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9 22:41:26

초이락컨텐츠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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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fffff,#1f2023> 파일:ChoirockContentsCompany_Logo.png 초이락컨텐츠컴퍼니
Choirock Contents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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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d1c24><colcolor=#ffffff> 기업 형태 주식회사
창립 2007년 12월 5일(유통업)
국가 대한민국
본사 서울특별시 구로구 부일로5길 6 초이락빌딩(온수동)[1]
사업 지역 대한민국(통신업), 전세계
제품 애니메이션, 완구 개발 등
핵심 인물 최종일[2]
웹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3. 특징4. 기획/제작 작품5. 논란 및 문제점
5.1. 공영방송 사유화 논란5.2. 점점 떨어지는 작품성5.3. 표절/트레이싱 논란

[clearfix]

1. 개요

손오공(기업)에서 기획/제작 부문이 분사돼서 설립된 회사. 주로 손오공에서 제작된 완구류의 애니메이션과 게임 등을 주로 제작하기도 하며 유튜브 채널[3]을 통해 홍보를 주관하고 있다.

2021년 8월 24일, 회사는 한국의 저출산 문제(그리고 《빠샤메카드》과 《바이트초이카》의 실패)로 손오공과 이혼했다.

'초이락게임즈'와는 별개의 회사다.

2. 역사

3. 특징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인 브라보키즈를 자회사로 두고 있으며 초이락과 동일한 건물인 초이락빌딩에 입주해 있다. 또한 거대로봇물 장르의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것과 애니메이션에 시간여행물 장르와 차원유랑물과 같은 장르를 넣는 것이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로 특히, 이 장르를 지루할 정도로 넣은 대표적인 애니메이션이 헬로 카봇 시리즈메카드 시리즈 그리고 차징 탑스피너이다.

4. 기획/제작 작품

5. 논란 및 문제점

5.1. 공영방송 사유화 논란

최근 KBS Kids와의 합작법인 설립 추진으로 한국애니메이션산업협회 등 15개 애니메이션 관련 협회로 구성된 한국애니메이션발전연합이 2019년 4월 9일 "공영방송채널이 개인기업의 완구 사업을 위한 홍보채널로 활용될 수 있다는 우려"를 표하는 성명을 내었다. 논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합작법인 계약 진행 중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합작법인 설립이 진행되어 공동 채널 운영을 한다고 한다. #

5.2. 점점 떨어지는 작품성

  • 공룡메카드는 공룡에 대한 재현 오류가 심해서 고생물 매니아들에게 혹평을 받았다. 터닝메카드 R처럼 갑작스럽게 기존 터닝메카드 시리즈에서 갈아탄 것도 이유였다.
  • 요괴메카드는 바쿠간 카피 논란이 생긴 것은 물론이고 오프닝이 유치하다며 비판을 받았다.[12]
  • 빠샤메카드는 제목부터가 '빠샤'라는 유치한 명칭을 사용해서 혹평을 받았다. 게다가 스토리적인 면과 미회수 떡밥 등으로도 비판을 받았으며 이게 최후의 2D 메카드 시리즈가 되어서 더욱 비판을 받았다.[13]
  • 메카드볼에서는 미회수 떡밥은 회수 하지 않고 무리수한 스토리 전개 와 악역들을 제대로 처벌하지 않고 오히려 도덕적 결함을 미화했다.
  • 티티체리는 캐릭터 디자인이 촌스럽고 스토리도 이해하기 어렵다는 혹평을 받았다. 다만 이후 모델링이 개선이 되어서 그런 평가는 줄어든 편이다.[14]
  • 차징 탑스피너는 메카드 시리즈 와 다르게 CG 성수 디자인에 움직임이 눈에 거슬린 정도로 부자연스럽고 이후 시즌에서도 개선되지 않았다.[15]

문제는 이런 혹평이 나와도 적극적인 마케팅과 잊을만하면 쏟아지는 수많은 신작 완구들, 그 동안 쌓아온 프랜차이즈의 이름값 등등으로 흥행은 잘 돼서 작품들을 계속 찍어내고 있다. 게다가 인터넷상으로 초이락을 비판하는 목소리를 내는 주체도 목표고객이자 주요 소비층인 영유아 및 학부모가 아닌 키덜트 및 애니메이션/완구 성인 팬[16]이라서 위에서의 비판이 원천적으로 무시되는 상황.

다행히 이런 비판을 완전히 무시하는 건 아닌지 2021년 신작들인 메카드볼은 성인 마니아 층에서 OST를 제외하면 나름 호평받고 있다. 다만 팬덤층을 키우려는 노력은 더 들이면 좋겠다는 청소년~성인 팬들의 반응 또한 존재한다. 경쟁작인 또봇 시리즈는 매니악하더라도 큰 팬층이 있기에 더욱 비교된다.

5.3. 표절/트레이싱 논란

최강! 탑플레이트 팽이 구조가 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의 베이 구조를 따라한 것이 밝혀저 큰 논란이 일어났다. 자세한 것은 탑플레이트 항목 참조. 이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이후 타카라토미와 10년 넘게 이어진 협력 관계가 정리됐다.

