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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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버 간 내수차별 및 소극적인 피드백 반영
모바일 카트라이더 갤러리에 게시된 S2 시즌 현질 유도 및 헬적화 정리.S2 시즌 업데이트를 앞두고 몇몇 유튜버들에게 제공된 테스트 서버가 선공개되며 논란이 발생했다.
원래 비밀코드, 즉 무료로 획득 가능했던 비룡도 카트를 3,000 건전지의 패키지로 팔거나, 황금 나무 이벤트[1]로 획득 가능했던 세이버, 몬스터의 획득 방법 변경 등 기존의 카트 가격 차이에 더하여 업데이트 될 일부 레전드 카트의 획득 경로 변화, 출석체크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는 직녀 디지니 캐릭터의 시간의 상점 획득으로 변경 등, 벌써부터 현질 유도 논란에 더불어 한국 서버 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하지만 다행히 8월 19일 자로 직녀 디지니는 연속 출석을 하고 받는 케이크 8개와 K코인 12,000개로 교환 할 수 있다.
논란이 불거지자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서 공지사항으로 해명했는데, 해명의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참고
- 중국 서버와 동일하게 이벤트를 진행하지 않는 이유는 친숙하지 않으므로 트렌드에 맞게 수정하기 위함이며, 지나친 현질 유도가 되지 않도록 경계 중이다.
- 중국 서버와 출시 시기가 달라지는 이유는 고성능 카트나 캐릭터가 짧은 주기로 쉽게 출시됨으로써 이미 가진 카트나 캐릭터의 가치가 하락하는 현상을 막기 위함이다.
- 비룡도의 경우 비밀코드는 확률에 따라 원하는 아이템이 나오지 않는 스트레스가 발생하므로 확정적으로 획득 가능한 패키지로 출시하였다.
하지만 유저들은 해명 내용에 쉽게 납득하지 못하고 있는데, 지나친 현질 유도를 줄인다면서 출석체크로 무료로 얻을 수 있던 캐릭터를 시간의 상점으로 변경하거나, 확률에서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는 방법을 택했다면서 시간의 상점에 넣거나 '일영' 캐릭터의 비밀코드는 그대로 유지하는 등 앞뒤가 안 맞는 행동을 보였기 때문이다. 특히 비룡도의 경우 비밀코드의 확률성 랜덤 요소로 인해 유저들의 스트레스를 유발시킬까 봐 패키지 판매로 출시했다는 소리는 구차한 변명에 불과하다. 비밀코드는 하루에 5번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설령 원하는 아이템이 나오지 않는다 하더라도 매일 꾸준히 5회씩 사용한다면 현질을 하지 않더라도 결국에는 원하는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굳이 비밀코드의 확률성 랜덤 요소가 이유라면 비밀코드와 함께 패키지도 따로 출시한다는 선택지가 있는데, 운영진은 비밀코드를 아예 삭제시켜 버리고 현질 패키지로만 출시함으로써 무과금 유저들의 비룡도 획득 기회를 아예 박탈시켜 버렸다.
7월 15일 밤 11시 경, 새로운 공지사항이 올라왔다. 내용인 즉슨, 이미 선공개된 테스트 서버는 공개 전까지 계속해서 수정되고 개발되므로 실제 출시될 내용과 다를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직녀 디지니 캐릭터는 별도의 이벤트로 획득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건전지 첫 충전 앵콜 이벤트와 같은 글로벌 서비스 전용 이벤트도 개최한다고 한다.
이후 7월 16일 업데이트가 진행되었고 어느 정도 해명 공지사항이 반영되었다. 하지만 각종 차별과 오류로 인해 여전히 유저들의 불만을 샀다. 각종 상품의 가격[2]이나 내용물[3]이 한섭에서 불리하게 변경되는 일은 계속 되고 있고, 첫 충전 앵콜 이벤트는 유저들을 달래려고 급하게 준비했다는 것을 증명하듯 시스템 오류로 인해 일정기간 안에 건전지를 구매해야 주어진다.[4] 8월 7일에는 결국 비룡도 패키지가 출시가 되었는데, 비룡 비밀코드가 출석 보상으로 주어지면서 제대로 수정도 안하고 있다는게 증명되거나 꽃게 펫 이벤트 룰렛의 가격을 중국 서버보다 비싸게 책정하고 있다. 차별 대우 논란이 지속적으로 발생하자 유저들 사이에서 넥슨 불매 운동이 잠시 일어나기도 했다.
