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8-07 09:07:16

칠요의 무기

1. 개요2. 공통 성능3. 해금법4. 입수법 및 각 무기 별 성능5. 칠요의 무기는 정말로 최강의 무기인가?
5.1. 대체재
6. 번외 : 최강의 방어구
6.1. 통상판6.2. 인터내셔널 및 이후판

1. 개요

七曜の武器
Celestial Weapon

파이널 판타지 10에 등장하는 캐릭터별 최강의 무기 7종의 통칭.

숨겨진 키 아이템 "칠요의 거울"을 얻은 뒤부터 획득 가능한, 각 캐릭터가 얻을 수 있는 숨겨진 무기다.

처음 얻었을 때의 1단계는 페널티 어빌리티만 붙어있는 폐품이지만, 게임 곳곳에 숨겨져 있는 "칠요의 인"과 "칠요의 성인"을 얻어서 끝까지 해방하면 페널티가 사라지고 제 성능을 발휘하게 된다. 이 성인을 얻는 과정이 굉장히 복잡한데다 몇몇은 난이도마저 높은 대신, 대부분 그 값을 하는 성능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 얻는 것만으로 난이도가 대폭 하락하는 것은 물론이요, 본격적인 노가다에 들어가기 전에 전 캐릭터가 (비교적으로 매우)간단히 얻을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데미지 한계 돌파 무기이기 때문에 게임을 파고들고자 한다면 반드시 얻어둬야 한다.

스토리 진행에는 없어도 별 상관은 없다. 이 무기들의 핵심은 데미지 한계 돌파와 후술할 조건부 물리방어 무시인데, 스토리 최종보스의 방어력은 굳이 무시한다고 차이가 크게 나지도 않는데다가 특별히 노가다를 하는 게 아니면 최종보스에 도달하더라도 데미지 캡에 걸릴 가능성은 낮기 때문. 그렇다 하더라도 오버드라이브를 자주 날릴 수 있게 되기에 진행이 편해지는 것은 사실.

FF10 리마스터판에선 이 칠요의 무기들을 전부 얻는 트로피가 추가되었다. 굳이 전부 3단계까지 할 필요는 없고, 1단계를 전부 입수하기만 하면 달성하게 되므로 후술할 티다, 루루의 성인을 얻는 걱정은 딱히 할 필요가 없다.

티다의 플래니티와 함께, 획득한 이후 판매는 불가능.

2. 공통 성능

FF10에선 장비에 딱히 능력치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장비의 성능은 어빌리티로 정해지게 된다. 다음은 칠요의 무기에 공통적으로 달려있는 어빌리티.
  • 데미지 한계 돌파
    데미지 한도 및 백마법의 회복량 제한을 9999에서 99999로 늘릴 수 있다. 본격적인 노가다에 진입하려면 100만 대를 넘나드는 보스들을 잡아야 하기에 반드시 필요한 어빌리티.
    물론 칠요의 무기가 아니더라도 데미지 한계 돌파를 붙일 수는 있는데, 이에 필요한 재료는 다크 매터 60개. 데미지 한계 돌파가 있어야 격파 가능한 보스들 외에는 얻을 수단이 포획 가능한 모든 몬스터를 5마리 이상 포획한 보상으로 얻는 99개 뿐으로, 보통 이렇게 얻은 다크 매터는 최강 방어구에 리본(거의 모든 상태이상 방어)을 다는 데 사용된다는 것을 생각하면 사실상 칠요의 무기 외엔 데미지 한계 돌파를 얻을 수단이 없다.
  • 트리플 드라이브
    오버드라이브 게이지의 충전량이 3배로 증가하는 어빌리티. 덕분에 길어야 3턴 이내에 게이지가 전부 차는 광경을 볼 수 있다.
  • 무기마다 서로 다른 두 개의 어빌리티. 다만 후술하겠지만 이 어빌리티들의 성능이 그다지 좋지는 않다.

그 외에, 모든 칠요무기에는 인게임에서 설명이 되지 않는 두 가지 특수효과를 가지고 있다.
  • 최대 HP, MP 대비 현재 HP, MP에 의해 위력이 변동
    무기마다 변동하는 조건 및 배율은 상이하므로, 각각의 무기에 따라 서술한다. 기본적으로 아론의 칠요무기를 제외하면 최대 배율은 1배이기 때문에 사실상 페널티로 보는 편이 옳다.
  • 일반공격 혹은 기술으로 공격 시 대상의 물리방어 무시
    칠요의 무기를 같은 어빌리티를 달아둔 다른 무기와 차별화시키는 핵심 효과. 적의 방어력이 아무리 높더라도 죄다 무시하고 99999를 때려박을 수 있게 되어, 파고들기 후반부 보스들을 잡을 때 필수에 가까운 무기가 된다.
    단, "단단함" 속성은 방어력이 아니라서 무시하지 못하며[1], 오버드라이브에는 물리방어 무시가 적용되지 않고, 심지어 마법방어력은 무시하지도 못한다. FF10이 오버드라이브도 버려지는 퀵 트릭 게임이 되고 루루가 버려지게 되는 이유가 바로 이 효과 때문.
  • 그 외에, 티다와 류크 둘을 제외한 나머지의 칠요무기는 입수하면 각각에 해당하는 소환수에게 데미지 한계 돌파가 자동으로 적용된다.
이렇듯 몇 가지 단점이 있기는 하나 장점이 단순히 어빌리티를 붙이는 것으로는 해결할 수 없기에, 본 문서 최하단에 후술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종결 무기라고 봐도 무방하다.

