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울버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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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c1d23><colcolor=#fff>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카빌린 Cavillrine | |
본명 | 제임스 하울릿 James Howlett |
이명 | 카빌린 Cavillrine 울버린 Wolverine 로건 Logan |
종족 | 뮤턴트 |
성별 | 남성 |
등장 영화 | 〈데드풀과 울버린〉 |
담당 배우 | 헨리 카빌 |
더빙판 성우 | 호시노 타카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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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데드풀과 울버린에 등장하는 또다른 변종 울버린으로, DC 확장 유니버스의 슈퍼맨을 연기했던 배우 헨리 카빌이 맡았다.2. 작중 행적
2.1. 데드풀과 울버린
데드풀이 여기저기 시간선/평행우주를 다니면서 만난 변종 울버린 중 하나로, 오토바이를 정비하는 뒷모습으로 첫등장한다.[1] 데드풀은 얼굴을 보자마자 "어머 씨부랄! 헨리 카빌이다! (Oh my fuck! The Cavillrine.)"이라 감탄한다. 어디 개똥같은 곳보다 훨씬 더 좋은 취급해주겠다고 계속해서 드립을 치며[2] 와중에 카빌린이 클로를 뽑고 데드풀을 기습 펀치로 날려버린다.[3]3. 능력
아다만티움 클로를 보유 중인것은 확인됐으나 골격까지 전부 코팅됐는지는 불명이다. 클로를 뽑고 펀치를 그대로 데드풀에게 꽃아넣었는데 오히려 펀치력이 어마무시해서 멀리 날아가는것으로 묘사된다. 사실상 클로는 덤이고 본 능력은 그저 범접할 수 없는 피지컬로 보인다.[4]4. 기타
* 아다만티움 클로를 꺼내는 동작이 어거스트 워커가 MI6 화장실 격투씬에서 싸움준비하면서 주먹을 휘두르는 동작(일명 재장전 펀치(Arm Reload))과 비슷한데, 한창 화제가 된적이 있어서 이것도 배우개그라면 배우개그.
- 유일하게 휴 잭맨이 맡지 않은 변종 울버린이다.
* 사실, 헨리 카빌은 원래부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출연 루머가 꾸준히 들려왔는데, 결국 이 캐릭터로 이뤄지게 되었다. 다만, 루머가 들리던 캐릭터들은 비중이 있는 데에 반해, 본작에서는 카메오에 머문다는 것이 차이.
- 헨리 카빌은 이 역할을 준비하기 위해 콧수염을 밀었다고 한다.[5]
- 이 짧은 까메오를 위해 헨리 카빌은 불 붙인 시가를 8시간이나 물고 있었고 덕분에 속이 메스꺼웠다고 한다.[6]
[1] 이때 대놓고 울퉁불퉁한 팔근육부터 승모근까지 쫙 보여준다. 많은 시청자들의 감탄은 덤.[2] 알다시피 데드풀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는 DC 코믹스 히어로인 그린 랜턴을 맡았다. 그리고 그 영화가 철저히 망해서 배우 본인이나 작중의 데드풀 역시 신나게 DC 코믹스에 대한 악감정을 여과없이 드러낸다.[3] 그리고 그 펀치를 맞으면서 데드풀이 다른 세계로 넘어가는데, 이때 본편의 주연인 울버린과 재회하게 된다.[4] 심지어 잘보면 그렇게 카빌린 입장에서 세게 친것도 아니고 싸움 시작시에 기합을 넣는 수준이었다.[5] 당연히 알만한 사람은 알만한 셀프 디스. 게다가 데드풀 2의 예고편에서도 관련 디스가 나온 적이 있다.[6] 시가의 길이가 긴 만큼 오래간다곤 하지만 8시간이라면 최소 10개비 이상은 태웠다는 의미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