이후 2020년 8월 19일에 한국 서버 오픈 100일 기념으로 레전드 캐릭터인 직녀 디지니가 출시되었는데, 다행히 시간의 상점이 아닌 출석 시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 아이템과 K코인을 모아서 교환하는 방식으로 출시되었다.
주마다 갱신되는 커브 퀘스트의 보상이 중국 서버에 비해서 더 낮다는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되기도 했다.
시즌 3에 접어들었지만 차별 대우 논란은 계속되었으며, 백기사 리뷰를 하는 영상 제작 과정에 백기사 빙고를 뽑는 과정과 중복된 숫자가 나오는 현상을 지적하거나, 현질 유도를 비판하는 내용을 영상에 넣지 말라는 일이 벌어지며 논란이 커지기도 했다.
2022년 현재 이러한 문제는 많이 해소된 것으로 보인다.
2. 독자운영을 빙자한 색놀이
가끔 글로벌 서버 전용 카트가 출시되는데, 기존 카트에서 스킨만 바꿔서 재출시하는 상술로 큰 비판을 받고 있다. 시즌 9 골든 세이버는 레어 등급 세이버에 금색만 입히고 별 능력 없이 출시되어서 유저들에게 많은 질타를 받았다. 시즌 12에는 이 짓거리를 하이라이트 카트인 골든 파라곤에 적용해서 비판이 크다. 또한 우든 소닉도 중국 카러플에 있던 카트를 색만 바꿔서 출시했다. 이걸로도 질타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그래도 독자 운영이라고 하니, 좋아하는 유저들도 있는거로 보인다.3. 무과금과 과금 간의 격차 확대
시즌 1~2까지는 무과금과 과금의 차이가 작었으나, 시즌 3을 기점으로 벌어지기 시작했다. 물론 건전지, 레전드 기념 배지, 골드 기어 등을 무료로 뿌리거나 기간제로 대장 카트를 무료로 뿌리기도 한다. 하지만 획득하는 데 시간이 많이 드므로 새로운 카트 또는 아이템이 나올 때마다 현질하는 것은 필수가 되어 버렸다.- 아이템전
- 대체로 스피드전과 달리 무과금 카트/펫으로 어찌저찌 다양한 운영을 할 수 있지만, 생각보다 과금/무과금 격차가 꽤 있다. 시즌 2까지 레전드 등급 아이템 카트였던 유니콘, 저스티스, 냐옹이는 무과금 레어 카트바디인 스켈레톤에 비해 구매할 메리트가 크지 않았다. 그러다 시즌 3에 이걸루, 시즌 4에 피닉스와 세티가 출시되면서 아이템 카트바디의 인플레이션이 시작됐고, 시즌 8~9에 파라오와 암흑 골머리가 출시되면서 난장판이 돼 버렸다. 게다가 아이템전 메타가 레어-무과금, 레전드-과금 메타로 가고 있는데 레어 급은 특출난 전용 아이템 및 전용 아이템 방어 기능도 별로 없고 연계기 혹은 일정 확률로 얻는 경우가 많은 반면, 레전드 급은 거의 대부분 전용 아이템 혹은 전용 아이템 방어 기능으로 무장하고 나오므로 특별한 역전 대책이 필요하다. 펫의 경우, 특수 아이템을 막거나 아이템 방어 시 다른 아이템을 발동하는 펫 역시 대부분 레전드 급으로 출시되며, 레어 펫은 일반 아이템 방어 기능이 대부분이다.
