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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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최고기의 사건 사고를 정리한 문서. 날짜순 정렬이다.2. 타 인터넷 방송인 디스 사건
2012년 1월 27일, 군대에서 나와 휴가 방송을 했는데 G맨 게임종결자, 놀이터 클럽에 대해 언급했다. 고기가 전부터 마리오에 관해 연구도 많이 하고 영상도 많이 올렸었는데 군대에 간 사이 자신의 영상과 거의 똑같은 내용들이 G맨 게임종결자에 나오자 로복이 자신이 열심히 연구해서 올린 영상을 보고 따라한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했다. 당시에는 지금처럼 유튜브가 활성화되어 있지 않았던 때라서 버그를 직접 연구하지 않으면 알 수 없었기 때문. 고기는 당시에 군대에서 굉장히 속상하고 답답했었고 그래서 디스를 해버렸다고 한다. 굉장히 화난 말투로 왜 따라하냐며 족쳐버리겠다고 해서 논란이 되었다.그리고 이틀 후인 29일에 해당 영상이 퍼지자 로복과 대정령의 팬들이 고기의 방송국을 테러했고 대정령과 킴용도 고기 방송국에 글을 올렸다. 고기가 사과를 하지 않아서 글이 멈추질 않자 고기 클럽 소속이었던 BJ 밥이 고기 아이디로 고기를 최대한 설득해보겠고 사과글은 나중에 올리겠다는 글을 올렸다. 이후 고기의 미니홈피에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하다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이후 파트너 BJ와 관련된 일 때문에 대정령과 머독을 만나게 되었는데, 대정령이 로복이 디스를 당하자 같이 공격했었던 것에 대해 먼저 사과를 했으며 최고기도 그에 대해서 괜찮다며 좋게 넘어갔었다고 한다.
이 사건으로 인해 군인 신분으로 일반인을 욕했다는 이유로 영창을 5일간 다녀왔다고 한다. 원래는 전역일이 3월 20일이었는데 한 시청자가 고기의 만행을 신고하여 영창을 다녀오게 되었고, 결국 전역일이 5일 미뤄져 3월 25일에 전역했다고 한다.
현재는 로복에 대한 악감정이 전혀 없으며 오히려 구 고기의 발언들에 대해서 미안해하고 반성하고 있다.
3. 어이쿠 왕자님 사건
한참 어왕을 더빙 플레이하고 있었는데 2013년 10월 13일, 어이쿠 왕자님 제작자 중 한 명인 김피로가 고기가 어왕을 불법 다운로드하여 플레이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내고 그에 관해서 고기의 방송국 자유게시판에 글을 남겼다. #자신들의 게임을 플레이해줘서 기쁘지만 앞으로 불법 다운로드는 피해줬으면 좋겠고 혹시라도 게임을 정품으로 플레이하길 원하면 팔다 남은 어왕 정품 CD와 11월 소년까지 보내주겠다고 해서 고기와 G.G들은 팀 이름만 대인배들인 게 아니라고 감동하였고 김피로와 얘기를 끝낸 고기는 제작자가 다음주 중으로 CD를 보내주기로 하였다고 했다.
그런데 2013년 10월 17일, 김피로와의 대화에서 오해가 생겼는지 마찰이 일어났다. 고기는 대화 당시 마지막으로 남은 공략 캐릭터인 프란시스를 플레이해도 되겠느냐고 물었고 이에 제작자는 당연히 정품으로 CD를 받으면 플레이한다는 뜻인 줄 알고 OK 승낙을 했다. 이에 고기는 허락을 받았다며 시청자들에게 얘기하고 마지막으로 남은 공략 캐릭터 프란시스를 플레이하려 하였는데 그러한 모습을 발견한 제작자가 화가 나서 트위터로 고기를 저격하였다. 고기의 방송을 즐겨보던 시청자가 이를 발견하고 고기에게 알렸는데 고기는 분명 허락을 받았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반응의 트위터가 올라온 사실에 한동안 멘붕했으나 이윽고 두 사람이 대화할 당시에 오해가 생겼던 것 같다며 제작자와 다시 한 번 대화를 해보겠다고 한 뒤 다시 메일을 보내어 서로 오해를 풀었다.
이때 시청자들 사이에서 의견이 '둘 사이에 오해가 생긴 것 같으니 말로 풀어라' vs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트위터로 저격을 하냐'[1]로 나뉘어 채팅방 분위기가 엄청 험악해졌고 그 때문에 채팅방이 잠깐 얼려지기도 했다. 그 후 고기는 자신이 제작자의 뜻을 잘못 이해해서 생긴 일이니 더 이상 제작자를 매도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하였고 사건은 그렇게 종결되었다.
지금은 불법 다운로드 한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고 그 이후로는 불법 다운로드를 하지 않고 모두 정품으로 사서 하고 있다.
