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ärche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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宵闇の唄
"「자아, 노래해보렴…」"
시휘자
시휘자
1. 개요
사운드 호라이즌 단일곡중 2번째로 가장 긴 곡[1]사운드 호라이즌의 7집 콘셉트 앨범 Märchen의 첫번째 곡. 이야기의 막을 여는 곡이라고 할 수 있다.
테레제 폰 루도빙의 독백으로 시작된다. 테레제는 자신을 화형에 처한 세상을 저주하며, 그 와중에도 메르츠에 대한 사랑을 내비친다. 그와 동시에 엘리제의 목소리와 겹쳐진다.[2][3]
엘리제 파트는 노래는 하츠네 미쿠가, 대사는 미쿠의 성우인 후지타 사키가 맡았다.
가사 안에 7집 이전의 앨범(지평선) 이름들이 다 들어가있으며, 노래 안에서 인용된 클래식 음악들은 가사에서 언급하는 것처럼 동쪽을 향한다[4].
노래방 수록곡 중에서는 역대급 노래길이인 10분 18초라는 시간 때문인지 노래방 중에서는, 특히 코인노래방처럼 손님의 회전시간이 중요한 노래방의 경우 막아버리는 경우도 있다.
2. 제목에 대한 해석
흔히들 "초저녁의 노래"라고 해석하지만 宵闇에 대한 마땅한 해석은 없다. "초저녁의 노래"나 "저녁 어스름의 노래"로 해석되는데, 마지막 트랙과의 제목의 대칭성을 생각하면 초저녁의 노래로 해석 할 수 있고, 宵闇의 의미에 조금 더 가깝게 해석하려면 저녁 어스름의 노래, 혹은 땅거미의 노래로 해석하면 된다. 각자 해석하기 나름.3. 줄거리
메르츠 폰 루도빙은 우물에 빠져, 어떤 초월적인 존재(이드)를 받아들이게 된다. 그리고 모습이 급속도로 변화하여 메르헨 폰 프리드호프가 되며, 안고 있던 인형도 눈을 떠 엘리제라는 자아를 갖게 된다. [5] 메르헨 폰 프리드호프는 메르츠 폰 루도빙이던 시절의 기억이 사라진 상태로, 엘리제를 끌어안고 충동에 휩싸여 세상에 대해 복수를 다짐하는 복수귀 지휘자가 되어 있었다. 곧 메르헨은 일곱 명의 사연 있는 여성 시체들에게 찾아가 복수를 돕기로 한다.
4. 가사
Märchen |
Chronology |
──Und die siebte Komödie wird sich wiederholen…… 운트 디 집테 코뫼디 뷔어트 지히 뷔더홀렌── 그리고, 【일곱번째 희극】은 반복되며 계속될 것이다…… sieben― 「この身を焼き付くすのは」 지벤― 「 코노 미오 야키츠쿠스노와 」 7― 「 이 몸을 불태우는 것은 」 sechs― 「浄戒という欺瞞の炎」 젝스― 「 쵸-카이토 유우 기만노 호노-」 6― 「 계율이라고 하는 기만의 불꽃 」 fünf― 「この心を焼き付くすのは」 퓐프― 「 코노 코코로오 야키츠쿠스노와 」 5― 「 이 마음을 불태우는 것은 」 vier― 「復讐という憎しみの炎」 퓌어― 「 후쿠슈토 유우 니쿠시미노 호노- 」 4― 「 복수라고 하는 증오의 불꽃 」 drei― 「飢餓と闇、復讐と殺人」 드라이― 「 키가토 야미, 후쿠슈-토 사츠진 」 3― 「 기아와 어둠, 복수와 살인 」 zwei― 「イドの底に潜む暗黒の時代」 쯔바이― 「 이도노 소코니 히소무 안-코쿠노 지다이 」 2― 「 이드의 바닥에 숨어있는 암흑의 시대 」 eins― 「黒き死の如く連鎖してゆけ 아인스― 「 쿠로키 시노 고토쿠 렌사시테유케 1― 「 검은 죽음처럼 연쇄해가며 メルツ、地獄へ墜ちても 메르츠, 지고쿠에 오치테모 메르츠, 지옥에 떨어진다 해도 ああああ―愛してる 아아아아-아이시테루 아아아아- 사랑해」 Diese Geschichte ist Fiktion 