- 스피드전
- 초기 시즌 무과금 카트인 제노는 핑크 코튼보다 0.7km/h 느려서 간단하게 따라잡을 수 있는 수준이었다. 그러다 시즌 3에 제노보다 2km/h 가까이 빠른 백기사를 시작으로 무과금/과금 격차가 나뉘기 시작했다. 이러한 무과금-과금 격차는 시즌 10까지 2km/h 안팎으로 유지되어 무과금도 손가락이 좋으면 과금 카트를 따라잡을 수 있는 수준이었다. 비록 시즌 11에 과금-무과금 격차가 잠깐 벌어지기는 했지만[5], 이러한 격차를 줄이기 위해 시즌 12에 오버클럭이라는 카트 강화 시스템이 생겼다. 특히 무과금 카트들의 성능[6][7]이나 오래된 대장 카트의 성능이 크게 올라가기 때문에 오버클럭한 전 1대장 차들과 성능이 많이 차이나지 않는다. 하지만 시즌 13부터는 대장 카트 편애 현상이 가팔라지면서 오버클럭도 무의미해졌다. 코튼 SuperX-9 출시 후에는 플라즈마 GT를 제외한 대장 카트가 모두 테일램프 옵션을 달고 나오므로 가격이 더 비싸졌고, 출시 주기가 2개월로 단축되고 시즌 14 플라즈마 GT부터는 대부분 부스터 시간이 길게 나오면서 성능 향상 폭이 더 가팔라졌다. 반면에 무과금 카트는 시즌 13 로디 머큐리 이후 실버 기어 카트의 족보가 끊겼고, 두 시즌에 한 번 꼴로 새 무과금 스피드 카트바디가 출시되어 성능 향상 폭이 더뎌졌다. 시즌 14부터는 오버클럭을 해도 대장 카트와 3km/h 이상 차이가 난다.[8][9] 하이라이트 이외의 과금 스피드 카트도 암울하기는 마찬가지. 시즌 12 골든 몬스터 이후 스피드 카트가 한동안 출시되지 않았다가 시즌 16에 이르러서 오랜만에 시간의 상점에 블록 제니스가 출시됐지만, 대장 카트인 드래곤 세이버보다 3km/h 가까이 느리다. 또한, 황금기사가 출시되면서 무과금과 과금러들의 차이는 너무나도 커졌다. 한국 카러플에서는 대책을 세우지 않는 이상, 유저들은 환멸감을 느껴 떠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로서 시즌이 지날수록 레어와 레전드 카트 간 격차는 물론 레전드 카트 내 격차도 돌아올 수 없을 지경으로 벌어졌다.
- 현질 심화 현상은 카트뿐만이 아니다. 중국 서버 시즌 13에 유니크 등급 캐릭터인 아스트라이아가 출시되었는데, 능력치도 끌기 파워 +3, 기본 파워 +1.8, 게이지 충전 +1.8이라는 매우 좋은 능력일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레벨 10을 달성한 뒤 추가로 12888건전지를 써야 영구제로 얻을 수 있다. 플라잉 펫의 경우, 시즌 9 나이트 님프, 시즌 10 로켓 콘을 시작으로 본격 현질 싸움이 시작되었다. 이후 시즌 12 인어공주, 시즌 14 숲의 정령이 출시됐지만 사기 능력을 가져도 소리소문 없이 지나갔다. 그러다 15 슈퍼 베이비는 나이트 님프에 있던 슈퍼 스타트 가속에 출발 후 4초간 은신 기능을 탑재했고, 시즌 16의 플라워 댄스 님프는 앞의 두 기능에 출발 시 부스터 게이지 절반을 채우는 기능을 탑재해서 엄청난 밸런스 붕괴를 일으키고 있다.
- 랭킹전
- 상위티어로 갈수록 과금유저가 더 많이 보이는 건 어쩔 수 없는 현상이다. 하지만 그만큼 운동장 트랙이 적게 나오고 어려운 트랙이 많이 나오는데, 그 트랙들은 한번 사고가 나면 회복이 매우 어렵다. 속도 정도야 실력으로 극복이 충분히 가능하지만 몸빵은 강화도 불가능하고 PC처럼 Hz를 낮춘다고 해도 강화가 불가능하다. 과금 카트는 대부분 몸빵이 강하게 나오는데 몸빵이 약한 무과금 카트랑 사고 한 번 났다가는 어디 벽에 박혀 바로 승리가 불가능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런 식이면 무과금 유저들은 상위랭킹을 달성하기 매우 어려워져 그대로 게임을 접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이렇게 될 시 현질겜으로 변질이 되어버리는 최악의 경우가 나타난다. 과금 카트와 무과금 카트끼리 매칭이 안 되게 하는 것이 이 현상의 유일한 해결법이다.
4. 중국풍 문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넥슨의 중국 자회사인 세기천성 에서 제작했고, 한국보다 중국에서 약 10개월 먼저 출시한 게임이다. 중국 시장을 겨냥해서 제작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중국색이 매우 짙은 것이 특징이다. 그런데 문제는 넥슨에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하면서 정작 현지화는 제대로 하지 않는다는 부분이다.S1 시즌 게임 인트로 화면에는 다오가 '열염홍기' 카트를 타고 있는데, 글로벌 서버에서는 미출시될 가능성이 높은 카트를 그대로 등장시켰다.[10] Drift 번호판은 홍기 카트에서 백기사 카트 무늬로 교체했다. 그러나 트랙의 현수막 오브젝트의 카트라이더 이미지에는 홍기 카트가 그대로 나와있는 등 현지화 자체가 대충 되어 있다.
