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방자들의 밤 ノケモノたちの夜 | |
장르 | 판타지, 드라마 |
작가 | 호시노 마코토 |
출판사 | 쇼가쿠칸 YNK미디어 |
연재처 | 주간 소년 선데이 |
레이블 | 소년 선데이 코믹스 시프트코믹스 |
연재 기간 | 2019년 36·37호 ~ 2021년 20호[1] |
단행본 권수 | 8권 (2021. 05. 18. 完) 8권 (2024. 03. 15. 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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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판타지 만화. 작가는 호시노 마코토(星野 真).2. 줄거리
곁에 있는 악마가 구원.
옆에 있는 소녀가 심심풀이.
19세기 말, 대영제국 한구석에서 이루어진 둘의 만남이 보금자리를 찾아 떠도는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고독을 함께 나누는 자들에게 속삭이는 악마와 소녀의 다크나이트 스토리.
옆에 있는 소녀가 심심풀이.
19세기 말, 대영제국 한구석에서 이루어진 둘의 만남이 보금자리를 찾아 떠도는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고독을 함께 나누는 자들에게 속삭이는 악마와 소녀의 다크나이트 스토리.
3. 발매 현황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dddddd,#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1권 ||<-2><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2권 ||<-2><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3권 ||
2019년 11월 18일 | 2020년 02월 18일 | 2020년 06월 18일 | |||
2022년 03월 15일 | 2022년 04월 19일 | 2022년 05월 17일 | |||
2022년 12월 29일 | 2022년 12월 29일 | 2022년 12월 29일 | |||
04권 | 05권 | 06권 | |||
2020년 06월 18일 | 2020년 09월 18일 | 2020년 12월 18일 | |||
2022년 09월 16일 | 2022년 10월 17일 | 2022년 11월 14일 | |||
2022년 12월 29일 | 2022년 12월 29일 | 2024년 04월 04일 | |||
07권 | 08권 (完) | ||||
2021년 05월 18일 | 2021년 05월 18일 | ||||
2023년 12월 15일 | 2024년 03월 15일 | ||||
2024년 04월 04일 | 2024년 05월 23일 |
4. 등장인물
- 위스테리아 랭글리(ウィステリア) - 성우: 타케타츠 아야나
이 작품의 주인공. 고아 소녀로 노예 취급을 받으며 살고 있었으나 어떤 이유[2]로 마르바스를 만나게 되면서 그녀의 일상은 바뀐다[3]. 신부에게 구걸벌이로 굴려지고 학대받으면서도 자신은 제대로된 일을 하는거라며 상당히 낙천적인 성격을 보였지만 내심 속으론 외롭고 이러한 일상에 지쳐있었다가 마르바스를 만나고 매일 밤 이야기를 듣는 것에 의지하며 버텼으나 인신매매로 팔려가게 되자 자신이 훨씬더 어렸을때 오빠가 팔려간 기억이 트리거가 되어서 정신붕괴가 일어나고 마르바스를 보며 영혼을 줄테니 제발 소원을 들어달라고 죽은 눈으로 말할 정도였다. 후에 마르바스에게 눈을 주고 안보이는 삶을 살면서도 특유의 낙천적인 성격 덕분에 일상을 잘 지내게 된다. 자신이 해야될 일[4]을 마르바스가 대신하게 되자 매 미안해 하고있다. 위스테리아 입장에선 마르바스를 악마가 아닌 가족으로 생각하는 듯.
- 마르바스(マルバス) - 성우: 코니시 카츠유키
이 작품의 또다른 주인공. 상급 악마.[5] 불로불사 속성. 위스테리아는 그의 본모습 형태를 인식할 수 있었던 모양이며 그는 그것에 흥미를 가진다. 변신 시간은 짧지만 인간으로 변신할 수 있다. 다만 다른 상급 악마들과 다르게 변신하는 동안에 몸에 큰 무리가 간다는 듯. 인간인 채로 싸우자 제대로 된 힘도 발휘 못하고 한참 모자른 악마에게 털릴만큼 약해졌다. 악마는 아무런 대가도 없이 인간의 일에 관여하면 몸이 부숴져 사라진다고 말하면서도 팔려간 위스테리아를 자발적으로 구하면서 하마터면 죽을 뻔 하지만 때마침 눈을 대가로 계약하며 다시 되돌아온다. 이후 스노우가 여동생을 데리러 왔다고 하자 내심 드디어 위스테리아가 찾던 사람이 왔다며 드디어 안심할수 있다고 하다가 처음으로 느끼는 질투심에 괜히 투덜대다가 스노우의 말들이 거슬려지자[6] 마르바스가 구해줬다는걸 들었음에도 오히려 여동생보다 본인(악마)에게 오히려 신경을 쓰는것을 보며. '가족의 연따위 이정도로 하찮은것인가.'라며 실망스러워했다.
참고로 위스테리아 이전에도 몇 명의 인간과 계약했던 적이 있었다.
