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S: GO - 등장 장비 | |||||||||||
| 1.권총 (PISTOLS) | 2.중화기 (HEAVY) | ||||||||||
| 6.수류탄 (GRENADES) | 근접무기 (MELEE) | 3.기관단총 (SMGS) | |||||||||
| 5.장비 (GEAR) | 4.소총 (RIFLES) | ||||||||||
| CS: GO - 권총 | |||||
| 1. P2000 (USP-S) 글록 18 | 2. 양손 베레타 | ||||
| - | 3. P250 | ||||
| 5. 데저트 이글 (R8 리볼버) | 4. 파이브 세븐 TEC-9 (CZ75 기관권총) | ||||
| ※ 파랑색은 CT 전용, 황갈색은 TR 전용, 흰색은 공용, 괄호는 대체 무기. | |||||
1. 개요 및 설명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의 등장 권총 일람.유일하게 부무장 슬롯에 들어가는 무기이다. 기본적으로 제공되고 게임 특성상 주무기를 구입해서 써야 하기 때문에 돈이 없다면 주무기로써 사용되기도 한다. 가격이 싼만큼 성능이 부족하지만, 데저트 이글을 제외하고 기본적인 이동간 사격 명중률이 뛰어날 뿐더러 전작들에 비해서 대체적으로 가격이 낮아지고 피해량이나 방탄관통력이 소총을 뛰어넘을 정도로 상향되어 이코라운드에서도 역전을 노려볼 수 있다. 특정상황에 특화되어 일부상황에서 불리한 무기의 백업용도로 쓰이기도 한다.
다른 분류의 무기들에 비해 권총들은 각자 특징이 뚜렷한 편이다. 예를 들어 데저트 이글, 리볼버는 왠만한 소총 뺨치는 명중률을 갖고 있지만 CZ75나 TEC-9는 명중률이 매우 낮다. 또 USP나 CZ75는 한 탄창에 겨우 12발의 총알이 들어가는 반면 TEC-9은 18발, 듀얼 베레타는 30발의 탄창을 가지고 있다. 이런 식으로 권총류의 특징은 다 다르기 때문에 각각의 권총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사용해야 한다.
글옵 초창기에는 상대 팀 기본권총을 300달러로 구입할 수 있었지만 이젠 완전히 전용무기가 되어서 주워 쓰는 것 외엔 자급이 불가능. 1.6에선 테러리스트가 이따금 씩 대테러리스트의 USP를 구입하는 경우가 있었으나 더이상 나올 수 없는 전략이 됐다. 이번 작부터 권총을 버려서 권총 슬롯이 빈 채로 다음 라운드를 넘어오면 자동으로 기본 권총이 지급된다.
데저트 이글, CZ-75을 제외한 모든 권총은 이동시 사격 명중률 저하가 매우 낮다. 현재는 너프된 TEC-9도 위 두 권총 만큼은 아니지만 잘 안맞게 되었다. 상대방이 나보다 더 고급 무기로 무장했다면 웬만하면 개나리 스탭을 밟아가며 싸우자.[1]
2015년 12월 9일자 패치로 모든 권총의 이동중 사격 명중률이 절반으로 하락했으나, 16일자 패치로 이 변화가 이전 패치 버전으로 롤백되었다.
2016년 7월말에 일부 총기 사운드가 교체되기 시작하면서 R8을 제외하고 전부 다 완전히 갈아엎어졌는데, 듀얼 베레타는 다른 권총과는 차별화된 고유의 사운드로 바뀌었지만, 저 4개는 슬라이드/볼트 당기는 소리가 전부 똑같아져서 구분이 힘들어졌다. 재장전 소리도 유사해져서 사운드 플레이가 어렵게 되었다. TEC-9도 사플을 하기에는 위와 똑같이 역시 불리해졌다. 7월달에 바뀐 4가지 외에, 글록/P2K/USP/데글도 8월달에 바뀌었는데, 이 패치에서 유일하게 USP만 이득을 보았다. 글록은 총소리가 바뀌면서 기존과 유사한 느낌의 소리지만 약간 작아졌고, P2K와 USP의 소음기 미착용시 격발음이 거의 같아졌으며, 데저트 이글은 기존 총소리와 비슷하지만 총 소리의 음높이가 낮아졌다.[2] USP의 소음기 착용시의 소리는 조금 튀는 소리지만 크기가 확실히 줄어서 소음기의 위력을 제대로 발휘한다. 산탄총이나 기관단총은 그렇다 치더라도 권총 분류로까지의 이러한 불필요한 사운드 패치 때문에 실 사용자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크게 갈리고 있다.
듀얼 베레타나 TEC-9, 리볼버를 제외한 모든 권총이 전작과는 달리 탄약이 떨어졌을 때 슬라이드 스톱이 안된다.
2. 종류
2.1. P2000
| 사용 진영 | |||
| CT | |||
| 가격 | 킬 수상 | ||
| $200 | $300 | ||
| 탄약 | 재장전 속도 | ||
| 13/52 | 2.27 (0.97) | ||
| 피해량 (거리 비례율 91%) | |||
| 머리 (헤드샷) | 팔, 몸통 | 복부 | 손, 하체 |
| 140 (71) | 35 (18) | 44 (22) | 26 |
| 정확도 범위 | 방탄 관통 | 관통율 | 저지력 |
| 22.09m | 50.5% | 100 | 50 |
| 연사력 | 반동 조절 | 기동성 | |
| 0.17 (353 RPM) | 74% | 240 Hu (4.57m) | |
정확하고 다루기 쉬운, 기본적으로 지급되는 독일제 P2000은 방탄복을 착용하지 않은 적을 상대할 때 가장 좋은 권총입니다.
실제 모델은 H&K P2000의 .357 SIG(9×22mm) 탄 사용 버전이다. 실제 모델의 장탄수는 12발이나, 게임 내에서 장탄수는 밸런스를 조정하려는 의도인지 9mm 파라벨럼 버전처럼 13발이 장전된다. 대테러리스트의 만년 기본 권총 USP를 밀어내고 등장한 기본 권총이다. 영어로는 P-two-thousand 또는 간단히 P2K라고 부른다.
아무런 설정을 하지 않았을 때 CT의 기본 권총으로 지정돼있으며, 인벤토리에서 USP와 전환할 수 있다. 장탄수는 USP보다 한 발 많고 소음기 부착 기능이 없다.
글록과 비교하면 발사 속도가 조금 느린 대신 초탄 명중률이 굉장히 좋고 단발 피해량도 높은 편으로 방탄모를 착용하지 않은 적을 장거리에서도 헤드샷 한 방에 사살 가능하다는 글록에게는 없는 아주 큰 장점이 있다. 방탄모 쓴 적이라면 글록은 거리가 많이 벌어져 있으면 헤드 두 방으로도 잡지 못하기도 하는 반면 USP나 P2000로는 한 발 만으로도 사살할 수 있으며 적당히 피가 빠진 적을 헤드샷 한 번 날려주는 것만으로도 잡을 수 있기 때문에 풀세이브 라운드에서 CT가 이길 가능성을 약간이라도 만들어준다. 덕분에 에코라운드일때 CT는 TR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잘 버틴다.
