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ff08><colcolor=#5a6931> 오오사카 료타 [ruby(逢, ruby=おお)][ruby(坂, ruby=さか)][ruby(良, ruby=りょう)][ruby(太, ruby=た)] | Ryota Osaka | |
출생 | 1986년 8월 2일 ([age(1986-08-02)]세) |
도쿠시마현 |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성우 |
신체 | 176cm[1]|O형 |
가족 | 양친, 누나, 남동생 배우자 누마쿠라 마나미, 1남 |
소속사 | EARLY WING(2010~현재) |
활동 시기 | 2010년 ~ 현재 |
취미・특기 | 소프트볼[2] |
별명 | 료찡, 료땅, 후쿠군 |
링크 | 공식 프로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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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남성 성우. 도쿠시마현에서 3남매 중 둘째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냈으며, 중학생 때부터 애니메이션을 좋아했지만 원래 성우가 되겠다는 생각은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고등학교 입학날 갑자기 '성우가 되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어 성우가 되었다고.[3] 고등학교 졸업 후 같은 꿈을 가진 친구와 둘이서 도쿄에 상경해 2년간 전문 학교에서 연기 공부를 하고 성우 양성소에 들어가게 된다. 기획사의 테스트에서는 떨어졌으나 EARLY WING의 추가 오디션에 합격.2012년 《츠리타마》에서 주인공 사나다 유키 역을 맡으면서 드디어 첫 주연 데뷔. 《츠리타마》의 오디션에서 나카무라 켄지 감독이 '낚시에 관련된 경험을 말해보라' 라는 주문에 본인의 낚시 경험을 말해서 캐스팅 된 줄 알았으나 나카무라 감독은 낚시 경험은 캐스팅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았다고. 중학교 시절 집 근처 더러운 연못에서 루어를 써서 캐치&릴리스 농어 낚시를 했다고 한다. 하지만 3년 내내 낚은 마릿수는 2마리. 자기 옆에서 하던 친구는 그에 반해 거의 100%의 확률로 낚았다고 한다. 낚시 재능이 없다고 본인도 인정한다. 그 당시 낚시 도구를 수집하는 데에 더 재미를 느꼈다는 듯.
이시다 아키라의 팬으로 《테일즈 오브 이터니아》의 리드 허셸, 《기동전사 건담 SEED》의 아스란 자라를 흉내내면서 성우라는 직업을 동경했다고 한다.[4] 학창시절 아무도 듣지 못하도록 헬멧을 쓰고 혼자서 좋아하는 대사를 외치며 오토바이를 타고 달렸다고 한다. 그 후 료타는《빨강머리 백설공주》에서 젠 역을 맡고 이시다는 젠의 형인 이자나 역을 맡게 되었다. 학창시절 동경했던 성우와 형제역으로 같이 연기를 하게 된 셈. 인터뷰에서도 매우 기뻐했었다. 녹음 현장에서 아키라에게 90도 인사를 하고 악수에 싸인 요청까지 했다고. 빨강머리 백설공주 DVD 4권에서는 이시다 아키라와 둘이서 오디오 코멘터리를 담당하게 되었다. 존경하기도 하고, 성우로서 목표로 하는 성우도 이시다.
후쿠야마 쥰 같은 멋진 성우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2015년 3월에 제9회(2014) 성우 어워드에서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그 동안 계속 알 수 없는 이유로 신인상 수상에서 밀리다가 결국 신인상 수상 자격요건(데뷔 5년내)이 끝나기 직전에 신인상을 수상한 것. 덕분에 2013, 2014년 연속으로 신인 남성우 중 출연작수 1위, 2014년에는 전체 남성우 중에서도 주연작수 1위였던 오오사카가 2015년에 들어와서야 신인상을 받게 된다는 웃지 못할 상황이 벌어지게 된다.이 때문에 항상 지적되어 왔던 성우 어워드의 공정성 문제도 다시 한 번 대두되기도.
다이아몬드 에이스 2기 40화부터 오오이시 마사요시와 함께 엔딩곡을 담당하게 되었다.
누마쿠라 마나미와 결혼했다는 소식이 2019년 10월 23일 누마쿠라의 소속사인 아트비전의 홈페이지에 올라왔다. 이후 누마쿠라가 득남했다는 사실을 2021년 12월 20일에 트위터에서 전했다.
