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한글명 | 노움페라투 | ||||
영문명 | Gnomeferatu | ||||
카드 세트 |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 ||||
카드 종류 | 하수인 | ||||
등급 | 특급 | ||||
직업 제한 | 흑마법사 | ||||
종족 | 언데드 | ||||
황금 카드 | 제작 또는 카드팩 | ||||
비용 | 2 | 공격력 | 2 | 생명력 | 3 |
효과 | 전투의 함성: 상대편의 다음 카드를 없앱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아름다운 뱀파이어 여신님"이라고 불리길 원합니다. (She prefers the term "Glampire.") |
소환: 어머, 너 내꺼할래? (You're so sweet!)
공격: 뽀뽀해줘. (Give me a kiss!)
공격: 뽀뽀해줘. (Give me a kiss!)
2. 상세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에서 추가된 흑마법사 직업카드.이전까지 있던 덱파괴 카드들은 상대 패/덱에서 하수인을 전장으로 꺼내오거나 상대 패를 꽉 채우는 식의 밀덱 운영이 전부였으니 이런 직접적인 상대 덱 카드 파괴 컨셉은 최초이다.[1]
3. 발매 전 논란
출시 직후부터 성능과 컨셉에 대하여 상당한 갑론을박이 일어난 카드다.3.1. 성능에 대해서
신규 유저는 이해가 가지 않을 수 있지만 출시 당시 유저들 사이에서 성능에 대한 갑론을박이 오갔다. 본래 노움페라투의 효과는 2/3 무종족 하수인, 전함: 상대방의 덱에서 무작위 카드 하나를 제거합니다와 같았기 때문이다. 황폐한 아웃랜드 출시 전 하스스톤에서는 덱에 같은 카드가 2장 남았거나 단 한장의 카드만 있지 않는 이상 플레이어가 다음 드로우 카드를 확인할 수도 없고, 미리 정해놓을 수도 없었으며, 심지어 덱 가장 밑에 깔아두는 것 조차 불가능했다.그런데 하스스톤은 '누가 더 많은 고가치 카드를 덱에 쌓아두냐'로 이기는 게임이 아니라 '누가 먼저 적시에 알맞은 카드를 뽑아 상대의 명치를 터트리냐'의 싸움이다.[2] 따라서 부정적인 측은 노움페라투가 상대방의 고밸류 카드나 콤보덱의 주요 파츠를 제거한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비교적 파워밸류가 떨어지는 카드나 당장에 필요하지 않은 카드를 제거한다면 2코스트 바닐라 스탯 하수인 하나를 내 필드에 놓는 대신 상대의 덱압축을 해주는 참사를 일으킨다고 주장했다.
이 같은 논란은 얼왕기 사후 패치된 황폐한 아웃랜드에서 악마사냥꾼의 눈먼 감시자(덱의 카드 3장을 보고, 그 중 한 장을 덱 맨 위에 놓는다)가, 스칼로맨스 아카데미에선 중립 전설 현자 폴켈트(내 덱의 카드들을 비용을 기준으로 내림차순으로 재정렬한다)가, 가도항에선 인양 키워드가 추가되어 덱의 카드의 순서를 정할 수 있게 되고 노움페라투에 언데드 종족값이 추가되며 완전히 종식된다. 대전 환경이 변화하며 노움페라투의 효과와 전략적 가치도 출시 당시와는 천지차이로 바뀌게 된 것이다. 이하는 얼왕기 확장팩 업데이트 당시에 벌어진 논의들이다.
양측 모두 다음 카드를 확정할 수 없음에도 굳이 '다음 카드'라고 명시한 이유는 상대의 키카드가 탔을 때 "아이고 저런, 바로 다음 턴에 하필 이게 나올 예정이었네요! 그런데 어쩌지, 내가 태워버렸는데?" 같은 '정신 공격'을 염두에 둔 것이라 할 수 있었다.[3]
양측의 플레이어들은 어떤 카드가 탔는지 확인할 수 있기에 효과 발동 이후 전략을 재수립 하는 효과는 있었다. 예를 들어, 상대의 불기둥이 타버렸고 그 전에 이미 불기둥이 한 번 나왔었더라면, 더 이상 해당 카드가 나올 일이 없다고 간주해서 필드에 하수인을 마구 전개하는 게 가능하다.
하여튼 성능에 대한 평가는 제각각이다. 패에서 내면 무조건 카드 어드밴티지를 얻는 하수인이란 평[4]에서부터, 어그로가 날뛰는 빠른 템포메타에서는 종족값 없는 '민물악어'나 마찬가지라는 평가[5]까지 존재하며 이는 유명 스트리머나 프로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좀 갈린다.[6] 또한 콤보덱을 상대로 키 카드를 태우면 좋고 아니면 말고 식으로 쓸 수는 있겠지만, 엄습하는 외눈깨비가 거의 모든 콤보덱을 억제할 것으로 기대되는지라 이 카드의 입지는 더욱 불분명하다. 좋은 카드를 뽑아서 태우면 좋겠으나 전리품 상인이나 풋내기 기술자 같은 드로우카드를 태워버리면 민물악어주제에 상대의 덱압축을 시켜주는 꼴이 되는지라 위험성도 존재는 한다.