USP에 비하면 채택률은 저조하다. 예비 탄창이 많거나 장탄수가 한발 더 많은 것 정도는 실버 랭크 정도에서나 유의미한 장점이지, 그이상 랭크에서는 차라리 명중률 더 높아 헤드샷에 용이한 USP가 더 낫기 때문이다. USP와 같은 소음기 무기인 M4A1-S의 경우, 초기에는 20/40발 즉, 소총임에도 예비 탄창 두개의 USP처럼 경악스러운 예비 탄창을 보여줬으나 상향된 것에 비해 USP는 여전히 예비 탄창 2개라는 점만 봐도 피스톨 라운드에서 예측샷이니 견제니 탄창 우위가 의미 없다는 바를 잘 시사해준다. 그러나, 그럼에도 난사력이 좀더 좋고 USP에 비해 1발 우위라는 점, 카스2로 넘어오면서 P2000의 명중률이나 판정이 좋아진 것 같다는[3] 이야기가 돌면서 취향으로 썼었던 유저들과 함께 채택률이 조금씩 늘고 있다.
CS:GO 출시 트레일러에서 설치된 폭탄을 해제하려던 대테러리스트가 P2000을 장비하고 있었으나, 숨어서 기습한 테러리스트에게 저항도 못해보고 칼에 찔려 사망하여 떨어뜨렸다. 마지막 살아남은 대테러리스트 인원이 대신 해제하려다가 마찬가지로 기습당하였으나 침착하게 떨어져있던 P2000을 주워서 반격하여 사살했다.
- [ 업데이트 내역 ]
- 2015년 12월 8일
이동 중 사격 명중률이 증가했다가 12월 15일에 롤백되었다.
2.2. USP-S
| 사용 진영 | |||
| CT | |||
| 가격 | 킬 수상 | ||
| $200 | $300 | ||
| 탄약 | 재장전 속도 | ||
| 12/24 | 2.17 (0.97) | ||
| 피해량 (거리 비례율 91%) | |||
| 머리 (헤드샷) | 팔, 몸통 | 복부 | 손, 하체 |
| 140 (71) | 35 (18) | 44 (22) | 26 |
| 정확도 범위 | 방탄 관통 | 관통율 | 저지력 |
| 20.59m (무소음) 23.81m (소음) | 50.5% | 100 | 50 |
| 연사력 | 반동 조절 | 기동성 | |
| 0.17 (353 RPM) | 71% (무소음) 77% (소음) | 240 Hu (4.57m) | |
카운터 스트라이크: 소스의 팬들이 좋아하는 USP 소음 권총은 반동을 낮춰주면서 적의 주의를 끄는 소리를 줄여주는 탈착식 소음기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2013년 8월 패치로 전작의 USP가 돌아왔다![4] 덕분에 시리즈 첫 시작부터 소스까지, 그리고 글옵까지 함께 하는 권총이 되었다. 실제 모델은 USP 40 Tactical[5][6] + 소음기이며, P2000을 대체해서 사용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소음기 장착이 되어있고 탈부착이 가능하다.
P2000과 비슷한 성능이나 장탄수가 한 발 적고 정확도가 더 높으며 상탄반동은 적은 대신 난사 시 명중률 저하는 살짝 큰편. 소음기를 해제하면 점프샷/이동 사격 명중률이 증가하지만, 소음이 생기고 반동, 명중률이 전부 안좋아진다. 소음기 장착시 점프샷/이동 사격 페널티가 추가되고 거리 별 피해량 감소가 적어지는 장단점이 있다.[7] 허나 소음기를 떼고 점프샷이 맞는다면 달고도 맞을 상황이고, 안맞을거면 원래 안맞는 거다. 더욱이 권총들은 헤드샷이 특히 더 중요하고 USP는 노헬멧 상대로 그 약간의 거리 차로 헤드샷 한 방에 킬이 뜨느냐 안뜨냐가 갈라지기 때문에 웬만하면 떼지 말고 그대로 써야 한다.
큰 단점으로 예비탄창이 두 개밖에 없으니 권총 라운드에서 무턱대고 쏘다간 칼 들고 뛰거나 테러 측의 글록을 찾아서 써야 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다. 단점을 더 꼽자면 M4A1-S와 마찬가지로 소음기 때문에 길이가 더 길어져서 상대방 시야에 노출되지 않을 위치에서도 발각될 위험이 조금 더 있다. 소음기가 가려지도록 벽을 바라보면서 곁눈질(?)로 흘겨보는 식으로 대처하자.
하지만 글록보다 단발 피해량 면에서 훨씬 우세하며 방탄모를 끼지 않은 적 상대로 굉장히 먼 곳까지 헤드샷 원샷킬이 가능하기 때문에 원거리 교전이 잦은 피스톨 라운드에서는 한 발 한 발 신중하게 쏴서 헤드를 맞히는 방식으로 적들을 썰 수 있다. 원거리에서는 머리에도 두대나 맞혀야 하는 글록과 중-장거리에서 싸우자면 USP가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이는 P2000도 마찬가지. 그렇다고 무턱대고 쏴재끼면 장탄이 바닥나 글록을 쓰거나 칼로 덤빌(...) 채비를 해야 하기 때문에 필요없는 샷을 가능한 줄이고 항상 헤드를 노리도록 하자.
처음 출시 되었을 때는 총열부분에 소음기 장착을 위한 연장부가 없어 허공에 소음기를 끼우는 이상한 현상이 있었으나 패치로 수정되었다. 하지만 3인칭 애니메이션은 수정되지 않았다.
M4A1-S와 마찬가지로 소음기를 뺀 상태와 소음기를 장착한 상태의 킬 아이콘이 다르다.
- [ 업데이트 내역 ]
- 2015년 12월 8일
이동 중 사격 명중률이 증가했다가 12월 15일에 롤백되었다.
2.3. 글록 18(Glock-18)
| 파일:글옵글록.png | |||
| 사용 진영 | |||
| T | |||
| 가격 | 킬 수상 | ||
| $200 | $300 | ||
| 탄약 | 재장전 속도 | ||
| 20/120 | 2.27 (0.93) | ||
| 피해량 (거리 비례율 85%) | |||
| 머리 (헤드샷) | 팔, 몸통 | 복부 | 손, 하체 |
| 120 (56) | 30 (14) | 38 (18) | 23 |
| 정확도 범위 | 방탄 관통 | 관통율 | 저지력 |
| 20.05m (단발) 7.4m (점사) | 47% | 100 | 50 |
| 연사력 | 반동 조절 | 기동성 | |
| 0.15 (400 RPM) (단발) 0.05 (1200 RPM) (점사) | 82% (단발) 70% (점사) | 240 Hu (4.57m) | |
기본적으로 지급되는 글록 18은 방탄복을 착용하지 않은 적을 상대할 때 가장 좋은 권총으로, 3점사가 가능합니다.
실제 모델은 글록 26에 글록 17의 슬라이드를 장착한 것[8]으로, 테러리스트의 만년 기본 권총. 성능은 전작과 비슷하지만 컬러링이 탄(TAN)색 + 검은색 배합의 투톤으로 바뀌었다.