3. 해금법

모든 칠요의 무기는, 공통적으로 "칠요의 거울"이 있어야 입수할 수 있다. 칠요의 거울이 없다면 입수장소에 가더라도 봉인이 풀리지 않아 입수 불가. 입수 시기상, 최소한 고요의 평원(ナギ平原) 이상 진행해야 하는 것이 전제조건. 이동하는 거리가 상당히 멀기 때문에 비행정을 얻은 뒤에 칠요의 거울을 얻는 것이 편하다.

칠요의 거울을 얻는 과정은 다음과 같다.
  1. 고요의 평원에 있는 쵸코보 조련사에게 말을 걸어, 쵸코보 수련 첫 단계를 클리어한다.
    굳이 모든 단계를 클리어할 필요는 없다. 4번째 수련(=레이싱)에서 이긴다 하더라도 현 시점에선 해금이 불가능하기에 무의미. 0:0:0은 나중에 티다의 칠요무기를 얻을 때 도전하는 것을 권장한다.
  2. 쵸코보를 탈 수 있게 되면, 이전 지역에서 고요의 평원으로 입장했던 입구 쪽으로 가서 오른쪽의 막힌 길으로 간다. 막다른 길에 쵸코보 깃털이 떨어져있는 곳에서 ○를 누르면 점프해서 걸어서는 갈 수 없는 지역으로 가게 되는데, 이 곳의 길을 따라가 레미암 사원으로 이동한다.
  3. 레미암 사원의 문 앞에서 왼쪽으로 가면 나오는 쵸코보에게 말을 건 후 반대편에 있는 쵸코보에게 말을 걸면 레이스를 하게 되는데, 이 레이스에서 이기면 "낡은 거울"을 얻을 수 있다. 실패해도 몇 번이고 도전 가능.
    이 레이스에서 폴대에 닿지 않고(닿으면 폴대의 빛이 사라진다) 보물상자를 연 채로 이기면, 열은 보물상자의 수에 따라 처음 한 번만 보상을 받게 된다.
    이 중 3개 열었을 때의 보상인 미지에의 날개 30개는 HP 한계 돌파에, 4개 열었을 때의 보상인 펜듈럼 30개는 레어 아이템만(훔치기 시 레어 아이템 확정) 어빌리티에 쓰이므로 겸사겸사 얻어두는 것을 추천. 5개를 여는 것은 트로피 중 하나이기도 하고 보상으로 쓰리 스타즈 30개를 주기는 하는데, 쓰리 스타즈는 앞의 둘에 비해 모으기가 굉장히 쉬운데다 트로피는 폴대를 쓰러뜨려도 OK이므로 애써서 모을 필요는 없다.
    덤으로, 이 사원은 소환수 요짐보를 얻어야 들어갈 수 있다. 다만 들어가지 못하더라도 쵸코보 레이스는 가능.
  4. 마카라냐 숲의 세이브 포인트 중, 세이브포인트 근처에 어떤 여인과 아이가 있는 장소가 있다. 이 곳으로 가서 여인과 아이에게 말을 걸어 약속한 사람이 오지 않는다는 말을 듣는다.
  5. 그 장소에서 오른쪽 길으로 가면 티다와 유우나 둘의 이벤트씬이 있던 호수로 가는 길이 있는데, 그 반대편의 세이브포인트가 있었던 곳으로 들어가서 한 남자에게 말을 걸면 아까의 둘이 있는 곳으로 뛰어가게 된다.
  6. 아까의 둘이 있던 곳으로 가면, 아이가 있던 곳에 남자가 서있다. 두 번 말을 걸어 아이가 사라졌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7. 세이브포인트 바로 옆에 공중으로 올라가는 길이 생겨있는데, 이 길을 따라 올라가면 아이가 어떤 구조물 앞에 서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아이에게 말을 건 뒤 낡은 거울을 사용한다는 선택지를 고르면, 낡은 거울에 힘이 돌아와 칠요의 거울이 된다.

이 이후, 각각의 칠요의 무기와 그에 해당하는 칠요의 인/성인을 가지고 여기로 와서 제단(?)에 말을 걸면 무기를 개방할 수 있다.

