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가 있는 괴이증후군 시리즈의 등장인물 | ||
히메노 미코토 | 히무로 히토시 | 카지로 유카 |
키리사키 쇼타 | 코구레 신이치 | 카지로 하루코 |
1. 개요
神代 春子(カジロ ハルコ)호러 어드벤처 게임 괴이증후군 시리즈의 등장인물.
카지로 유카의 여동생으로 괴이증후군 1, 2에서는 단순 조연으로 등장했다가 괴이증후군 3의 제3장에서
2. 행적
2.1. 괴이증후군
챕터 4에서 처음으로 얼굴을 비치지만 사실 챕터 1에서도 주인공 히메노 미코토와 같은 공간에 있었다. 다다미방의 벽장에 숨어 있었는데 카지로의 피에 흐르는 힘 덕분에 용케 곰돌이로부터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1]
이후 카지로 여관에서 실내 정원을 뛰놀고 함께 저녁을 먹다가 괴이 현상의 발생으로 할머니, 직원과 함께 피신한다.
2.2. 괴이증후군 2
case 1에서 스포일러가 놓아둔 코토리바코를 발견해 위험에 빠지지만 히무로 히토시의 출동으로 아무 문제 없이 구출된다.case 2에서는 미코토와 함께 키쿠가와 경찰서에서 등장. 히무로에게 붙은 수호령의 존재를 눈치챈다.
이후 언니 유카와 함께 길을 걷다가 코구레와 마주치고는 더 이상 모두를 슬퍼하게 하지 말라며 부탁하고, 그로부터 잘 있으라는 인사를 듣는다.
에필로그에서는 유카와 키리사키가 대화를 나누는 동안 책꽂이 앞에서 춤을 추는 모습을 보여준다.
2.3. 괴이증후군 3
제3장의 플레이어로 등장. 주술사의 피가 흘러도 평상시엔 평범한 모습을 보이던 미코토나 유카와는 달리 무려 사이코 매트리와 천리안을 사용할 수 있다.[2]옛날 신을 진정시키는 제사에 참석해 달라는 부탁에 나무가 많고 축제가 기대된다며 가고 싶어한다. 결국 할머니 카지로 이요와 함께 마을에 가게 된 하루는 의식이 진행되는 동안 오두막에 있다가 할머니를 찾으러 나서고, 이후 총성과 함께 소동이 일어나 그만 마을 외딴 곳에서 길을 잃고 만다. 숲을 헤매다 다른 오두막집에서 잠든 하루는 코구레 신이치에 의해 발견되고 이후로는 그와 함께 플레이어로 행동한다. 그러나 간간다라 부하들의 습격으로 산제물로 납치되었다가 코구레에 의해 무사히 구출된다.
최종장에서는 몸 안에 둥지를 튼 것이 있다고 여러 인물의 입에서 언급된다. 둥지에 의해 여러 괴이 현상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지만, 커지면 위험해진다고 한다. 히무로가 인형의 집의 괴이를 소탕하는 동안 그곳의 괴이를 자극시키기 위해 동행하기도 하고[3] 아오미네에게 노려지기도 한다. 그러다 결국 둥지를 튼 것이 폭주하는 바람에 히나의 집을 혼비백산 상태로 만들다가 미코토에 의해 무사히 구출된다.
엔딩에서는 할머니의 장례식을 슬퍼하며 앞으로 유카와 함께 행복한 대가족을 만들겠다고 다짐한다.
3. 2차 창작
괴이증후군 3의 출시 이후 코구레 신이치와 주로 엮이는 편이다.4. 여담
좁은 곳에 들어가거나 열쇠를 좋아하는지 괴이증후군 1, 2에서 비슷한 패턴이 반복된다. 하루의 방에서 열쇠 아이템을 얻을 수 있고, 하루는 어딘가에 숨어있다가 구출되고는 한다.다른 가족들이나 미코토보다도 주술사의 피가 짙게 흐르는지 괴이 현상을 본능적으로 방어할 수 있으며 사이코 매트리나 천리안 같은 초능력을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기에 어른이 된 후의 행보가 기대된다.
3편 이후의 근황으로는 코구레의 사무소에서 한가롭게 놀고 있는 듯 보인다. #
[1] 괴이증후군 3 최종장에서 밝혀진 내용에 의하면 사실 이는 하루코의 피에 흐르는 카지로 가문의 힘 때문이 아니라, 하루코의 몸 속에 있던 '기생하는 것' 때문이었다. 매우 강력한 존재라 주변의 괴이들을 몰아내버렸다고.[2] 단 천리안은 일정 시점 이후부터 사용이 가능하다.[3] 물론 현장까지 따라가지는 않고 나카가와, 히나와 함께 차에서 기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