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갤럭시 엔젤 4기 17화에 출현한 단역 캐릭터. 성우는 무라카미 코우헤이. 엔젤대의 정비과에 배속된 신입...처럼 보이지만 사실 포착한 목표는 간단하게 처리해버리는 살인청부업자. 엔젤대에 배속된것도 밀피유 사쿠라바의 암살을 위해서이다.2. 설명
하지만 바닐라 앗슈의 인형인 노마트가 정체를 알게 되자 증거인멸을 위해 제거하려다가 협력을 약속받아 이용해 먹을 계획을 꾸민다. 하지만 이 애니가 그렇듯 개그 캐릭터가 되어 그야말로 밀피유에게 홀라당 반한다던가, 그야말로 임무에 허탕만 저질러댄다. 게다가 무슨 수를 써도 밀피유가 죽질 않는데....사실 밀피유는 이미 죽어서 영혼상태라 죽질 않는것.[1] 프로 암살자로서 자긍심이 높은 카이저는 어떻게든 밀피유를 죽이겠다며 되살리려고 한다.
3. 기타
이름 및 캐릭터의 모티브는 성우인 무라카미 코우헤이 + 가면라이더 카이자.[2] 때문에 이름부터 시작해서 위의 복장에 있는 얼굴과 지팡이에 새겨진 X자 등 가면라이더 카이자의 요소가 있다.[1] 갤럭시 엔젤은 옴니버스식의 짧은 스토리로 이루어진 애니메이션이라서 다른 스토리의 밀피유는 멀쩡하게 살아있다.[2] 성우가 가면라이더 555에서 카이자=쿠사카 마사토역으로 출연했었다. 게다가 애니 4기의 각본가는 파이즈를 담당했던 이노우에 토시키. 실제로 4기 17화에 출연이 가능했던 이유도 이노우에 토시키와의 연줄 때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