4. 입수법 및 각 무기 별 성능

순서는 일요부터 시작해 칠요의 순서대로 기재. 칠요의 거울이 없으면 아예 출현조차 하지 않거나 보물상자까진 나타나더라도 열 수 없다.
본 문서는 리마스터 vita 일본어판을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4.1. 티다 - 알테마 웨폰

  • 입수
위에 칠요의 거울을 얻을 때 진행했던 쵸코보 수련을 마지막 단계까지 클리어한 뒤, 클리어하면 생기는 위의 NPC에게 말을 걸 면 된다. 참고로 맵 이동을 하게 되면 이 NPC가 사라지니 다시 진행해야 한다. 이후 고요의 평원에 왔을 때 쵸코보 조련사가 있던 자리에서 오른쪽 위에 있는 길을 막던 아저씨가 사라지고 그 아래로 내려갈 수 있는데, 거기에 있는 어떤 문양을 조사하면 칠요의 거울이 반응한다. 칠요의 거울을 사용하면 그 문양이 그려져있던 벽이 무너지고, 그 안에 있던 알테마 웨폰을 입수.
  • 일륜의 인
유우나레스카를 격파한 뒤, 그 방의 안쪽에 있는 계단을 타면 같은 방의 다른 계단으로 나오게 된다. 그 계단을 타고 처음 계단을 탔던 곳으로 돌아가면 일륜의 인이 들어있는 상자가 생겨난다.

PS2 일본어 원판이라면 격파 직후에 챙기지 않고 그냥 갔더라도 나중에 다시 찾아와서 얻을 수 있지만, 해외판 혹은 인터내셔널 판부터는 반드시 유우나레스카를 격파한 직후에 얻을 것. 비행정을 얻은 후에 다시 찾아가면 이 자리에서 헤레틱(다크) 바하무트가 기다리고 있어, 이를 격파해야 일륜의 인에 접근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거기다 하필 다크 바하무트는 모든 헤레틱 소환수를 통틀어 어려운 편.
  • 일륜의 성인
쵸코보 수련의 마지막 단계를 0:0:0으로 클리어할 것. 티다 항목에서도 파이널 판타지 10 항목에서도 언급된, 이 게임의 2대 지옥 중 하나로 꼽히는 바로 그 미니게임이다. 간단한 힌트라면, 풍선보다는 갈매기를 회피하는 데 더 집중할 것. 풍선을 12~13개 정도 먹는다는 전제 하에 갈매기 피격 수가 1회 이하일 경우에만 희망이 있기 때문에 먼저 갈매기 피격수 0회를 네 번에 한 번은 달성할 수 있는 경지까진 올라가야 한다. PS2 일본어 원판에는 이를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버그가 있었지만 이후 판에선 수정, 현재 데이터 조작을 제외하면 꼼수로 얻을 수 있는 방법은 없다.
클리어하면 보상으로 즉시 입수.
  • 성능
    • 데미지 한계 돌파
    • 트리플 드라이브
    • 회피 카운터 - 물리공격을 당하면 일반 공격으로 반격. 회피 가능할 경우 반드시 회피한다. 전체공격엔 반응하지 않는다.
    • 마법 카운터 - 마법으로 공격당하면 일반 공격으로 반격. 전체공격엔 반응하지 않는다.
    • HP 비례 데미지 - 최대 HP 대비 현재 HP에 따라 데미지가 최저 9%, 최대 100%가 된다. 공식 : {10 + (현재 HP * 100 / 최대 HP)} /110

모든 칠요무기 중에서 획득 난이도가 내적 요인으로도 외적 요인으로도 제일 높은 칠요무기. 그런데 붙어있는 어빌리티가 갈 수록 가치가 떨어지는 카운터 계통이라[2] 어빌리티만 놓고 보면 아쉬운 점이 많다. 물론 파고들기 시점에서 보았을 때의 이야기고, 스토리 진행 중엔 카운터의 효용성이 굉장히 좋은데다 애초에 칠요의 무기 중에서 어빌리티가 제대로 달려있는 무기라는 시점에서 고성능의 반열에 들어간다. 단순히 입수 가능한 시점만으로 따지면 와카를 이어 두 번째로 빠르다는 것도 장점.

