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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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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색작업이 기상 악화로 중지된 대신 세월호 침몰사고의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가 진행되게 되었다. 언론보도도 수색현장보단 국정조사특별위원회에 집중되는 상황이다.다행히 사고 해역의 바람과 파도가 어제보다 잔잔한 상태여서 합동구조팀은 일찍 수색 준비 작업에 나섰다.
세월호 침몰 직후 구조 상황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사람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이 떨어졌다. 해당 인물은 핸드폰 두대를 사용해 실제 대화가 이루어지는 것 처럼 상황을 연출한데다, 대한민국 검찰청조사가 진행되자 핸드폰을 초기화 시켜 증거를 인멸하려는 시도가 확인되어 징역1년으론 처벌이 약하다는 여론이 형성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