즉, 이 카드의 성능을 높게 평가하는 쪽도 메타가 조금이라도 느려질 거라는 기대와 현 컨트롤 흑마법사같이 2턴에 영웅 능력을 사용하는 연약한 플레이를 하고서는 1턴부터 1234플레이를 하는 상대방을 이기는 걸 기대하기는 힘든데 초반 상대방의 1234를 따라갈만한 컨흑마의 하수인 풀마저 너무 안 좋으니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이거라도 쓰지 않겠냐는 논조가 대다수이지, 이 카드가 얼왕 메타에서 활개칠 거라는 확신은 거의 없는 편이다. 운고로까지의 하스스톤은 확장팩 초반에 잠깐 컨덱이 떠도 막판에는 명치스톤으로 귀결해왔으므로 이 하수인으로 딱히 큰 변수를 만들어내기는 힘들다는게 중론.
3.2. 컨셉에 대해서
성능 외의 논란으로는, 당하는 입장에서 확실히 불쾌한 경험을 하게 만드는 카드라는 점이다.과거 사제 카드인 정신 지배가 상대방의 기분을 나쁘게 만든다는 이유로 8코스트에서 10코스트로 너프시킨 적도 있었고, 알파 테스트 시기의 마음의 눈[7]과 베타 테스트 시기에 일리단[8]의 효과를 바꾸면서 상대의 카드를 건드리는 카드를 내지 않겠다고 했던 말을 완전히 뒤집어 버린 상황이라 말바꾸기란 지적을 피해갈 수 없다. 물론 상대의 손패를 파괴하는 건 아니기에 약속을 어긴 건 아니라는 의견도 있다.
4. 발매 후
출시 당시엔 무작위성이 강하고 활약하기도 힘든 환경이다보니 버려졌다.위에서 쓰인 그대로 "넣을 2코스트 하수인이 없으니 이거라도 넣는다."라며 컨트롤 흑마법사에서 채용하는 경우가 대다수. 악마 종족값이 붙은 것도 아니고 스탯 상으로 이득을 주는 카드는 아니지만, 그 이전에 2코스트 하수인 중에 쓸만한 하수인도 없었거니와 2코스트부터 영능만 누르다가 모인 패로 반격하는 방식이 리노가 사라지고 템포 사기가 늘어난 현 메타에서는 더 이상 사용하기 힘든 전법이 되어 뭐라도 내야 한다면 보너스가 붙은 이 카드를 넣는 게 더 낫다는 것이다. 특히나 키 카드 하나를 제대로 저격하는 순간 그대로 게임이 뒤집어져버리는 하이랜더 사제나 퀘스트 법사를 상대로 불확정 요소일지언정 게임을 폭발시킬 잠재력도 있기 때문에 컨트롤 흑마법사에서 취향에 따라 1~2장씩 투입되었다. 그러나 탈진전까지 가야 이득인지 아닌지 모를 성능을 위해 민물악어를 넣는 것 자체가 더 큰 페널티라서 성능은 매우좋지 않은 편. 물론 탈진전 상황에서는 승리의 결정타가 될 수도 있기는 하다.
9.1 패치 이후 컨트롤 흑마법사가 시린빛 점쟁이 2장과 노움페라투 2장, 우마귀, 배반을 모두 채용하여 탈진을 적극적으로 유도하는 식으로 덱을 짜는 경우가 늘어나게 되었는데, 이러한 덱에서는 필카로 활약한다. 즉 작정하고 컨셉을 덱 파괴로 잡아야만 쓰인다. 그냥 던져서 '하나쯤 태워야지'라는 마인드로 쓰면 득 볼 것이 없다는 말이다.
코볼트와 지하 미궁에서는 첫 번째 사도 린을 기용하는 수비적인 컨흑에서 비겁한 밀고자/엄습하는 외눈깨비와 함께 사용하는 경우가 많이 보인다. 다만 밀고자/외눈깨비에 비하면 후순위 카드에 속한다. 밀고자처럼 패를 줄이는 게 아니기에 노움페라투가 밀고자보다 더 낫다고는 볼 수 없다. 밀고자는 필드에 꺼내온 하수인을 처리해야 한다는 부담이 있지만 어차피 컨흑은 제압기가 많아서 별로 신경이 쓰리진 않기 때문. 다만, 왕의 파멸을 사용하는 도적 덱 상대로는 최강의 카운터 카드가 될 수 있다. 탈진전을 갔을 때 도적 덱에 왕파 하나만 남는 일이 자주 있는데[9], 노움페라투를 아껴 뒀다가 마지막에 내면 키 카드인 왕의 파멸을 확실하게 태울 수 있으므로 거의 필승을 보장할 수 있다.