2. 연기
《츠리타마》에서 첫 주연을 맡은 후 신인 성우로는 이례적으로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오디션으로 역할을 받는 경우도 많은 걸 보면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낼 수 있는 뛰어난 연기력을 가진 성우이다. 《하마토라》에 함께 출연한 하타노 와타루가 '오오사카 료타가 어떤 미니멈을 가지고 있는 것 같냐' 는 질문을 받았을 때 '오오사카 료타는 주인공 미니멈을 타고난 것 같다' 면서 엄청 칭찬하기도 했다. 주인공 역할을 맡을 수 있는 역량은 어느 정도 타고나는 거고 게다가 오오사카 료타는 노력가이기까지 해서 노력 좀 덜 하면 좋겠다고까지 말했다.목소리는 남성 성우치고 높은 편. 《알바 뛰는 마왕님! 시리즈》에서 마오 사다오가 사탄으로 각성했을 때의 목소리를 생각해보면 낮은 목소리도 충분히 소화 가능하다. 또한 진격의 거인에서의 마르코 보트나 암살교실의 이소가이 유마같은 부드럽고 의젓한 목소리, 옆자리 괴물군에서의 사사하라 소우헤이같은 어린 소년 같은 목소리도 소화 가능하며 다이아몬드 에이스의 사와무라 에이준같은 열혈 캐릭터도 잘 소화해낸다. 또한 귀멸의 칼날의 규타로처럼 높은 목소리로 소름끼치는 악역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노래를 잘하는 편이기에 노래와 관련된 컨텐츠들에도 꾸준히 출연하고 있다. 캐릭터를 유지하며 잘 소화해낸다. 《골판지 전기 WARS》에 참여하면서 두 번째 엔딩곡과 주인공 세나 아라타의 캐릭터송을 불러서 가창력이 공개됐는데 노래를 아주 잘 불러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다이아몬드 에이스에서도 사와무라 에이준으로서 작품 음악에 관여하였다.
2018년 이후로 악역의 비율도 높아지는 경향.[5]
3. 이야깃거리
- 3남매 중 둘째이다. 위로는 누나, 아래로는 남동생이 있다.
- 약간 특이체질로 보통은 긴장하면 얼굴에 땀이 나기 마련인데 이상하게 얼굴엔 땀이 전혀 나지 않고 등에만 땀이 난다고 한다. 그래서 긴장하면 추위를 좀 타게 된다고.
- 얼굴이 상당히 동안이라 2012년 게임센터에서 16살로 착각받은 적이 있다고 한다. 《옆자리 괴물군》 웹라디오에서 토마츠 하루카는 첫대면시 연하인줄 알고 말을 깠었다고.[6] 《혁명기 발브레이브》 웹라디오에서 키무라 료헤이가 '베이비 페이스의 남자' 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시도니아의 기사》 웹라디오에서는 사쿠라 아야네가 '베이비 페이스'를 언급하려다가 '퍼니 페이스'라고 하는 바람에 '퍼니 오오사카'라는 이 애니메이션 한정으로 별명이 붙었다. 얼굴이 작은 것도 동안으로 보이는 데에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
- 상당히 지는 것을 싫어하는 성격이다. 《혁명기 발브레이브》 웹라디오에서 키무라 료헤이가 언급. 함께 다트 등의 게임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료타의 승부욕이 장난이 아니어서 의외라고, 상당히 놀랐다고 했다. 또 언제나 싱글벙글하고 있지만 보기와 다르게 하라구로라고 평하기도. 본인도 물론 인정했다. 이시카와 카이토와 무라세 아유무도 평소에는 온화하고 상냥한 사람이 몬스터 헌터를 할 때면 이성의 끈이 끊어져서 "쿠소가!!!"를 외치며 흥분한다고 증언했다.
- 새로 산 옷은 6개월만 입으면 정말 필요없게 돼버려 다른 동료 성우(하나에 나츠키라든지)한테 줘버린다고 한다. 이시카와 카이토가 "저도 주세요!" 라고 하자 "넌 안 맞을 텐데. 특히 배 부분이..." 라고 직구를 날렸다. 독설가적인 면이 있다고 본인이 말했다.
- 구석을 좋아해서 혼자 사는 집에서 방구석에 앉아 벽에 등을 대고 있으면 마음이 안정된다고. 맨 처음 《하마토라》 녹음 현장에 갔을 때 주연이니까 가운데 자리를 해야 하나 하다가 마침 마이크 높이가 자기랑 맞기도 해서 제일 구석자리를 선택. 그 뒤로 고정석이 되었다고 한다.
- 여러 가지 취미들 가운데서도 산책하는 걸 가장 좋아한다. 다이에이 라디오에서의 언급에 의하면 일이 없던 신인 시절에는 2시간씩 산책하곤 했다고. 가장 좋아하는 라멘은 도쿠시마 라멘.
