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4 13:33:58

천둥(신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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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작중 행적3. 명대사
3.1. 시즌 13.2. 시즌 2
4. 능력 및 강함
4.1. 기술4.2. 무기

1. 개요

파일:천둥이.jpg 파일:천둥 신도림.jpg
강한 녀석들이 간다!
네이버 웹툰 신도림의 등장인물이자 주인공. 파트너인 점보와 초중고 동창이자 파트너로 국가대표 야구선수 출신이었으며, 날아오는 것은 다 받아치는 버릇이 있다. 재해가 발생한 후 '키즈'가 되어 타자로서 가졌던 능력이 강화되었다.

2. 작중 행적

천둥(신도림)/작중 행적 문서 참고.

3. 명대사

3.1. 시즌 1

내가 뭐가 날라오기만 하면 다 받아치는 버릇이 있거든?
빗맞은 타구에 맞아 죽는 것까지는 책임지지 못 한다고.
1화 中
아니 됐고... 난 너 같은 새끼들이... 제일 짜증 나거든.
내가 몇번째야? 매번 죽어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또 뒤에만 숨어있게? 넌 죄책감도 없냐?
그냥 시원하게 한 번 뻗고 뒈져버려!
3화
맞고 다니는 녀석들은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니까?
잘 생각해 봐. 네가 여기서 왜 처맞고 있는지.
원금 10%에 현금 10억. 생포한다는 조건이 붙은 네 몸값이다. 조금 전까지는 그랬다.
지금부터 네 몸값은, 0원이다.
7화 中
강한 녀석들이 간다![1]

3.2. 시즌 2

죽여 새꺄! 그리고 여기서... 너도 같이 죽자!
시즌 2 6화 中
이 밤. 아주 고통스러운, 긴긴긴 아주 긴 밤이 될 거야.
시즌 2 7화 中
한테 똑바로 전해. 강한 녀석들이... 돌아왔다고.
시즌 2 9화 中
이종이. 둘 중. 누가 더 세냐?
시즌 2 18화 中
그래, 이종이 말이야. 덕에 확신이 생겼어.
불가능은 아니라는걸.
시즌 2 21화 中
이게 바로 필살!! 다구리다!
시즌 2 22화 中
림춘 네 계획대로 움직이긴 하겠지만, 네 생각 같지는 않을 거야.
이러면 어느 쪽이 버텨야 할 지는, 나도 모르겠으니까!
시즌 2 73화 中
승산이 없진 않다며!? 어차피 방법이 정해졌다면, 실패의 요소는 머릿속에서 지워!
머릿 속에 있는 작은 승산만 생각해! 우린 이길 수 있는 길만 보고 가는 거야. 내 말대로 해!
승리를 확신하는 자가 승리하는 법이야! 히터, 승산은?
시즌 2 84화 中
나? 불어주는 바람 타고 날아갈 녀석!
나가자 바람! 신도림 망조의 날 특사다!
시즌 2 87화 中
뭐해! 범죄자 새끼들아!! 평생 여기 처박혀 있을 거야?![2]
시즌 2 88화 中
내가 기억력은 정말 폐급인데, 넌 잊혀지지가 않아서 말야! 한국말 몰라? 반갑다고 이새끼야!
가자! 저 ㄱㅆ끼 대가리 깨러!
시즌 2 134화
사.. 살....! ㅈ까! 10새끼야!![3]
시즌 2 최종화

