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오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울트라맨 가이아의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은 카지오 카츠미 문서 참고하십시오.<colbgcolor=#ce0000><colcolor=#fff> 리메이크 (발매 전 정보) · 아이템 · 월드맵 | |
등장인물 | 플레이어 캐릭터 : 마리오 · 멜로 (무슨 생각하니) · 지노 · 쿠파 · 피치공주 |
보스 : 크로커 · 낼름이 · 부키 · 조나단 존스 · 도도 · 마르가리타 · 액스레인저 · 킹스미스 · 재키 · 크리스터러 | |
마리오 시리즈 · 마리오 RPG 시리즈 · Geno's Forest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
마르가리타 | 크로커 | 부키 | |
도도 | 킹스미스 | 크리스터러 | |
게돈코성인 | 게돈코공주 | 게돈코개조생물 | |
깔깔깔마녀 | 아크몽 | 다크스타 | |
메주여왕 | 까르코비츠 | 아뜨레나신 | |
번개왕 | 쿡조 | 티라노사우루스 | |
4신수 | 올리 왕 | 문방군단 | |
종이인형병 | 종이거인병 | 종이공예병 | |
검은 페인트 * | 디멘 | 느와르 백작 | |
두두둥 | 머니 | 미스터 L | |
* 설정상으론 적이지만 직접적인 배틀은 하지 않는 경우 | }}}}}}}}} |
カジオー / Smithy
흠, 오히려 너희 스타피스를 뺏어서 손쉽게 이 월드를 손에 넣을 거다!
1. 개요
슈퍼 마리오 RPG의 메인 빌런이자 최종 보스.
일본판 명칭은 카지오이다. 이름의 유래는 일본판은 대장간을 의미하는 鍛冶屋(카지야)+왕을 의미하는 王(오우). 북미판은 대장장이을 의미하는 단어인 스미시(Smithy). 이 때문에 킹스미스 군단의 몬스터들은 무기의 이름을 따와서 만든 명칭을 하고 있다.
한국판 정발 명칭은 킹스미스. 왕을 의미하는 단어인 King(킹)+대장간를 의미하는 단어인 Smith(스미스)에서 유래되었다. 어찌보면 일본어 명칭과 영어 명칭을 적당히 섞은 느낌이다.[1]
2. 작중 행적
세계 정복의 야망을 꿈꾸는[2] 무기 세계의 지배자로 로봇 군단을 거느리고 있다. 평상시에는 "견학하러 온 거니?"하면서 친절하게 대하지만 굉장히 신경질적이여서 역시나 기분이 나빠지거나 폭주하면 눈에 뵈는게 없는 난폭한 성격을 지녔다.쿠파성에 칼리버를 꽂아서 쿠파성을 장악하고 칼리버를 통해 자신의 군단을 보내 버섯 세계를 정복하려고 했다. 이때 우연히 칼리버가 스타 로드를 부숴버려 스타 로드가 박살나 7개의 스타 피스로 쪼개져버린다. 스타 피스의 막강한 힘을 알게 된 뒤로는 스타 피스를 노린다.
킹스미스 공장 최심부에서 스스로 헤이파를 생산해 내면서 세계 정복 계획을 차근차근 진행시키고 있다가 마리오 팀과 전투하게 된다. 가슴에 스타 로드에서 떨어져 나온 별조각을 1개 부착하고 있으며[3] 이 힘을 활용할 줄 아는지 은하유성군 스킬까지 사용한다. 한번 쓰러지면 킹스미스가 분을 못 이겨서 망치로 공장을 후려치고 부하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계속 후려치다가 공장이 무너져 지하로 떨어지게 된다. 열받은 킹스미스는 자신의 진정한 힘을 보여주겠다며 변신한다.
쓰러뜨리면 유언을 남기고 폭발하여 폐기물 처리장이 완전히 초토화가 되며 킹스미스의 몸통 파츠에 붙어 있던 마지막 조각을 획득, 킹스미스의 무기 세계는 칼리버 째로 소멸하게 된다.
모,몸이! 머리가! 뜨,뜨거워!!! 말도 안돼! 내가 졌단 말인가!! 믿을수 없어! 나는 최강의 왕일 터인데!! 우오오오오오!!!! 내, 내 몸이! 무,무너지기 시작했어!! 이 애송이들이 감히이이이이!!!! 크아아아아악!!!![4]
- 폭사하기 전의 유언
- 폭사하기 전의 유언
엔딩 크레딧에서도 등장하는데 액스포스를 탄채로 앞서가던 클레이모튼, 보이어, 스피어도비치 3인방을 망치로 쳐서 납작하게 만들어버린다.
