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6 17:51:14

츤데레/노래

1. 개요2. 노래

1. 개요

츤데레 노래를 정리한 문서.

2. 노래


[1] 이 분야의 끝판왕인 노래. 그러나 츤데레가 일으킨 비극으로도 유명하다.[2] 가사에 '툭하면 네게 화만 내고 멀어지면 어쩌지 덜컥 겁나 어색해질 것 같단 말야 바보야' 라고 나온다. 짝사랑 상대와는 친구인 듯하다.[3] 두 노래 다 남자가 츤데레이다. 특히 Lucky Girl은 아이린의 파트인 '겉으론 관심 없는 척 나를 챙겨줬잖아' 가 대놓고 나온다.[4] 겉으로는 자신을 좋아하는 남자에게 츤츤대는 내용이다.[5] 가사 중에 '나는 너를 좋아했었고 그런 나를 너는 무시했었고 내겐 차갑게 반응했었지만 사실 너도 날 좋아했던 거야'가 있다.[6] 어릴 적 좋아하는 남자아이에게 괜히 못되게 굴었었다는 내용이 들어간다.[7] 가사 내용은 도도하고 시크했던 여자가 사랑에 빠지면서 츤데레가 되어가는 내용으로, 태연의 파트 중 하나인 '못 이기는 척 받아줄 테니까 남자답게 말해봐' 가 있다.[8] 진성 츤데레.[9] 좋아하는 남자에게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도 괜히 츤츤대는 여자의 마음이 주 내용이다. 특히 가사부터 '함부로 날 대할까 봐 센 척하게 돼'[10] '서둘러줘요 난 바쁜 숙녀라구요.'부분에선 세상 도도하고 아무에게나 마음 열어주지 않는 여자지만 '사실은 나 그대를 기다려주고 있는걸 아무에게나 이러지 않는데' 부분에서 사실은 한 사람만을 좋아하고 있는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11] 후렴만 들어도 말 다했다. '널 위해서 산 건 아닌데 딱히 줄 사람이 없네 버리든지 가지든지 근데 좀 너 아프지 마'[12] 남자가 츤데레다.[13] 가사가 떠난 남친한테 꺼지라는 내용으로 시작해서 "찌질했던 너를 내가 받아줘서 너 용 된 거야."로 발전해 "너를 사랑하진 않았어. 네 애원에 만났을 뿐이야"로 진화하더니 (상식적으로 자기가 많이 좋아하지 않았으면 남친이 떠났을 때 이렇게 디스를 날릴 이유가 없다.) 맨 마지막에 "지금이라도 정신 좀 차릴래?"로 끝맺는다.[14] 윗 노래랑 이 노래는 내용은 남친이 다른 여자에게 바람을 피워서 여자가 화가 났지만 다시 용서해 주겠다는 여자 츤데레가 주 내용.[15] 캐릭캐릭 체인지 두근두근 오프닝 곡이다.[16] 대놓고 가사에서 '(나연) 내가 너 좋아하는 마음 모르게', '(미나) 나도 네가 좋아 상처 입을까 봐', '(나연) 걱정되지만 여자니까 이해해 주길', '(지효) 속마음 들킬까 봐 겁이 나' 등. 트와이스는 이 노래로 첫 지상파 1위를 차지했다.[17] 남자가 오다 주웠다며 장미꽃을 주는 등, 츤데레이다.[18] 작사/작곡자가 다름 아닌 원더걸스 출신 혜림인데, 신민철과의 연애시절 실화를 바탕으로 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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