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식민 지배 하에 부패하고 혼란스러운 1963년 홍콩. 가난한 '오세호'(견자단)는 살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홍콩으로 밀항한다. 그러던 중 우연히 패싸움을 통해 그의 싸움 실력을 눈 여겨 본 경찰 '뢰락' 반장(유덕화)은 세호와 의형제를 맺고 홍콩의 매춘, 도박, 마약 3대 산업을 독점해 나간다. 하지만 그들은 영국 경찰과의 마찰과 그들을 시기질투 하는 부패 경찰 '옌통' 등 수많은 위기와 마주하게 되는데... 홍콩판 범죄와의 전쟁이 시작된다!
제목 추룡은 용을 쫓는다는 뜻으로, 싸움과 범죄를 통해 뒷세계의 '용'이 되고자 하는 주인공을 그렸다는 점에서 적절한 제목이다. 한편 추룡은 마약 흡입을 의미하는 은어이기도 한데, 주인공의 마약 사업과도 연결되는 제목으로 볼 여지도 있다. 유덕화배우 초창기때 흥행작중 하나인 여락을 연기했었는데 여기서도 동일 배역으로 등장한다. 시간대는 여락 다음이라 생각하면 편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