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체코는 스웨덴과 함께 강대국도 아니고, 중소규모의 군대를 유지하고 있음에도[1] 수준급 군사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국가로 유명하다. 과거에는 수많은 무기를 개발했으나 현재는 유럽 군축의 영향으로인지 군수산업이 마개조 중심으로 재편되었다. 마개조 기술은 이스라엘급 이라봐도 무방할 정도. 이분야에서 유명한 병기는 T-72M4CZ와 BVP-M2SKCZ가 있다.같은 무기라는게 믿겨지는가 (...) 물론 러시아도 꾸준히 무기를 개량하고 있으니 러시아 무기보다 체코 무기가 월등히 좋다는 오해는 하지 말길 바란다.
체코제 무기는 비단 소련을 필두로하는 공산권 국가뿐만 아니라 프랑스제 무기처럼 제3세계 국가들에게 인기가 높은데 주요 수요국으로는 유고슬라비아, 리비아, 콩고민주공화국, 이라크, 인도 등이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표적인 체코제 무기로는 Vz.26, 38(t), Vz.58, Vz.61, CZ75, L-39가 있다.
2. 장비의 종류
2.1. 개인 화기
- 체코가 사용한/사용중인 외국산 개인 화기
2.2. 지상 장비
- 체코가 사용한/사용중인 외국산 지상 장비
2.3. 항공 장비
- 체코가 사용한/사용중인 외국산 항공 장비
이외 2차 세계대전 후 체코슬로바키아가 단기간적으로 사용한 항공 장비에 대해선 이곳으로.
3. 체코·슬로바키아 주요 방위산업체
- 개인 화기 제작회사
- Ceska Zbrojovka(체코 조병창)
- Zbrojovka Brno(브르노 조병창)
[1] 이말은 자체 내수 규모가 적다는 뜻이다. 대한민국은 세계적으로 손꼽힐 정도로 거대한 군대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자체 수요가 대단히 많고, 군수산업에 대한 투자도 수월한 편이나 체코나 스웨덴은 정반대이다. 특히 고작 3만규모의 체코군을 생각한다면...[2] 마우저 권총의 라이센스[3] 말이 정찰기지 사실상 경폭격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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