4. 전 매니저 착취 및 뒷담화 사건
2014년에 일어난 사건. 당시에 고기는 유튜브로는 돈을 벌던 때가 아니었고 별풍선으로만 돈을 벌었으며 누군가에게 돈을 주는 것이 처음이었기 때문에 잔실수가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 적은 페이로 지급했던 것 같다고 했으며 당시에 초대 매니저도 최저 시급으로 달라고 했었던 기억도 있다고 했다. 초대 매니저와는 집도 같이 알아볼 정도로 친했으며 초대 매니저가 많은 것들을 하고 도와줬다고 한다. 고기는 큰 돈을 지급하고 있다고 거짓말 한 적은 없으며 돈 얘기를 꺼냈을 때 돈에 환장한 사람 취급을 한 적 또한 없었다고 한다.[2]그때 당시에 돈을 조금이라도 줬으면 더 좋은 관계가 될 수 있었겠지만 당시에 다른 매니저들을 포함해서 돈을 지급하겠다는 계약서를 따로 작성하지도 않았으며 만나게 된 계기도 고기가 네이버 카페 관리나 촬영 혹은 편집을 도와줄 수 있겠냐며 본인의 작업실로 와줄 수 있겠냐고 했을 때 흔쾌히 그냥 도와줄 수 있다고 해서 만나게 됐었다고 한다. 돈에 관해서 얘기를 하고 만난 것이 아니었기에 어린 나이의 고기는 자신을 도와주고 싶은 마음인 줄로만 알고 돈을 지급할 생각을 하지 못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게 노동 착취를 했다는 말을 나오게 했다.
다만 아무리 그래도 방송 관리, 영상 편집, 카페 관리를 다 해주는 데도 최저 시급에 한참 못미치는 금액을 지불해왔던 건 충분히 노동 착취로 보일 만하다.
4.1. 세죠[3]
고기와 3년 동안 사귀었던 전 여자친구이다. 2014년에 고기가 라디오에 혼자 섭외되었을 때, 혹시 친구도 같이 출연을 할 수 있는지 물었고 작가가 승인, 친구와 같이 출연을 하게 됐다. 어느 날 작가가 여자 성우가 필요하다고, 주변에 누구 없냐고 묻자 그 친구가 고기에게 언질 없이 세죠를 추천, 셋이 함께 라디오를 진행했다.[4] 하지만 이후 고기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고, 더 이상 만남을 지속할 수 없다고 판단, 세죠에게 일방적으로 이별을 통보하고 둘은 친구 사이가 되었다.[5] 어느 날 셋이 함께 택시를 타고 이동하던 중에 개인적인 일이 일어나고[6] 고기는 화가 나서 택시에서 내려 작가를 만나러 갔다.[7] 그 후 라디오 현장에서 둘이서만 너무 재밌게 노는 모습을 보며, 아무리 고기와 세죠가 헤어졌어도 자신의 전 여자친구인데 본인 앞에서 그런 행동을 하는 것에 고기는 화가 났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 이후로 고기가 라디오에서 짤렸고, 고기는 자신이 섭외를 도운 건데 왜 자신만 짤려야 하는지에 대한 불만과 배신감에[8] 라디오까지 찾아갔다고 한다. 라디오도, 친구도 다 뺏긴 느낌이 든 고기는 세죠에게 가방을 비롯한 여태까지 줬던 것들을 모조리 내놓으라고 했다고 한다. 다 뺏긴 느낌이 들어서 본인도 뭐든 다 뺏고 싶었다고.후에 고기가 술을 마시다가 세죠 생각이 나서 미안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전화를 하고 미안하다고 말하며 “사랑한다고 한마디만 얘기해주면 안돼?”라고 말했다고 한다.
4.2. 카이(김현욱)
사람을 이용해 먹으려고만 하는 모습에 이골이 났고 같이 사는 집은 같은 금액을 주고 월세로 동거하였지만 최고기 본인이 더 큰 방을 차지하고 김현욱이 사놓은 좋은 장비들을 뺏어가면서 본인 방송에서는 마치 전세집이고 김현욱이 얹혀 사는 듯한 언행을 하였고 이 외에 동의 없이 여성들을 데리고 온다던지 동거하는 동안의 내용들이 감정의 골을 만들었고 최고기 자신의 팬카페나 페이스북 등에 저격글을 썼다.위의 내용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내용이고 모두 설명하자면 같이 사는 집에 같은 금액을 주고 월세로 동거한 것도 고기가 큰 방을 쓴 것도 사실이지만 사실은 집도 고기가 알아봤고 입주금도 고기가 냈었어서 고기가 큰 방을 쓰기로 한 것이었고 그 다음 큰 방을 카이에게 줬었다고 한다. 장비들을 뺏은 적도 단 한 번도 없었다. 당시에 장비를 돈을 반반으로 내서 사곤 했었는데 원래 의도 자체가 모니터 스피커를 장만해서 녹음실에 성우 시스템도 만들고 노래도 녹음하고 같이 앨범도 내는 것이었어서 그것들을 고기 방에 뒀던 것이지 뺏은 게 아니였다. 같이 사용하자는 의도였으며 그 친구도 오케이를 했었다고 한다. 또한 그 전까지는 동의 없이 여성들을 데리고 온 적은 없었는데 세죠의 그 말할 수 없는 사건 이후 카이가 집을 나간다고 했고 고기는 그것에 대해 화가 나서 어차피 나간다고 하니 스트레스를 풀 겸 사람들을 불렀고 다 함께 놀았었다고 한다.
