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신장 : 135cm 체중 : 32kg 출신지 : 불명 무기 : 붉은 구체, 바이오 컨트롤러, 상대방을 잠재우는 광선 |
7화에서 운석소진수 미닌과 바이오 컨트롤러를 지구로 보낸 장본인이다.
2. 작중 행적
붉은 구체를 형성해 카부라야 제도로 들어와 한쌍의 미닌을 찾아다니던 중 우호거조 리도리아스가 이를 반응, 울음소리를 내자 광선으로 리도리아스를 잠재운다. 미닌이 있는 둥지에 도착해 회수하려 하지만 하루노 무사시의 만류에 한마리만 데리고 빠져나왔으며 그 과정에서 무사시도 데리고 간다. 이후, 무사시가 울트라맨 코스모스임을 간파하며 T8 구역에서 무사시와 대화한다. 미닌을 조종해 지구를 침략하려는 거냐는 무사시의 말에 그저 웃음으로 답하며 운석대괴수 가모란은 지구인에게 주어진 지구의 문명이 위험한지 아닌지를 측정하는 시험이라 말한다. 그러곤 7화 당시에 지구인이 가모란을 공격했던 처음과 달리 중간에 공격을 멈췄다며 이러한 지구인의 반응이 신기하다고 말하자 무사시는 지구인은 지금 괴수와의 공존을 목표로 여러 시행착오를 거듭하는 중이라 말한다. 그러자 지구인이 처음에 공격하고 중간에 공격을 멈춘 것은 울트라맨 코스모스, 즉 무사시가 이러한 반응의 원인이라며 코스모스가 없었다면 지구인은 문명인에 어울리는 행동에 취했을지 아닐지 모른다며 지구의 문명이 위험하지를 확인하는 시험을 실행하기 위해 미닌을 가모란으로 만들어 버린다.가모란을 막기위해 출동한 도이가키 코지, 미즈키 시노부가 히우라 하루미츠에게 공격허가를 내려달라는 모습을 보고 지구인은 힘에는 힘을 가지고 대하는 방법만 가지고 있다며 비난하지만 공격을 하지않고 가모란을 막으려는 후부키 케이스케가 카부라야 제도에서 미처 가져가지 못했던 미닌으로 가모란의 시선을 고정시켜 포획하려는 모습을 보고 지구인은 공생이 불가능하다고 여겨지는 괴수와도 손을 잡으려 하고 있으며 지구인의 문명은 우주 안에서도 극히 고도의 지적인 것일지도 모른다며 무사시를 풀어준다. 모든 사건이 해결되자 말없이 지구를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