터닝메카드바쿠간 표절 논란이 있었고 나중엔 스핀 마스터 사에서 소송까지 걸었지만, 일단 승소해서 법적 책임에서는 벗어났다. 그러나 요괴메카드 완구는 대놓고 바쿠간과 유사해서 더욱 비판을 받았다.

빠샤메카드의 오프닝 영상에서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와 관련된 해당 오프닝의 일부 구간 영상 표절 논란이 생겼다. 비교 움짤

이후 답변들을 통해 사과했으며 영상 삭제 후 새 오프닝으로 대체한다고 한다.

다만 빠샤메카드의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초이락콘텐츠팩토리가 아닌 제작만 했던 희원엔테테인먼트만 사과를 해서 초이락에 대한 비판이 끊이질 않는다. 관련 트윗

차징 탑스피너도 홍보 포스터와 완구 이미지에 쓰이는 캐릭터 중 일부 포즈가 베이블레이드 버스트의 캐릭터를 트레이싱 한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1] 옛 본사는 원래 응력개발이라는 곳에서 빌딩을 짓고 있었으나, 갑자기 회사가 파산난 후 방치되어 있었다. 그러다가 2014년에 이 회사가 땅을 매입하여 초이락빌딩이 된 것. 자세한 것은 폐건물/과거 목록 참고. 그리고 1층에는 IBK기업은행 온수역 지점이 함께 입주해 있다. 현재는 옛 본사는 코바빌딩이 되었다.[2] 모기업인 손오공의 회장 최신규의 아들이다. 용자경찰 제이데커(로봇수사대 K캅스) 국내 방영 당시 주인공 토모나가 유우타의 한국 현지화 이름인 최종일은 이 사람에게서 따왔다. 당시엔 토모나가 유우타와 같은 초등학생이었다고. 빅코, 빅콤, 빅에이 그룹의 김갑환과 유사한 케이스. 아이코닉스이 사람과는 별개이다.[3] 브라보키즈[4] 애니메이션 자체의 평가는 나쁘지 않았지만, 완구가 탑블레이드의 플레임 페가수스의 구조를 완전히 모방했기 때문에 타카라토미와의 관계가 끊기게 되었고, 베이블레이드 버스트부터는 영실업이 발매한다.[5] 에스에이엠지 엔터테인먼트와 공동제작하였으나, 이후엔 다른 완구사가 공동제작했다가, 에스에이엠지 엔터테인먼트가 자체적으로 제작한다.[6] 이 회사의 간판 미디어 믹스이자 미디어믹스 역사의 한 획을 그은 인기작. 하지만 이도 바쿠간의 완구를 모방해, 타카라토미와의 관계가 끊기게 되었고 바쿠간 배틀 플래닛부터는 미미월드가 수입을 맡는다. W 이후엔 위상이 많이 떨어지게 되었다.[7] 시즌 2는 전작들에 비해 이래저래 허약하다. 그렇다고 망한 것이나 졸작 이하까진 아닌 것 같지만 그래도 부진하고 빈약했던 건 부정할 순 없긴 하다.[8] 그동안 초이락의 2D 애니메이션 제작을 전담하던 희원엔터테인먼트가 해체된 뒤 일부 제작진들이 모여서 설립된 신생 제작사에서 만드는 첫 2D 애니메이션이다.[9] 2024년 하반기 런칭 예정인 장르물. 헬로피닉스맨이라는 이름의 작품일 거라는 추측이 있다. 그러나 2024년 하반기가 다 끝나가고있음에도 소식이 전혀 들려오지 않는데 2026년으로 연기된 것으로 보인다.[10] 헬로 피닉스맨 PV가 공개되었다.[11] 물론 기존 시리즈를 내버려두고 뜬금없이 리부트작을 내세운 탓도 크다.[12] 다만 이후 소송에서 승소하여 카피는 아닌 것으로 판결이 났다.[13] 그러나 현재 방영중인 차징 탑스피너가 2D 애니메이션이라는것 밝혀져, 메카드 시리즈가 다시 2D로 제작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다만 작품에 소재 고갈 및 평작 정도 나올까는 의문이다.[14] 티티체리는 시즌 2가 아직도 방영되지 않았다.[15] 그리고 스토리가 너무 질질 끌면서 뜬금없는 진행 되는 경우가 많다.[16] 목표 고객층만이 아니라 청소년/성인층 팬까지 유치한 구작 또봇 시리즈만 해도, 거둬들인 수익의 거의 전부가 주요 소비층에서 왔다고 미디어믹스에 참여한 레트로봇 스튜디오 측이 직접 밝힌 바 있으며, 결국 여러 요인으로 인해 수익이 떨어지자 시리즈가 중단되고 말았다. 기업의 공통된 존재의의가 "수익 창출"에 있고 성인 팬덤이 수익에 기여하는 비중이 전무해서 이들 성인 팬덤의 입장은 원천적으로 무시될 수밖에 없는 사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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