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30 06:54:21

최영훈(축구선수)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width=320><tablebordercolor=#323c93><tablebgcolor=#323c93> 파일:대전 코레일 FC 엠블럼.svg대전 코레일 FC
2024 시즌 스쿼드
}}} ||
1 김철호 · 3 황준석 · 4 김윤진 · 5 송민종 · 6 박승렬 · 7 전보민 · 8 손경환
10 이상협 · 11 박예찬 · 13 류승범 · 14 김동욱 · 15 장성록 · 16 유승범 · 17 박찬빈
18 하재현 · 19 이인규 · 20 문진용 · 21 오찬식 · 22 박재우 · 23 장현수 · 24 최영훈 · 26 김광희
27 장동혁 · 29 김태환 · 31 황치윤 · 33 한승진 · 37 곽철호 · 77 공다휘 · 97 김무건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승희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찬석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광진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형운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상옥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우제명
*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타 구단으로 임대한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파일:24최.jpg
대전 한국철도 축구단 No. 24
최영훈
(Choi Young-Hun)
<colbgcolor=#93c4ed><colcolor=#0b60ad> 생년월일 1993년 5월 29일 ([age(1993-05-29)]세)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포지션 센터백, 수비형 미드필더
학력 인천대건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신체 조건 185cm, 70kg
소속팀 FC 안양 (2016~2017)
강릉시민축구단 (2018)
아산 무궁화 (2019)
화성 FC (2020~2021)
대전 한국철도 축구단 (2022~)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선수.

2. 클럽 경력

2.1. 유소년 시절

고등학교 시절 인천 유나이티드의 유소년팀인 인천대건고 소속으로 활약했다. 처음에는 공격수로 시작해서 이후 수비형 미드필더로 전향했고, 당시 보여준 활약을 바탕으로 연세대학교에 진학했다. 인천의 우선지명을 받은 신분이었으나, 우선지명 기간 내에 인천의 콜업을 받지 못하면서 인천과 무관한 신분이 됐다.

2.2. FC 안양

연세대를 졸업한 후 K리그 챌린지의 FC 안양에 입단하여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첫 시즌인 2016 시즌에는 신인임에도 많은 출전 기회를 보장받았고, 팀에 잘 녹아들면서 리그 25경기에 출전했다. 투박하고 종종 실책을 범했지만 투지 있는 모습으로 신인 신분임에도 제법 괜찮은 시즌을 보냈다는 평을 받았다.

하지만 이듬해에는 시즌 초에 부상이 겹치며 자리를 비웠고, 그 사이 새로 영입된 신인 최재훈이 중원에 자리를 잡으면서 입지가 좁아졌다. 결국 후반기에 5경기를 소화한 것을 끝으로 안양을 떠나게 됐다.

2.3. 강릉시청 축구단

2018년에는 내셔널리그 팀인 강릉으로 팀을 옮겼다. 강릉에서는 주전으로 출전하면서 유틸리티 자원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 시즌간 리그 22경기, 내셔널리그컵 1경기, FA컵 1경기에 출전했다.

2.4. 아산 무궁화

강릉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최영훈은 당시 의경 폐지의 여파로 일반 선수들을 모집하여 시즌을 준비하던 아산 무궁화에 입단했다. 1년만에 프로 무대로 복귀했으나, 의경 출신의 경력의 화려한 선수들과의 경쟁에서 밀려 출전 기회를 받지 못했다. 결국 아산 유니폼을 입고 한 경기도 뛰지 못한 채 시즌이 종료됐다.

2.5. 화성 FC

아산에서 한 시즌을 보낸 후 K3리그의 화성으로 이적하며 다시 세미프로 무대로 복귀했다. 화성에서는 주전 센터백으로 나서며 존재감을 드러냈고, FA컵에서 프로 팀인 부산 아이파크를 상대하기도 했다. 2021 시즌에는 센터백 외에도 공격수, 미드필더까지 다양한 위치를 커버했고 후반기에는 주장 완장을 차고 경기에 나서기도 했다.

2.6. 대전 한국철도 축구단

2022년에는 대전 한국철도 축구단으로 팀을 옮겼다. 대전 이적 후에는 화성 시절보다 출전 빈도가 다소 오락가락하고 있는 편. 그래도 꾸준히 스쿼드에 들면서 준주전급 멤버로 팀에 힘을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