4. 능력 및 강함

파일:천둥2.jpg
총알 세례를 야구배트로 전부 튕겨내는 모습

청소년 야구선수 출신이었던지라 야구와 관련된 능력을 지니고 있다. 주로 사용하는 무기는 야구배트. 단순한 야구배트라고 해서 무시 할 수가 없는 게 야구배트만으로 난사하는 총알을 다 튕겨내버린다. 실력 자체는 키즈들 중에서 상위권에 속하는 편이라 작중 초기만 해도 일대일로 상대방을 쓰러트린 전적이 여럿 있을 정도였지만, 이종이나 Tiger.D, 그리고 땡전 같은 세계관 내의 최상위권 강자들에게는 밀린다. 단, 다수가 하는스포츠인 야구, 그 중에서 경기의 흐름을 읽고 판을 짜는 포수 출신인지라 두뇌회전이 상당히 빠른편이며 이 점이 천둥의 가장 큰 장점이자 특징이다.[4] 그리고 시즌 2에서도 이 점을 이용해서 부산을 지켜내기에 성공하면서 부산동료들도 천둥을 전적으로 신뢰하기에 이른다.[5]

초창기만 해도 영혼의 배터리였던 점보의 지원을 받아가며 전투를 했었고,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파티가 구성되자 Tiger.D, 땡전과의 싸움에서는 동료들의 능력 지원으로 자신보다 강한 적을 상대하는 다대일 전투다굴를 진행했다. 상대적으로 약한 실력을 다수전으로 커버하는 스타일이 효과적이긴 하지만 사기적인 실력으로 엄청난 간지를 뿜어내는 최상위권 강자들과 대비하면 얍삽해보이는 인상을 주는 데다가, 거기에 돈이면 물불 안 가리고 환장하는 성격과 나사빠진 모습, 그리고 극 중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천둥을 포함한 일행들의 광소가 합쳐지자 독자들에게 적들보다 다크 히어로처럼 보이는 주인공이라는 농담섞인 평가를 듣고 있다. 더불어 일행들은 천둥의 스타일 덕분인지 댓글란에서 rpg게임 속의 파티 혹은 공대로 곧잘 비유된다.탱커 딜러 서포터 다 있지만 힐러는 없다

사람들이 메인 근접딜러일거라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천둥이 맡고 있는 역할은 예상과 다르게 메인 탱커-부 근접딜러이다. 생긴거만 봐서는 점보가 탱커할 거 같지만 의외로 점보는 맷집에 대해 묘사된 바가 거의 없다. 보통 천둥이 상대의 공격 대부분을 거의 쳐맞고, 그 다음으로는 럭키가 많이 쳐맞는다. 둘이 사이 좋게 탱커-근딜을 나눠가지고 있는데 묘사상으로는 럭키가 좀더 공격에 치중하면서 메인 근딜에 가깝고, 천둥은 쳐맞기 전문(...)에 가깝다.[6]

그리고 다른 키즈들과 차이점을 보자면 성장한다는 것.[7][8] 처음엔 이종이의 공격을 막아내지 못했는데 이후 봉천역에선 이종이의 공격을 막아낸다. 이를 보고 이종이는 천둥을 다른 클래스로 보고 어떻게 해서든 말살하려고 든다.[9]

메스가 천둥 일행이 성장했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 천둥의 진정한 능력은 팀원들이 서로를 일으켜 주듯 서로를 성장시키는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럭키 진수를 잃고나서 한몸과 다름없는 점보와 함께 독고다이로 가고있는 분위기다. [10]

2부에선 약물로 인해서 약화된 이가를 그냥 찍어버리고 약물로 힘제한을 풀어버린 이가를 상대로도 어느정도 합을 주고받는걸 보면[11] 단신 전투력으로는 최소 퐝코 이상으로 성장한걸로 보인다.[12]

이가와의 싸움이 끝난 후 땡전과 만나게 되는데 이때 새로산 무쇠배트를 사용하며 땡전과 어느정도 비비면서 유효타까지
날리는 것을 보아 장관급은 아니더라도 장관이랑 어느정도 제대로된 합이 가능한 준장관 급으로 성장했다고 볼수있다. 적어도 시즌 1의 종이는 이기는 수준으로 보인다. [13]
땡전과의 전투에서 중간중간의 효과음을 보면 천둥이 특정한 타격을 가할경우 땡전의 뼈를 부러뜨릴수 있을정도로 강해졌음을 볼수있는 부분. 심지어 땡전의 팔, 오른쪽 발은 천둥, 점보의 공격으로 인해 거의 불구직전이였고 유일하게 공격 받지 않았던 왼쪽발만 정상이였다.[14]