빌리지 테마 트랙의 아이템 상자는 중국식 무늬가 새겨져 있지만 여전히 수정이 되지 않고 있다. 아이템 카트인 옐로우 스쿠터는 중국 배달용 스쿠터 형태고, 부스터를 썼을 때의 이펙트로는 중화 음식 포춘 쿠키가 쏟아져 나온다.[11] 디지니의 루키 코스튬 머리띠에는 ‘niu’라는 글자가 적혀있는데, 디지니의 중국 이름인 黑妞의 끝글자 병음이다. 또 토끼 펫을 얻는 퀘스트에서는 뭉뚱그려 '케이크'라고 표현했지만, 퀘스트를 통해 만드는 음식은 전형적인 중국 월병이다.
남자 캐릭터 코스튬 중 하나인 황실 복장은 대한제국의 황실 복장과는 판이하게 다른 중국식 복장인데도 아무런 변경 없이 한국 서버에 그대로 출시하였다. 심지어 여자 캐릭터 코스튬으로 또 중국풍의 의상을 출시하였다. 심지어 8월 28일에 인연 의상 비밀코드를 출시한다는 공지가 떴는데, 역시 중국풍 의상 일색이다.
성의없는 현지화, 수정 없이 추가되는 중국풍 요소들은 유저들로부터 강한 거부감을 사고 있다. 게다가 중국 유저들의 대리 논란, 코로나-19 문제, 중국 유저의 민폐, 세계적인 반중 감정, 게임 핵 사용 등 중국과 관련된 사건 사고까지 겹치며 논란과 반발이 심해지고 있다.[12] 한섭은 독자운영을 하겠다고 했음에도 도대체 독자운영해서 나은게 무엇인지 잘 안보일 정도.
이후 중국 서버에 시즌 16 네모 테마가 등장했는데, 네모 테마와는 상관없는 중국풍 요소가 부활했다. 로비 BGM부터 시즌 4 차이나 테마를 우려먹은 데다가, 대장 카트인 드래곤 세이버, 플라잉 펫인 플라워 댄스 님프, 골드 기어 카트인 역전의 사자탈 등이 공개되어 제2의 차이나 테마가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등장할 정도.
5. 타임어택 트랙 잠금 문제
라이선스가 낮은 유저들은 자신의 라이선스보다 높은 난이도의 트랙을 주행할 수 없다. 심지어 도전해야 할 라이선스의 타임어택 미션 트랙과 이것을 공방 및 타임어택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라이선스가 동일하다. 예를 들자면 사막 빙글빙글 공사장은 트랙 자체가 L2 라이선스를 취득하여야 해금되는데, 문제는 L2 라이선스 획득 미션 최종관문이 바로 이 트랙을 제한 시간 내에 완주하여야 한다는 것이다.특히, L1 라이센스 마지막 단계인 노르테유 익스프레스 주행 미션에서 막힌 유저들은 타임어택에서 트랙 연습을 할 수 없다는 것이 큰 문제점이다. 애초부터 사전 연습이 불가능한 구조라서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다. 그리고 L1에 도전할 실력이 된다면 보통 마스터 티어 2~1 정도는 무난하게 찍을 수 있는데, 마스터는 입성하자마자 별 4~5짜리 트랙이 더 자주 나온다. 만약 랭킹전에서 노르테유 익스프레스[13] 등 어려운 트랙이 튀어나오면 트랙에 대한 실전 경험이 적은 입문자들은 그 날로 5~8등이라는 불명예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14]
L1 라이선스를 따지 않았더라도 L1 트랙을[15] 연습할 수 있는 방법은 있는데, 바로 시나리오 모드이다. 팩토리 미완성 5구역은 8-6에서, 노르테유 익스프레스는 12-6, 24-6[16]에서, 동화 이상한 나라의 문은 14-2, 15-6, 19-3에서, 포레스트 아찔한 다운힐은 18-2에서[17], 광산 꼬불꼬불 다운힐은 20-6에서 나온다. 그러나 이 경우에는 트랙의 길 구성을 숙지할 수는 있어도 본인이 주력으로 쓰는 카트로 연습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다른 방법이라면 PC 카트에 들어가서 익힐 수도 있다.
트랙 체험권을 쓰는 방법도 있다. 특별 회원권을 구매하거나(한 번 연장시 5개 지급) 건전지를 많이 충전해서 얻는 프리미엄 혜택(현재 레벨 8까지 있고 레벨 8까지 다 올리면 총합 70개 정도 획득)을 받을 때 잠긴 트랙들을 미리 체험할 수 있다. 다만 이 재화도 L1 라이선스를 따면 쓸데가 없어지는 것이 돼버린다.
