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25 08:39:17

카이 야스노리


1. 개요2. 작중 행적

1. 개요

크로우즈, 워스트의 등장인물. 본래 무직 소년 백수단이라는 백수 양아치 그룹의 리더였으나 무장전선에 가입한다.

2. 작중 행적

원래는 회사에서 일했으나 남과 얘기하는게 서툴러서 적응하지 못했고 왕따를 당했다고 한다. 눈매가 마음에 안든다는 이유로 엄마가 싸준 도시락을 걷어차서 정신을 차려보니 그 자식의 손가락을 물어뜯고 있었다고.

본편에서는 닥치는대로 시비를 걸거나 문제를 만들고 다녀서 당대 4대 세력이었던 스즈란, 호센학원, 쿠로다키 연합, 무장전선 모두에게 모두 표적이 된다. 특히 군지와 플래그를 세웠는데, 시비가 붙자 칼로 그의 뺨을 그어 도발했다. 결국 이를 갈던 군지에게 먼지나게 맞고 화장실에 쳐박히는 신세가 되었다.

그런 상황이 지속되면서 결국 조직들은 여기저기에 붙잡혀서 정리되기 시작하고 본인은 무장전선에 붙잡혀서 본인의 친구였던 야나기 신지와 대치하고 본인이 그렇게 된 이유를 설명하다가 계속 설득하려 하던 신지를 야구 방망이로 두들겨 패고 나왔고, 건물 앞에 있던 다케다 코세이는 야나기는 널 구하러 들어갔던 것이라며 카이를 흠씬 두들겨 패버렸다. 원래는 그 자리에서 1학년 사천왕이 대결을 하려던 상황이었지만 상황이 상황인지라 그렇게 상황이 정리되었다.

이에 느낀 바가 있었는지 경찰서에 가서 본인이 지은 죄를 모두 자수했고 이후에 무장전선에 들어가게 된다. 이후에는 충직한 5대 무장전선 멤버로서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방황하던 자신을 받아준 곳이라 그런지 크루와 헤드 코세이에 대한 애정이 엄청난데, 코세이가 개인 병력으로 인해 헤드에서 물러나게 되고 5대 무장전선이 해산하게 되자 분노해 야나기를 밀어붙이며 납득할 수 없다고 격하게 반응하기도 했다. 이후 카와치 데츠쇼키요히로 요시미 사이의 헤드 결정 싸움을 바라보며 저런 모습이 너무 부럽다고 한탄하는 것으로 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