디제 게쉬슈테 이스트 픽치온 이 이야기는 허구이다. Doch, deswegen ist nicht alles an Ihr Erfunden 독흐 데스붸겐 이스트 니쉬트 알레스 안 이허 에어푼덴 그러나, 그 모든 것이 허위라고 단정할 수 없다. Und jetzt 운트 옛츠트, 그리고 지금 Dunkelheit legt sich über die Lande 둔켈하이드 렉트 지쉬 위버 디 란데 이 지평선에 어둠이 내렸다. Dem Ende entgegen eine nächtliche Rache-tragödie 뎀 엔데 엔트게겐 아이네 넥트리쉐 라헤 트라궤디, 종언으로 향하는 밤의 한 복수의 비극 Der siebte Horizont Märchen 데어 집테 호리존트 메어쉔. 제 7의 지평선 Ma:rchen 私は『誰』なのか 記述が披け落ちた 와타시와 다레나노카 키쥬츠가 누케오치타 나는 『누구』인가 기술이 누락되었다 真っ白な其の頁(紙)を 宵闇が染めてゆく 맛시로나 소노 카미오 요이야미가 소메테유쿠 새하얀 그 머리카락[6]을 초저녁의 어둠이 물들여간다 気付けば井戸の底 空を見上げていた 키즈케바 이도노 소코 소라오 미아게테이타 깨닫고 보니 우물의 바닥에서 하늘을 올려다보고 있었다. 抱いていた可愛い少女(Mädchen) 口を開いた 다이테이타 카와이이 (메-ㅅ쉔) 쿠치오 히라이타 안고있던 귀여운 소녀(Mädchen)가 입을 열었다. 「ウフフッ…愛してるわ、メル。 「우후훗 .... 아이시테루와, 메루. 「우후훗… 사랑해, 메르. これで私たち、ずっとずーっと一緒ね? アハハハハ!」 코레데 와타시타치,즛토 즛-읏토 잇쇼네? 아하하하하」 이것으로 우리들, 계속, 계ㅡ속 함께네! 아하하하하!」 「復讐シヨウ」と 彼女が囁く 「후쿠슈-시요- 」토 카노죠가 사사야쿠 「복수하자」고 그녀가 속삭인다. その声色は 何処か懐かしく 소노 코와이로와 도코카 나츠카시쿠 그 음색은 어딘가 그리워서. 何の為かなんて 誰の為かなんて 난-노 타메카난테 다레노 타메카난테 무엇을 위해서인지, 누구를 위해서인지 憶い出せぬ儘 衝動に従った 오모이다세누마마 쇼-도-니 시타갓타 생각해 내지 못한 채 충동에 따랐다. 苦痛に歪む顔 悲痛に喚く声 쿠츠우니 유가무 카오 히츠우니 와메쿠 코에 고통에 일그러지는 얼굴, 비통하게 아우성치는 소리 戦慄と後悔の中で 센리츠토 고카이노 나카데 전율과 후회의 속에서 嗚呼 復讐は罪が故に 粛々と受け入れ給え 아아 후쿠슈-와 쯔미가유에니 슈쿠슈쿠토 우케이레타마에 복수는 죄로서 말미암았으니, 조용히 받아들이게. 嘆いた処でもう手遅れさ 나게이타 토코로데 모-테오쿠레사 탄식한다 하더라도 이미 때는 늦었다. 遂に森からイドへ至る 喜劇の幕は上がった 츠이니 모리카라 이도에 이타루 히게키노 마쿠와 아갓타 마침내 숲에서 이드에 도달하는 희극의 막은 올랐다. 七人の女優達よ(Schauspielerinnen)! 시치닌노 (샤우슈필러리넨)! 일곱 명의 여배우들이여! 「さあ、美しすぎる死人姫にご 「사아, 우츠쿠시스기루 시비토히메니 「자, 너무나 아름답게 죽어버린 공주님들에게 登場願おうか」 고토-죠-네가오우카 」 등장을 부탁드릴까.」 Drei(3), Zwei(2), Eins(1), Los(0)! 드라이 쯔바이 아인스 로스 死せる今 幾ら憾めど 刻は既に遅く 시세루 이마 이쿠라 우라메도 토키와 스데니 오소쿠 죽어버린 지금 몇번을 원망해도 때는 이미 늦었고 Fräulein Du bist allein 프로일라인 두 비스트 알라인 아가씨, 그대는 혼자 夜の旅路 彷徨う屍体 요루노 타비지 사마요우 시타이 밤의 여행길을 방황하는 시체라오. 