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9 00:47:39

체이스 셔먼


파일:chase-sherman-ike-villanueva-ufc-on-espn-plus-29-24.jpg
이름 체이스 셔먼
(Chase Sherman)
본명 조나단 체이스 셔먼
(Jonathan Chase Sherman)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출생지 드이버빌, 미시시피
생년월일 1989년 11월 16일 ([age(1989-11-16)]세)
베어너클 전적 3전 1승 1패 1무
{{{#white [[종합격투기|종합격투기]] 전적}}} 30전 18승 12패
17KO, 1판정
4KO, 2SUB, 6판정
신체 193cm / 114kg / 198cm
링네임 The Vanilla Gorilla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미국 국적의 전 UFC 헤비급 종합격투기 선수.

2. 전적

3. 커리어

3.1. UFC 입성 전

2014년에 프로로 데뷔하여 10전 9승 1패라는 준수한 성적을 기록한 후 2016년에 UFC에 입성했다.

3.2. UFC

3.2.1. vs 저스틴 레뎃

2016년 8월 7일에 UFC Fight Night 92에서 저스틴 레뎃과 맞붙어 만장일치 판정패했다.

3.2.2. vs 월트 해리스

2017년 1월 16일에 UFC Fight Night 103에서 월트 해리스와 맞붙어 2라운드에 KO로 패배했다.

3.2.3. vs 라샤드 콜터

2017년 5월 14일에 UFC 211에서 라샤드 콜터와 맞붙어 2라운드에 KO로 승리했다.

3.2.4. vs 다미안 그라보브스키

2017년 7월 23일에 UFC on Fox 25에서 다미안 그라보브스키와 맞붙어 만장일치 판정승했다.

3.2.5. vs 샤밀 압두라키모프

2017년 11월 25일에 UFC Fight Night 122에서 샤밀 압두라키모프와 맞붙어 1라운드에 KO로 패배했다.

3.2.6. vs 저스틴 윌리스

2018년 4월 22일에 UFC Fight Night 128에서 저스틴 윌리스와 맞붙어 만장일치로 판정패했다.

3.2.7. vs 아우구스토 사카이

2018년 9월 23일에 UFC Fight Night 137에서 아우구스토 사카이와 맞붙어 3라운드에 TKO로 패배했다.

3.2.8. 방출

3연패를 기록하자 UFC에서 방출되었다.

3.3. 중소단체

UFC에서 방출된 후에 중소단체에서 3연속 1라운드 TKO 승을 거두고, 베어너클FC에서 3전 1승 1무 1패를 기록하고 베어너클FC 헤비급 챔피언이 되어 2020년에 다시 UFC에 입성하게 된다.

3.4. 다시 UFC

3.4.1. vs 이케 비야누에바

2020년 5월 14일에 UFC Fight Night 171에서 이케 비야누에바와 맞붙어 2라운드에 TKO로 승리했다.

3.4.2. vs 안드레이 알롭스키

2021년 4월 18일에 UFC on ESPN 22에서 안드레이 알롭스키와 맞붙어 만장일치 판정패했다.

3.4.3. vs 파커 포터

2021년 8월 22일에 UFC on ESPN 29에서 파커 포터와 맞붙어 만장일치 판정패했다.

3.4.4. vs 제이크 콜리어

2022년 1월 16일에 UFC on ESPN 32에서 파커 포터와 맞붙어 1라운드에 리어 네이키드 초크에 걸려 서브미션으로 패배했다.

3.4.5. vs 알렉산더 로마노프

2022년 5월 4일에 UFC on ESPN 35에서 알렉산더 로마노프와 맞붙어 1라운드에 키락에 걸려 서브미션으로 패배했다.

참고로 이 경기는 UFC 역사상 가장 많이 벌어진 배당률을 기록한 경기이다. 로마노프의 승이 -1650(1.06배)이고, 셔먼의 승이 +1125(12.25배)였다.

3.4.6. vs 재러드 반데라

2022년 7월 10일에 UFC on ESPN 39에서 재러드 반데라와 맞붙어 3라운드에 TKO로 승리했다.

3.4.7. vs 왈도 코르테스 아코스타

2022년 11월 20일에 UFC Fight Night 215에서 왈도 코르테스 아코스타와 맞붙어 만장일치 판정패했다.

3.4.8. vs 칼 윌리엄스

2023년 5월 13일에 UFC on ABC 4에서 칼 윌리엄스와 맞붙어 만장일치 판정패했다.

3.4.9. 다시 방출

나름의 열정과 성실함으로 UFC에 다시 입성하는 데에는 성공하였으나 UFC 성적이 15전 4승 11패로 전형적인 헤비급 최하위권 선수의 모습을 보이며 다시 방출되었다.

4. 파이팅 스타일

가드를 높게 올리고 상대에게 슬금슬금 다가가 압박한 뒤에 펀치를 날리거나 레그킥을 차 주는 게 주 패턴이다. 맷집이 다소 약한 알롭스키의 턱에 정확하게 펀치를 꽂았음에도 다운조차 못 시킨 걸 보면 펀치 파워는 약한 편이지만 레그 킥의 파괴력은 나름 괜찮은 편이다. 그래서 레그킥으로 인한 TKO 승리를 2번이나 거둔 적이 있다.

그러나 움직임 자체가 빠르지 않고, 오펜스 레슬링 옵션도 없다. 펀치랑 레그킥밖에 옵션이 없을 정도로 타격 버라이어티가 부족한데 핸드 스피드가 헤비급 내에서도 확실히 빠른 편은 아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UFC 수준에 맞지 않는 기량을 가졌다고 평가받는다.

5. 여담

  • NCAA 2부 리그에서 레슬러로 활동했으며 풋볼 선수 경력도 있다.
  • 웰터급의 제이슨 위트와 링네임이 똑같다. 셔먼은 위트에게 맞기 싫으면 당장 링네임을 바꾸라고 했지만 위트는 링네임을 바꾸지 않았다.
  • 10년 동안 소방서 일과 격투기 선수 일을 병행하였으나 격투기에 집중하기 위해 소방서 일을 그만두고 풀타임 MMA 선수가 되었다.
  • 원래는 앨런 벨처의 팀 소속이었으나 스파링 파트너가 다양하지 않다는 이유로 고향인 미시시피를 떠나 그렉 잭슨의 팀으로 소속을 옮기었다. 앨런 벨처의 체육관 사람들과 완전히 인연을 끊은 것은 아니기에 왔다 갔다 하며 운동한다고 한다.
  • 도핑 테스트에서 양성 반응을 보인 적이 있다.
  • 상기한 대로 격투기에 집중하기 위해 안정적인 직장도 그만두었고, 경기 자체는 꾸준하고 성실하게 뛰고 있으며, 자신의 발전을 위해 고향을 떠나 체육관도 옮기었고, 자신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불법 약물마저 사용하고, UFC에서 방출되었어도 다시 올라와서 또 입성해 버리고, 인터뷰에서 자신은 격투기가 정말로 좋다고 말한 적도 있는 것으로 보아 재능과 실력에 비해 열정은 확실히 있는 듯하다.
  • UFC on ESPN 35[1]에서 알렉산더 로마노프와 붙은 적이 있는데 이 경기의 배당률이 UFC 역사상 가장 많이 벌어진 배당률이라고 한다. 로마노프의 승이 -1650(1.06배)이고, 셔먼의 승이 +1125(12.25배)였다. 경기는 배당률처럼 로마노프가 쉽게 압도하며 1라운드에 서브미션으로 승리하였다.

[1] 롭 폰트말론 베라의 경기가 메인이벤트였던 대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