- 2014년 5월에 동료 성우 이시카와 카이토와 함께 교토에 놀러갔다가 카메라를 구입했다. 요즘은 카메라로 여러가지를 찍는 데 맛들인 듯.[7] 이시카와 카이토와 함께 에노시마 등에서 여러 가지 를 찍고 왔다고 한다. 이벤트 등에 참여할 때도 반드시 카메라를 챙긴다고. 정말 좋은 카메라인지 함께 《하마토라》 라디오를 진행하는 하타노 와타루가 엄청 부러워했다.[8] 2023년엔 声優と夜遊び에 나와서 자신이 찍은 사진을 자랑하기도 했다.
- 그외의 취미들은 여행과 온천.[9] 맛집 찾는것도 좋아해 미식가인 키무라 료헤이와 정보 교환도 자주 하는 듯 하다. 드라이브도 좋아한다. 야스모토 히로키의 천재군사 라디오에 출연했을 당시의 발언에 의하면 같이 드라이브를 하는 사람은 오노 켄쇼와 에구치 타쿠야. 드라이브 중에는 주로 노래를 한다고 한다.
- 2015년 새해에 이시카와 카이토와 자택에서 술을 마시는 등 사적으로 자주 만나고 친한 듯. 서로 할일이 없었던 두 사람은 즉흥적으로 연말 저녁에 만나 새해를 같이 보내고 온천을 갔다가 새해 첫 참배까지 같이 다녀왔다고 한다. 근데 밖에서 오래 기다려 본인은 감기에 걸렸는데 막상 이시카와 카이토는 멀쩡했다고 한다.
- 귀가 엄청 부드러워서 귓바퀴를 접어 귓구멍에 넣는 특기(?)가 있다. 힘 줘서 손대지 않고 다시 원상태로 복귀하는 것도 가능.[10]
- 《다이아몬드 에이스》 웹라디오에서, 지하철에서는 주로 무얼 하냐는 질문에 음악 듣는 것 외에는 하는 게 없다고 대답. 가장 좋아하는 아티스트는 JAM Project. 어릴 때부터 가면라이더 시리즈 같은 특촬물을 좋아해서 특촬물 주제곡을 듣기도 한다.
- 성우 자체가 동안에 귀염상이라고 할 수 있는 얼굴에, 비교적 높은 목소리를 쓰는 쑥맥이거나 아니면 아예 열혈인 캐릭터로 유명한 경우가 많지만, 평소 텐션은 그다지 높지 않다. 출연한 라디오나 방송 등을 보면 상남자에 가까운 편. 망가지는 일도 서슴치 않지만, 보통은 얌전하고 냉정한 편으로 천연인 동료들을 지켜보는 포지션에 해당한다. 스스로가 생각하길 본인은 츤데레가 아니라 아마노자쿠라고[11].
- 성인 계열에 출연할 때는 본래 본명 그대로 출연했었지만 2013년부터 인기를 얻고 유명해지기 시작하면서 마리노코지 레온(万里小路麗音)이라는 예명을 사용한다. 남성 성우로는 특이하게 무명 시절 출연한 19금 야애니로 생긴 남성 팬층이 은근히 있는 편이다. 뜨고 난 뒤 19금 야애니에 나오지 않는다고 아쉬워하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
- A&G 이벤트에서 한 여장이 동료 성우들에게 호평이었다. 특히 스기타 토모카즈가 아주 마음에 들어해서 라디오에서 종종 오오사카쨩은 정말로 귀여웠다고 언급하고 있으며, 료타 본인에게도 다음에 또 여장을 하면 자신을 부르라는 말까지 남겼다고 한다.
- 은근히 로봇 애니의 주인공 & 조연으로 많이 참전한다. 2013년 골판지 전기 WARS & 혁명기 발브레이브에 이어 2014년에는 시도니아의 기사 & 백은의 의지 아르제보른에 주인공 성우를 맡았고 건담 G의 레콘기스타에서도 조연인 크림 닉 역을 맡았다. 2015년에도 알드노아 제로에 조연으로 등장하였다. 2018년에는 신칸센변형로보 신카리온의 키요스 류지 역으로 출연하였다. 덕분에 이들 작품이 차기 슈로대에 모두 참전이 확정된다면 정신없는 자문자답 개그가 나올것이 거의 유력한데다 인건비 절약의 효과가 나오는거 아니냐는 농담도 나오는중이며 이분 이 랑은 다르게 SF & 메카닉 애니 목소리라고 하면 누구나 오오사카 료타를 가장 먼저 떠올렸을 정도로 이 분야에서는 독보적인 입지를 차지를 하고있다.