무한 부스터 모드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L1 이상의 유저가 방장의 권한을 가진 상태로 트랙을 고른 후 시작하면 L1 라이선스 트랙들을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L2 이하의 유저가 노르테유 익스프레스 등 L1 트랙을 고를 수 없고, L1 유저가 L1 트랙을 고른 다음에 L2 이하의 유저에게 방장 권한을 넘겨줘도 게임을 시작할 수 없게 된다.
신규 트랙으로 출시되거나 챔피언 컵 이벤트를 하는 트랙은 일정 기간 동안 라이센스 제한 없이 타임어택 모드에서 플레이 가능하다.[18] 그러나 지금은 L1 라이센스 유저가 L2 라이센스 유저를 초대할수도 있고 신기록 갱신도 가능하다.
또한 마이룸에 들어가서 하는 방법이 있다. 마이룸에서 '게임 시작' 버튼을 누르면 스피드 개인전, 스피드 팀전 등 다양한 모드를 플레이할 수 있는데, 마이룸에서 플레이하는 스피드전은 라이센스 제한이 없다.
시즌 4가 되고 커스텀 경기가 생기면서 커스텀 경기를 활용하는 것도 가능해졌다. 커스텀 경기에서는 라이센스 제한 없이 모든 트랙이 선택 가능하다.[19]
6. 랭킹전 매칭 시스템 문제
랭킹전 매칭 시스템 문제 |
랭크 게임의 승리 시 주어지는 점수가 너무 적다는 지적도 끊이질 않고 있다. 기본적으로 랭크 게임에서 승리했을 때 평균적으로 얻을 수 있는 점수는 첫 미션 보상 점수를 제하고는 아이템전 기준 약 3~4점, 스피드전 기준 약 4~5점 정도다. 그러나 랭크의 등급이 올라갈 수록 단계를 올리기 위해 필요한 점수는 10 단위로 늘어나는데, 받을 수 있는 승리 점수에는 아무 변화가 없다. 물론 연승, 1인 캐리, Best, 협동 점수 등 승리 점수를 추가로 주기도 하지만, 종류가 너무 적고 획득 기준도 까다로워 평균 획득 점수는 4~5점을 벗어나기 힘들다. 이런 4~5점 남짓한 점수만으로 랭크를 올리기엔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리며, 랭크 게임 자체에도 단순 반복의 느낌이 더욱 짙어진다. 런민기 등 다수의 유명 스트리머들도 이 부분을 지적하고 있다.
또한 매칭 시간이 너무 길어지는 걸 방지하고, 초보 유저들을 배려하기 위한 일환으로 종종 AI와 함께 매칭되는 경우가 있는데, 개인전이라면 오히려 이득이지만 팀전에는 방해물이나 다름없어진다. AI는 기본적으로 성능이 좋지 않아 도움이 되는 상황이 적고, 게임이 억울하게 뒤집히는 경우도 많아서 불만이 나오곤 한다.[21] 차라리 매칭시간을 더 늘리더라도 사람끼리만 매칭되도록 하는 게 낫지않냐는 의견도 종종 나타난다.[22]
7. 유저 문제
7.1. 월드 채널 채팅 문제
정식 출시하기 전부터 나온 문제점인데, 채팅창의 질이 매우 좋지 않다. 테스트 때는 엄준식이 도배되었고, 정식 오픈 후부터는 '좋반', '좋아요 칼반사', '선물 칼반사'[23] 등이 도배되고 있으며, 터무니 없는 허위 광고나 사기 유도 채팅도 끊이지 않는다. 인기도 선물을 주면 카트를 선물해준다는 것[24]이 대표적인데, 속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또한 부적절하거나 음란한 내용의 채팅도 많다. 심하게는 라인톡이나 직접 만남을 갖다는 등 온갖 도를 넘은 채팅들이 확성기로 도배된다.[25] 채팅 문제가 워낙 심해지자 넥슨이 직접 채팅을 실시간 모니터링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영어권 글로벌 서버는 그나마 위 문제들은 조금 덜한 편이지만, 동양에서 만들어진 게임인지라 중국과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인들을 비하하는 인종차별적 욕설들이 가끔씩 영어로 올라온다는 것이 해외 서버만의 새로운 문제점이다. 그나마 영어가 문제점을 인식하기 쉬울 뿐, 스페인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중국어 등 생각보다 많은 외국인들이 이 게임에 들어와서 채팅을 하는지라 못 알아채는 욕설을 할 가능성까지 있다. 그나마 외국 유저들이 일으키는 이러한 문제는 오픈 초기에 절정이었다가 지금은 많이 사그라들었다. [26]
이전에는 30일 채팅 정지와 영구 채팅 정지만 있었지만 시즌2 도검 테마가 업데이트 되면서 30일 접속 제한, 영구 접속 제한', 영구 채팅 정지로 운영정책을 변경하였다. 또한 미성년자 대상 성희롱과 불건전 채팅 모두 영구 채팅 정지 대상이다. 그리고 시즌3가 업데이트되면서 월드 채팅 표시 on/off 기능이 추가되었다.