여전히 3점사[9]와 반자동 모드가 있는데, 보통 3점사는 근거리의 적을 헤드 원킬하거나 몸샷 DPS를 조금이라도 늘리기 위해 쓰고, 반자동은 대부분의 상황에서 정확히 쏘거나 목에 난사를 하기 위해 쓴다. 1.6에서는 3점사의 반동과 정확도가 의외로 높아서 원샷킬이 되는 거리가 좀 길었지만, 글옵 와서 크게 너프를 먹었고 이제는 거의 코앞에서만 가능하다.
대테러부대의 기본 권총에 비해 명중률이 낮고, 거리가 너무 멀어지면 헬멧에 3번을 정확히 맞혀야 사살할 수 있을 정도로 피해량과 방탄복 관통력이 영 좋지 않아서 곧바로 헤드라인 맞춰서 상대를 제압할 수 있는 실력이 받쳐주지 않는 이상 에코 라운드에서는 무참하게 박살난다.
하지만 글록의 최대 장점인 많은 장탄수를 이용해서 팀원들과 함께 러쉬를 때리면 매우 효과적으로 USP를 든 적을 사살할 수 있다. 이러한 전략적 효과와 싼 가격 덕분에 프로 경기에서는 피스톨 라운드 때 테러팀이 다른 권총이나 아이템 없이 방탄복만 사고 러쉬때리는 경우도 많다. 특히 더스트 2의 A 숏 같은 곳에서 글록과 방탄복을 같이 착용하고 온 적이 물밀듯이 들어오면 CT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충공깽.
20발이라 넉넉하며 반동도 다른 권총에 비해 적은 편이라 머리 부근에 마구 쏘아서 2~3발을 연달아 맞추는 걸 충분히 노려볼 만하다. 3점사 모드로 몸샷을 노릴 수 있긴 하지만 에임이 나쁘지 않다면 머리를 노리는 게 좋다. CT측 기본 권총들은 한 발 씩 집중해서 신중하게 쏜다면 글록은
명중률이 높고 연사력이 빠르지만 특유의 물뎀으로 인해 거리가 많이 멀어지면 먼저 머리를 맞혔는데도 내가 죽는 권총류 중 가장 위력이 약하다. 20발이라는 장탄량으로 높은 연사력과 명중률을 믿고 최대한 달려들면서 머리를 노려 총알을 퍼붓는 식으로 쓰는 옛날 그 방식으로 써야 한다. 그게 아니면 근접 3점사로 헬멧을 뚫든지.
그래도 1.6보단 상대적인 성능상 상향된 건 맞다. 헬멧 쓴 풀피의 상대를 절대 한 발에 못 죽이는 CT 측 기본권총들과는 달리 근접에선 머리에 3점사로 순삭이 가능하다. 그렇다고 이 짓만 노리고 글록 계속 쓰진 말고 다른 권총이 뭐라도 떨어져 있으면 바로 바꾸도록 하자.
테러리스트 전용 무기인 인게임과 달리 CS:GO 출시 트레일러에서는 대테러리스트 인원만 사용했으며 테러리스트는 공용 권총인 듀얼 베레타와 데저트이글을 쓰는 장면만 있었다. 현실의 군부대에서도 널리 쓰는 권총이니 현실 고증은 잘 지켰지만 20년동안 테러리스트만 쓰는 걸 보면서 살아온 카서들한테는 강한 위화감이 드는 장면이다.
- [ 업데이트 내역 ]
- 2013년 1월 23일
업데이트 이전에만 해도 대테러리스트도 사용이 가능했으나 해당 업데이트로 테러리스트 전용으로 변경되었다.
2013년 2월 13일
점사 모드 시의 반동이 증가했다.
2013년 2월 20일
기본 대미지가 33으로 감소했다. (감소 이전 수치는 알 수 없음)
2013년 8월 22일
기본 대미지가 33에서 28로 감소했다.
2015년 12월 8일
이동 중 사격 명중률이 증가했다가 12월 15일 패치로 롤백되었다.
2017년 9월 14일
기본 대미지가 28에서 30으로 증가, 장거리 대미지가 감소하고 이동 중 사격/연사 시 명중률이 조금 상향되었다.
2.4. 양손 베레타(Dual Berettas)
| | |||
| 사용 진영 | |||
| CT / T | |||
| 가격 | 킬 수상 | ||
| $300 | $300 | ||
| 탄약 | 재장전 속도 | ||
| 30/120 | 3.77 (2.9) | ||
| 피해량 (거리 비례율 79%) | |||
| 머리 (헤드샷) | 팔, 몸통 | 복부 | 손, 하체 |
| 152 (87) | 38 (22) | 48 (27) | 29 |
| 정확도 범위 | 방탄 관통 | 관통율 | 저지력 |
| 16.93m | 57.5% | 100 | 50 |
| 연사력 | 반동 조절 | 기동성 | |
| 0.12 (500 RPM) | 73% | 240 Hu (4.57m) | |
고용량 탄창을 장착한 2정의 베레타 권총을 같이 사격할 경우 명중률이 떨어지고 재장전 시간이 늘어납니다. 좋은 점이라면 2정의 고용량 탄창을 지닌 베레타 권총을 한번에 사격하고 있다는 거죠.
실제 모델은 베레타 92FS 아이녹스에 목재 그립 패널을 장착한 것으로, 일명 듀베 또는 주윤발. 전작들과 다르게 이번엔 양팀이 모두 구매할 수 있다. 전작처럼 두 정의 권총을 양손에 들고 쏜다.
중거리에서 빠른 난사와 많은 장탄수로 승부를 보는 타입. 쌍권총이라 명중률이 안좋다는 인식이 있으나, 정지 상태에서 난사시 9발까지 거의 수직으로 올라가며 그 이후로는 거의 한 지점에 머무르기에 상탄조절만 한다면 권총 중에선 최고효율의 난사를 자랑한다. 오히려 끊어쏘면 USP수준의 명중률을 자랑하는데, 빠른 속사와 많은 장탄수를 바탕으로 화력을 쏟아부어야 하는 총이라서 아쉽게도 점사 명중률은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 장점이다.
무빙샷으로는 다른 권총들과 달리 명중률이 크게 떨어지고 거리 별 데미지 감소가 심하므로 침착하게 끊어쏘기엔 CT의 기본 권총이나 P250 보다 효율이 좋지는 않다. 4~500달러였을 시기에는 용도에 확실히 알맞는 성능을 지니고 있는 파이브세븐, CZ-75, Tec-9를 사는 게 보통이었다.
300달러로 매우 저렴해진 지금은 사용률이 올라서 많은 사람들이 진가를 알게 되어 인식이 개선되었고, 떨어져있는 거라면 본인이 기본 권총밖에 없을 땐 바로 주워서 쓰게 되었다. 적어도 전작들처럼 (M249와 함께) 트롤 전용무기 양대산맥으로 꼽히던 잉여총이 절대 아니다.
장탄수만 많은 총 같지만 빠른 연사력에 방탄복이 없는 상대에는 자비없는 폭딜을 선사한다. 노방탄 상태라면 근/중거리 적은 3발이면 요단강을 건너게 만들어버린다. 상탄조절만 잘하면 피스톨 라운드에 유용할 수도 있다. 사격 속도가 매우 빠르고 누르는 대로 나가기 때문에 숙련된 사람이 광클을 하면 어지간한 주무기급의 위력을 낸다.