시즌 2의 연재가 계속되면서 천둥의 대략적인 강함이 나왔는데, 예전에 배트없이 육체능력만으로도 발라버렸던 재생력을 가진 무에타이 키즈는 정철식과는 비교도 안 되는 엑스트라인 줄 알았으나 사실 그 하트히터가 사이즈로는 정철식 이상이라는 것을 공언하면서, 현재의 천둥은 1부의 정철식과 땡전, 이종이를 따위로 취급할 정도로 성장했다는 게 드러났다.[15] 타이거 D와 동급이라는 림춘을 상대로 1시간 이상씩이나 맞겨룰거라고 예상되는걸 보면 확실히 최소 현 땡전이랑 동급내지 그 이상으로 강해진 듯.[16] 거기에 점보까지 생각하면, 세계관 최상위 라인에 속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17][18]
허나 최근 화에서 아직은 세계관 최강자 라인에 들기는 무리인 것으로 판명났다. 현 세계관 최강자로 꼽히는 총리, tiger-D, 림춘에 비해 어느정도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총리에게는 아직 상대도 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19] 현 상황을 종합해 보자면 투약한 림춘과 어느정도 맞다이를 까며 2부시점의 땡전과[20] 비슷한 수준의 전투력을 보여줄 것이라 예상된다.

맷집도 상당히 강한데 총리한테 죽도록 두들겨맞으면서도 잠깐 정신못차리다가도 얼마안가서 다시 정신차리고 전투를 이어나갈수 있는 맷집을 보여준다. 총리도 이를보고 이런 맷집은 정보에 없었다고 평하는건 덤.[21] 이를보면 근성 하나만큼은 땡전과 투탑으로 최강이라는걸 알 수 있다.

4.1. 기술

  • [ruby(번트, ruby=BUNT)]
    방망이를 가로로 잡아 번트 자세를 갖춘 뒤 상대의 공격을 막아내는 기술.
  • [ruby(포수, ruby=捕手)] '[ruby(캐치, ruby=CATCH)]'
    보통은 투수가 던진 공을 잡아내는 것이지만 천둥의 경우 상대의 주먹을 잡아내는 용도로 사용한다. 그리고 기술명은 안나왔지만 이걸로 검찰총장의 칼을 잡아내기도 했다.
  • [ruby(삼루타, ruby=三壘打)]
    방망이를 휘둘러 상대를 타격하는 기술로 평소 휘두르는 것보다 강하게 휘둘러 타격하는 기술로 보인다.
  • [ruby(난타, ruby=亂打)]
    방망이를 연속으로 휘둘러 타격하는 기술.
  • [ruby(강타자, ruby=强打者)] '[ruby(연속안타, ruby=連續安打)]'
    강한 위력의 타격을 연속으로 휘둘러 공격하는 기술.
  • 9th [ruby(풀 카운트, ruby=FULL COUNT)] [ruby(역전만루, ruby=逆轉滿壘)] [ruby(홈런, ruby=HOME RUN)]
    야구계에서 타자가 한 번의 휘두름으로 최다득점이 가능한 홈런인 만큼 천둥의 기술 중 고위력의 기술로 보이며, 작중 '큰 곰'을 마무리 짓는데 사용했다.
  • [ruby(도루, ruby=盜壘)] '[ruby(홈스틸, ruby=HOME STEAL)]'
    목표로 한 장소를 향해 빠른 속도로 달려가 이동한다.
  • [ruby(적시타, ruby=適時打)]
    가볍게 방망이를 휘두르는 것으로 보이며 평소 사용하는 타격보다 다소 위력은 떨어지는 듯하다. 어느 정도의 위력으로 상대를 타격하거나 돌조각을 쳐 상대를 맞추는데 사용할 수 있다.
  • [ruby(필살, ruby=必殺)] '[ruby(장외홈런, ruby=場外 HOMERUN)]'
    천둥의 필살기인 만큼 가장 강한 기술인 것으로 보이며 공중에서 떨어지는 상대를 향해 방망이를 강하게 휘두른다.
  • 4타수 4안타
    순식간에 네 번을 잇달아 가격하는 것으로 타격시 번개 문양의 이미지가 보인다.
  • SOLO HOMERUN
    한 손으로 방망이 들어서 상대를 강하게 타격하는 기술. 실제로 가장 득점이 적은 홈런인만큼 홈런류 필살기중에서 가장 약할걸로 추측된다.
  • [ruby(만루, ruby=滿壘)] '[ruby(홈런, ruby=HOMERUN)]'
    거진 필살기와 비슷한 위력의 기술로 보이며 상대의 머리를 타격하고 벽까지 날려 즉사시킨다.