결국 노움페라투가 제대로 활약하려면 탈진까지 가면서 덱을 전부 다 쓰며 후반전을 보는 덱이나 다수의 키카드로 연계를 하는 콤보 덱을 상대해야 한다는 게 명백해졌다. 다만 그마저도 운에 너무 의존하기 때문에 필카 취급까지 받진 않았다. 래더에서 크게 유행한 컨트롤 흑마법사(큐브 흑마법사와 달리 악마를 공허군주만 넣는 덱)의 경우 밀고자 2장, 노움페라투 2장, 엄습하는 외눈깨비를 넣어 하이랜더 사제, 왕의 파멸 도적, 퀘스트 마법사, 비취 드루이드 등 콤보 덱과의 불리한 상성을 극복하는데 쓰였다.
마녀숲 시점에선 여전히 필카라고 하긴 미묘하지만, 은근 카운터칠 수 있는 덱이 늘어났다. 대부분의 컨덱 상대로 어느 정도 유효하며, 특히 도발드루나 말리드루처럼 카드 한 장의 유무가 승패를 판가름하는 덱 상대로는 매우 강력하다. 하드로녹스나 말리고스 등 핵심 카드를 날리면 그대로 항복을 받아낼 수 있다. 혹은 두억시니를 쓰는 주술사도 위험한데, 이 덱 중엔 밀림 사냥꾼 헤멧으로 덱의 카드 수를 확 줄이고 두억시니랑 그럼블을 서치하는 타입의 덱의 경우 빨리 뽑지 않으면 저 두 키카드 중 하나가 타버릴 가능성이 비약적으로 높아진다. 다만 어디까지나 운빨이기 때문에 노움페라투가 있다고 해서 저런 덱들을 상대로 승률이 눈에 띄게 올라갈 정도는 아니니 그냥 취향에 따라
박사 붐의 폭심만만 프로젝트에서는 악마학 프로젝트와 함께 두억시니 덱, 말리고스 드루이드 덱, 메카툰 덱 등의 콤보덱을 카운터치는 용도로 꽤 자주 쓰인다. 특히나 콤보덱이 판치는 야생에선 덱의 종류를 불문하고 1장 정도는 넣는다. 정규전에서도 메타가 느려졌고 콤보에 필요한 카드가 대여섯장은 넘는 덱들이 많다보니, 잘만하면 이런 덱을 카운터칠 수 있어 제법 보이는 편이다.[10]
참고로 평가가 조금 나아지긴 했지만, 어디까지나 흑마법사가 초반에 전개할 하수인이 마땅찮고 콤보덱이 거슬릴 때 좋은 카드를 태우기를 운에 맡기면서 넣지 아예 콤보덱 카운터로 쓰기엔 미묘하다. 즉 출시 전엔 브란, 양조사 등과 연계하는 게 어떻냐는 의견도 있었지만, 차라리 시린빛점쟁이를 쓰는 게 더 나아서 이런 식으로 특화덱을 짜지는 않는다. 태우기 컨셉의 덱일 경우 중심은 우마귀+배반이 맡고 이 카드는 덤이다.
야생에서 리노 흑마법사가 브란 브론즈비어드, 고르곤 졸라, 노움페라투 3장 중 2장을 제왕 타우릿산으로 1코씩 줄인 후 브란을 내고 노움페라투(2장 태우기) 후 고르곤 졸라로 노움을 2장 복사해 손패에 잡은 후 연속으로 2장을 내서 (2장 X 2번) 총 6장을 태우는 콤보를 사용한다[11]. 때에 따라서는 제피르스나 카자쿠스를 가지고 오는 것보다도 효과적인, 리노 흑마법사가 가지고 있는 안티 컨트롤 필살기에 가까우며, 상대가 콤보덱일 때는 비겁한 밀고자가 잡히지 않았을 때 브란과 고르곤 졸라를 아끼고 빨리 서치하여 콤보 파괴 확률을 높이는 방법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결국 정규에 있는 동안 계속 의미가 있나, 키카드 터트릴 수 있으니 좋다vs압축해주는 꼴이다 라는 논란이 떠나지 않았지만 야생으로 떠나기 전까지 꾸준히 여러 흑마법사 덱에서 유용하게 채용되면서 결국 쓸만할 카드라고 잠정적 결론이 난 것이나 다름없게 되었다.