가끔 저격소총의 근접전을 보조하려고 쓰는 사람도 있으나 보통은 돈 없을 땐 P250, 여유가 된다면 파이브세븐, Tec-9, 데저트이글을 산다. 가장 큰 단점으로 P250보다도 못한 중거리 이상 사격시의 낮은 공격력[10]과 토나오는 탄창교체 딜레이인데, 500달러 시절엔 근접전은 다른 더 좋은 권총이 많고 보조무기로 쓰는 총한테 그렇게 많은 장탄량이 필요하지도 않기 때문에 정말 작정하고 노린 전략이라도 들고 온 게 아닌 한 돈주고 사는 일은 별로 없었다. 하지만 300달러로 내려가고 나서는 다른 권총에선 찾을 수 없는 상당한 지속화력이 있고, 방탄 헬멧 없이 조끼만 입은 상대에게 매우 효과적이라서 권총전 한정으로 가성비가 굉장히 뛰어난 덕분에 프로 매치에서도 간간히 나올정도로 구입률이 크게 늘었다.
이제는 꽤 쓸만해진 총이지만 10년 넘게 쌓인 전작들에서의 트롤무기 이미지가 강해서 상대 팀을 압도적으로 이기고 있을 때 조롱하는 용도로 쓰기도 한다. 네게브처럼 심리적인 타격을 목적으로 사서 사살까지 성공하면 효과는 확실하다.
참고로 치트를 써서 무한 총알을 키면 왼쪽으로만 발사한다. 아마 모션이 탄약의 홀/수량으로 모션이 정해지는 듯하다.
일부 커스텀 플레이어 모델은 어째선지 왼손 쪽에는 반대쪽으로 잡는 버그가 있다.
CS:GO 출시 트레일러에서 A구역에 있던 테러리스트가 B구역으로 후퇴하다가 농성을 벌이며 대치하던 중 1명이 이걸 쏘면서 대테러리스트를 저지하려 시도한다. 이 인원은 대테러리스트 측에서 던진 섬광탄에 의해 모조리 제압당할 때 함께 사살당했다.
- [ 업데이트 내역 ]
- 2014년 7월 1일
가격이 $500으로 감소했다.
2015년 12월 8일
이동 중 사격 명중률이 증가했다가 12월 15일 패치로 롤백되었다.
2017년 9월 26일
가격이 $100 더 낮아져 $400이 되었다.
2021년 9월 21일
가격이 $300으로 또 내려갔다.
2.5. P250
| | |||
| 사용 진영 | |||
| CT / T | |||
| 가격 | 킬 수상 | ||
| $300 | $300 | ||
| 탄약 | 재장전 속도 | ||
| 13/26 | 2.27 (0.93) | ||
| 피해량 (거리 비례율 90%) | |||
| 머리 (헤드샷) | 팔, 몸통 | 복부 | 손, 하체 |
| 152 (97) | 38 (24) | 48 (30) | 29 |
| 정확도 범위 | 방탄 관통 | 관통율 | 저지력 |
| 13.73m | 64% | 100 | 50 |
| 연사력 | 반동 조절 | 기동성 | |
| 0.15 (400 RPM) | 74% | 240 Hu (4.57m) | |
높은 연사력과 낮은 반동을 지닌 P250는 방탄복을 착용한 적을 상대할 때 저렴하고 유용한 권총입니다.
실제 모델은 기존의 SIG P228의 후계 기종인 SIG P250, 그 중에서도 P250 컴팩트의 .357 SIG(9×22mm) 탄을 사용하는 버전이다. 영어로 읽을 때는 'p-two-fifty'라고 읽는다.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대미지와 연사력을 보유하고 있다.
프로경기들을 보면 자금을 세이브할 때(에코라운드)는 아무것도 안사고 P250만 사는 것도 자주 볼 수 있는데, 이 총은 그에 걸맞게 300원이 전혀 아깝지 않은 성능을 지니고 있다. 에코 라운드에서는 본디 질 것을 감수하고 자금 관리를 최우선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가성비가 뛰어난 P250이 많은 사랑을 받는 편. 이외에도 AWP나 SSG 08의 보조무기로 데저트 이글 같은 강력한 무기들을 구매할 자금이 충분치 않을 때 많이 산다.
실총은 더블 액션 온리(DAO) 방식의 총기인데도 해머가 후퇴고정되는 고증오류가 있었는데, 2014년 초에 어느새 수정되었다.
여담이지만 싸고 보기 좋은 스킨이 정말 많다. 발랑스, 초신성, 무에르토스, 카르텔, 윙샷 스킨들이 인기가 제일 많고, 인기가 덜한 다른 스킨들도 취향에 따라 좋게 평가된다. 프랭클린, 역류 등.. 게다그 아시모프 스킨이 등장해 다른 스킨의 인기를 조금씩 잠식하며 고가 권총시장의 최고 핫 아이템이 되었다. 그래도 다른 저가 스킨도 잘 팔리는 편.
- [ 업데이트 내역 ]
- 2013년 2월 13일
유효 사거리가 감소했다.
2015년 1월 8일
최대 탄창이 52발에서 26발로 감소했다.
2015년 12월 8일
이동 중 사격 명중률이 증가했다가 12월 15일 패치로 롤백되었다.
2017년 9월 14일
기본 대미지와 장거리 대미지가 증가했지만 관통률이 감소하고 이동 중 사격 명중률이 감소했다.
2.6. 파이브 세븐(Five-seveN)
| | |||
| 사용 진영 | |||
| CT | |||
| 가격 | 킬 수상 | ||
| $500 | $300 | ||
| 탄약 | 재장전 속도 | ||
| 20/100 | 2.27 (0.97) | ||
| 피해량 (거리 비례율 81%) | |||
| 머리 (헤드샷) | 팔, 몸통 | 복부 | 손, 하체 |
| 128 (117) | 32 (29) | 40 (36) | 24 |
| 정확도 범위 | 방탄 관통 | 관통율 | 저지력 |
| 13.73m | 91.15% | 100 | 50 |
| 연사력 | 반동 조절 | 기동성 | |
| 0.15 (400 RPM) | 75% | 240 Hu (4.57m) | |
명중률이 뛰어나고 철갑탄을 사용하는 파이브 세븐은 비싸고 재장전 속도가 느리지만 20발의 대용량 탄창과 낮은 반동이 이를 보완해줍니다.
실제 모델은 당연히 FN Five-seveN.
1.6과 소스의 Five-seveN에 비해 대우가 많이 좋아졌다. 가격이 싸졌고 대미지가 상향되었다. 넉넉한 장탄수와 방탄복 관통력이 매우 좋다. 연사력이 평범하지만 명중률이 괜찮고 반동패턴도 일정한 편이라 난사를 해도 좋고 천천히 머리를 노리고 쏴도 좋은 권총. 탄창이 넉넉하고 총성이 상당히 위협적인 편이라 치고 빠지는 장기전에 유리하다.