4.2. 무기

  • 일반배트
    파일:천둥배트.png
    신도림 연재 시작했을때부터 천둥이 사용해왔던 무기.
    이걸로 총알을 튕겨내거나 바닥을 쪼개서 비산먼지를 만들기도 하고 정철식의 주먹을 문제없이 막아내는거 보면 강도가 상당해보이지만 아무래도 적이 적인지라 상당히 많이 잘려나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최근에는 세계관 강자들만 만나고 있어서 현재 자취를 감췄다.
  • 강철배트
    파일:천둥배트2.png
    부산에서 박상남한테 선물받은 배트.
    포항에서 장인이 뒤지도록 담금질해서 만들었다고 하며 손쉽게 잘려나갔던 일반배트와는 달리 배트를 자를려는 서동욱의 중식도가 되려 부서져 버릴정도이며 진심으로 상대하지 않았음에도 땡전의 손목뼈를 부러뜨리고 림춘한테도 데미지를 입히는 등 가히 세계관 최강급의 강도를 자랑해낸다. 단점은 무거운 중량인 걸로 보이지만 천둥의 완력을 보면 배트가 무거운 것쯤은 단점도 아닌 듯하다. 그러나 나중에서는 총리의 손에 쥐어져서[22] 천둥입장에서는 변수가 되어버렸다.[23]
  • 신소재배트
    파일:천둥배트3.png
    박상남한테 선물받은 배트.
    무게는 강철배트와 같지만 강도는 그 이상이라고 한다. 심지어는 측정불가능이라고 하며 비브라늄 작중 보여줬던 강철배트의 흠좀무한 강도를 보면 앞으로 연재하는 동안 영원히 잘려나갈 일은 없을 듯하다. 하지만 신소재라서 박상남도 겨우 구했다는 언급을 보면 어지간히 최강급 물건인 모양. 그리고 요즘 천둥의 주 무기로 활약하고 있다. 주로 이 신소재 배트와 강철 배트를 양손에 들고 싸운다.

