심하십시오! (Beware the hinges that pinch, the scales that splinter!) |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에서 나온 리메이크 카드.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블록시니#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블록시니#|]][[블록시니#|]] 부분을
참고하십시오.4. 관련 문서
5. 기타
- 2018년 4월 10일 시연 영상에선 성기사가 왕자 리암의 전함으로 얻은 에메리스를 영혼도둑 아잘리나로 이 하수인을 가져와서 에메리스의 전함을 계속 우려먹으며 게임을 터트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출시 이틀 전, 인벤 방송에서 진행한 덱 예측 방송에서 레니아워가 두억시니 콤보덱을 짜왔다. 6분 28초부터 하지만 이게 뭔 똥덱이냐고 다른 진행자(따효니, 던, 플러리)들에게 비웃음만 당했다.
흑역사
- 여담으로 초창기엔 개발진이 예고했던대로 카드의 애니메이션이 너무 길었다. 복사하고 다시 내고 올라갔다가 또 내려오고 복사하고 그 사이사이에 그동안 플레이했던 전함 애니메이션이 일일이 다 나간다. 흡혈충 같이 상대의 명치에 피해를 주는 전함이 없다면 한턴 넘겨주는데 5분은 기본적으로 걸린다.[5] 어쨌건 상대 턴이 돌아오기 위해서 걸리는 시간이 너무 많아 작정하고 악용하면 게임을 질질 끄는 것이 가능하다. 한 가지 예시로 흡혈충 대신 어둠비늘 치유사를 넣어서 태고의 비룡 전함에도 안죽고 계속 불어나는 끔찍한 덱이 있다. 한술 더 떠서 애니메이션이 최대한 긴 원정대장 앨리스 + 어둠의 존재로 작정하고 시간을 끄는 커스텀까지 있을 지경. 게다가 이런식으로 일부러 딜 카드를 안 넣고 얼리기만 해서 1시간 20분동안 게임을 끄는 덱도 등장했다. 확장팩 초반부의 뜨거운 감자이면서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안겨준다는 특징이 겹쳐서인지 밸런스 담당자인 딘 아얄라가 트위터로 이 카드와 두억시니 덱에 대한 커뮤니티의 의견을 참고한 뒤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트윗의 답글을 보면 이 덱을 건들지 말고 그냥 애니메이션이나 수정하라는 의견도 만만찮은 편. 위에서 언급한 대로 승률도 낮은데다 마녀숲 초창기 술사는 고신속, 카라잔, 가젯잔에서 받은 유용한 카드들이 야생으로 가 버린 탓에 의존할 덱이 이 덱밖에 없게 되었다는[6] 점 때문이다. 이 카드를 건드는 대신 사로나이트 광산 노예를 건들자는 의견도 있었다. 마녀숲 2주차에 두억시니가 사용하는 전투의 함성 애니메이션의 속도가 2배로 상승하며 윗문단처럼 시간을 끄는 두억시니 덱에 대해서는 빠르게 너프가 진행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2018년 5월 9일 11.1 패치에서 이 변경이 적용되었다.
- 공개 전부터 벤 브로드는 "새 주술사 전설은 플레이어들의 정신을 빼놓을 정도로 강력한 카드일 것(There's a shaman card coming in that players are gonna lose their minds about.)"(영상) 이라고 공언했다. 그 후 PAX East 2018에서 성기사 전설과 함께 선공개 카드로 나왔는데, 사진의 화질이 별로인 탓에 당시에는 루머라는 말도 돌았으나, 4월 10일 시연영상에 등장해서 진짜임이 확정되었다.[7]
실제로 블리자드 오피셜로 BB는 개발 당시 너무나도 OP카드가 될 것이라고 출시에 반대하였지만, 나머지 개발자들의 찬성으로 출시되었다고 한다.[8] 또한 개발진의 말로는 전투의 함성이 너무 길어서 무려 4분동안 전투의 함성을 반복하는 것이 문제라고 한다.[9] 개발진들도 마녀숲 제작 비화에서 가장 만들기 힘들었던 카드라고 언급했다.
- 일러스트나 영문명을 보면 모티브는 거울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재버워크로 보인다. 영판 플레이버 텍스트[10]에 나오는 보팔 소드 역시 소설에서 재버워크를 잡기 위한 검이다. 소환시 하는 대사도 재버워크를 묘사한 구절("The jaws that bite, the claws that catch!")에서 따왔다. 정발명인 두억시니는 한국의 머리를 짓누르는 귀신, 괴물이라는 뜻인데, 정확한 것은 해당 문서를 참조하길 바란다.