거리가 멀어질수록 데미지가 크게 감소하는 모든 권총의 단점을 똑같이 가지고 있지만 굉장히 빠른 속사에 적절한 장탄량으로 권총 중에서는 상황을 잘 타지 않으면서도 상당히 높은 화력을 발휘하는 꽤나 대단한 보조무기. 그 단점 또한 방탄관통력이 높은 덕에 상당히 상쇄되는 편이며, 거기에 준수한 데미지가 합쳐져서 완전 딱 붙은 초근거리에서는 방탄모를 착용한 적도 한 방에 사망한다. 세이브 라운드 때 대테러 모두가 이 총을 들고 농성한다면 테러 입장에서 성가신 게 사실이라서, 에코라운드에서 라운드 보상을 계산해보고 여유가 있을 땐 P250 대신 이거로 대치하는 경우도 보인다. 워낙 잘 맞아서 거의 안알려진 단점으로 기본 권총보다 사거리가 근소하게 짧지만 맵 크기가 1.6에 비하면 좀 작아진 CS:GO에서 문제가 되는 일은 사실상 없다.
하지만 준수한 성능에도 불구하고 선택률이 높은 편은 아니다. 이 총보다 성능은 좀 떨어지지만 가격이 싼 P250가 어느 정도 대체재 역할을 할 수 있고, CZ75와 같은 슬롯이기 때문에 대테러일 때 CZ75를 쓰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상황에 따라 가성비 좋은 권총을 쓰려면 P250를, 위험부담이 크지만 높은 화력을 원한다면 CZ75를 선택할 수 있도록 CZ75를 슬롯에 넣어놓는 사람이 꽤 있는 편이다. 하지만 캐주얼이나 경쟁매치 피스톨라운드 패배 이후 1승을 따기 위한 전략을 쓰겠다고 방탄세트+파이브 세븐을 쓰는 경우도 있는데, 탄창과 예비 탄약도 여유로운 탓에 난사해도 문제가 안되기 때문. CZ75는 저런 상황에서도 오직 탈취 특화일 뿐이므로.
밸브에서도 아예 초보자용 무기로 밀어주는지 트레이닝 코스에서 주는 기본 권총이 파이브 세븐이다. 가디언 모드에서도 기본으로 파이브 세븐을 주는 등, 밸런스가 잘 맞춰진 좋은 권총이 된 것이 눈에 띈다.
P90과 같은 탄을 사용하지만 밸런스를 맞추기 위한 게임적 허용인지 방탄관통력의 차이가 크다. 설명에 철갑탄을 사용한다고 나와있으니 이상하지는 않지만.
여담으로 글옵 초창기에는 사격시 총기 슬라이드가 후퇴가 안되는 애니메이션 버그가 있었다. 후에 패치로 해결.
- [ 업데이트 내역 ]
- 2013년 1월 23일
본래 업데이트 이전 테러리스트도 사용이 가능했으나 해당 업데이트로 대테러 전용이 되었다.
2013년 2월 20일
가격이 감소했다.
2017년 8월 15일
간격마다 연사할 때의 명중률이 증가했지만 이동 중 사격 명중률이 감소했다.
2.7. Tec-9
| | |||
| 사용 진영 | |||
| T | |||
| 가격 | 킬 수상 | ||
| $500 | $300 | ||
| 탄약 | 재장전 속도 | ||
| 18/90 | 2.57 (1.33) | ||
| 피해량 (거리 비례율 79%) | |||
| 머리 (헤드샷) | 팔, 몸통 | 복부 | 손, 하체 |
| 132 (120) | 33 (30) | 41 (37) | 25 |
| 정확도 범위 | 방탄 관통 | 관통율 | 저지력 |
| 22.09m | 90.6% | 100 | 50 |
| 연사력 | 반동 조절 | 기동성 | |
| 0.12 (500 RPM) | 77% | 240 Hu (4.57m) | |
이동을 자주 하는 테러리스트 플레이어를 위한 권총인 Tec-9은 근접전에서 치명적이며 장탄수가 많습니다.
실제 모델은 KG-9으로, 오리지널 신규 무기. 테러리스트 전용 권총이다.
기관단총 같이 생겼지만 단발 사격만 가능하다. 방탄복 관통과 대미지가 굉장히 좋고 근거리에서는 방탄모를 낀 적도 헤드 한방으로 보내버리며 연사력도 양손 베레타와 동급으로 거의 기관권총급의 연사속도를 보여준다. 또한 장탄량도 18발로 권총 중 3위로 많은 편. 하지만 발당 명중률 하락이 최악이라 차탄부터 엄청나게 튕긴다. 이 때문에 어느 정도 상탄 조절을 하면서 쏴야 이득을 볼 수 있다.
출시 초창기 때부터 성능이 OP였다가 크게 칼질을 당하고(장탄수 감소 등[11]) 이후 자잘한 패치를 받는 등 밸런스 패치를 자주 당하는 무기. 조금 시간이 지나자 프로 선수들은 절대다수가 CZ75로 갈아탔고, 일반 매치메이킹에서도 CZ 선택률이 훨씬 높아지는 등, 현실적으로는 빼도박도 못하게 너프. 전형적인 러쉬용 테러무기가 정교하게 쓰는 장거리 무기처럼 변했으니 테러리스트에겐 쓰임새가 나빠졌다.
정 이 무기를 지금 쓰고 싶다면 점사 위주로 거리를 벌리며 최대한 초탄헤드샷을 노리도록 하자. 초탄 이후의 난사는 집탄이 너무 좋지 않아 운에 맡겨야 된다. 근접전이 아니라면 예전처럼 난사는 절대 금물이다. 근접전에서 급박한 상황이라면 어쩔 수 없지만, 32발에 대충 쏴도 다 맞던 시절에 비하면 많이 약해져서 다들 CZ를 훨씬 선호한다.
그렇지만 러쉬로 쓸 때는 꽤나 쓸만하다. 특히 파이브세븐으로는 불가능한 근거리 헤드샷 한 방 사살이 가능한 탓에 맞아 떨어져서 다시 뛰어난 러쉬 무기로써의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 [ 업데이트 내역 ]
- 2013년 2월 20일
가격이 감소했다.
2015년 3월 31일
대미지 거리 비례율이 증가하고 장탄수가 32발에서 24발로 감소했다.
2015년 12월 8일
이동 중 사격 명중률이 증가했다가 12월 15일 패치로 롤백되었다.
2017년 8월 8일
장탄수가 또다시 18발로 너프되고, 최대 장탄수도 90발로 감소, 이동 중 사격 명중률도 감소했다. 대신 초탄 명중률이 증가했다.
2020년 4월 10일
사격 중 명중률 감소율이 감소되었다.
2.8. CZ75 기관권총(CZ75-Auto)
| | |||
| 사용 진영 | |||
| CT / T | |||
| 가격 | 킬 수상 | ||
| $500 | $100 | ||
| 탄약 | 재장전 속도 | ||
| 12/12 | 2.73 (1.53) (첫 번째) 2.83 (1.17) (이후) | ||
| 피해량 (거리 비례율 85%) | |||
| 머리 (헤드샷) | 팔, 몸통 | 복부 | 손, 하체 |
| 124 (96) | 31 (24) | 39 (30) | 23 |
| 정확도 범위 | 방탄 관통 | 관통율 | 저지력 |
| 11.35m | 77.65% | 100 | 50 |
| 연사력 | 반동 조절 | 기동성 | |
| 0.1 (600 RPM) | 69% | 240 Hu (4.57m) | |
자동 사격이 가능하도록 개조된 CZ75 기관권총은 전세를 역전시키고 적의 무기를 탈취하기 위해 잠깐 쓰기 좋은 무기입니다. 허나 제공된 탄약이 매우 적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사격해야 될 것입니다.
