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고 일지/2014년 12월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1. 상세
1. 상세
이날 대한변호사협회는 특별조사위에 참여할 대한변협 몫 특별조사위원에 박종운 변호사(법무법인 소명)와 신현호 변호사(법률사무소 해울)로 확정했다. 두 변호사 모두 이번 세월호 참사가 터진 뒤 피해자 지원에 참여했던 변호사들이다. 이로써 총 17명으로 구성되는 특별조사위 위원 중 5명이 확정되었다.(뉴스1)전라북도교육청이 이날 세월호 침몰 희생자를 애도하는 분향소 운영을 종료하고, 조기 및 애도 현수막을 철거한다고 밝혔다. 세월호 분향소를 다녀간 조문객은 도교육청 3000여명, 14개 교육지원청 2만3000여명 등 총 2만6000여명으로 집계되었다.(뉴스1)
경기도교육청이 안산시 단원고 2학년 교실을 2015년까지 보존키로 내부 방침을 정하고, 반발하는 1학년 학부모들을 설득하고 있다고 밝혔다.(뉴시스)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공동의장 김희중 대주교·황용대 목사)는 18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명동대성당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성탄음악회 '위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에는 세월호 유가족, 밀양 주민, 쌍용차 해고노동자, 다문화가정, 새터민, 장애우 등이 초청되었다.
7월 14일에 시작된 유가족들의 광화문농성이 150일을 맞았다. 이날 여러 언론사에서 서울 광화문 농성장의 모습을 사진에 담았는데 비교적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뉴스1), (헤럴드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