- 공식 설정상으론 걸을 때마다 주변의 현실을 왜곡하는 존재라 한다. 두억시니는 만나는 사람들에게 어둠의 주술로 부서진 창백한 그림자를 남기며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늘어놓으며, 운명에 따라 모든 것을 먹어치우는 존재다. 아마 하가사의 주술로 뒤틀려진 성체 진흙괴물일 가능성이 높다
- 시에서 등장하는 괴물이라는 것과 두억시니 카드 효과의 특징인 Repeat이라는 특성을 반영했는지, 플레이어가 낼 때와 괴물 사냥에서 모든 대사에 언어유희적 운율이 들어가 있다.
- 성능과는 별개로 주술사 카드 중 유저들의 원성을 많이 들었던 카드다. 정규전 당시 2년 동안 거의 대부분의 주술사 덱에서 채용되었고, 두억시니 덱 특성상 끈질기게 버티면서 온갖 전투의 함성으로 사기를 치고 시간을 질질 끌어대는 경험을 선사해준데다가 야생에 가서도 온갖 전투의 함성을 재활용하며 상대방을 아무것도 못하게 만든다는 점과 더불어 무력감을 주는 탓에 다른 직업 유저들에게 역겹다는 악평을 자주 들었다. 이후 하스스톤 코리아 유튜브에서 던과 기무기훈이 MC로 나온 PTSD 덱 월드컵에서도 압도적으로 1위를 받았다.[11] 이는 두억시니가 리워크 되지 않는 이상 영원히 해결되지 않을 문제점.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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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테스 그레이메인은 훔치기 도적 자체가 예능덱 취급을 받으며 묻혔다.[2] 2022년 만우절 패치노트인 22.6.1.1.1.1 패치노트에서의 두억시니[3] 비슷한 카드인 분신수는 5코 2/2 3마리라 무겁고 명치 보호에 도움이 안돼지만, 사로나이트는 4마나 2/3 도발 둘이라 두억시니 덱에서 초반을 버티기에 더 좋은 카드라 잘 쓰인다.[4] 그나마 사로나이트 광산 노예와 벨렌으로 무한 도발을 세울 수 있긴 하지만, 침묵과 변이에 취약하다.[5] 이때문에 턴이 사라지기도 한다. 영상에서 보는 것처럼 날아가며 폰스스톤유저들은 자주 날아간다.[6] 운고로, 얼왕기, 코볼트 셋 다 컨셉이 중구난방이고 효용성이 의심되는 카드들을 계속 받은데다 술사를 괴롭히는 신병기사나 상자흑이 고승률을 자랑하고 있어 다른 술사 덱은 잘 시도되지 않고 있다.[7] 여담으로 마녀숲 공개 당시에 마녀 하가사의 전함이 공개되지 않았을 때 하가사의 전함이 두억시니 전함이였다는 설도 있었다. BB가 출시를 오피셜로 반대했다는 두억시니와 그 카드를 만들지 않겠다고 한 하가사와 반응이 너무나 비슷하기 때문인 걸로.[8] 벤 브로드가 사내에서 왕따를 당하고 있냐는 사내왕따설에 대한 의문과 더불어 퇴사에 이러한 갈등이 한몫 했다는 소문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루머일 뿐이고 본인은 이에 대해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게다가 애초에 게임 디렉터라고 해서 카드 출시나 밸런싱의 모든 세세한 디테일을 독단적으로 결정하거나 꿰뚫고 있는 사람이 아니다.[9] 즉, 내부 테스트에서 이미 파악된 문제였지만 일단 놔두고 출시했다는 것이 된다. 지금같이 여러 번 우려먹는 상황까진 생각하지 못했을지도.[10] 영판 플레이버 텍스트 또한 제버워키의 구절에서 따 왔지만, 재버워키의 생김새를 묘사(두억시니가 소환될 때 하는 대사)하는 대신 보팔 단검이 다 떨어졌다는 대사가 대신 이어진다.[11] 만만찮은 벽덱 카드이자 결승 상대인 하드로녹스와 비교해도 하드로녹스는 죽메 이펙트 한 번 보고 나면 끝인 반면, 두억시니는 전투의 함성을 한 번 시작하는 순간 낸 사람도 당하는 사람도 광클을 해서 넘겨야만 하는 짜증이 더 심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