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대장[1] 青大将 | Japanese rat snake | |
학명 | Elaphe climacophora (Boie, 1826) |
분류 | |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강 | 파충강(Reptilia) |
목 | 뱀목(Squamata) |
아목 | 뱀아목(Serpentes) |
과 | 뱀과(Colubridae) |
속 | 뱀속(Elaphe) |
종 | 청대장(E. climacophora) |
멸종위기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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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청대장은 뱀목 뱀과 뱀속에 속하는 뱀의 일종이다. 일본어로는 アオダイショウ(아오다이쇼)라고 한다.2. 상세
일본에만 서식하는 일본 고유종[2]으로 홋카이도, 혼슈, 시코쿠, 큐슈, 쿠나시르섬, 오쿠시리섬, 사도가섬, 쿠치노섬, 이즈 제도, 이키섬, 대마도, 고토 열도, 오스미 제도에 서식한다.애완동물로 키우려는 목적으로 합법적인 절차를 밟아 국내로 데려온 사례도 많다.
몸길이는 보통 100~200cm 정도이며 평균 길이는 수컷이 더 크나 대체로 큰 대형 개체들은 암컷이 더 많다.
3. 기타
- 일본에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업구렁이 신앙 같은 것이 있어서 지역에 따라 청대장을 신으로 숭배하기도 했고, 현재도 청대장을 죽이는 것은 꺼림칙하게 여긴다. 사무실에 뱀이 난입했는데 청대장 같아서 죽이지 않고 내보내느라 고생했다든가, 길 가다 청대장과 마주쳐서 재수가 좋을 것 같다고 좋아한다든가 하는 모습을 인터넷에서도 흔히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