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가미야 루이 鏡宮 累 | Rui Kagamiya |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나이 | 17세 |
직업 | 조수 |
성우 | 사카모토 마아야 제니퍼 톰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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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로 ~누레가라스의 무녀~의 등장인물. 호죠 렌의 조수로, 그와 동거하면서 자료의 정리와 집안 살림 등을 담당하고 있다.2. 특징
중성적인 외모와 빨래판급 빈유 때문에 소년으로 보이지만 소녀가 맞다. 1인칭이 '私(와타시)'이고, 호죠 렌에게 연심을 품은 듯한 묘사가 있는 데다가 시로무쿠를 입는 장면도 나온다.[1] 무엇보다 렌으로 플레이하는 챕터에서 다른 여캐들과 같이 잠에 빠져버리므로 여자가 확실하다.처음 시라기쿠와 조우했을 때 시라기쿠가 "오빠는... 언니?"라고 묻고, 루이가 뭔가 대답하려 하자 바로 "거짓말쟁이!"라고 쏘아붙인 것을 보면 어떤 이유로 남장을 한 채 지내는 중인 듯. 플레이 중 루이의 수첩이나 과거 회상을 보면 렌이 여자를 어려워한다는 기록이 있는데, 아마 렌의 곁에 있기 위해 남장을 한 것일지도?
3. 평가
시리즈 최악의 민폐 캐릭터라는 평가가 있다. 계속해서 렌과 동행하지만 조수랍시고 도움을 주는 장면은 없고 매번 영에게 홀려서 자살하려고 하거나 끌려가거나 렌을 유혹하는 등 쓸데없는 짓만 반복해 고생만 시킨다. 물론 히카미 산의 영적 특성상 여성이 취약할 수밖에 없는 건 사실이지만...[2][1] 시로무쿠를 입는 장면에서는 가슴이 어느 정도 있어 보인다. 13장에서 함께 앉아 있는 유리, 미우, 히소카, 오우네와 비교해도 뒤떨어지지 않는 수준. 오히려 다섯 중에서 가장 우월한 것 같은데[2] 조연인 히소카, 미우, 미쿠 등은 물론, 주인공인 코즈카타 유리조차 한 차례 홀려서 끌려가 구롱에 감금당한 적이 있을 정도로 강력한 저주로 표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