off로 해둔 후의 장점은 월드챗의 온갖 더러운 것들 뿐만 아니라 게임이 끝난 후 시상식과 보상을 받을 때 다른 유저들의 채팅조차도 전부 안 볼 수 있어서 게임에만 집중할 수 있다. 단점은 월드 채팅을 포함해 다른 모든 채팅을 전부 보지도, 하지도 못한다는 점이다. 특히 친구나 클럽원들과의 대화조차도 할 수 없는 정도로 단절된다는 부작용이 있다. 극과극 수준의 변화를 일으키는 기능이지만, 그만큼 채팅 문제가 신고와 차단 정도만으로는 감당 못할 정도란 의미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게임을 할 때는 채팅 기능을 꺼두고, 친구나 클럽원들과 팀전 등을 이유로 채팅을 해야할 필요가 있을 때만 잠깐 채팅 기능을 켜서 귓속말 탭이나 마이룸 탭, 클럽 탭이나 일반전 대기실 탭에서 채팅을 하거나 아예 모바일 디스코드로 하는것을 권장한다.
하지만 채팅을 꺼놔도, 상대쪽의 악질적인 채팅은 막지 못해서 채팅이 안보인다고 해도, 질이 안좋은것이 뻔하다는건 여전히 문제다.[27]
7.1.1. 악질적인 채팅
위에서 서술했듯이, 채팅창의 질이 매우 나쁜데, 랭킹전에서는 특히 더 심하다. 단지 실력을 겨루는 모드에서 자기가 1등을 하니까 'ㅋ', 'X밥' 등 질 나쁜 채팅들이 나오는게 부지기수라 어떻게 보면 잼러플로 평가받는 큰 이유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는데, 신고가 제대로 접수되었는지 확인할 방법도 없어서, 유저 입장에서는 답답하게 당하고 있을 수밖에 없는 입장이다. 또한 시즌6 패치 이후에는 퀵채팅 슬로우모드가 없어지면서 퀵채팅을 이용하여 시끄럽게 도배(테러)를 하는(...) 유저들도 늘어나고 있다.7.2. 유저들의 인성 문제
이 문제에 대해 정리한 영상.빠가 까를 만든다의 대표적 예시로도 들 수 있는 문제로, 접근하기 쉬운 모바일 게임이기도 하고 아기자기한 디자인 덕택에 저연령층 비중이 높은 것은 사실이다.
이것은 유저들이 인성을 갖추지 않는 이상 해결되지 않는다.[28] 카러플의 원본이 된 PC카트를 오래되었다는 이유로 망겜이라고 까댄다거나, 또는 PC카트에서 논란이 있었던 런민기를 극성으로 추앙하는 등의 문제도 많다.
카러플을 시작하면서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팬으로 유입된 문호준이 PC카트를 하고 있을 때 카러플 안하냐고 도배 수준으로 묻는다던지 하는 식의 개념 없는 행동을 하고 다니는 것은 물론 아예 PC카트의 존재를 모르는 거 같은 저연령층 구독자가 왜 카러플 짝퉁(...) 하냐고 신고하겠다는 댓글까지 있었다. 이로 인해 양 게임 간 유저들은 서로를 혐오하는 편이며 카러플 유저의 인성 수준 때문에 "카트라이더"라는 프랜차이즈의 질적 평가가 떨어지는 결과를 가져오기도 했다.[29]
일부 유저들 중 밀실의 주인[30], 노익 베테랑[31]를 획득하지 못하거나 대장차, 밴드 착용 상태로 딴 사람은 카러플 접으라는 등 실력이 낮은 유저들을 배척하는 사람이 많으며[32][33], 무/소과금 유저들을 '무X금 거지'라고 부르는 등 도를 넘어선 발언들이 보인다.