- 물론 하렘물의 주인공으로 출연한 경력도 많다. 이런 작품의 경우 여자캐릭터들이 포인트이므로 자신은 철저하게 자아를 죽이며 캐릭터를 만드는 편이라고 대답했다.
- 키무라 료헤이와 콤비역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혁명기 발브레이브를 시작으로 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 하이큐까지 콤비역으로 같이 출연하였다.(블러드 래드에선 형제)
- 초등학생 때 야구부에 가입하여 중고등학교 때는 소프트볼부에서 활동하였다. 야구와 소프트볼 경력을 다 합치면 9년 반 정도. 중학교 때까지는 외야수를 맡다가 고교시절에는 투수로 활약하였다. 당시에는 구속이 130 정도 나왔다고 한다. 아버지가 야구를 좋아해서 어렸을 때부터 같이 캐치볼을 하며 자랐다고 한다. 고등학교때는 지역 신문에 실린 적도 있다고.
- 다이아몬드 에이스와 관련해서 시구를 하는 기회가 많아졌다. 2019년 여름의 다이에이 특방에서 시구로 전구단 제패하는 것 아니냐는 농담이 나올 정도로, 다양한 구단에서 불러주고 있다.
- 2015년 기준으로 자주 노는 성우는 오노 켄쇼, 오카모토 노부히코[12] , 이시카와 카이토, 에구치 타쿠야라고 한다. 2014년 인터뷰에서는 친한 성우로 오노 유우키, 이시카와 카이토, 하타노 와타루, 하나에 나츠키, 츠치다 히로시, 사쿠라이 타카히로, 아사누마 신타로, 무라타 타이시, 오노 켄쇼, 야마시타 다이키, 나미카와 다이스케, 시마자키 노부나가를 꼽았다. 근년 들어서는 코로나도 있었고 성우 동료들과 노는 일이 줄었다고도 얘기한 적 있다.
- 동년배~연하의 상대방을 부를때 요비스테이거나 군이라는 호칭을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간혹 아래 이름을 그대로 부르는 사이가 있기도 하다. 시마자키 노부나가는 노부나가, 이시카와 카이토는 카이토, 코바야시 유스케는 유스케, 마츠오카 요시츠구는 요시츠구 등.
- 오오하나 라디오에서 SNS는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토크 중 종종 트위터 소식도 알고 있는 것처럼 말하는 것을 보면 눈팅 정도는 하는지도.
- 반다이에서 운영하는 굿즈 소개 방송을 스즈무라 켄이치와 함께 2023년 기준 10년 넘게 출연하고 있다. 매달 세번째주 목요일 10시부터 송출된다. 방송명은 반다이 프리미엄 랩 줄여서 반프레라보였다가 어느샌가 프리미엄 반다이 랩 줄여서 프레반라보가 되었다. 해당 방송을 보면 스즈무라 못지 않게 특촬에 빠삭한 오오사카의 모습을 알 수 있다.
- 스즈무라 켄이치에게 후쿠군#이라고 불리고 있다. 이유는 보다시피 닮아서. 반프레라보를 보면 어느 순간부터 놀려도 반응이 돌아오지 않았기에 그대로 후쿠군이라는 호칭이 정착되어버린 것을 알 수 있다. 이후 키무라 료헤이 등 다른 성우들에게도 후쿠군이라고 불리는 것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그렇게 프레반라보에서 수 년간 후쿠군이라는 호칭을 관철하던 스즈무라 켄이치가 100회차 라이브에서 방송에 후쿠군을 불러 W후쿠군과 방송을 하고 싶다고 했는데, 후쿠군도 100회 축하 코멘트를 보내며 언젠가 출연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현했다. 그리고 112회(2022/07/21)에서 W후쿠군이 성사됐다!!! - 2019년 10월 23일 누마쿠라 마나미와 결혼 발표를 했다. 결혼한지 2년이 지난 2021년 12월 20일 누마쿠라 마나미의 트위터를 통해 첫 아이 득남 소식이 전해졌다. # 별다른 SNS를 안 하고 있는 오오사카였기 때문에 프레반라보에서 공식적으로 축하를 받자 쑥쓰러워하면서도 감사 인사를 하고, 주변에서 축하를 받는 것도 다 아내의 인덕이 있어서라고 대답했다. 그 후에도 프레반라보나 몇몇 매체에서 가정 내 생활패턴이 보이는 발언을 평범하게 하고 있다. 아이를 재우고 나서 방을 옮겨 게임을 한다든가...