최고기는 현재 저격글을 쓴 것에 대해서 반성하고 있다. 예전에는 화가 나면 꼭 글을 썼다면서 후회를 했다.
4.3. 이드
카이가 이사한 후 집들이 겸 축하하는 의미로 합동 방송을 한 후 고기TV에서 일방적으로 방출당했다. 이유는 "그 새끼(카이(김현욱)) 꼴보기 싫어서"였다.사실 고기는 좋아하는 사람들이 고기가 싫어하는 사람들과 엮이는 걸 싫어하는데 위 사건들이 지난 채로 이드가 카이랑 합동 방송을 하며 하하호호하는 걸 보니까 마음이 착잡해져서 ‘아 몰라! 다 안볼래! 신경 안쓸래!’하고 다 강퇴를 시켜버린 것이었다. 이에 대해 고기는 자신이 너무 어렸었다고 말했다.
5. 유튜브 영구 정지 사건
2016년 당시 업로드됐던 도라에몽: 노비타의 바이오 하자드 플레이 영상이 문제가 되어 구독자 70만 명과 영상 2천 9백여 개를 가진 유튜브가 영구 정지를 당하게 되었다. 유튜브의 저작권 정책상 3번 이상의 저작권 신고를 받게 되어 채널이 정지되고 만 것이다.
2018년 9월부터 도라에몽의 출판사인 쇼가쿠칸에서 노비타의 바이오 하자드 플레이 영상에 대한 저작권법 위반 관련 신고를 넣고 있었는데, 그 탓에 채널이 삭제되었고 심지어 게임 채널 또한 갑자기 정지가 되었다. 당사자인 최고기 본인, 최고기의 팬들은 이 일에 대해 당혹감을 금치 못하고 있었다. 문제는 다른 더빙 계열 크리에이터들 역시 이 게임을 플레이한 영상을 업로드했으나 영상 삭제만 하고 정지 없이 활동하고 있지만 최고기는 저작권 침해 신고를 무려 14번이나 먹었고 신고가 누적되면서 채널이 삭제된 것처럼 보인다.
이 때문에 분노를 느낀 최고기는 유튜브에 쇼가쿠칸을 언급하는 디스곡을 업로드하였다. 유튜브에 채널 삭제 철회를 요구했지만 저작권 신고를 넣은 쇼가쿠칸에서 철회 요구를 일체 들어주지 않아 채널 복구는 끝내 이루어지지 못했다.
6. 신 남성연대 구독 사건
최고기, 신 남성연대 구독 비난한 누리꾼에 '딸은 너처럼 안자랐으면''딸 저녁밥 VLOG(요리, 아이가 밥을 안먹어요)' 영상에 '딸 키우면서 신 남성연대같은 여성혐오 채널을 보다니 진짜 충격적...'이라는 댓글이 달리자 "여성혐오가 아님. 님같은 페미 죽이는 채널이지. 딸은 너처럼 안자랐으면."이라는 댓글을 달아 논란이 되었다.
이에 더해 신 남성연대 커뮤니티 글에 가서 직접 응원 댓글까지 단 것이 확인되었다. 다만 기사엔 채널 구독은 되어 있지 않다고 나와있으며, 실제로도 언제부터인가 구독 표시가 나타나 있지 않다.
그 외에도 최고기 유튜브의 구독 채널 목록에 유's, 뻑가, 윤튜브가 있었으나, 이들에 대한 구독도 언젠가 사라졌다.
이 사건에 대해 최고기는 현재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다.
신 남성연대가 왜 논란거리인지는 신 남성연대/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를 참조.
[1] 참고로 김피로의 트위터 계정은 비밀 계정이다.[2] 돈 얘기를 꺼냈더라면 분명 지급을 했을 거라고 한다.[3] 이 사건 이후 닉네임을 유하미로 변경했다.[4] 당시에 고기는 왜 자신의 여자친구를 다른 사람이 굳이 추천했는지 의문이었다고 한다.[5] 하지만, 그 좋아하는 사람과는 잘 되지 않았다고 한다.[6] 이 부분에서는 고기가 말을 아꼈다.[7] 택시 안에는 카이와 세죠 둘만 남겨졌다. 둘이 같이 어딜 갔는지 어쨌는지는 모른다고 함.[8] 진짜 배신했다는 건 아니고 당시에 배신했다고 느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