4.2. 유우나 - 니르바나

  • 입수
고요의 평원에 있는 모든 몬스터를, 투기장에서 판매하는 "포획" 어빌리티가 달린 무기로 막타를 날려 포획하여 지역을 제패하면 투기장 사용 가능과 함께 얻는다.
  • 월륜의 인
비사이드 섬의 선착장에서 수영해야 갈 수 있는 장소에서 얻을 수 있다.
  • 월륜의 성인
레미암 사원의 소환수 배틀에서, 메이거스 3자매를 이긴 뒤 베르게미네를 보내면 획득. 메이거스 3자매를 전투 상대로 출현시키려면 이 소환수를 이미 입수한 뒤여야 하며(해당 항목 참고), 일단 입수했다면 아니마의 오버드라이브기를 시작하자마자 날리는 것만으로도 어렵지 않게 이길 수 있다.
  • 최종 완성 가능 시기 : 비행정 입수 후
  • 성능
    • 데미지 한계 돌파
    • 트리플 드라이브
    • AP 2배
    • 소모 MP 1 - MP를 소모하는 모든 어빌리티의 소모 MP가 1이 된다
    • MP 비례 데미지 - 최대 MP 대비 현재 MP에 따라 데미지가 최저 9%, 최대 100%가 된다. 공식 : {10 + (현재 MP * 100 / 최대 MP)} /110
    • 입수 시 발파레 데미지 한계돌파
알테마를 MP 1으로 날릴 수 있다는 것으로 설명이 끝나는 칠요무기. 더구나 HP도 아니고 MP비례인데 소모량이 이러니 비례로 인해 데미지가 줄어들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그 외에도 칠요의 무기 중 그나마 가장 쉽게 얻을 수 있다는 점과 이론상 최고 데미지를 자랑하는 아니마의 오버드라이브를 자주 날릴 수 있다는 것도 장점. 단점이라면 애초에 평타로 싸울 리가 없는(...) 유우나이기에[3] 물리방어 무시 효과가 의미가 없는데, 마법방어 무시가 달린 건 또 아니라는 정도.

다만 데어 리히터 전에서 유우나를 채용하기 힘들게 되는 원인이기도 하다. MP 비례 데미지 보정이라 HP 외에 MP도 관리해야 하는데, 데어 리히터 2형태에선 시도때도 없이 이몰레이션으로 MP를 태워버리기에 관리하는 데 추가로 턴을 잡아먹기 때문.

4.3. 루루 - 양파기사

  • 입수
비행정 입수 후, "서치"에서 X : 14, Y : 60 근처의 좌표를 조사하면 리스트에 추가되는 "버지 에본 사원"에 간다. 거기서 잠수하는 곳으로 떨어진 뒤 만나게 되는 보스를 격파하면, 격파한 방의 중심에서 7시 방향에 있는 보물상자에서 얻을 수 있다. 찾기 힘든 위치에 있으므로 주의해서 찾아볼 것.
  • 화성의 인
번개 평원에 갈 수 있게 된 뒤, 쿠아도 살람의 이계에서 얻을 수 있다.
  • 화성의 성인
번개 평원에서 번개 연속 200회 회피에 성공하면 번개 평원에 있는 여행공사의 문 앞에 놓인 보물상자에서 얻을 수 있다. 다른 게 나온 경우는 그 이전 단계의 보상이므로 다른 맵 혹은 문 안에 들어갔다 나올 것.

수십 번도 아니고 200번 연속으로 피해야 하므로 티다의 일륜의 성인과 함께 최악의 난이도로 유명한 성인이나, 위와는 달리 편법이 상당히 많이 나왔다. 티다의 발걸음과 같은 박자로 번개가 떨어진다는 것을 이용한 방법도 있고, 피뢰침 아래에 들어가면 번개 쿨타임이 초기화된다는 것을 이용한 방법도 있는 등.
  • 최종 완성 가능 시기 : 비행정 입수 후
  • 성능
    • 데미지 한계 돌파
    • 트리플 드라이브
    • 마력 부스트 - 마법의 MP를 2배 소모하는 대신, 마법의 데미지가 1.5배가 된다
    • 소모 MP 1 - MP를 소모하는 모든 어빌리티의 소모 MP가 1이 된다
    • MP 비례 데미지 - 최대 MP 대비 현재 MP에 따라 데미지가 최저 9%, 최대 100%가 된다. 공식 : {10 + (현재 MP * 100 / 최대 MP)} /110
    • 입수 시 시바 데미지 한계돌파

AP 2배가 없어 성장에선 약간 불리하다는 단점이 있으나, 어차피 AP 노가다는 다른 장비로 해도 된다는 점을 생각하면 니르바나의 상위호환. 하지만 본작은 파고들면 파고들 수록 마법의 입지가 추락하기에 루루를 쓸 일 자체가 거의 없다. 설령 물리방어 무시 효과와 어차피 다들 공격력 255가 된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루루의 평타 모션 자체가 최악이라...

4.4. 와카 - 월드 챔피언

  • 입수
리그전, 토너먼트 전 둘 중 하나에서 3위 이상의 성적을 달성한 뒤, 루카의 시가지에 있는 클럽에 가서 종업원에게 말을 걸면 획득 가능.
  • 수성의 인
스토리 도중 비사이드 아우라카가 있었던 선수 대기실의 캐비닛에 들어있다.
  • 수성의 성인
와카의 모든 오버드라이브를 습득한 후[4], 리그전의 1위 보상으로 걸리는 때가 있다. 여기 참여해 1위. 팀의 성장 여부는 아무런 상관이 없기 때문에 출현 조건을 만족했다면 데이터 리셋을 통해 리그전의 보상 테이블을 돌리는 것이 제일 빠르며, 젝트 슛을 얻어뒀다면 첫 판은 힘들겠지만 이후의 리그전은 알베도를 제외하면 전부 어렵지 않게 이기고 1위를 달성하는 것이 가능하다.
  • 최종 완성 가능 시기 : 비공정 입수 직후
  • 성능
    • 데미지 한계 돌파
    • 트리플 드라이브
    • 회피 카운터 - 물리공격을 당하면 일반 공격으로 반격. 회피 가능할 경우 반드시 회피한다. 전체공격엔 반응하지 않는다.
    • AP 2배
    • HP 비례 데미지 - 최대 HP 대비 현재 HP에 따라 데미지가 최저 9%, 최대 100%가 된다. 공식 : {10 + (현재 HP * 100 / 최대 HP)} /110
    • 입수 시 이프리트 데미지 한계돌파

