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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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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더 강하니까.. 여기 있어주는거다!"
네이버 웹툰 신도림의 등장인물. 전 청소년 국가대표 복싱선수 출신으로, 어린 남동생을 하나 두고있다.[1] .복싱 실력으로는 최상급으로, 18전 18승 0패의 전적을 가지고 있고, 18승 모두 KO승. 워낙 실력이 좋기로 소문난 탓인지 '1라운드 승부사', '3분의 무적자' 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복싱선수 출신답게 복싱기술을 주로 사용하며, '3분의 무적자'라는 별명 답게 3분동안은 무시무시한 파워와 기동력으로 상대를 몰아붙히지만, 문제는 3분이 지나면 체력이 고갈되어 버린다는것. 때문에 거꾸로말하면 '3분만 버티면 된다'라는 뜻이기에 시간제한이라는 상당한 리스크를 안고 싸운다는 단점이 있다. 물론 실력 자체가 키즈 중에서도 상위권에 드는 편이라서 어지간한 상대들은 3분 안에 쓰러뜨리는듯 하다.
특히 럭키의 무서운 점은 한 번 타격한 부위를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집중 공격한다는것. 쉽게 말해서 깐데만 정확히 또 깐다. 이 '깐데또까' 이론으로 용골반점에서 최셰프의 부하 김 왕을 쓰러뜨렸다.
2. 작중 행적
용골반점편에서 첫 등장, 어린 남동생을 신도림에 팔아 넘길 목적으로 자신을 먼저 처리하려던 용골반점 직원들을 역으로 제압해버리지만, 최셰프가 동생을 인질로 삼는바람에 동생을 구출하지 못하고 용골반점 앞에 묶여버린다. 이후 용골반점에 쳐들어온 천둥을 만나, 천둥을 도와 최셰프의 부화 김 왕을 처리, 용골반점을 박살내는데 일조하고 남동생을 구출한다.용골반점 이후 천둥일행에 합류하게 되었으며, 천둥과 만담 콤비가 된듯 하다.
Tiger.D편에서는 천둥, 진수와 함께 Tiger.D를 상대하나 패거리 모두 사이좋게 리타이어하고, 이후 땡전을 상대할때는 참가하지 않았다.
깊은숲편에서는 봉천역에서 같은 복서출신인 박진일과 한 판 붙는게 되는데, 박진일이 싸움 도중 자신의 발을 밟는 럭키를 보고 '그런 양아치 복싱은 어디서 배웠냐, 반칙이다.'라고 따지자 '여기서 널 봐줄 심판이 어딨냐' 라고 일갈한다. 그 와중에 큰곰이 난입하지만 천둥에 의해 깔끔하게털려버리고, 럭키역시 박진일을 원펀치로 리타이어시켜버리는데, 이미 쓰러진 박진일을 때리면서 천둥과 자신 중 누가 더 강하냐고 묻는 장면이압권이다. 이후에는 봉천역에 난입한 땡전을 협공
그후 천둥과 같이 깊은 숲을 찾으러간다.
그리고 깊은 숲에 핵이 있다는 걸 알자 이건 좀 아닌것 같다며 빠지려 하지만 천둥의 쫄보냐는 말에 "쫄보 아냐! ㅅ꺄!"를 외치며 비돌로 핵을 가져가는데에 찬성한다.
"듣고 있어!? 저...정신차려 ㅅㄲ야! 너...넌 꼭! (쿨럭) 사...살아 돌아가야잖아?" - 럭키가 천둥에게 남긴 마지막 말
주인공 파티 최초의 사망자그러다 종이와 싸우게 된다. 점보의 팔이 잘려나가 폭주한 천둥이 종이에게 죽을 뻔 하자, 스스로 천둥을 감싸안으며 대신 종이의 일격을 등으로 받아낸다. 이 일격에 결국 사망한다.
퐝코의 경우를 봤을 때, 시체를 제대로 수거하지 않으면 신도림측에서 악용할 여지가 있다. 물론 세계관 최강자가 갔으니 그럴일은 없겠지만...
독자들은 럭키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며 혹시라도 살아있지 않을까? 라며 기대를 걸었지만. 시체가 반토막나고 이모세의 활약으로 메스까지 죽으며[3] 럭키는 명실상부하게 사망했다.
하지만 시즌 2 110화에서 히터의 칼, 즉 Tiger. D를 데리러 가던 진수를 공격하는 실험체를 공격하며 재등장한다! 진수 왈 주인공병이라고.
방사능영향으로 파워가 강해졌는지 강해진 베타 실험체들, 황천을 상대로 무쌍을 찍는 모습을 보여주며 부재 기간 동안의 파워 밸런스에 맞춰진 모습읕 보여준다
3. 기술
- [ruby(스트레이트 펀치, ruby=STRAIGHT PUNCH)]
주먹을 뒤로 뻗은 뒤 가격하는 권투 기술 중 하나.
- [ruby(어퍼컷, ruby=UPPERCUT)]
주먹을 직각으로 뻗어 상대의 턱을 가격하는 권투 기술.
- [ruby(레프트 스트레이트, ruby=LEFT STRAIGHT)]
왼쪽 주먹을 날려 상대를 공격하는 권투 기술.
- [ruby(가드, ruby=GUARD)]
양 팔을 올려 상대의 타격을 방어하는 기술.
- [ruby(블로킹, ruby=BLOCKING)]
상대의 공격을 어깨로 흘려 충격을 덜거나 공격의 궤도를 바꾸는 기술.
- ONE TWO
권투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주먹 지르기로 왼손과 오른손을 순차적으로 바꿔가며 상대를 가격한다.
- 회복력
부활하면서 새로생긴듯 보이며 황천대장한테 칼에 찔려도 곧바로 회복해내면서 역관광 하는모습을 보여줬다.
[1] 참고로 이 동생도 키즈다. 보통 키즈가 되면 그 당시 외형에서 나이만 +6되는 설정을 고려하면 9살 즈음에 성장이 멈춘 것[2] 독자들에게 최약체라고 평가 받고 있으나 사실 대진운이 그리 좋지 않아서 그렇지 작중에 나오는 키즈들 중에서는 천둥이랑 함께 상위권이다. 최셰프의 경우 동생을 인질로 잡고 있어 제대로 대응하지 못해 스스로 잡혔고, Tiger.D는 신도림의 세명인 땡전에게조차 우위를 접한 작중 최강자 중 한 명이고, 땡전은 말이 필요 없다. 시간제한이 큰 리스크지만 네임드가 아닌 어지간한 키즈는 (강화병, 강화된 박진일등) 잡을 수 있을 정도로 강하다.[3] 참고로 메스는 럭키와는 다르게 아예 반갈죽 되어 버린 최셰프를 살려낼정도로 의술면에서는 세계관 최강이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