- 스노우 랭글리(スノウ) - 성우: 오오사카 료타
검십자기사단 소속 데빌헌터. 건너. 포니테일 속성. 여동생인 위스테리아의 행방을 쫓고 있다. 실제로 위스테리아와 헤어 색깔, 실명하기 전의 눈동자 색깔(청록색)이 같으며 말버스의 본래 모습을 인식할 수 있는 선천적인 눈을 그 역시 가지고 있다. 허나 여동생을 위한 행동이 우선되기에 지금의 상황대로라면 자신의 지위를 내던질 각오도 하고 있는 상태. 이에 단장이 지시한 다이애나의 1차 저격에 실패하기도 하며 정말 이렇게 해도 되는가에 대한 회의감이 찾아온다.[7]
- 다이애나 블랙벨(ダイアナ) - 성우: 이마야나기 리사
백작 블랙벨 가문의 영애. 옷을 고르고 있던 위스테리아와 우연히 부딪치게 되면서 인연이 생긴다. 무엇인가 목적을 가지고 움직이고 있는 모습을 보이며, 이 과정에서 자신의 가문을 스스로 멸문시키는 것으로 보이는 행적을 보인다. 하지만 끝내 애니 5화에서 검십자기사단에 의해 블랙벨 가의 집을 포함한 전부를 뺏겼으며 저격에 의해 리타이어하게 된다.[8]. 이것이 나벨리우스의 폭주를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되나 어찌된 일인지 그녀는 공교롭게도 나벨리우스를 막으려는 기사단에게 목숨을 구제받아 해방한 나벨레우스를 진정시킨다. 이후 위스테리아와는 이래저래 행동을 같이 하고 있다.
- [ruby(나벨리우스, ruby=지재)][9](ナベリウス) - 성우: 스와베 준이치
다이애나와 계약한 대악마. 명부의 파수꾼이라 불리며 붕국의 13재 중 하나. 마르바스와는 악우. 늑대 형상. 이쪽도 인간으로 변신 가능.[10] 투덜대면서도 다이애나와 같이 다니고 '파수견'으로 불린다. 처음에 위스테리아를 만났을때 '너 고양이 키우냐'며 냄새가 난다고 불쾌해 했다. 말버스 냄새가 갑자기 나서 설마하는 마음이였는 듯. 계약자인 다이애나가 검십자기사단에 의해 저격당한 후 폭주하게 된다.
- 단장(団長) - 성우: 오키아유 료타로/모리 나나코(少)
검십자기사단장. 갑옷으로 모습을 감추고 있어 그의 맨 얼굴을 아는 자는 적다. 어째서인지 탈인간화한 것으로 보이는 정황이 보이는데 그 예시로 대악마 2명과 상대할 때 호각 그 이상을 보인다. 아스타로트를 퇴치한 후 그녀와 계약하였다. 본명은 '솔 아담즈'. 아스타로트 이전에도 악마[11]와 계약했으며 그가 바란 것은 무제한의 강함. 대가로 무엇을 바친 것인지 알 수 없으나 그 덕에 늙지도 죽지도 않으며 죽음의 고비를 넘길수록 강해진다.
- 타케나미(タケナミ) - 성우: 쿠마가이 켄타로
스노우의 동료이자 상사인 데빌헌터. 검사. 일본 출신. 시토리의 책략에 의해 악마화하여 주인공들과 대척하게 되지만, 부단장의 결단으로 일부 악마화가 풀리게 된 모양. - 케이트 - 성우: 이토 미키
타케나미의 동료인 여류 데빌헌터. 건너. - 카림 - 성우: 오오타 테츠하루
타케나미의 동료인 데빌헌터. 소총 속성. 정황상 국적은 아프리카쪽인 것으로 보인다. 특유의 헤어스타일 때문.
- 아스타로트(アスタロト) - 성우: 코바야시 유우
붕국의 13재. 여성형. 비행 가능. 미술품에 관심이 많다. 어째서인가 다른 13재들에게서는 토벌되었다는 소문이 돌게 된다. 하지만 존재가 소멸되지 않고 검십자기사단에 봉인, 그쪽의 편에 서서 다른 붕국의 13재들과 대립하는 포지션이 된다.
- 루사 로즈델트 / 루터 - 성우: 오노 유우키
상이군인. 스노우와는 과거 같이 싸웠던 동료. 호전적이며 기억에 결손이 있다. 애꾸며 오른팔이 없다. 파병지는 아프가니스탄. 어느 악마와 계약한 것으로 보이는 정황이 있다.
- 단탈리온 - 성우: 타케우치 슌스케
붕국의 13재. 원거리 공격을 싫어한다. 전투광. 루사와 계약하였다.
- 시토리 - 성우: 마츠오카 요시츠구
붕국의 13재. 드래곤 속성. 지식이 풍부하며 유능하다. 스노우와의 계약을 도모한다.
- 모리(モリー) - 성우: 모리나가 치토세
말버스와 위스토리아가 여행 중 만난 최하급악마. 박쥐 속성.
