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9 11:50:10

카키자키 쿠니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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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카키자키 부대
계급 B급
연령 19살
생일 11월 25일
177cm
혈액형 A형
별자리 고래자리(くじら座)
좋아하는 것 규동, 수박, 스포츠 전반
직업 대학생
가족 아버지, 어머니, 반려견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타나카 히로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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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작중 행적3. 실력4. 기타

1. 개요

카키자키 부대의 대장. 포지션은 올라운더.

외형은 전형적인 스포츠맨 스타일이나, 스즈나리 제1의 대장인 쿠루마 타츠야와 같은 포용력과 이해심이 넓은 대장으로 주위에 인정받고 있다. [1]

전 동일 부대였던 토키에다 미츠루는 '지금도 제일 좋아하는 선배'라며 호감을 표했다.
원정 선발에서도 카게우라 마사토라는 광견과 베츠야쿠 타이치라는 트러블메이커를 잘 조율할 수 있는 '좋은 사람'으로 평가되었으며, 자기 팀원이 소속된 부대원에게 직접 찾아가 부탁하는 배려도 보였다.

카키자키 부대는 대장의 영향인지 전원 올라운더인 특징을 지니고 있다. [2]

2. 작중 행적

랭킹전 회상에서 아라시야마 쥰의 동기이자 같은 부대원이었다고 나온다. 둘다 보더에 대한 기자 인터뷰를 맡았었는데, 기자의 질문[3]에 답이 없음을 알고 대답을 망설인 본인에 비해 가족이라고 거침없이 답하면서도 기자의 악의를 피해가는 아라시야마의 개념찬 답변에 감탄하면서 '천재'와 '일반인'의 차이를 인식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아라시야마대가 홍보 부대로 결정되자 부대를 나왔으며, 이때 독백으로 본인은 아라시야마 같은 천재 를 이길 자신이 없어 도망쳤다고 표현한다.

당분간 혼자 있다가 아라시야마 대 오퍼레이터인 아야츠지 하루카가 보내준 후배 우이 마도카를 오퍼레이터로 팀원 모집으로 들어온 신인왕 후보로 꼽힌 유망주 테루야 후미카와 초등학생의 연령에 B급 정대원으로 승격할 재능을 지닌 토모에 코타로를 팀원으로 받아 새 팀을 꾸린다.

타마코마 제2와 카토리 대와의 랭크전에서 평소대로 팀원 3인 합류 후 힘을 합쳐 다니는 견실한 작전을 짜고 행동한다.

처음 합류 전 유마VS카토리 전에서 테루야가 급습을 가할 수 있음을 물어보지만, 적 에이스들이 서로 힘을 빼준다면 고마운 일이라며 합류를 우선시한다.

이후 미쿠모가 와이어 진을 처음 펼쳐 가뜩이나 기동성이 우수한 유마가 더욱 위협적으로 변했음을 파악하고, 서로를 파악하고 있는 카토리 대를 우선적으로 칠 것을 지시하고, 사격전으로 몰아붙이나 사기적인 거포 인간의 존재를 간과해 성과는 보지 못한다.

아마토리의 포격과 미쿠모의 와이어 포진으로 인해 타마코마 제2를 공투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자, 그 와중에도 몸이 달은 카토리 부대가 먼저 움직일 것이고, 그럼 위협적인 에이스인 유마가 그쪽에 갈 확률이 높다는 계산을 해 낸다.

공투 상황에서 카키자키 부대는 운이 없게도 유마를 만나고, 이때 팀원이 홀로 아마토리를 급습할 것을 주장하자 에이스인 유마를 3인이서 대처하지 못하면 위험하다 판단해 만류한다.

카토리 부대 중 1명이 탈락하고, 아마토리의 리드불렛+라이트닝에 이어진 유마의 급습 콤보에 토모에가 탈락하자, 테루야가 아마토리를 먼저 처리해야 함을 강하게 주장하고, 그제야 테루야가 가는 것을 허용한다. [4]

이후, 분전하지만 와이어로 인해 더욱 위협적인 기동을 선보이는 유마에게 밀리다 마지막에 가슴에 칼을 맞지만, '평범한 자신을 새로운 천재들이 아무리 앞서 나간다고 해도 팀원들의 가치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며 "쉽게 져줄 생각은 없다"며 어설트라이플을 소환해 유마에게 제로거리 사격을 남기고 탈락한다.

이상의 내용들을 보면 전체적으로 견실하고, 하나하나 이득을 조금이라도 취하는 안정적이고 합리적인 전술을 취하고, 즉각적인 두뇌회전의 발상도 나쁘지 않은 것을 볼 수 있지만, 운이 나쁘게도 상대가 주인공 보정을 듬뿍 받은 타마코마 제2대인지라 패한다.

카게우라 마사토가 상층부 간부 네츠키 에이조를 폭행하여 보더에서 제명당할 위기에 쳐하자 네츠키에게 카게우라를 선처해달라고 적극적으로 변호를 해 주었다. 그 결과 제명은 간신히 피하게 되었고 팀 순위 강등으로 그치게 되었다. 여담이지만 폭행이 일어나는 현장에 있었던 유일한 다른 대원이다.

2.1. 원정시험에서

원정시험에선 대장을 맡게 됐다. 아무래도 이런 견실한 방침의 전략은 평범한 지휘관이 택할 수 있는 가장 우수한 전략이라는 걸 높게 평가받은 듯하다.

코타로와 우이를 같은 대가 된 쿠가,오사무에게 부탁하기 위해 제1시험 시작 전 타마코마 지부에 찾아온다.

