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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出身成分 / songbun북한에서 사용되는 공민[1]에 대한 분류 체계.
다만 공식적으로 등록된 분류 체계는 아니며 해외에서 이 문제로 인한 인권 침해 등 비판에 대해 북한 당국은 애초에 출신성분이라는 개념이 없다며 이를 부정한다. 즉, 출신성분이 북한에서 법률화된 제도는 아니고 관습에 더 가깝다.[2]
사실상 북한의 신분 체계라고 보면 되며 심지어 인도의 카스트 제도와도 비교된다.
2. 명칭
영어로는 Chulsin-songbun이라고도 하지만 단순하게 Songbun이라고 훨씬 더 많이 쓰인다. 비슷하게 주체사상도 영어로는 그냥 사상을 안붙이고 Juche라고 칭하는 경우가 많다.3. 분류
크게 3개로 나뉜다.3.1. 기본 군중
자세한 내용은 기본 군중 문서 참고하십시오.봉건시대와 비교하자면 과거 양반이나 귀족과 비슷한 집단이라고 보면 된다.
3.2. 복잡한 군중
자세한 내용은 복잡한 군중 문서 참고하십시오.평민 계급에 가깝다.
3.3. 적대계급잔여분자
자세한 내용은 적대계급잔여분자 문서 참고하십시오.사실상 천민 계급이라고 보면 된다.
[1] 한국으로 치면 '시민'과 비슷하다. 공산국가이기 때문에 부르주아를 연상시킬 수도 있는 시민 이라는 용어보다는 공민이 선호된다. (실제로 시민혁명과 부르주아 혁명은 동의어이다.)[2] 하지만 실제로는 사회안전성이 직접 수집한 각종 자료를 바탕으로 매년 갱신해가면서 관리하고 있다는 의혹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