偶然に出逢った物語(Roman) 嗚呼 此れも運命 구-젠니 데앗타 (로망) 아아 코레모 운메이 우연히 만나게 된 이야기 아아 이것도 운명이니 小さな口(kleiner Maul) 七の苦悩(Sieben Peinen) (클라이너 마울) (지벤 파이넨) 작은 입술(하나의 작은 입) 일곱의 고뇌 忘れぬ間に 紡ぎなさい さあ・・・ 와스레누 마니 츠무기나사이 사아... 잊지 않는 사이에 자아내시게, 자..... 「さぁ、唄ってごらん…」 「사아, 우탓테고란...」 「자아, 노래해보렴…」 kam…kam…Die Nacht kam… 캄...캄...디 나흐트 캄 왔다… 왔다… 밤이 도래하였다… Das Sieben Märchen…Lalala… 다스 지벤 메어쉔...라라라 제 7의 동화… 라라라… kam…kam…Die Nacht kam… 캄....캄...디 나흐트 캄... 왔다… 왔다… 밤이 도래하였다… Das Sieben Märchen…Lalala… 다스 지벤 메어쉔...라라라 제 7의 동화… 라라라… 墓場から始まる 七つの童話(Märchen) 하카바카라 하지마루 나나츠노 (메어쉔) 묘지에서 시작되는 일곱개의 동화(Märchen) イドの底に潜む 矛盾の罠 이도노 소코니 히소무 무쥰-노 와나 이드의 바닥에 숨어있는 모순의 함정 物語の作者は 作為的な嘘で 모노가타리노 사쿠샤와 사쿠이테키나 우소데 이야기의 작가는 작위적인 거짓말으로 錯落なる幻想を紡ぐ 사쿠라쿠나루 겐소-오 츠무구 뒤섞이는 환상을 자아낸다 光と闇が織り成す《モザイク》の中に 히카리토 야미가 오리나스《모자이쿠》노 나카니 빛과 어둠이 자아내는 세계(모자이크)의 안에서 愛と憎悪が溢れる 아이토 조-오가 아후레루 사랑과 증오가 흘러넘친다 誰かをかつて愛したような気がした 다레카오 카츠테 아이시타요우나 키가시타 누군가를 이전에 사랑했던 것 같은 기분이 들어. 憎しみの焔は 揺れ踊る 니쿠시미노 호노-와 유레오도루 증오의 불꽃은 흔들리며 춤춘다 誰かに愛されたような気もした 다레카니 아이사레타요우나 키모시타 누군가에게 사랑받았었던 것 같은 기분도 들어- ↑嗚呼 でもそれは気のせいよ↑(...じゃない!) ↑아아 데모 소레와 키노세이요↑(...쟈나이!) ↑아아 하지만 그건 기분 탓이야↑(...가 아니야!)[7] キミが誰かを怨むなら その復讐に手を貸そう 키미가 다레카오 우라무나라 소노 후쿠슈-니 테오카소- 그대가 누군가를 원망한다면 그 복수를 도와주겠다 kam…kam…Die Nacht kam… 캄....캄...디 나흐트 캄... 왔다… 왔다… 밤이 도래하였다… Das Sieben Märchen…Lalala… 다스 지벤 메어쉔...라라라 제 7의 동화… 라라라… 「黒き死を遡るかのように、 「쿠로키시오 사카노보루카노요우니 「검은 죽음을 거슬러 올라가는 것처럼, 旋律は東を目指す」 센리츠와 히가시오 메자스」 선율은 동쪽을 향한다」 (모차르트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소야곡[8]) (베토벤의 9번 교향곡 4악장 중, 환희의 송가) Freude, schöner Götterfunken Tochter aus Elysium, 프로이데 쉐너 괴터푼켄 톡흐터 아우스 엘리시움 환희여, 아름다운 신의 광채여 낙원의 딸들이여, Wir betreten feuertrunken, Himmlische, dein Heiligtum. 뷔어 베트레텐 포이어트룬켄 힘리쉐 다인 하일릭툼 우리 모두 정열에 취해, 빛이 가득한 성소로 들어가자. Deine Zauber binden wieder, 다이네 짜우버 빈덴 뷔더, 가혹한 현실이 갈라놓았던 자들을, Was die Mode streng geteilt 봐스 디 모데 슈트랭 게타일트 그대의 신비한 힘으로 다시 연결시킨다. Alle Menschen werden Brüder, 알레 멘쉔 붸어덴 부뤼더 모든 인간은 형제가 되리니, Wo dein sanfter Flügel weilt. 