데미지와 경험치를 동시에 챙길 수 있어, 본격적으로 도톤베리 등 고효율 AP 노가다를 시작하기 전에 거쳐가는 단계로서 매우 훌륭한 무기. 다만 AP 2배는 이후 외눈박이(一つ目)를 잡고 얻는 AP 3배 3슬롯 무기를 기반으로 진행하게 되는 각종 AP노가다에 비해 그다지 효용성이 크지 않기에, 본격적 노가다용이라기보단 제일 성능 좋은 무기에 경험치도 약간 더 붙는다는 느낌으로 그치게 된다.

제일 큰 장점으로는, 단순히 입수 가능 시기만으로 따지면 모든 칠요의 무기 중 제일 먼저 완성할 수 있다는 것. 아론도 마찬가지지만 아론의 경우는 포획에 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리기에 비행정을 얻기 전까지는 달성이 매우 힘들다. 와카도 입수하러 루카까지 돌아가야 한다는 약점은 있지만, 아론보다는 사정이 훨씬 나은 편.

인터네셔널 판 기준으로 칠요의 거울 입수 직후 도보를 통해 루카로 돌아가려고 하면 번개 평원에서 구아드살람으로 진입하지 못한다
비공정을 통해 루카로 돌아가지 않는 한 그 이전에 칠요의 무기를 얻을 방법은 없다

4.5. 키마리 - 롱기누스

  • 입수
번개 평원 전체에, 사보텐더 그림이 새겨진 석판들 중 빛나는 것이 3개 존재한다. 이 3개에 모두 □ 버튼[5]으로 기도하면 이후 사보텐더의 유령이 생겨나는데, 이 유령이 인도하는 기둥 앞에서 마찬가지로 기도를 드리면 롱기누스가 담긴 상자가 출현.
  • 목성의 인
가가제트 산에서 시모어 구아도와 싸운 장소 직후에 기둥들이 세워진 길이 있는데, 그 기둥들 중 하나의 뒤쪽에 숨겨져 있다.
  • 목성의 성인
마카라냐 숲에서 색이 변하는 나비에 닿으면 붉은 나비들을 피해 제한시간 내에 파란 나비 7마리를 모아야 하는 미니게임을 할 수 있다. 시기에 따라 난이도와 보상이 달라지는데, 비행정을 얻은 뒤에 진행할 수 있는 3단계를 두 맵 전부에서 클리어하면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일륜, 화성의 성인보다는 난이도가 낮지만 그렇다고 만만한 난이도는 아니니 주의할 것. 나비의 배치보다는 고정된 카메라 시점때문에 체감 난이도가 확 오른다. 덤으로 성공시 보물상자가 생겨나는 장소와 다음 맵으로 넘어가는 포인트가 가까운 위치인데 빨리뛰는거에 몰두해서 상자를 넘어서 다음맵으로 넘어가버리면 실패처리돼서 다시해야되는 미쳐버리는 상황이 벌어지니 나비를 다모아서 상자가 나오는 순간에 바로 정지할것.
  • 최종 완성 가능 시기 : 비행정 입수 후
  • 성능
    • 데미지 한계 돌파
    • 트리플 드라이브
    • 회피 카운터 - 물리공격을 당하면 일반 공격으로 반격. 회피 가능할 경우 반드시 회피한다. 전체공격엔 반응하지 않는다.
    • AP 2배
    • HP 비례 데미지 - 최대 HP 대비 현재 HP에 따라 데미지가 최저 9%, 최대 100%가 된다. 공식 : {10 + (현재 HP * 100 / 최대 HP)} /110
    • 입수 시 익시온 데미지 한계돌파

와카와 동일한 구성. 키마리의 성능이 낮아서 그렇지 무기 성능은 준수하다.

