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즐마우스 Chiselmouth | |
학명 | Acrocheilus alutaceus Agassiz & Pickering, 1855 |
<colbgcolor=#fc6> 분류 | |
계 | 동물계 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 Chordata |
강 | 조기어강 Actinopterygii |
목 | 잉어목 Cypriniformes |
과 | 황어과 Leuciscidae |
속 | 치즐마우스속 Acrochellus |
종 | 치즐마우스 A. alutaceus |
멸종위기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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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북아메리카에 서식하는 황어과 민물고기의 일종.2. 상세
몸길이 30cm 정도인 이 물고기는 암석에 붙은 조류를 긁어먹는 습성이 있는데[1] 그 행동을 위해 아래턱에 날카롭고 단단한 판이 있어 치즐마우스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신체 구조는 잉어과 물고기하면 흔히 생각하는 형태를 띄고 있으며 약간 길고 납작한 형태다. 주둥이는 매우 뭉툭하고 아래턱의 판이 튀어나와 있다. 등지느러미에는 10개의 연조가 있고 꼬리지느러미와 잘 발달된 배지느러미에는 각각 9~10개의 연조가 있다.컬럼비아 강, 프레이저 강 및 그레이트 베이슨의 허니 분지에서 서식하며 일부는 호수에서 발견되며 산란을 위해 하천으로 이동한다. 네즈 퍼스 지역 주민들은 식용으로 많이 사용한다.
[1] 어린 물고기는 곤충을 주로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