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268300><colcolor=white> 이름 | 카토 카즈히로([ruby(加藤和宏, ruby=かとう かずひろ)], Kazuhiro Katō) | |
국적 | 일본 | |
출생 | 1956년 3월 4일([age(1956-03-04)]세), 유바리시 | |
소속 | 일본중앙경마회 | |
니혼야나기 토시오(나카야마) → 프리(나카야마) → 프리(미호) | ||
데뷔 | 1975년 (기수) | 2005년 (조교사) |
은퇴 | 2005년 2월 28일 (기수) | - |
성적 및 상세정보 |
1. 개요
일본의 전 경마 기수, 현 조교사.2. 생애
3. 주요 기승마
3.1. GI/JpnI 우승마
- 호요 보이 - 아리마 기념(1980),천황상(가을)(1981)
- 샤다이 아이버 - 우준 빈마(1982)
- 앰버 샤다이 - 천황상(봄) (1983)
- 시리우스 심볼리 - 도쿄 유슌 (1985)
- 호쿠토 베가 - 엘리자베스 여왕배(1993)
- 월드 크릭 - 도쿄대상전(1993)
4. 주요 조교마
- 하나즈 골 - 올 에이지드 스테이크스(2014)
- 호쿠토 술탄
5. 여담
- 현역 당시 일본 국내에서 시리우스의 주전기수였던 카토 카즈히로는 아직까지도 시리우스에 대한 강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2023년 말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시작해 시리우스를 실제로 뽑기도 했으며,# 본인의 인스타그램에서 우마무스메로나마 시리우스와 재회하게 되어 행복하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후로는 시리우스 심볼리로 개선문상을 우승하는 스크린샷을 올린다거나 X(구 트위터)에 라크 시나리오에서 사타케 메이가 잘 안나온다며 불평을 하여 다른 유저들에게 호응을 얻는 등 게임을 잘 즐기고 계시는 편이다. 참고로 카토 조교사는 게임 플레이어 명을 본인의 이름으로 쓰고 있고 가토 카즈히로 구사[1]라는 서클을 만들고 시리우스 심볼리 팬들과 즐겁게 게임 중이며 게임 프로필에다가 리얼 일본 더비, 아리마 기념 우승이라고 적어두기도 해서 팬덤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여담이지만 서클명 카토 카즈히로 마사는 현역 경마 관계자가 만든 것으로 확인되는 두번째 서클[2]이다. 이후 서클 가입자의 인증에 의하면 서클멤버 전원 시리우스 심볼리 유저들 뿐이라고.
- 우마무스메의 신규 시나리오 개시 후인 2024년 3월 30일에는 UE8 랭크를 찍은 인증샷을 올리며 팬들를 놀라게 했다.
신 시나리오가 고점 육성에 유리한 시나리오라 UD는 물론이고 UC랭크까지 나오는 마당에 UE8이면 아주 높은 것은 아니지만, 카토 조교사가 68세의 고령자인데다 플레이 가능 시간[3]은 물론 채 6개월도 되지 않은 플레이력에 따른 시스템 이해도 문제, 캐릭터만이 아니라 서포트 카드가 충실해야 하는 파워프로식 육성 시스템 등 넘어야 할 산이 많음에도 벌써 저정도 성과를 내는 것은 정말 게임에 진심이라는 뜻이기 때문.
팬들은 "일류 조교사는 현실만이 아니라 게임에서도 일류구나"라며 감탄하는 중이다.
- 2024년 4월 1일에 뜬금없이 기수로 복귀한다는 영상을 올렸다. 실제로 예전 다이유우사쿠의 조교사였던 나이토 시게하루가 "조교사는 70세가 정년이지만, 기수에는 정년이 없다"라며 정년 직전에 기수 시험을 본 일이 연상되어 많은 사람들이 깜짝 놀랐지만, 영상 개시 날자를 보면 알겠지만 당연히 만우절 장난이었다. 우마무스메 트윗을 올릴 때 쓰는 재치있는 문장들[4]이나 이란 깜짝 장난에 참여하는 것을 보면 대단히 유쾌한 사람이라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