실제 모델은 CZ 75 Automatic. 2014년 2월 13일자 패치로 추가됐다.
파이브 세븐과 Tec-9 슬롯을 대체해서 사용 가능하다. 괜찮은 데미지와 방탄복 관통력을 가지고 있고, 연사가 가능하다. 연사속도가 수치상 AK-47/M4A1-S/AUG와 같은 0.1초다. 그러나 예비 총알이 12발밖에 없어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의 표본을 보여주는 권총. 무턱대고 마구 난사하다간 USP-S처럼 칼들고 뛰어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 꺼내는 시간 때문에 주무기의 보조무장 용으로써는 활용도가 다소 떨어진 편.
Tec-9와 더불어 밸패를 많이 먹긴 했지만 완전자동이라는 이점이 변하지 않았고, 위력도 아직 건재하기 때문에, 적의 초반 진입 제압용도로도 쓰일 수 있다. 전작에 비해 엄청나게 좋아진 파이브 세븐과 기관단총의 탈을 쓴 Tec-9를 두고도 CZ75를 고수하는 프로들도 많이 있다. 어차피 헤드샷을 몇 번 맞히느냐의 싸움으로 갈리는 피스톨 라운드와 에코 라운드에서는 장탄수가 큰 문제가 되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여차하면 갈길 수도 있기에 여전히 많이 보이는 무기이다. 또한, 연사력으로 돌격소총 내지는 산탄총, 기관단총을 든 적들을 상대로도 근거리에서는 위협적으로 돌변하니 쓰기 나름. 실제로 데스매치(섬멸전)에서는 12발짜리 탄창무한 반동 높은 소총급 위력을 보여준다.
다만 반동과 초탄 명중률[12]이 낮은 수준으로, 거리가 좀 벌어지면 맞히기가 무척 힘들어진다. 대미지와 방탄관통능력만 보면 M4급인데, 현실은 그렇지 않은 아주 좋은 예. 하지만 근접전을 상정하고 쓸 경우 그냥 주무기급 전투력이고 대부분이 파이브세븐과 Tec-9를 봉인해버리자 게임이 'CZ:GO'가 됐다는 우스갯소리도 나왔다.
그럼에도 아직도 이 총을 애용하는 저격수들도 있는 편. 이런 경우 난전 상황에서 사용하는 경우보다는 AWP을 쓰기가 힘든 좁은 통로에 진입할 때 쓰는 경우가 많다.
유일하게 두가지 장전모션을 가졌다. 스킨을 적용하면 탄창 부분의 도색이 재장전할 때 반대로 나온다.[13]
- [ 업데이트 내역 ]
- 2014년 7월 1일
정자세, 앉기 사격 명중률이 감소했다.
2014년 9월 2일
CZ75의 구매 위치가 P250에서 Five-seveN/TEC-9로 바뀌었고, 가격도 $500으로 증가했다.
2014년 12월 10일
장탄수가 12발에서 8발, 보유 장탄수가 12발에서 16발로 증가하고 대미지와 연사력도 하향, 또한 무기를 꺼내는 애니메이션이 새로이 수정되면서 들기 시간이 2배나 느려짐과 동시에 처치 보상도 $100으로 감소하는 엄청나게 큰 하향을 받았다.
2015년 1월 8일
장탄수와 연사력 너프가 롤백되었다.
2015년 12월 15일
대미지 너프가 롤백되었다.
2018년 6월 12일
기본 대미지가 33에서 31로 감소되었다.
2018년 10월 9일
사격 중 명중률 감소율과 반동이 증가한 대신 명중 회복 속도가 증가했다.
2.9. 데저트 이글(Desert Eagle)
| | |||
| 사용 진영 | |||
| CT / T | |||
| 가격 | 킬 수상 | ||
| $700 | $300 | ||
| 탄약 | 재장전 속도 | ||
| 7/35 | 2.2 (0.87) | ||
| 피해량 (거리 비례율 85%) | |||
| 머리 (헤드샷) | 팔, 몸통 | 복부 | 손, 하체 |
| 212 (198) | 53 (49) | 66 (62) | 40 |
| 정확도 범위 | 방탄 관통 | 관통율 | 저지력 |
| 24.58m | 93.2% | 200 | 60 |
| 연사력 | 반동 조절 | 기동성 | |
| 0.225 (267 RPM) | 51.8% | 230 Hu (4.38m) | |
비싼 만큼 큰 위력을 지닌 데저트 이글은 익숙해지기 어렵지만 장거리에서도 놀라운 명중률을 지니고 있습니다.
실제 모델은 당연히 IMI 데저트 이글. 다만 여기서의 데저트 이글은 IMI사에서 하청생산한 버전이 아닌 매그넘 리서치에서 자체생산한 버전으로, 각인이 다른 것을 볼 수 있다. 국내에서는 주로 이름의 첫 자와 마지막 자를 따와서 '데글'이라고 줄여 부르지만, 영어로는 desert에서 d만 따와서 eagle에 붙인 'deagle', 즉 '디글'이라고 부른다.[14] 이 총기도 글록 18과 AK 같이 데저트 이글도 레프트 4 데드 2 에서 외형을 살짝 수정해 재활용 한것 이다.
대미지가 강하고, 명중률이 높지만 이동 사격 시 명중률이 매우 낮고, 반동이 크며, 사격 후 순간적인 명중률 감소 때문에 상향되면서도 비교적 쉬운 다른 권총과는 다르게 좀 더 어려운 사용 난이도를 요구한다. 또한 700달러라는 가격은 가성비가 500달러 권총보다 떨어져 선택하는 데에 많은 고민을 하게 한다.
하지만 가격과 난이도 만큼 잘 사용할 시 큰 보상이 따른다. 소총처럼 원거리 교전에 능하며, 헤드샷으로 적을 바로 사살 할 수 있고, 보통 2~4발로도 적을 머리를 맞히지 않고 사살 할 수 있다. 그래서 eco(이코)라운드에서 더 많은 비용을 들여 무장한 적을 제압하여 적의 손실을 만들기에 좋으며 실력만 갖춘다면 여러 상황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무기이다.
초근접이 아닌 이상 주로 다른 권총들보다 크게 간격을 두고 발사한다. 발사간격이 워낙 큰지라 거리에 따라서도 더 세세하게 달라지며 다른 권총과 달리 반동이 크고 발사 시 명중률이 하락하는 정도도 크기 때문에 한방을 노리며 브레이킹을 하며 발사한다. 반동 자체가 워낙 심한 데다가 속사 시 명중률 하락 정도가 크기 때문에 난사는 근중거리에서까지만 사용한다. 1.6에서는 돌격소총급 대미지에 광클해도 중거리까지 잘 맞았지만 글옵에서부터 달라졌다.