키씹 관련해서도 싸움이 발생하는데, 애플 기기만 써보고 갤럭시 기기를 써보지 않은 유저들 사이에서 '키씹은 핑계다, 실력이다.' 이러면서 싸움이 발생하기도 한다. [34]
7.2.1. 원작 능욕
이들의 진정한 문제점은 카러플에 관한 지나친 부심으로 생긴 원작 능욕이다.[35] 애초에 이 게임은 원작인 카트라이더가 없었으면 절대 나올 수 없는 게임이었고, 그에 따라 카트바디, 캐릭터도 원작에서 가져와 그래픽 변화 과정을 거쳤다. 그런데 이들이 이 사실을 망각또는 의도적인 부정을 하며 "카러플 배낀 짝퉁게임"이라 한다던지, "PC카트는 카러플 없이는 살 수 없다.", "카러플 그만 따라해라."[36]"[33]"와 같이 원작을 배척하고 능욕하는 처지에 있다.[1] 일정량 과금을 하면 그에 따라 K코인, 에너지 크리스탈 등 재화와 악마의 날개, 세이버 카트, 몬스터 카트 등의 영구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4주에 걸쳐 일정량의 건전지를 페이백 해주는 이벤트. 자세한 정보를 보면 알겠지만, 1만 1천원 정도의 적은 현질로도 상당한 이득을 볼 수 있는 이벤트로 많은 유저들의 호평을 받은 이벤트이다.[2] 중국 서버에서는 중국인이 선호하는 숫자 8이 들어간 상품이 많은데, 이를 한국 서버에서는 유저가 지불하는 경우에는 죄다 올림, 유저가 받는 경우에는 내림을 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페인트 보존 카드는 중국 서버에서는 288건전지이나, 한국 서버는 300건전지다.[3] 7월 31일에 추가된 꽃게 원판 이벤트 역시 한국 유저는 더 높은 지출을 요구한다.[4] 일정기간 안에 해야 앵콜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는 것에서 지나친 과금 경계라는 것이 무색해진다. 차라리 나무 이벤트를 하는게 유저들에게 훨씬 도움되는 상황.[5] 블랙 비틀 273.9, 멘티스 제타 271.3으로 2.6km 차이[6] 전쟁신의 마차:272.3, 파라곤 인피니트:272.4, 로디 머큐리:272.4[7] 카오스:272.4, 흑기사:272.4, 파라곤:272.4, 멘티스:272.7[8] 로디 머큐리 271.4 vs 코튼 274.7, 로디 머큐리(오버클럭) 272.4 vs 플라즈마 275.4, 퀀텀 파이어 272.5 vs 아르테미스 276.2, 멘티스 제타 273.2 vs 드래곤 세이버 276.9[9] 특히 멘티스 급 이상 카트는 오버클럭해도 스피드 향상 폭이 급감하므로 오버클럭이 별 의미가 없다.[10] 실제로 출시되지 않았다.[11] 포춘 쿠키는 한국에서는 생소하나 북미 등지에서는 중국 음식점 하면 생각나는 대표적인 중국풍 음식으로 인지도가 높다.[12] 이러한 중국풍 문제는 코리아 테마를 출시한 카트라이더와 대조적이다. 한술 더 떠 아예 중국 카트라이더에서는 코리아 테마를 출시하지도 않았다.[13] 노르테유 익스프레스 뿐만 아니라 팩토리 미완성 5구역, 동화 이상한 나라의 문 등 각종 난이도가 매우 높은 트랙이 다 나온다.[14] 의외로 티어와 취득한 라이선스에 비해 실력이 출중한 경우도 많이 나오기 때문이다. 앞서 말했듯이 L1을 따지 않고 L3 채널에서 양민학살을 하는 마스터~챌린저 티어의 L2 유저의 경우에도 랭킹전에서 노익이 나오면 2분 5초 이내에 완주하는 경우가 다반사다[38]. 참고로 L1 라이선스 마지막 미션이 노르테유 익스프레스를 2분 9초 이내에 완주하는 건데, 이 정도 실력이면 충분히 L1을 따고도 남는다는 것이다. 그나마 다행인 건 대부분 본인과 같은 라이센스 미보유자나 해당 트랙 기록이 좋지 않은 유저들과 잡히기 때문에 PC카트나 유튜브 영상 등으로 트랙 구조를 미리 알고 있고 빌드를 대충이라도 알고 있다면 4등이라도 건질 수 있다. 운이 좋으면 3등 이내도 가능.