3. 실력

자기 한계를 인식하면서도 끊임없이 노력하는 평범한 사람(범인)

올라운더의 특징을 살려 상황에 따라 검과 돌격소총을 번갈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유마에게 탈락 직전에 검을 돌격소총으로 바꾼 다음 최후의 지근거리 사격을 하는 모습은 몇 안되는 올라운더의 특징을 살린 공격장면 중 하나다. [5]

또한 유마와의 1대1에서 맥없이 당해서 저평가되는 면이 있지만, 이 사람 전체적인 스텟 점수는 같은 올라운더인 카토리 요코보다 더 높다. 특출난 재능이나 특별한 발상의 두뇌도 없는 일반인이 한 부대의 대장이 될 정도로 자기 개발을 게을리하지 않았다는 간접적인 증거인 것이다.

트리거 구성 또한 팀원에게 하운드를 들게 하고 본인이 메테오라를 가짐으로서 다양한 상황에 대응 가능한 견실한 구성을 이루고 있으며, 이는 능력치에서도 드러나듯이 7777의 안정적인 능력치를 보인다.

지휘에 있어서도 팀원이 모이는 것을 우선하고, 3인 행동으로 득점을 하는 '안정성'을 우선으로 한 전략을 중시한다. 이것은 작중에서는 돌출된 특징을 지닌 상대 타마코마 제2에 의해 좋은 결과를 보지는 못했지만, 대부대로 싸울수록, 장기전으로 갈수록 보다 많은 병사를 살려서 귀환시킬 수 있는 좋은 전략이다. [6]
일반적인 전투 교리나 교범에서 중시하는 것이 교육 수준이 낮은 사람도 이해할 수 있는 직관성과, 변수를 최소화 시키기 위한 반복훈련을 통한 '안정성'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카키자키의 전략은 '일반인'이 선택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전략을 택한 것이다.

카키자키의 단점은 토키에다가 지적한 대로 지휘의 역할과 전투의 역할을 모두 자신이 짊어지려고 하는 모습이다. 본인이 인정하는 '천재'인 아라시야마 쥰 조차도 리더와 에이스를 동시에 맡기보단 에이스를 키토라 아이에게 넘겨주고부터 A급 팀으로서의 승률이 더 올랐다는 본인의 발언이 있을 정도인데, '천재'도 아닌 '범인'인 카키자키가 그 부담을 혼자 짊어지려 하고 그것이 그의 팀이 B급 하위권에 있는 가장 큰 원인으로 평가받고 있는 것이다.[7]

거기에 모든 책임도 자신이 짊어지려고 한다. 랭크전에서 좀 더 빠르게 테루야 등을 분리시켜 아마토리를 견제했어야 한다며 자신의 판단의 늦음을 자책했지만, 팀원이 토모에가 말한 대로 팀원을 좀 더 빨리 분리했다면 아마토리의 리드 불릿+라이트닝 콤보에 그 독립 팀원은 희생당했을 것이다. 한마디로 주인공인 미쿠모 오사무마냥 자신과 타인의 밸런스가 비정상적으로 보일 만치 자책성이 강한 것이다.

한마디로 카키자키는 트리온이 보다 안정적이고 주인공 보정을 받지 못한 오사무의 미래형 중 하나라 볼 수 있는 것이다.

4. 기타

인성 면에선 카자마 소야, 아라시야마 쥰, 쿠루마 타츠야와 비슷한 과이다.
작중에서 카키자키를 실력은 빼고 나쁘게 말하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었으며, 그나마 비슷한 의견이 나온 게 카코 노조미의 '우리 팀에는 조금 안 맞는것 같다 재미없다'고 돌려말한게 전부. 게다가 팀이 B급 하위권에 있는데도 위에 나온 3명의 리더마냥 팀원들에게 무한신뢰를 받고 있으며[8], 심지어는 적이건 아군이건 다 물어뜯을 것 같은 광견인 카게우라 마사토조차 '자키 씨'라 부르며 존중하고 있다. 심지어 원정 폐쇄시험때 베츠야쿠 타이치가 도움이 못 된다고 풀죽어 있자 '자키 씨에게 폐 안되게 해라'며 카게우라가 배려하는 모습까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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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쿠루마보다 전체적인 스텟이 높은 것은 덤이다.[2] 토모에만 거너로 구분되어 있지만 실제론 코게츠도 사용한다.[3] 가족과 민간인이 동시에 위험에 처했다면 누굴 먼저 구할 것인가? ..란 질문이었고, 어느쪽을 골라도 다른쪽은 포기할꺼냐고 몰아세울 수 있는 악의 섞인 질문이었다. (가족이라 대답하면 민간인은 안 구하냐 이기적인 놈이라, 민간인이라 하면, 가족을 버리는 냉혈한이라 공격 가능)[4] 해설의 토키에다는 이 시점에서 테루야의 분리가 너무 늦은게 패인이 아닌가 짚지만, 후에 토모에가 말했듯이 그랬다간 독립 대원이 이 시합에서 처음 쓴 아마토리의 리드블릿+라이트닝 콤보에 당했을 것이다.[5] 하지만 같은 전투에서 보다 상위 올라운더인 카토리 요코의 전투장면이 나와서 묻힌감이 있다.[6] 실제로도 해설은 아후토크라톨의 대침공에서 유일하게 카키자키 부대에서 탈락자(=베일아웃)가 없었다며 칭찬했다.[7] 그의 팀원인 테루야와 토모에 역시 평범 이상의 인재로는 인정받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보더 내에는 특출난 재능이 넘쳐흐른다.[8] 위의 3팀은 나름 성적을 내고 있는 팀이라는 점에서 더 놀라운 점이다. 인격적으로 아무리 뛰어나다 해도 우리 팀장이 매번 지고 온다면 보통은 하극상이나 반란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