- 해리엇(ハリエット) - 성우: 오다 카린
모리의 계약자. 소매치기. 일단 계약을 했으므로 다른 악마의 진짜 모습을 인식할 수 있다.
- 홈즈(ホームズ) - 성우: 후루카와 마코토
탐정이자 해결사.
- 왓슨(ワトソン) - 성우: 아베 아츠시
홈즈의 조수인 군의관으로 스노우, 루사와는 전우.
- 스탠리(スタンリー) - 성우: 타카하시 히데노리
검십자기사단 일원. 소대장. 건너.
- 비비안(ビビアン) - 성우: 사에키 이오리
검십자기사단 스탠리대 소속. 라이플 사용자.
- 루시아(ルシア) - 성우: 이토 시즈카
검십자기사단 스탠리대 소속. 장검 사용자. 군인 가문.
- 슈라(シュラ) - 성우: 니시야마 코타로
검십자기사단 스탠리대 소속. 낫 사용자. 도핑 속성.
- 여왕
검십자기사단을 실제로 이끄는 사람. 블랙벨 가문의 숙청을 명한다.
- 신부 - 성우: 아오야마 유타카
위스테리아의 고아원 당시 신부. 쓰레기 사제로. 위스테리아로 길거리 구걸을 시켜 돈을 벌도록 강요하는데 마을에선 인상 좋은 사제로 통하고 있지만 실상은 말그대로 쓰레기다. 어느날 돈을 쪼금 벌어왔다고 '너를 먹여주고 재워주는게 누군줄 아냐'며 소리를 쳤다[12] 후에 벌이가 심심치 않자 그냥 인신매매로 팔아버렸으나 이를 알고 찾아온 스노우에게 쳐맞고 리타이어 한다.[원작] 이때 맞으면서도 조롱하듯 웃고 스노우가 찾아왔을 때 말하는걸로 봐선 인간 쓰레기에 선민사상에 찌들어있는 모습을 보인다. - 지주 - 성우: 야마기시 하루오
위스테리아가 팔려간 유력자. 아마도 소아성애자였던 것으로 보이며 불순한 의도로 그녀에게 손을 댔다가 마르바스에 의해 퇴치된다. 악마[14]와 계약을 했던 것으로 보이는데, 왼팔이 갈고리화되어 있다. 불타버린 저택에서 화상을 잔뜩 입은 채로 살아 있었는데 뒤늦게 찾아온 스노우에게 허리 아래까지 오는 빨간 장발의 남자라는 단서를 말하고 이후 생사불명.[애니판] 계약한 악마가 없어졌고 재산도 모두 잃어버렸으니 앞으로 제대로 살 일도 없어 보인다.[16]
5. 미디어 믹스
5.1. 애니메이션
자세한 내용은 추방자들의 밤/애니메이션 문서 참고하십시오.6. 기타
작중 갑자기 도검제일주의적인 면을 보이기도 한다. 은, 성수, 대 항마 무기도 안 통하는 악마에게 평범한 일본도에 피해를 입히고 굳이 '일본도'라 언급하는 모습을 보인다.
애니메이션 방영당시 비슷한 느낌이 드는 '마법사의 신부'의 대한 이야기도 오갔다.
[1] 2019. 08. 07. ~ 2021. 04. 14.[2] 선천적인 눈을 타고 났다.[3] 실제로 계약으로 인해 그 눈을 주었기에 이 시점 이후로 그녀는 실명하나 안구 자체를 들어낸 것은 아니다.[4] 대부분 청소나 요리같은 가정일[5] 애니 시점, 붕국의 13재를 초래한 장본인인 악마.[6] 후술하 듯 여동생을 찾으러 오기엔 너무나도 오래 걸렸다. 조금만 늦었더라고 영원히 못볼 수 있었다[7] 말버스가 위스테리아를 데리고있는 모습을 보고 여태까지 열심히 찾았다곤 하나 말버스 입장에선 여동생이 고생하면서 팔려감에도 늦게 찾아온 것에 한심하게 생각하고 있다. 조금만 늦었더라면 소아성애자에게 망가졌을지 모르니..[8] 과거 가족으로 일단 오빠가 세 사람(회상에서 나옴)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 언급이 있다. 이름은 노아(성우:타치바나 신노스케), 마리우스(성우:카리노 쇼), 루카스(성우: 야스다 리쿠야)[9] 地災[10] 말버스랑 다르게 오랜시간 변신해도 힘들어하는 기색을 보이지 않는다.[11] 성우는 카와니시 켄고. 아마 이 사람이 붕국의 13재의 사부에 해당하는 자로 추정.[12] 이때 위스테리아 식사는 여태까지 그래왔는지 곰팡이가 가득핀 빵이랑 물에 가까운 수프였다.[원작] [14] 성우는 마츠다 켄이치로.[애니판] [16] 저택에서 일하던 하인들도 제대로 된 인간들도 아니었고 본인은 또 한 손이 없는 장애를 가지고 있었으니 그냥 위스테리아를 곱게 넘겨주어도 사절단이 이를 알고 있으니 알아서 파멸할 운명이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