무기를 들고 초탄 발사 후 스왑으로 명중률을 다시 되돌려 정확하게 발사하는 기술도 있다. 실제 연사력이 느려져 늘 사용하다가는 능동적으로 대처가 어려워지기 때문에 적절히 섞어 써야 한다.
2020년 후반 현재는 가장 많이 사는 권총이 되었다. 원래도 성능이 가장 뛰어났었는데 더 좋아지고 유일한 단점인 가격에 부담이 덜어져서 실력대가 올라갈수록 사용률이 급격히 늘어난다. 프로 대회에서도 유명 선수들이 이 권총을 가장 많이 쓴다.[15]
여담으로 꺼낼 시 권총을 회전시키면서 꺼내는데, 잘 보면 데저트 이글이 엄지손가락을 관통하고 회전한다. 전작들은 총이 걸리지 않게 엄지손가락을 쫙 편 상태에서 돌리는데 CS:GO에서만 엄지를 펴지 않고 총이 그대로 통과하는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었다. 또 각인에 Magnum Researgh라고 써있는 오타가 있다.#
CS:GO 출시 트레일러에서 테러리스트의 폭탄 소지자이자 마지막 생존자가 소지한 총기로 나오는데, 대테러리스트의 접근을 견제하려고 쏘려는 시늉만 두어번 했을 뿐 폭탄 해체자를 죽이려다가 반격당해 사망할 때까지 단 한 발도 사격하지 않았다. 그것도 첫 해체자는 몰래 접근하여 칼로 죽였고 마지막 해체자도 마찬가지로 기습하여 칼로 죽이려다가 실패했는데, 굳이 위험을 감수하고 칼을 꺼내 덮치려고만 하면서도 끝까지 안쏜 걸 보면 애초에 탄약이 없었던 걸지도 모른다.
2018년 8월 2일 업데이트로 이 무기를 관찰할 때 낮은 확률로 총을 계속해서 회전시키는 모습이 추가되었다.
CS:GO 초기에는 백금 느낌이 강했지만 여러 밸런스 패치를 거치면서 광택이 줄어들었다. 소스의 크롬도금 마냥 반짝반짝 했던 모습을 좋아하던 사람들에겐 조금 아쉬운 그래픽 패치. 원래 실물은 기본적으로 흑장도색이지만 처음 등장한 CS1.6에서 상징적인 모습이 된 은장 버전 만이 쭈욱 유지돼왔다.
- [ 업데이트 내역 ]
- 2013년 1월 30일
능력치가 하향되었다. (하향된 내용은 미기재되어 알 수 없음)
2013년 2월 13일
유효 사거리가 증가했다.
2013년 2월 20일, 5월 1일
두 패치에서 모두 명중률이 감소했다.
2014년 2월 13일
명중률 회복 시간이 2.5% 증가했다.
2014년 7월 1일
대기/앉기 중 명중률이 증가했다.
2014년 12월 10일
가격이 $700으로 감소했다.
2020년 4월 10일
점프 중 명중률이 증가했지만, 점프 후 착지 중 명중률이 감소했다.
2021년 9월 21일
몸통 사격 대미지가 감소했다.
2.10. R8 리볼버(R8 Revolver)
| | |||
| 사용 진영 | |||
| CT / T | |||
| 가격 | 킬 수상 | ||
| $600 | $300 | ||
| 탄약 | 재장전 속도 | ||
| 8/8 | 2.27 (1.97) | ||
| 피해량 (거리 비례율 94%) | |||
| 머리 (헤드샷) | 팔, 몸통 | 복부 | 손, 하체 |
| 344 (321) | 86 (80) | 108 (100) | 65 |
| 정확도 범위 | 방탄 관통 | 관통율 | 저지력 |
| 18.51~18.77m (일반 사격) 1.91m (패닝) | 93.2% | 200 | 60 |
| 연사력 | 반동 조절 | 기동성 | |
| 0.5 (120 RPM) (좌클릭) 0.4 (150 RPM) (패닝) | 80% (좌클릭) 55% (패닝) | 220 Hu (4.19m) (기본) 180 Hu (3.43m) (좌클릭 중) | |
R8 리볼버는 방아쇠를 당겨 격발할 때까지의 시간이 긴 대신 적에게 매우 정확하고 강력한 한 발을 먹일 수 있습니다. 근접전을 벌일 경우에는 공이를 손으로 쳐서 연사하여 적을 저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15년 12월 9일자 패치로 추가된 신규 권총으로, 실제 모델은 S&W M&P R8. 하단부 레일에 NCSTAR제 컴팩트 레이저 사이트가 달려있는 외형이지만 게임 내에서 레이저 조준 기능은 없다. 데저트 이글을 대체하여 장착할 수 있다.
한때 포켓 AWP라는 별명이 있었을 정도로 글옵 커뮤니티 전체를 혼돈으로 몰고 갔었던 무기였으나 현재는 데저트이글에 밀려 잘 쓰이지 않는 계륵이 된 무기. CS:GO 대회 역사상 최초[16]로 금지 무기로 지정된 역사적(?)인 무기이다. 출시되자마자 무지막지한 성능으로 인해 실제 대회에서까지 플레이어들 전원 10명이 1라운드&16라운드를 제외[17]하면 다른 총을 아예 안사고 게임 내내 이 총만 쓰는 개판이 여기저기서 전세계적으로 벌어졌고, 다음 날부터 거의 모든 대회에서 급히 룰을 수정하여 구입 및 사용을 금지시켰으며 이 조치는 너프를 연달아 받아서 아무도 쓰지 못할 만큼 쓰레기가 되고 나서야 풀렸다. 그만큼 아주 짧은 기간이었지만 가장 강렬한 사건을 일으킨 총기였다.더블/싱글 액션 형태의 리볼버라는 점을 이용해, 두 가지 발사 형식이 있다. 좌클릭 유지시 더블 액션 형태로 느리게 0.33초 딜레이를 가지고 발사하며, 우클릭 시 서부 영화 마냥 해머를 코킹하며 빠르게 한 발 발사한다.[18][19] 여기서 문제되는 점은 좌클릭 발사의 명중률인데, 반동이 없다. 또한 이동 사격에도 명중률이 높고, 점프중에 쏘거나 사다리에 매달려서 쏴도 탄착군이 크게 벌어지지 않는다. 대신 우클릭은 초탄 명중률 강제 하락 옵션이 달린 극소수의 총기 중 하나인데다가 집탄율이 아주 나쁘고 심각하게 강한 반동을 갖고 있어서 상대와 초근접이 아니면 광클을 갈기는 건 매우 좋지 않다.
처음 출시했을 당시 대미지가 115로 AWP와 동일했던 탓에 엄청난 사기 무기로 이름을 떨쳤지만 출시 3일만에 대미지가 86으로 너프된 지금은 몸샷 2방으로 변하여 위세가 꺾이다 못해 작살났다. 이렇게 적이 위치를 알 수가 없게 되는 행위를 하면 매번 예측샷과 트릭샷 및 플릭샷에 의존해야 죽지 않고 적을 제압 할 수 있게 되는데 저걸 잘 한다는 것 자체가 상급자라는 소리다. 너프 전까지는 이 총을 들면 설설기던 적도 이제는 한방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에 더 공격적으로 변하는 현상이 심해졌고 정말 제대로된 전투가 일어나면 심히 불리해 졌다. 좌클릭 명중률도 여전히 높긴 하지만 살짝 하향되었다. 사기소리 듣던 CZ-75가 5달 만에 하향먹은 것을 생각해보면 얼마나 막장인지 한 번더 실감할 수 있다. 초보자들도 차라리 데글을 연습해서 쓰지 이총은 거의 쓰지 않는다.