보 다인 잔프터 프뤼겔 봐일트 그대의 고요한 날개가 머무르는 곳에. <쇼팽의 즉흥환상곡 피아노, 기타 협주> <무소르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9]> ―我はこんな所で死に絶えたくはなかった ―Ich wollte hier nicht verenden. 이히 볼테 히어 니히트 페어엔덴 ―나는 이런 곳에서 죽고 싶지 않았다. 少年 其れは君も同じだろう? Das geht dir doch auch so, oder, Junge? 다스 겟 디어 더흐 아우흐 조, 오더, 융에? 소년이여, 그건 너도 마찬가지겠지? 「Ja」 야 「네」 地上で何かやり残したことがあるのではないか? Du hast noch Dinge zu tun auf Erden. 두 하스트 너흐 딩에 추 툰 아오프 에어덴. 지상에서 무언가 끝내지 못한 일이 있지 않은가? 「Ja!」 야 「네!」 機は既に熟した さぁ 少年 我を受け入れろ! Die Zeit ist reif. Empfange mich, mein kind! 디 차이트 이스트 라이프. 엠ㅍ팡에 미히, 마인 킨트! 때는 이미 무르익었다. 자, 소년이여. 나를 받아들여라![10] ―二つの焔を宿し そちらのお嬢さんも 直に目覚めるだろう! ―Zwei flammen in sich tragend. Auch sie wird bald erwachen! 츠바이 플라멘 인 지히 트라겐트. 아우흐 지 비어트 발트 에어박헨! ―두 개의 불꽃을 품은 그 쪽의 아가씨도 곧 눈을 뜨겠지! 愛シイ腕二抱カレテ目醒メタ 이토시이 우데니 다카레테 메자메타 사랑스러운 팔에 안겨 잠에서 깨어났다 森へ至ル井戸ノ中デ… 모리에 이타루 이도노 나카데 숲에 도달하는 우물의 안에서… 私ハ殺意ヲ唄ウオ人形… 와타시와 사츠이오 우타우 오닌-교... 나는 살의를 노래하는 인형… イドへ至ル森ノ中デ… 이도에 이타루 모리노 나카데 이드에 도달하는 숲의 안에서 アアアアア アアアアア アア アアアアア 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 아아 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 아아 아아아아아 森へ至る井戸の中で 모리에 이타루 이도노 나카데 숲에 도달하는 우물의 안에서 宵闇二踊ル深紅ト漆黒ノ影… 요이야미니 오도루 아카토 쿠로노 카게... 저녁어스름에 춤추는 심홍과 칠흑의 그림자… イドへ至ル森ノ中デ… 이도에 이타루 모리노 나카데 이드에 도달하는 숲의 안에서 人ヲ殺メテ…未来《ヒカリ》奪ッタ… 히토오아야메테...《히카리》우밧타 사람을 죽이고… 미래(빛)을 빼앗았다… 奴ガ裁カレズ…生キ延ビルナド… 야츠가 사바카레즈...이키노비루나도 그 놈이 심판받지 아니하고… 살아남는것도… 赦シハシナイ… 유루시와시나이 용서하지 않겠어… Dunkelheit legt sich über die Lande 둔켈하이트 렉트 지쉬 위버 디 란데 이 지평선에 어둠이 내렸다. Dem Ende entgegen eine nächtliche Rache-tragödie 뎀 엔데 엔트게겐 아이네 넥트리쉐 라헤-트라괴디 종언으로 향하는 밤의 한 복수의 비극 Der siebte Horizont Märchen 데어 집테 호리쫀트 메어쉔 제 7의 지평선 Märchen 月光に照らされて 凶行に羽ばたいた 겍-코-니 테라사레테 쿄-코-니 하바타이타 달빛에 비추어져 흉행에 날갯짓 했다. 