4.6. 류크 - 갓핸드

  • 입수
본편 곳곳엔 알베도 어로 적혀있는 문구들이 있다. 이들을 해독하여[6] 따라가다 보면 비행정에 입력 가능한 암호들을 찾을 수 있는데, 그 중 나기 평원에서 볼 수 있는 일련의 메세지들을 끝까지 따라가면 얻을 수 있는 키워드 ごっどはんど(갓핸드의 가나식 표기)를 비행정에 입력하면 추가되는 장소에서 얻을 수 있다.
  • 금성의 인
비카넬 섬 - 서부(알베도 홈으로 입장하기 직전)에서 얻을 수 있다.
  • 금성의 성인
같은 비카넬 섬 - 서부에서 사보텐더 찾기 이벤트를 완수하면 통행이 가능해지는 선인장대에서 얻을 수 있다. 사보텐더 찾기에 대해선 검색 권장.
  • 최종 완성 가능 시기 : 비행정 입수 후
  • 성능
    • 데미지 한계 돌파
    • 트리플 드라이브
    • AP 2배
    • 길 2배
    • HP 비례 데미지 - 최대 HP 대비 현재 HP에 따라 데미지가 최저 9%, 최대 100%가 된다. 공식 : {10 + (현재 HP * 100 / 최대 HP)} /110

전투 자체보다는 성장에 집중된 칠요무기. 4소켓 장비를 사기 위한 목돈이나, 나중에 가면 수십만~수백만 길을 몬스터에게 뇌물로 바쳐 희귀 소재를 뜯어내는데 쓸 돈을 모으는 초반 자금벌이로는 손색이 없다. 특히 오메가 유적에 등장하는 미믹을 때려잡고 모으는 데 특화된 무기. 단점이라면 나중엔 투기장에서 뜯어낸 소재로 싸구려 방어구에 오토리제네를 달고 파는 식으로 돈벌이를 하게 되는데 이 때는 길 2배가 소용없다는 정도다.

류크는 철갑 수류탄도 있기 때문에 단순 전투를 위해서라면 무기 하나를 새로만드는 것도 나쁘지 않다.

4.7. 아론 - 마사무네

  • 입수
요짐보가 있는 "도둑맞은 기도자의 동굴"로 가는 길에, 입구가 있는 맵에서 갈 수 있는 막다른 길이 있다. 이 곳엔 낡은 검이 꽂혀있는 제단에 있는데, 이 낡은 검에 말을 걸면 이를 입수하게 된다.

이 검을 가지고, 조제 가도에 가면 스토리를 진행할 때 들렀던 길 말고 중간에 작은 방 같은 크기의 리프트로 올라갈 수 있는 곳이 하나 있다. 여기에 있는 석상에 말을 걸면 칠요의 거울과 낡은 검이 반응하며, 이를 사용하면 마사무네를 입수하게 된다.
  • 토성의 인
조제 가도 직전의 미헨 가도에서, 스토리를 진행하며 진행해온 길을 역행하는 방향의 길고 낮은 길이 있다. 이 길의 끝에서 얻을 수 있다.
  • 토성의 성인
투기장에서 지역제패(한 지역의 모든 몬스터 1마리 이상 포획)와 종족제패(한 종족의 모든 몬스터 일정 마리 이상 포획)를 통합 10회 이상 달성하면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 최종 완성 가능 시기 : 칠요의 거울 입수 직후.[7]
  • 성능
    • 데미지 한계 돌파
    • 트리플 드라이브
    • 선두 - 전투에서 제일 먼저 행동한다. 선제공격을 당했을 경우에도 제일 먼저 행동할 수 있다.
    • 카운터 - 단일물리공격에 피격당할 경우 일반 공격으로 반격
    • HP 반비례 데미지 - 최대 HP 대비 현재 HP에 따라 데미지가 최대 220%가 된다. 최대 체력일 경우, 데미지는 50%가 된다.
    • 입수 시 요짐보 데미지 한계돌파

칠요의 무기 전체를 통틀어 제일 요상한 무기.

시리즈 전통을 따라 무조건 제일 먼저 행동할 수 있는 어빌리티가 달려있는 데다 아론 자체가 아군을 보호하는 어빌리티를 기본적으로 습득하기 쉽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여지가 매우 크다. 투기장 후반부 보스들 중에서도 이를 이용한 공략이 의외로 자주 쓰일 정도. 감싸기(혹은 철벽)와의 궁합이 매우 좋은 카운터가 같이 달려있는 것도 고평가할 수 있는 요소.

다만 이를 위해 본인의 데미지 딜링 자체를 희생하게 된다는 아이러니한 단점이 문제인데, 후반에 갈 수록 적이 공격하는 횟수보단 이 쪽이 공격하는 횟수가 더 많다는 점에 대해선 이미 위의 더블 카운터에서 설명했으므로 생략. 화력을 내기 위해선 체력을 일정 선 이하로 내려두는 것을 유지해야 하는데, 애초에 그랬다가는 일격사당할 위험성이 큰 데다가, 일격사당하지 않을 정도로 체력을 늘렸다 하더라도 회복 수단이 최대 체력으로 회복하는 것 외엔 제대로 회복할 수단 자체가 없다(한돌 장비한 마력 255 케알가로도 약 14000 정도밖에 채우지 못한다).

원래 무인판에서는 대미지 보정이 2배여서 만피여도 페널티가 없는 좋은 무기였다.

5. 칠요의 무기는 정말로 최강의 무기인가?