좌클릭 연사력이 0.33초나 되는 딜레이에 볼트액션 소총인 SSG 08의 연사력보다도 못하고 스코프도 없기에 근거리 패닝을 제외하곤 스카웃보다는 못하다는게 중론. 하지만 무빙샷이 거의 다 맞고, 근접전에서 사용할 경우 몸에 한 방 맞으면 체력이 90대가 깎여나가는 등 권총 치고 무지막지한 데미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전히 사용하는 사람도 있다.
재장전 모션에 버그가 있는데, Shadow Daggers가 반동이 생기는 거라면, 이쪽은 전체 재장전 애니메이션이 흔들린다. 이게 무슨소리냐면, 원래 소스엔진에 사용되는 무기들의 모션을 1인칭 시점으로 재생을 한다면 크로스헤어는 정중앙에서 움직이지 않는데, 문제는 이 크로스헤어 자체가 재장전 중에 정중앙에 있지 않고 애니메이션으로 총구가 움직이는데, 총구가 향하는 방향 쪽으로 크로스헤어가 움직인다. 단지 재장전할 때만 움직이지만, 엄연히 버그이기 때문에 고쳐야 하는 문제.[20]
여담으로, F와 R을 번갈아 누르면 총을 돌리는 것처럼 보인다.
참고로 도전과제 중 '데저트 이글 전문가'는 이 총으로도 달성 가능하다.
- [ 업데이트 내역 ]
- 2015년 12월 10일
출시되자마자 하루만의 밸런스 패치로 기본 대미지가 115에서 85, 간격이 0.48에서 0.52, 좌클릭 딜레이가 0.3333초에서 0.4초로 증가했다.
2017년 3월 24일
사격 딜레이가 조금 감소했다.
2017년 4월 12일
가격이 $800에서 $700으로 감소했다.
2017년 9월 26일
가격이 $100 더 감소하여 $600이 되었다.
[1] 상위리그건 하위리그건 권총들고 개나리 스탭을 밟으면 아무리 숙련된 상대라도 에임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상위리그는 잘못 밟으면 순식간에 헤드샷 관광을 당할 수 있지만, 하위리그에서는 종종 한대도(?) 안맞고 권총으로 관광시키는 경우도 드문드문 일어난다.[2] 다른 권총류는 탄창 교환시의 소리가 허용 가능한 수준으로 조절이 되었지만 데글만 유독 소리가 많이 작아져서 난전상황에서는 탄창 교환 소리가 잘 안들리게 되었다.[3] 산탄총도 글옵 시절에 비해 판정이 좋아져 P2000와 함께 킬이 잘 된다는 이야기가 종종 나온다.[4] 총 설명에서도 카운터 스트라이크: 소스 팬이 좋아하는 총이라고 나와있다.[5] 이전에는 일반 USP 40이었는데, 소음기를 장착할 때 허공에 소음기를 끼우는(...) 오류 때문에 총열을 연장시켜서 바뀌었다. 하지만 3인칭 모델은 그대로 일반 USP 40이다.[6] 장탄수를 보면 45구경을 사용하는 USP 45인 듯한데, 위력과 모델링은 .40 S&W를 사용하는 USP 40이다. 근데 슬라이드 각인에는 소총탄을 쓰는 .223이라고 적혀 있다.[7] 이는 외국 유튜버가 실험으로 알아낸 결과.영어로 작성된 분석표[8] 데저트 이글과 AK와 같이 레프트 4 데드 2의 글록 모델을 살짝 수정해 재활용한 것이다.[9] 실력에 따라 4점사도 가능하다. 하는 방법은 좌클릭-> 좌우 동시 클릭. 이 방법을 사용하면 피스톨 라운드때 혹여나 CT가 방탄복을 입지 않았다면 근거리에서 순삭 몸샷이 가능하다. 다만 난이도가 높다.[10] 거의 난사하는 무기에 가까운지라 잘 안맞고, 대미지가 세긴 해도 아주 강하지도 않기 때문에 어쩌다 한두발 맞은 걸로는... 차라리 마구 뿌리다 운좋게 얻어맞는 Tec-9 쪽보다 더 못한 수준이다. 파이브세븐이나 CZ와는 말할 필요도 없고.[11] 첫 출시 당시 고증에 맞게 32발이었다.[12] 원래는 초탄 명중률도 텍구나 57에 비할 바는 못되도, 좋은 편이였다. 연사력도 좋으니 데저트 이글처럼 헤드만 잡으면 바로 킬이 나와서 프로 레벨에서도 애용했으나, 하향 이후 완전히 권총 버전 노바가 된 이후로는 프로들이나 일반 유저들 모두에게 걸러졌다. 300원짜리 P250으로도 기습이면 충분히 재미를 볼 수 있는데 굳이 이 총을 쓸 이유가 없기 때문.[13] 티그리스 강(Tigris)등의 스킨을 보면 알 수 있다. 근데 이는 당연한 게 탄창을 거꾸로 끼워놨으니 앞에 달린 탄창의 반대쪽이 보일 수밖에 없다.[14] D.eagle 디.이글이나 Oneshot Deagle을 줄여서 One Deag 또는 발음이 비슷한 Juan Deag(후안 디그)로도 불린다.[15] 대표적인 선수가 'Deagle God'이라고 불리는 NiKo.[16] 1.6에서 컨디션 제로 출시 전까지 있었던 전술 방패가 대부분의 대회에서 구입 금지가 된 적이 있다.[17] 당시엔 가격이 850달러여서 보유한 자금이 800달러인 피스톨라운드에 구입이 불가능한 유일한 권총이었다.[18] 게임 내 표기는 속사.[19] 그런데 패닝 애니메이션에 오류가 있다. 해머가 공이에 닿기 전에 발사가 된다.[20] 이 버그는 꽤나 오래된 버그인데, 소스엔진, 그 이전 엔진인 골드소스엔진에서도 보이는 버그이다. 1인칭시점에서 애니메이팅하는 팔이나 총의 위치가 비정상적인 위치로 움직이는 경우가 존재하는데, 이 버그가 주로 발생하는 경우는 반이상이 중국 카스 쩜육 좀비(Biohazard모드)서버. 중국의 좀비(Biohazard모드)서버의 반이상이 최후의 인간 생존자는 감염이 되지 않는 설정이 되어있는 대신 체력이 일반 생존자에 비해 월등히 높은 체력을 가지게 된다. 이 때문에 좀비들이 죽이려고 무차별적으로 공격을 하는데, 헤드샷을 많이 맞을경우 이 버그가 생긴다. 쩜육에서 헤드샷을 맞고 살았다면 갑자기 화면이 비틀거리는 것을 느끼는 것과 같은 현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