[1] 천둥 일행을 대표하는 말이자 시즌1을 끝내는 말이기도 하다.[2] 십자성과 탈옥 도중 수세에 밀리자 감방 문을 깨부숴 어그로를 끌었는데, 하필 나온 놈들이 시즌 1 초반에 천둥에게 탈탈 털렸던 박진일과 큰 곰 패거리(...).[3] 온 몸을 관통시킨 총리가 살려달라고 말해보라 하자 하는 척하다가 타이거가 달려들자 욕을 퍼붓는다.[4] 철저히 자기이익만을 따지는데다가 신도림 경제부 장관까지 거쳤던 히터가 천둥을 VIP 대접하며 전적으로 신뢰하는걸 보면 답이 나온다.[5] 오죽하면 천둥한테 신도림 입구 앞에서 열려라 참깨나 외치고 있으라는 말까지 듣고도 그대로 받아들여서 진짜 실천하기에 이른다...[6] 럭키가 사망하면서 사실상 유일한 탱커-근접딜러가 되었다. 뒤이어 패밀리에 들어올 것으로 보이는 퐝코는 애초에 원딜형이다. 이모세가 패밀리에 합류하면 변동될 가능성도 있었지만 메스와 실험체들과 함께 수류탄으로 자폭하면서 옛말이 되었다.[7] 메스의 스승의 연구일지에 따르면 키즈는 육체 성장 외에도 능력이 개화되면 그 이상 기량이 성장하지 않는다고 한다.[8] 시즌 1에서는 땡전과 종이의 전투력이 비등비등하게 나온 것과는 달리 시즌 2에서는 종이가 땡전에게 압도적으로 밀린 것으로 보아 땡전 또한 성장하는 키즈로 볼 수 있다.[9] 실제로 퐝코와 동급이상인 이모세와 좋은 호흡을 보이면서 정철식을 밀어붙이는거 보면 확실히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부분이다.[10] 그리고 부산에서 무쇠배트를 선물받음으로써 장관급 혹은 최소 장관급에 준하는급으로 성장을 했다. 여기에서 시범이랍시고 무게가 수천파운드씩이나 나가보이는 참치를 먹는걸로 장난치는거 아니라며 하지말라는 박성남의 절규를 뒤로하며 바다 수평선 너머로 쳐버리는데 ...[11] 여기에서 땡전의 파괴력과 이종이의 민첩함을 합친것 같다고 독백한다.[12] 하지만 퐝코도 강해져서 돌아온다고 약속한만큼 시즌 2의 천둥과 동급이거나 약간 못미치는 수준의 강함을 갖고있을 것이다.[13] 시즌 1에서 항상 땡전 발차기 몇대만 맞아도 땀 뻘뻘 흘리면서 지친기색을 보인점을 감안해서 얼마나 성장했는지 알 수 있는 부분.[14] 심지어 이 당시에는 천둥이 힘 숨긴다고 약한연기를 선보였을때였다.[15] 성장한 땡전과 싸웠을 때 땡전이 천둥을 봐줬었지만 천둥도 땡전을 봐줬다는 뜻이 되며 강북 사신이 천둥을 어느 정도 봐주고 있었다면 천둥은 사신을 상대로도 엄청 봐주고 있었던 것이다. 물론 검찰총장은 천둥한테 전력을 다한 걸로 보인다.[16] 30화에서 천둥이랑 싸울때 땡전이 어느정도 진심을 보이면서 내가 저런놈한테 밀렸다는듯한 반응을 보이는거 보면 최소 강해진 땡전이랑 동급 확정이다.[17] 다만 강해진 땡전도 타이거 D를 상대로 만전만패라고 직접 공언한걸 생각해보면 진짜 림춘, 타이거 D, 총리와 같은 세계관 최강급이라 보기엔 무리가 있겠지만, 적어도 그런 최강자들을 상대로 어느정도 맞상대가 가능하다는것 만으로도 현재의 천둥을 확실하게 이길 수 있는건 타이거 D, 림춘, 총리를 제외하면 존재하지 않는다. 현재 유료분에선 림춘과 1대1이 가능할 정도..[18] 하지만 림춘과 싸울때 천둥은 필사적이었으나 림춘은 어느정도 즐길 여유가 있었고, 이후 천둥과 점보가 2vs1로 싸웠음에도 대등했던걸 보면, 1:1로 어느정도 맞상대는 가능할지언정 이기는건 '아직은'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19] 심지어 이 때 총리는 방사능 시술 받기전이였다.[20] 참고로 성장한 땡전도 투약전 총리한테 자기는 총리에 비해 한참 멀었다고 스스로 인정했다.[21] 참고로 사신들은 총리한테 한 큐에 얻어맞고 아예 실신해버렸다.[22] 총리의 손에 쥐어지자 한층 더 강력한 모습을 보이는데 십자성의 검을 조각내는것도 모자라서 진심을 다한 돌칼과 여러합을 맞췄음에도 배트가 멀쩡하다.[23] 하지만 림춘이 다시 돌려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