旋律が絡み合う夜に 센-리츠가 카라미아우 요루니 선율이 뒤얽히는 밤에 嗚呼 復讐は罪が故に 粛々と受け入れ給え 아아 후쿠슈-와 츠미가유에니 슈쿠슈쿠토 우케이레타마에 아아 복수는 죄로서 말미암았으니, 조용히 받아들이게 嘆いたところでもう手遅れさ 나게이타 토코로데 모- 테오쿠레사 탄식한다 하더라도 이미 때는 늦었다 終に宵闇の此の楽団で 憾みを唄いたいなら 츠이니 요이야미노 코노 가쿠단-데 우라미오 우타이타이나라 결국 이 밤의 악단에서 원한을 노래하겠다면 屍揮者は君の味方さ 시키샤와 키미노 미카타사 시체의 지휘자는 그대의 편이라오! 「さあ、潔く死んでから出直してくれたまえ」 「사아, 이사기요쿠 신-데카라 데나오시테 쿠레타마에」 「자아, 깨끗이 죽고 다시 나와주시게.」 Sieben(7), Sechs(6), Fünf(5), Vier(4), 지벤 젝스 퓐프 퓌어 Drei(3), Zwei(2), Eins(1), Los(0)! 드라이 쯔바이 아인스 로스 消える影 腕を伸ばせど 闇は既に深く 키에루 카게 우데오 노바세도 야미와 스데니 후카쿠 사라지는 그림자 팔을 뻗어봐도 어둠은 이미 깊고 お嬢さん(Fräulein) 君の輝き(Dein Schein) (프로일라인) (다인 샤인) 아가씨, 그대의 빛 愛しい日々は過去の残照(ひかり) 아이시이 히비와 카코-노 히카리 사랑했던 날들은 과거의 낙조라오. 生前に夢見た楽園《エデン》 嗚呼 されど忘却 세이젠니 유메미타《에덴》아아 사레도 보-캬쿠 생전에 꿈꾸었던 낙원《에덴》, 아아 그마저 잊어버리고 小さな川(kleinen Bach) 緋い葡萄酒(roten Wein) (클라이넨 바-ㄱ흐) (로텐 봐인) 작은 개울, 붉은 포도주가 乾かぬ間に紡ぎなさい、さあ― 카와카누 마니 츠무기나사이, 사아- 마르지 않는 동안에 자아내시게, 자― 死の歴史を! 시노 레키시오! 죽음의 역사를! 「うふ、愛してるわメル。 「우후, 아이시테루와 메루. 「우훗, 사랑해 메르. ずっと、ずうっと二人で復讐し続けようね。 즛토, 즈읏토 후타리데 후쿠슈-시츠즈케요우네 쭉, 쭈-욱 둘이서 계속해서 복수하자 お馬鹿さん達を手伝う事こそ私達の復讐。 오바카상타치오 테츠다우코토코소 와타시타치노 후쿠슈-. 바보들을 도와주는 것이야말로 우리들의 복수. これなら、永遠に続けられるわ。 코레나라, 에이엔니 츠즈케라레루와 이렇게라면, 영원히 계속될거야. だって、人間は憎しみ合わずにはいられない生き物なんですもの。 닷테, 닌겐와 니쿠시미 아와즈니와 이라레나이 이키모노난데스모노. 왜냐하면, 인간은 서로 증오하지 않고서는 살 수 없는 생물이니까! おーほほほっ! 오호호홋!」 오-호호홋!」 Märchen |
[1] 첫번째로 가장 긴 곡은 Interview with Noel. 길이가 15분이다[2] 이드이드에서도 '엘리제'와 '테레제'의 연관성 등을 떡밥으로 뿌리며 동일인물임을 제시하였다. 그리고 이 대목에서 엘리제가 테레제와 아주 깊은 연관이 있다는 것을 확정짓는다.[3] 콘서트 영상을 보면 이 부분에서 엘리제와 테레제의 얼굴이 겹쳐진다.[4] 독일에서 시작해서 오스트리아, 폴란드, 러시아로.[5] 이 대목은 가사집에 등장하지 않으며, 중간에 독일어 나레이션으로 작게 들린다. 더불어 이 부분은, 7집 콘서트중 가사집이 유출되어서 알려진 부분이다.[6] 메르헨, 그리고 동화책의 낱장(페이지)으로도 비유할 수 있다.[7] 앨범에서는 나오지 않는 파트이지만 라이브 DVD에서는 등장한다. 소리를 내지는 않으나 이 파트가 나올 때 엘리자베트에게 조명이 비춰지고, 엘리자베트는 아니라는 듯 고개를 저으며 입모양으로 이렇게 외치지만, 소리는 나오지 않는다.[8] 작품번호 K.525의 3악장 시작부분 멜로디[9] 정확히는 프롬나드 부분[10] 이때 메르츠와 테레제의 비명이 겹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