위의 설명에서 알 수 있듯, 칠요의 무기들은 각 캐릭터별로 달린 어빌리티들이 그다지 좋은 성능이라 하기 힘들다. 그렇기에 "물리방어 감소도 능력치를 극한까지 올려 저거 없이도 99999 띄우면 커버되지 않느냐, 그러면 다른 쓸모없는 어빌리티들은 죄다 갈아치우고 좋은 어빌리티로만 채우면 칠요보다 더 강한 거 아닌가?"라는 의문이 제기되고 이에 대해 여기저기서 연구하기도 했는데...

결론만 말하자면 다음과 같다.

1. 방어력이 너무 높은 적이 아니라면 칠요의 무기는 최강이라 하기 힘들다. 근데 후반부 보스들은 죄다 높으니 결국 칠요가 최강.
2. 마법으로 나간다면 명백히 최강이 아니다.

개조무기가 칠요보다 더 성능이 좋기 위해선 방어무시가 없더라도 안정적으로 99999를 띄울 수 있느냐는 것이 핵심이 되는데, 검증 결과 방어력이 158보다 높을 경우엔 일반 공격으로는 99999가 뜨지 않는다! 결국 물리의 경우 적의 방어력이 158 이상이거나 단단함 특성을 가졌는데 관통 어빌리티가 달리지 않은 경우엔 물리 방면에선 어떤 방법으로도 칠요의 무기를 이기지 못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특히 본작의 최종 토벌대상인 데어 리히터[8]를 상대로 한다면.

거기에, 개조무기라 더 나은 어빌리티 구성을 할 수 있다 하더라도 결국 달게 되는 것은 긴급상황 시 오버드라이브를 쓰기 위한 트리플 드라이브/선제공격을 확실히 담보하기 위한 선두/퀵 트릭이나 알테마 등을 사용하기 위한 MP소모 1/단단함 속성을 뚫기 위한 관통/유우나, 루루 한정으로(이 둘은 오버드라이브를 쓸 일이 거의 없으므로) 마법 부스터 정도로, "더 강해진다"라기보다는 "범용성이 더 좋아진다" 정도로 끝나는 것. 그렇기에 물리를 주력으로 나가는 캐릭터라면 개조무기를 굳이 만들 필요는 없이 칠요의 무기를 그대로 밀고 나가도 별 문제는 없다. MP소모 1은 죽으면 풀린다지만 쓰리 스타즈로 커버할 수 있고, 단단함은 방어 무시로, 선제공격은 아론을 주력 멤버로 채용하는 것으로 대응 가능.

단, 이는 물리에 한정된 설명이다. 마법의 경우엔 칠요무기의 이점이 아예 존재하지 않으며, 마법을 주력으로 밀고 나가게 되는 유우나와 루루는 각각 소환수는 결국 몸빵용으로나 쓰게 되기에/루루의 오버드라이브 성능 자체가 별로 좋지 않기 때문에 오버드라이브 의존도가 매우 낮은 관계로 트리플 드라이브가 불필요하다. 따라서 칠요의 무기가 아니라 최적화된 개조무기를 만들어 사용하는 것이 이 둘에겐 더욱 성능이 좋다. 문제라면 결국 브레이크로 마방 자체를 깎는 것 외에 마법 방어력을 뚫을 방법이 없기 때문에, 어떻게 하더라도 결국 물리를 이길 방도는 없다는 게 난점...

5.1. 대체재

어떻게든 칠요의 무기를 대신할 무기를 만들고 싶은 경우, 다음과 같은 선택지를 고를 수 있다. 당연하지만 데미지 한계 돌파는 필수 어빌리티인 관계로 후술하는 어빌리티들은 나머지 3개만을 언급하도록 한다.
  • 트리플 드라이브/선두/관통
방어 무시가 없기에 단단함에 무력화되는 것을 막기 위한 관통, 선제공격에 대비하기 위한 선두, 방어무시가 없으므로 사실상 최대 데미지 소스가 되는 오버드라이브를 최대한 사용하기 위한 트리플 드라이브라는 범용적 선택. 비록 데미지 한계 돌파를 달기 위한 다크 매터가 재료 난이도의 대부분을 차지하기는 하나, 나머지 재료들은 난이도가 비교적 쉬운 편이라 만들기 쉽다는 것이 장점.
  • 마법 부스터/소모MP 1/선두 or 마법 데미지 20%
애초에 개조무기에 비한 칠요무기의 메리트가 입수시기 외엔 전혀 없는 유우나/루루에게는 최강의 무기. 더구나 마법은 마법방어 무시 수단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수틀리면 칠요 들면 되는 물리 쪽과는 달리 마법 데미지 증가가 크게 의미를 가진다. 단기전이라면 선두, 장기전이라면 마법 데미지를 추천.
  • 트리플 드라이브/MP소모 1/관통
장기전을 노릴 경우, 즉 선두 달고 아무리 딜링을 하더라도 원 턴 킬이 불가능한 경우엔 사실상 선두가 별로 쓸모있는 어빌리티는 아니다. 따라서 귀찮게 쓰리 스타즈를 소모하느니 아예 무기에 MP소모 1을 달아두어 장기전을 대비하는 것. 다만 마력을 전부 태워버리는 적이라면 쓰리 스타즈를 쓰는 쪽이 낫다.

