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19년 5월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에 위치한 아파트 두산위브 지웰시티 2차 30층에서 중학교 1학년 학생 A군이 밖으로 계란을 10여 차례 투척한 사건.2. 상세
이 사건으로 지나가던 초등학생 한 명이 계란 파편에 맞았으나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가해자인 A군은 경찰 조사를 받았으나 촉법소년이라 형사 처벌을 받지 않았고 경찰은 소년부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사
A군은 3월부터 5월 22일까지 총 14번에 걸쳐 계란을 던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에게 계란은 장난삼아 던졌다고 진술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아파트 측에서 계란 투척을 조심하라는 현수막을 내걸기도 했고 아파트 단지에서 계란을 던진다는 신고가 경찰에 7차례 접수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