스칼로맨스 아카데미가 출시된 이후, 현자 폴켈트로 덱의 순서를 재배열을 할수 있게됨에 따라 일부 흑마법사 덱에서 키카드를 카운팅하고 그 키카드를 태우기 위해 다시 채용하고 있다. 하이랜더 사제의 경우 섞자마자 암흑사신 안두인을 뽑지 않았을 경우 다음 드로우가 명백하기 때문에 확정적으로 태울 수 있다.
야생에서는 이후 흑마법사에게 티케투스[12], 죄악의 교향곡[13] 등 카드를 여러 장 씩 화끈하게 태워버리는 카드들이 계속 나왔기 때문에, 컨트롤 덱이나 원턴길 덱 상대로 덱을 태우는 효과를 쓰려 하더라도 굳이 딱 한 장 태우는 노움페라투를 쓸 필요가 없어졌다.
5. 기타
- 투기장에서는 그냥 2코스트 2/3 카드라고 생각하고 집으면 된다. 투기장은 탈진까지 가는 경우가 드문데다, 카드가 한 장 타는 걸 봐도 그것으로 상대의 전략을 유추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물론 영웅 카드라 잘 나오지도 않고, 나와도 어지간하면 다른 것을 집게 될 것이다.
- 이런 여러 특징들 때문인지 별명은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동급의 바닐라 카드인 '민물악어'이다. 바로 위의 성능 논란이 일어날 때 돌 마이너 갤러리나 하스스톤 인벤 등의 여럿 커뮤니티에서 이 카드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2코스트 2/3 스탯은 뭘 태워도 최소한 손해는 보지 않는다." 라는 의견에 대해서 "사기 카드만 채워넣어야 이기는 덱에 민물악어를 넣는 것 자체가 페널티다." 라고 반박하는 것이 유래가 되어 아예 별명이 민물악어로 굳은 것이다.
- 이름의 유래는 최초의 뱀파이어 영화인 노스페라투이다.
[1] 자기 패를 버리거나 헤멧으로 자기 덱을 파괴하는 것은 가능했다. 1코 주문을 전부 파괴하는 엄습하는 외눈깨비도 그렇고 얼왕에서는 카드 파괴에 대한 제한을 푼 셈.[2]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에서 추가된 왕자 레나탈이 카드를 10장 더 투입할 수 있고 체력을 10 늘려주는 효과까지 줌에도 손패를 꼬이게 한다며 채용하지 않은 아키타입들도 다수였던 것이 이러한 점을 잘 보여준다.[3] 하스스톤의 카드들 중에선 이런 실제 효과와는 전혀 영향을 끼치지 않는 악의적텍스트를 써놓은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상대의 하수인을 굳이 '내 손으로' 돌려보낸다고 적어둔 사제와 도적의 어둠의 권능: 강탈.[4] 키카드를 태워버리는 경우.[5] 어그로는 패3~4/매턴 드로우 7~8장... 많아야 15장이면 게임을 끝내버리기에, 카드 몇 장 태운다고 별 타격이 없다. 전략에 도움이 되는 카드가 많긴 한데 키카드, 그러니까 '이 카드가 없으면 이기기 힘들다'라고 할 만한 카드는 드물다. 굳이 그런 카드의 예를 찾자면 너프 전 패치스 정도.[6] 국내 스트리머 기준 룩삼, 철면수심, 마스카, 홍차 등은 준수한 하수인으로, 그 외 나머지 스트리머들은 구린 하수인으로 평가하는 편이다. 즉 구리다는 평이 더 많다.[7] 알파 전 4코, 알파 당시 6코로 상대 패 한장을 말 그대로 가져오는(take) 효과였다. 현재는 상대방의 카드 하나를 복사하는 효과로 교체되었다. 근데 완전히 같지는 않은데 죽음의 기사 카드중에 상대 덱에 있는 카드 한장을 가져오는(take) 효과가 나타나 이것도 말이 굉장히 많다... 이럴거면 왜 바꾼건지.[8] 양 플레이어가 각각 3장의 카드를 버리고 3장을 드로우하는 효과였다.[9] 도적 스스로 탈진을 막아야 하기 때문에 영웅 능력을 사용해서 왕의 파멸을 자기가 파괴한다.[10] 특히 드루이드의 경우 토글리나+말리고스나 메카툰 등 여러 바리에이션이 있는데, 그런 덱 상대로 저 중 하나라도 태우면 매우 치명적이다. 다만 계속 말하지만 운빨이 필요한 카드이기 때문에 노움페라투가 있다고 승률이 확 올라가진 않는다.[11] 브란(3코)+고르곤졸라(3코)+노움(2코) = 8코로 연계를 위해서는 2코 줄이는게 필요[12] 2020년 11월 광기의 다크문 축제[13] 2023년 4월 전설노래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