6. 번외 : 최강의 방어구

무기 쪽은 이렇게 칠요의 무기와 최고의 개조 무기 조합이 경합을 벌이는 반면, 방어구 쪽엔 이런 고정 방어구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 때문에 무기에 비해 훨씬 많은 조합이 연구되었으며, 인터내셔널에서 리본이 추가되기 전에는 만능이라고 할 만한 조합을 꼽기가 힘들어 수많은 조합이 검토되었다.

다음은 그렇게 널리 쓰이는 조합들 중 대표적인 조합 및 추천할 수 있는 조합.

6.1. 통상판

  • HP 한계돌파/완전 독 방어/오토 헤이스트/오토 리제네 or 오토 프로테스 or 오토 쉘
HP 한계돌파는 데미지가 몇 만 단위로 들어오는 시점에서 필수. 이렇게 되면 여러 상태이상에 걸렸을 때 독에 걸려버릴 경우 체력 회복이 대책이 없어지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한 독 면역, 슬로우 대책인 동시에 이 쪽의 공격 횟수를 늘리는 공방겸비 오토 헤이스트라는 조합. 나머지 한 슬롯은 회복 보조를 위한 오토 리제네 혹은 공략대상의 주 공격수단에 알맞은 방어 수단을 넣는다.

이 조합 외에도 많은 조합이 있지만, 사실상 HP 한계돌파와 오토 헤이스트는 필수라 봐도 무방.

6.2. 인터내셔널 및 이후판

  • HP 한계돌파/리본/오토 헤이스트/오토 리제네
바로 위에서 설명한 통상판 추천 조합의 상위호환. 리본을 이용하면 거의 모든 상태이상을 막아낼 수 있다. 다만 인터내셔널에서 추가된 보스들이 하나같이 화력이 강력하기 때문에 상시로 프로테스 등을 유지해줘야 하는데, 풀 브레이크를 걸어서 스스로 디스펠을 하게 만드는 등 꼬장을 부리는 보스가 많아서 오토 리제네 위에 거는 것으로는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는 것이 단점.
  • HP 한계돌파/리본/오토 헤이스트/오토 프로테스
보스들 중 마법 공격보다 물리 공격을 하는 보스가 더 많기에 유효한, 최강의 방어구라는 의견이 제일 많은 조합. 특히 데어 리히터는 2형태에서 시도때도 없이 풀 브레이크를 걸기 때문에 디스펠을 맞아도 프로테스가 유지되도록 오토 프로테스를 달아주는 게 거진 필수로 여겨지고 있다.
  • 리본/오토 헤이스트/오토 프로테스/물리방어 +20%
  • 오토 헤이스트/오토 프로테스/오토 셸/마법방어 +20%
HP 한계돌파 없이 9999HP만으로 보스를 잡고 싶은 경우 맞추게 되는 장비. 실제로 실제로 이를 이용해 훈련소 중 특별한 전법이 필요한 보스와 헤레틱 소환수, 심지어 데어 리히터까지 공략한 사례도 있다. 자세한 설명은 이 공략글을 참고할 것.

[1] 그래도 육성을 하다 보면 단단함으로 인해 깎여도 99999를 띄울 수 있기 때문에 당장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아직 단단함을 상대로 맥뎀을 띄우지 못하는 경우가 문제.[2] 카운터엔 카운터가 발동되지 않으며, 갈 수록 적에 비해 이 쪽의 공격 회수가 많아지기 때문에 카운터 자체가 발동될 일도 줄어든다. 결정적으로 전체공격엔 카운터가 발동되지도 않는다.[3] 물론 육성이 되지 않은 시점의 이야기. 육성이 된 뒤엔 본 게임 자체가 물리공격에 비해 마법공격이 불리한 게임이라 유우나도 평타로 싸우게 되며, 의외로 모션이 티다와 비교할 수 있을 정도로 짧다.[4] 어택 릴 - 토너먼트 1위 보상, 스테이터스 릴 - 어택 릴 습득 후 와카의 전투 횟수가 250회 이상이면 리그전 1위 보상으로 출현, 오라카 릴 - 스테이터스 릴 습득 후 와카의 전투 횟수가 450회 이상이면 토너먼트 1위 보상[5] 스팀판은 z를 누르면 된다.[6] 때문에 정상적 진행이라면 알베도 어 사전을 모아둬야 따라갈 수 있다[7] 단, 포획의 난이도 자체가 높아 실질적으로는 비행정 입수 후로 밀린다[8] 방어력 240, 마법 방어력 200. 개조무기로는 절대로 99999 데미지를 입힐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