- 아니메쥬 인터뷰에서 밝히기를 귀멸의 칼날의 규타로 역 오디션을 권한 것이 동료 성우로 하시비라 이노스케 역을 맡은 마츠오카 요시츠구였다고 한다.[13] 환락의 거리편의 스토리도 괜찮고 규타로 캐릭터와도 잘 어울릴 거라며 추천해 줬다고.
4. 이름
분명히 이 성우의 성씨 逢坂의 가나 표기는 おおさか인데 이상하게도 한국 웹에서는 '오오사카 료타' 보다는 '오우사카 료타' 로 더 잘 알려져 있다. 逢坂는 성씨로 쓸 때 요미가나를 おうさか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14] 요미가나 없이 표기한 한국 팬이 실수한게 퍼진 것으로 보인다. 외래어 표기법을 따르면 장음을 따로 적지 않으므로 おおさか건 おうさか건 '오사카' 가 되며 애니플러스에서도 표기법에 맞춰 오사카 료타로 표기하고 있다.《다이아몬드 에이스》 라디오에서의 본인 발언에 의하면 사무소 사람들도 おうさか로 아는 경우가 있다고. 사쿠라이 타카히로도 おうさか로 잘못 알고 있었다고 미안해했다. おう나 おお나 발음은 모두 '오-'로 동일하기 때문에 발음만 듣고서는 おう인지 おお인지 정확히 알 수 없다.
5. 출연작
자세한 내용은 오오사카 료타/출연작 문서 참고하십시오.
6. 관련 문서
[1] 시라이시 료코에게 3~4cm 컸다고 이야기 했다. #[2] 학창시절 소프트볼을 한 경험이 《다이아몬드 에이스》 연기에 도움이 된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가끔 야구 전용 용어를 어떻게 발음해야 하는지 다른 성우들이 물을 때가 있는데 가르쳐줄 때마다 뿌듯함을 느낀다고. 지금도 취미삼아 가끔 배팅센터에 가는데 연속해서 5번 홈런을 친 적이 있는 등 배팅 실력이 상당한 듯하다. 2016년 미일 여자 소프트볼 친선경기에서 소프트볼부 출신인 치하라 미노리와 같이 시구하였다. 치하라의 블로그에 의하면 오랜만에 송구하는 치하라를 도와주었다고 한다.[3] <츠리타마> Let's SF! 1화.[4] 지방 출신이라서 이시다 아키라의 연기를 흉내내면서 표준어를 익혔다고 한다. 다만 리드를 따라하면서 표준어를 배운탓에 자신의 표준어 말투가 거칠어졌다고 한다.[5] 코바야시 유스케의 미나가타리 2회차를 들으면 악역이나 연기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6] 하루카는 1990년생으로, 료타보다 4살 연하다. 다만 연기 경력으론 하루카(2007)가 료타(2010)보다 선배.[7] 본인이 말하길 "카메라를 산 뒤부터 세상이 밝아졌다!" 다이아몬드 에이스 넷코시엔 38회에서.[8] 하나에 나츠키와 함께 진행하는 《오오사카 시립 하나에 학원》에서, 하나에 나츠키가 생일 선물로 받은 티셔츠들을 입어볼 때 이 카메라를 들고 나와 직접 찍기도 했다.[9] 여행이나 온천에 가서 사진을 찍는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라지큐에서 언급했는데, 무라세 아유무의 말에 따르면 사진과 여행 온천은 하나도 이질적인 것이 없이 잘 맞는 취미라고.[10] Club AT-X しもがめ 39화에 게스트로 나왔을 때 선보였다. 시모노 히로가 경악했다.[11] 크로노스타시아 인게임 특전 보이스에서[12] 노부히코(2006)의 데뷔가 빨라서 그렇지 동갑이고 생일도 늦다. 노부히코, 란즈베리 아서, 아베 아츠시와 넷이서 놀이공원-온천 놀러갔다온 이야기를 하이큐!! 카라스노 고교 방송부!에서 언급.[13] 여담으로 오오사카와 마츠오카 둘 다 아카자 역으로도 출연중인 이시다 아키라를 계기로 장래희망이 성우가 되었다.[14] 逢坂는 あいさか(← あひさか) 내지는 おうさか(← あふさか)인데 여기서 あい(← あひ) 또는 おう(← あふ)는 모두 逢의 훈독에서 유래하며 본래 逢의 독음으로 おお가 존재하지 않는다. 즉 逢의 후리가나로 おお를 쓰는 이 성씨의 경우가 특이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