3. 보스전
3.1. 제1형태
킹스미스의 HP는 2000, 용광로의 HP는 1500.1차전에서는 노인의 모습을 하고 왕관을 쓴 모습. 최종보스답게 강력한 기본 스탯을 바탕으로 각종 공격을 난사해 오며, 옆에 있는 용광로의 지원을 받아 한 페이즈마다 양산형 헤이파(HP:400)를 추가시키기도 한다. 이 헤이파도 전체공격기로 일행들의 발목을 잡기 때문에 2기 이상 쌓아 두면 귀찮아지므로 나오는 족족 제거하거나 용광로를 먼저 제거하는 편이 진행이 편하다. 용광로는 전기 공격이 약점이니 멜로를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스펙이 한계에 도달했다면 본체와 HP 500밖에 차이 안 나는 용광로에 턴을 쓰느니 본체를 조금이라도 더 때리는 게 빠르긴 하다. 헤이파의 공격도 간지러운 수준이고, 어차피 본체만 해치우면 헤이파와 용광로는 자동으로 스킵된다. 그래도 최종보스라 그런지 지금까지의 아기자기한 BGM과는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3.2. 제2형태
...보여 주마...진짜 내 모습을... ...보여 주마 진짜 내 힘을...
우오오오오오오!!!! 덤벼라! 애송이들아!!!!
몸통의 HP는 1000, 머리의 HP는 8000. 리메이크 버전의 3D 크리스터러를 제외하면 이 게임의 모든 적들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제1형태를 격파하면 자기 생산라인의 바닥을 때려부수며[5] 풀파워를 낸다면서 제2형태로 전환. 턴은 제1형태에서 계속된다.
제2형태에서는 머리와 몸의 포인트가 나누어져 따로 공격해 오게 되며, 머리는 다음의 4가지 형태로 변형한다.[6]
- 마법사: 각종 강력한 전체공격기를 통해 모든 변형 형태 중 가장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며, FP를 소모하는 속성 공격의 대미지가 무조건 0 으로 뜬다. 대신 일반 방어력이 매우 약해지므로 통상공격 위주로 진행하면 된다. 이 모드에서 사용하는 다크 스타는 만렙으로 맞아도 절명급 대미지를 자랑하므로 힐이 비지 않도록 하자.
- 보물상자: 바꾼 다음 턴에 룰렛을 돌려 그에 해당하는 디버프를 건다(독, 공포, 버섯, 허수아비, 잠, 침묵). 몸체의 공격과 다른 변형 형태의 공격에 지원을 하는 방식이라고 할 수 있으며, 원형인 미믹 시리즈처럼 방어력 면에서도 우수하므로 어떤 의미에서는 가장 짜증나는 형태. 다만 불 계열이 약점이기 때문에 마리오의 불공격으로 데미지를 상당히 입는다. 화염구슬을 쓰는 것도 방법 중 하나다. 상태이상 공격 자체에는 대미지가 없어서 독을 제외하면 피해를 입진 않는다. 정확히는(??) 직접적인 공격은 따로 없다. 피치에게 상태이상 방지 아이템을 장착해주고 전체 회복 마법만 쓰면 호구가 된다.
- 철가면: 방어력이 매우 높은데다 회복기술(120의 회복, 270의 대회복)을 사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공격을 해 오지 않으므로 이 형태가 되면 아군의 전열을 재정비하는 일종의 휴식기가 된다. 유일하게 얼음 계열에 약점이라 오히려 멜로의 경우에는 이 모드에서 눈이꽁꽁을 이용해 적극적으로 뎀딜이 된다. 안 되면 얼음구슬. 또 이 모드에서 아군의 버프를 벗겨내므로 아이템으로 버프를 두를 땐 조심하자. 악세사리인 유령 훈장의 받는 대미지 감소 효과도 날아가므로 주의.
- 탱크: 매그넘이라는 즉사포[7]를 쓴다. 기본 공격력도 250으로 매우 높고 즉사기까지 있어 방어를 철저히 하지 않으면 사상자가 나기 쉽다. 다만 스피어도비치 수준으로 전기 공격에 약해서 오히려 멜로의 경우에는 번개꽈광으로 이 모드에서 적극적으로 뎀딜이 된다. 강력하긴 해도 전체공격이 아니므로 전멸의 위험은 낮은 편이고, 마법사 형태만큼은 아니지만 물리공격도 꽤 박히므로 최종무기 마리오와 피치의 전체힐이 있다면 무난히 피해량을 커버하면서 딜을 축적할 수 있다.
