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등장인물 · 주요 등장인물 · 적(마녀) | ||||
| 카나메 타츠야 鹿目タツヤ Tatsuya Kanam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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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령 | 3세 |
| 신장 | 100~120cm[1] |
| 가족 | 카나메 마도카 (누나) 카나메 준코 (어머니) 카나메 토모히사 (아버지) |
| 성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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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애니메이션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의 등장인물.주인공 카나메 마도카의 남동생. 유치원에 다니고 있으며 3살이라 중학생인 누나 마도카와 나이 차가 10년이나 난다. 마도카는 프로필에서 '요즘 신경 쓰이는 남자아이'로 또래 남자아이가 아닌 타츠야를 언급할 정도로 잘 돌봐주는 듯하다.
아직 말을 유창하게 할 수는 없는지 작중에서 문장보다 단어 위주로 말한다. 성우 미즈하시 카오리 특유의 혀짧은 발음도 한몫해서 아기 목소리를 잘 재현했다.
2. 작중 행적
1화에서는 침대에서 못 나오는 엄마 위에 올라타 나름대로 열심히 엄마를 깨워 보려고 한다. 웃으면서 신나게 깨우려 하는 걸 보면 매일 그러는 듯. 그 뒤에 마도카가 힘차게 와서 커튼 열어 젖히는 걸로 어머니를 확 깨워 버렸다.4화에서 토모에 마미의 참혹한 죽음 때문에 달걀 노른자를 보고 PTSD 증상을 보이는 누나를 걱정했다.
5화부터 10화까지는 등장하는 장면이 없다.
11화에서 대폭풍으로 인식되는 마녀의 재해 때문에 가족들과 같이 피난소로 이동한다. 아이라 아직 상황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해서인지 그저 모두 캠프 온 거라고 즐거워한다.
12화에서 만들어진 신세계에서는 마도카의 존재가 현실에서 사라졌기 때문에 졸지에 늦둥이(?) 외아들이 됐다.
하지만 마도카의 존재와 이름까지 기억하고 호무라가 매고 있던 마도카의 리본까지 기억하여 그것을 잡아 빼려고 했다. 주변에서는 어린 아이가 흔히 생각하는 상상의 친구나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여기고 있다.
타츠야는 마도카를 무의식적으로 그립고 잘 따르던 존재로 기억하고 있는 것 같다. 기이하게도 누나의 변신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을 텐데 마법소녀 모습을 모래 위에 그리면서 놀고 있었다. 누나가 그리던 마법소녀 공책을 봤을 수도 있고 신이 된 마도카가 나타나서 같이 놀아 줬을 수도 있지만 알려진 바는 전혀 없다. 사람들에게 마도카의 기억이 남게 된 기적 중 하나라고 보는 것이 더 합당할 듯하다. BD 코멘터리에서 우로부치 겐은 타츠야가 마도카를 기억하는 것을 고양이가 귀신을 볼 수 있다는 것과 같은 것으로 해석했고 나중에 커서 상식을 가지게 되면 기억하지 못할 것이라 했다.
반역의 이야기에서는 초반에 스포일러의 결계 내에서 엄마를 깨우는 평범한 모습으로 재등장한다. 이때 성우 미즈하시 카오리의 목소리가 지나치게 크게 녹음되었다는 관객 반응들이 좀 있었다. 후반부에 결계가 파괴된 이후 가족과 함께 안전하게 구출된다. 이후 에필로그에서 마도카와 이삿짐을 풀며 즐거워한다. 이쪽은 누나가 다시 돌아왔으니 해피엔딩일 듯.
3. 기타
BD 6권의 특전 만화에서는 이미 낙서 수준을 벗어난 그림 실력을 보여준다. 보기[3] 사실 잘 보면 TVA에서도 그림 수준은 절대 3살 수준이 아니다. 아마 만화적 허용으로 보인다.4. 2차 창작
작품 내 남캐 중 최고의 대우를 받는다.[4] 제일 비중이 높은 남캐는 카미조 쿄스케지만 사야카를 버린 탓에 수많은 안티들에게 가루가 되도록 까였고 나카자와는 엑스트라인지라 인기는 고스란히 타츠야에게 돌아갔다. 그래서 마법소년이 되어 활약한다는 내용의 작품도 아주 가끔 있다. 물론 그러다가 마수가 되기도 한다.주요 커플링은 아케미 호무라와의 타츠호무다. 사야카와 쿄스케의 플래그가 파괴됨에 따라 TVA 최종화에서의 접점을 이용해 마도카와 유전자가 같다는 이유로 간간이 엮인다. 작품 내 거의 유일한 노말 커플링이지만 백합의 기세가 너무 강해서 묻히는 편. 성우가 똑같은 토모에 마미와도 아주 가끔 엮이기도 한다.
호무라와도 10살이나 나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쇼타콘이 된 호무라가 어릴 때부터 눈독들여 플래그를 세우고 타츠야를 키잡하는 구도가 된다.# 최종적으로 호무라가 타츠야와 결혼한 다음 딸을 낳아서 이름을 마도카로 짓는 장대한 시나리오의 작품도 있다. 혹은 타츠야가 열혈한으로 성장하여 호무라를 지켜주는 정의의 편이 되기도 한다. 가끔 자기 누나로 여장당해서 잡아먹힌다는 내용의 작품들도 있다.
에로 동인지 토모에 마미(30)에서는 마미와 커플 주인공이다. 타츠야의 나이는 18세로 마미와 띠동갑이다.
토모에 마미의 평범한 일상에서는 성년이 되자마자 호무라와 결혼한다. 다만 직접적인 등장은 없고 언급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