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12 20:08:10

추축군(DUST)

1. 배경2. 진영 특성3. 미니어처 모델
3.1. 지휘부3.2. 보병3.3. 기갑3.4. 공군

1. 배경

파일:external/worldofdust.net/axissymbol.jpg
독일+일본+이탈리아 3국의 동맹[1]. 대체역사 미니어처 게임인 DUST에 등장하는 군사-정치동맹. 남극에서 최초로 지적 외계생명체 브릴을 발견하여 그로부터 신물질 Vk의 활용기술을 얻었다. 이 Vk를 활용하여 최초로 배치한 워커가 바로 '루터(Luther) A형[2]. 이를 이용하여 스탈린그라드 전투의 승리를 이끌어내고 전장은 교착상태에 빠진다. 이후 발키리 작전의 성공으로 아돌프 히틀러는 암살당하고 나치스는 해체된다. 이후 권력의 실세는 Vk연구기관이었던 블룻크로이츠 코어가 맡게 된다. 베를린에서의 짧은 유혈사태 끝에 칼 되니츠가 '추축국의 보호자'로 지명받고, 에르빈 롬멜은 전 독일군의 지휘권을 차지한다. 이어지는 전선의 교착 끝에 서부전선에서의 연합군과 비밀리에 단독 강화를 논의하면서, 이를 안 이오시프 스탈린은 연합군과의 모든 관계를 끊는다. 강화는 파국으로 끝났지만, 이후 3파전이 되어 버린 2차 대전은 소강상태로 지루하게 이어져 어느덧 1947년까지 이어진다. 1947년 초. 연합군은 남극에 있는 추축군의 Vk채굴 기지를 습격한다. Operation Blue Thunder, 푸른 번개 작전의 시작이었다.

2. 진영 특성

연합군과 함께 최초의 2진영이다. 특수 기술로는 연합군의 페이저, SSU의 테슬라 기술처럼 레이저 기술을 가지고 있다. 이 레이저 기술은 특히 대전차전에서 큰 강세를 보여준다. 레이저 무기가 아니라도 추축군은 전체적으로 대전차능력이 매우 강력하다. 반면에 대보병능력은 여타 두 진영에 비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기갑의 경우 더스트의 상징 '루터', '루드비히'를 필두로, 실제 대전기 독일군 전차의 각진 모습들을 잘 살린 모습의 워커가 많다. 레이저는 게임적 특성상 명중된 주사위를 다시한번 굴릴수 있게 해주며 데미지 편차가 크다. 덕분에 운이 좋을때에는 상대의 강력한 유닛(특히 전차)도 한, 두방에 파괴시켜버리지만, 주사위 운이 없을때에는 이빨도 안먹히는 기묘함을 가지고 있다. 유닛전반적으로 대보병능력이 약하기 때문에, 대보병에 특화된 유닛을 꼭 넣어주는게 좋다.[3] 타 진영에는 없는 좀비, 고릴라 등의 매우 특수한 유닛군이 존재하는 것도 큰 특징. 하지만 꼭 강점이라고 할 순 없고, 말 그대로 '특이'하다. 이 때문에 추축군의 멋진 워커를 보고 추축군 하려고 했다가 좀비와 고릴라가 있다는 점 때문에 하기 꺼리는 사람도 있다.

3. 미니어처 모델

자세한 내용은 DUST/추축군 유닛항목으로

3.1. 지휘부

  • 지휘 분대
  • 중장갑 지휘분대
  • 돌격 정찰분대

3.2. 보병

  • 정찰 척탄병 분대
  • 전투 척탄병 분대
  • 레이저 척탄병 분대
  • 중장갑 정찰 척탄병 분대
  • 중장갑 레이저 척탄병 분대
  • 중장갑 대공포 분대
  • 저격팀/관측팀
  • 구축척탄병/레이저-구축척탄병 분대
  • 추축군 좀비 분대
  • 추축군 고릴라 분대
  • 위버토텐[4] 강습 분대[5]
  • 위버토텐[6] 자폭 돌격 분대[7]

3.3. 기갑

  • 경장갑 워커: 장갑수치 3의 경전차. 하인리히, 헤르만, 한스의 3가지 바리에이션이 있다..
  • 판처 캄플로이퍼(보행 전차) 2/중형 장갑 워커 2호 : 장갑수치 4의 '루터(Luther)'시리즈이다. 루터, 루드비히, 로타, 로트의 4가지 버전이 있다.[8]
  • 판처 캄플로이퍼 3/중장갑 워커 3호 : 외형은 일반 루터와 비슷해보이지만 장갑수치는 5,6인 중(重)전차이다. 화염방사기(!!)전차인 '플람-루터'와 레이저 대전차워커인 '오딘', 오딘의 장갑 강화버전인 '오딘-AR'이 있다.
  • 판처 캄플로이퍼 6/중장갑 워커 6호 : 장갑수치 7의 초중전차. 대공포 버전인 '슈트룸쾨니히'와 대전차포 버전인 '쾨니히스루터'가 있다. 루터의 3배 가까이의 포인트를 잡아먹지만 그만큼 강력하고, 크다.
  • 6호 워커 수송형 : 2cm 기관포 버전의 '프린츠 루터', 30mm 2연장 대공포 버전의 '슈트룸프린츠'의 두 버전이 있다.대보병 공격력은 강하지만 대전차능력은 약하다.여담으로 기껏해야 APC나 IFV정도의 물건이 장갑수치가 4다.

3.4. 공군

  • 호르텐-347 플레더마우스(박쥐) 시리즈: 3,4 형이 있고 추후 5,7형이 추가 예정이다.

[1] 실제 게임상에선 현재 독일군 유닛만 등장중이다[2] 현재 유닛으로 나온 루터와는 무장이 전혀 다르다. 네펠베르퍼+8.8cm 대공포의 충격과 공포조합[3] 심지어, 이 대보병 특화 유닛마저도 타 진영의 대보병 특화 유닛에 비해 대보병능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지만, 울며 겨자먹기로라도 넣어주어야 한다.[4] Übertoten. '죽음을 넘어선'이라는 뜻이다.[5] 죽은 사람에게 부활 혈청을 주사하여 좀비로 되살려낸 좀비 분대와 달리, 살아있는 사람에게 부활 혈청을 주사하여 지능있는 좀비로 만든 분대다! 살아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인지, '좀비'라는 말이 붙어있지는 않다.[6] 위와 마찬가지로, 살아있는 사람에게 부활 혈청을 주사했다.[7] 실제로 자폭 공격이 있진 않은데, 무시무시한 파괴력과 엄청나게 짧은 사거리의 '대전차 지뢰'를 이용한 적 전차에의 돌격공격을 하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은 것 같다.[8] 여담으로, 설정상 DUST 세계관에서는 중형 전차로 분류되지만, 실제로 중(重)전차 였던 티거 비슷한 장갑을 가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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