몸통은 망치로 내리치거나 손에서 기관총을 발사하는 공격을 사용한다. 몸통의 HP를 다 깎으면 마비되어서 몸통의 공격이 멈추지만 몇 턴 후 원상복구되므로 머리만 집중공격하자. 몸통의 공격은 액션 커맨드로 방어가 가능하다.
전투 종료 후 바로 엔딩으로 넘어가기에 경험치는 0. 킹스미스를 깬 기록은 원작 한정으로 세이브되지 않는다.
추천하는 조합은 마리오/피치/멜로 또는 마리오/피치/쿠파. 멜로는 약점을 찌르는 번개꽈광 (탱크)과 눈이꽁꽁 (철가면) 딜이 있고, 쿠파는 통상공격이 강해서 (마법사) 아까운 FP를 아껴준다. 마리오도 어태커로 키웠다면 역시 쿠파처럼 활용할 수 있다. 고정인 마리오의 경우는 보물상자의 약점을 찌르는 파이어볼이 있다. 피치는 회복기와 부활기가 있기 때문에 필수다. 물론 화력이 강한 지노를 어태커로 두고 타임어택을 시도할 수도 있지만, 최종보스답게 기본 딜링이 강한데다 버프 벗겨내기도 잊을 만하면 시전하므로 지노 때문에 턴이 꼬일 가능성이 높아진다. 리메이크 한정으로는 멜로와 쿠파를 상황에 맞춰 교대하면서 싸우는 것을 추천한다.
싸우는 곳은 일종의 폐기물 처리장 비슷한 곳인데, 빨간 조명에다가 징그럽게 생긴 제 2형태의 기본 머리가 가득 쌓여 있어서 기괴한 분위기를 풍긴다. 리메이크 버전은 기본 머리가 적당히 깔려서 기괴함이 줄어들었다. 대신 킹스미스의 직속 부하들 클레이모튼, 보이어, 스피어도비치, 그리고 액스레인저의 잔해도 보인다.
4. 기타
몬스터 리스트에서는 킹 스미스의 모든 형태에 대한 설명은 킹 스미스가 낸 책에서 따온 것으로 나온다. 다른 형태들의 설명들은 본인의 자서전에서 따온 듯한 내용이지만, 마법사 형태의 설명은 킹 스미스가 주인공인 마법소녀물 만화책이라도 낸 모양인지, 마법소녀물 나노리 대사로만 구성되어있다.무기 세계의 공장에서 추락하여 도달한 최종전에서의 배경이 의미심장한데, 킹스미스 휘하에 있는 다른 보스들처럼 킹스미스 또한 수많은 양산의 시도가 있었던게 아닌가 하는 추측이 될 정도로 킹스미스 본래의 모습과 똑같은 수 많은 얼굴이 있다.
[1] 정확히는 굼바처럼 영판에 더 가까운 이름인데, 영판의 스미시와 더 많이 겹친다.[2] 북미판에서는 설정이 조금 더 추가되어 소원을 모두 지워 버리고 세계를 무기로 가득 채우는 것이 목표다.[3] 보이어의 부하에게서 별조각이 어떤 것인지 보고받은 후 어디선가 획득해 소유한 듯 하다.[4] 리메이크 한글판 정발 대사[5] 킹스미스가 패하면 부하들이 나타나 생산라인을 건설한 지 하루밖에 안 되어서 충격에 약하니 그만 내리치라고 한다. 그 말을 듣고 화를 이기지 못한 킹스미스는 망치를 있는 힘껏 내려친다.[6] 원작에서는 머리를 변형시킬때 땅을 치는 듯한 모습으로 변형시키고 리메이크는 자신의 머리를 직접 치는 듯한 모습으로 변형시킨다. 사실 원작에서도 자신의 머리를 직접 치는 모습을 의도했다. 그래픽 문제로 머리를 칠 때 뜨는 머리 부분 섬광 효과가 약할 뿐.[7] 폭탄 계열은 방어가 안 되니 남은 아군이 한 명밖에 없고 즉사 방지 아이템을 끼지 않았을 경우 즉시 게임 오버. 다행히 액션 커맨드 판정이 널널하니 막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