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9 05:48:49

최고수익률

최고수익률
파일:최고수익률.jpg
본명 양지열
구독자 수 40.7 만명[1]
사이트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비판3. 관련 문서

1. 개요

THE BEST 경제 유튜브 채널[2]

유튜브에 정치나 시사를 다루는 영상을 업로드하는 반일, 친문, 국수주의 성향의 유튜버 즉, 국뽕 유튜버이다.[3] 시드니 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했다고 한다.[4] 이전에는 주식과 관련된 영상들을 업로드했으나 한일 무역 분쟁으로 인한 일본 불매운동 발생 이후 일본 불매운동을 비롯한 일본 관련 영상을 주로 업로드한다.[5] 최근에는 미국을 비롯한 다른 세계 여러 국가들에 관련된 영상도 자주 만든다. 추천 채널 목록에 최고킹이라는 별도의 채널이 존재한다. 구독 목록에는 해외의 이름 있는 언론/기관/인물/음악 채널이 존재한다.[6]

2. 비판

일본 불매운동 발생 이후 지나치게 자극적인 영상 제목이 문제가 된다.[7] 확정적으로 결론이 나지 않은 특정 사건에 대해 결과가 무조건 한국에만 유리하게 나온 것처럼 영상의 제목을 선정하여 일부 시청자들에게 부적절하게 조회수를 올리려고 하는 것 아니냐며 지적을 받고 있다.

또한 한국태국지소미아를 주재로 업로드한 영상에서는 태국이 군사정부이기 때문에 군사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태국이 군사정부라고 해서 무조건 군사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하기엔 근거가 빈약하다. 애초에 과연 태국이 한국의 지소미아 문제에 관심은 가질지 의문이다.

해리 해리스 미국 대사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종북좌파들에게 둘러싸여 있다"라는 발언을 한 뒤 논란이 커지자 일본계 미국인이라는 이유를 들어 조롱하는 듯한 영상을 업로드했다.

Travel Tube와 비슷한 부류의 채널에 대한 공통된 비판이지만 업로드하는 영상의 주제들이 반일을 통해 지나치게 국수주의 성향이 짙은 영상을 소재로 다루고 있다. 일본만을 주제로 하지 않고 다른 여러 국가들을 대상으로 한다.[8][9]

2019년 12월 24일에 업로드한 영상인 "한국의 양다리가 통했다! / 미국과 중국이 동시에 파격제안" 에서는 부정적인 댓글이 많다. 한국에 부정적인 측면을 가져다주는 점은 언급하지 않았고 미세먼지 등으로 한국 내에서 반중 감정이 증가함에 따라 마냥 좋지만은 않고 찜찜한 느낌이 든다는 반응이 많다. # 최근 미얀마에 쿠데타가 발생하며 시위가 벌어지는 걸 한국이 주도하는 양 영상을 제작한다. 혹은 마치 한국이 미얀마에게 엄청난 도움을 주는 것처럼 말한다.(예를 들어 한국이 조만간 군대를 미얀마에 파견할 것이다 처럼 말이다) 댓글에도 미얀마 시위를 하는 사람들은 팔아먹냐며 비난을 받고 있다.
2022년 8월 8일 영상은 아주 가관이다. 낸시 펠로시 의장의 대만 방문에 중국이 무력 시위에 나서자, 아직 개발도 안 된 KF-21을 일본이 구매하려다가 한국에 거절 당했다고 하거나, 사우디 아라비아의 빈살라 왕자가 500대 이상 구매해 KF-21 가격이 상승한다는 등, 소설보다 못한 수준의 가짜 뉴스를 만들고 있다 https://youtu.be/GTXPL_lRUXI
2022년 8월 17일 영상에서는 중국이 민족 통합 교육을 강조하면서 연변, 네이멍 자치구 등에서 시행하던 한글 병기를 폐지하는 등 중국화를 강화하는데도 "[속보] 연변, 중국서 독립 선언! 한국에 공식 편입 중대 결단!" 이라는 말도 안 되는 영상을 올렸다. 이제는 생각 없이 의식의 흐름으로 영상을 만들고 있다 https://youtu.be/6TUUqutze0w

3. 관련 문서



[1] 2022년 10월 1일 기준.[2] 채널 소개[3] 국수주의 성향의 유튜버들이 현 정부에 우호적인 스탠스를 어느 정도 지니고 있으나 직접적으로 정치 성향을 내비추진 않지만, 이 채널은 조국 사태 당시 조국의 사모펀드에 대해서는 조국이 유죄일 수 없다고 주장한 적이 있어 친문으로 볼 소지가 있다.[4] 본인이 그렇게 소개했지만 실제로 인증한 적은 없다.[5] 국수주의 성향의 유튜버들이 대부분 그렇듯 편파적으로 일본에만 불리한 내용이 담긴 영상을 과장, 왜곡해 업로드하고 한국에 불리한 영상은 업로드하지 않는다.[6] 구독 목록 중 유시민 이사장이 운영하는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유튜브 채널이 있는 걸로 보아 친노 혹은 친문 성향이 확실해보인다.[7] 이는 대부분의 국수주의 채널들의 특징이다.[8] 다른 여러 국가들을 주제로 업로드한 영상에서는 제목을 "OO국가가 한국에 크게 감동" "전 세계가 한국을 극찬" 등으로 업로드하지만 일본에 관련된 영상에서는 "한국이 일본을 꺾었다" "일본 망연자실" "울고 있는 일본" 등으로 제목을 정한다. 일본에 대해서는 한국에 비해 한참 떨어지는 국가인 것처럼 영상을 만들고 업로드한다.[9] 그러나 확정되지 않거나 과장, 왜곡한 영상들이 대부분이며 일본에 대해 업로드하는 영상 주제의 특정 상황에 대해서 정작 일본은 영상 내용처럼 특정 상황이 심각하지 않거나 무관심한 경우가 부지기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