[15] 노르테유 익스프레스, 팩토리 미완성 5구역, 동화 이상한 나라의 문, 포레스트 아찔한 다운힐, 광산 꼬불꼬불 다운힐, 공동묘지 마왕의 초대, 아이스 설산 다운힐[16] 토너먼트 방식의 레벨이라 보통 터널 진입 전 경기가 종료된다. 24-6을 굳이 하는것보다 12-6을 하는게 더 낫다.[17] 하지만 추격전 모드이므로 완주하기 전에 끝난다[18] 멀티에선 라이센스 제한이 걸린다.[19] 이것도 레벨제한이 40이상이다.[20] 보통 타 게임에서는 티어=실력이지만,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타임어택 기록이 더 우선시된다. 그래도 비슷한 티어 내에서 기록도 비슷한 사람과 매칭되는 게 사실은 오히려 낫다. 만약 기록과 무관하게 티어별 매칭이었다면 각 티어별로 실력이 천지차이이고 티어에 비해 실력이 좋다면 타 유저들을 쉽게 리타이어 시킬 수 있는 반면, 티어에 비해 실력이 나쁘다면 오히려 비슷한 티어의 평균 실력의 유저들에게 밀리고 이 중에 잘하는 유저와 매칭되기라도 한다면 얄짤없이 리타이어를 경험하게 되므로 오히려 다행인 셈. 하지만 서로 기록이 비슷하기 때문에 경기가 오히려 훨씬 더 치열해졌다. 본인이 마스터 이상이면 상대방도 비슷한 실력의 다이아 이상의 티어이기 때문에(낮은 확률로 플래티넘과 같이 매칭되기도 한다.) 서로 점수 감점을 안 당하려고 악착같이 달리기 때문.[21] 빌리지 시계탑 트랙에서 마지막 결승전 직전에 한바퀴 뒤쳐진 봇이 지름길을 막아서 방해하는 경우가 많다.[22] 개인전에서도 심각하게 적용되는데, 가뜩이나 몸싸움도 강해서 절대 안밀리는 AI가 출발 후 역주행을 하거나 본인 커팅을 방해하는 걸 생각해보자. 초반 스타트에서 크게 불리하게 작용되고, 무엇보다 가끔 AI가 일반유저 급으로 잘하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 그때 상위권에서 AI가 벽에 꼴아박거나 뇌절을 하여 본인이 휘말린다고 생각해보자...[23] 선물 반사를 할 때는 선물을 막 주면 안된다. 한 번에 많은 양을 줬다가 그대로 먹튀당하는 경우가 대다수다.[24] 인기도 선물을 주면 레전드 카트를 준다거나, 유튜브 신규 채널을 구독하면 레전드 카트나 건전지 쿠폰을 뿌린다는 방식인데, 신고와 차단으로 무시해야 한다.[25] 심지어 본인이 '여성임을 밝히고 이러한 채팅을 하는 유저들도 많은데 이들은 대부분 넷카마이다. 부적절한 채팅들은 해당 유저 프로필 클릭 → 채팅신고를 눌러서 신고하면 된다. 만약 실수로 친추를 했고 문제될 만한 채팅이 왔다면, 프로필 클릭 → 채팅 신고를 누른뒤, 유저 프로필 클릭 → 유저 차단을 누르자.[26] 그러나 해외 거주 한인 유저들이 일으키는 채팅 문제는 한국 서버만큼 심한 편이다. 더구나 한국 서버에 비하면 한국 유저들 수가 한참 적은 해외 서버인지라 욕설이나 인기도 선물 먹튀 등으로 악명 높은 유저들이나 몇몇 클럽들 거의 열 손가락으로 꼽을 수 있을 정도의 상황이다.[27] 이 게임이 잼러플이라고 불리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거의 잼민이들만 즐기는 게임이라고 해서 붙여진 별명.[28] 상대방을 까거나, 약올리는 부적절한 채팅들을 쓰는 비매너 유저들이 많다. 보이스가 있는 채팅 매크로로 상대 유저들을 불편하게 만들기도 한다.[29] 물론 역사가 17년이 되는 PC카트에도 막자, 교티데브방, 운하충, 개차순방과 같은 불순한 인성을 가진 유저들과 리그에서의 사건 사고 등으로 질적 평가가 좋은 편이 아니다.[30] 대저택 은밀한 지하실 트랙 2분 이내 완주[31] 노르테유 익스프레스 트랙 1분 57초 이내 완주[32] 게임 초창기 때 노익 베테랑 급 기록이면 주간 타임어택 Top100에 들어갈 정도였으며, 밀실의 주인 급 실력이면 Top10도 가능했다.[33] 아이러니하게도 이렇게 배척을 해놓고 유저수가 줄어드는 이유가 과금 문제, 서버 문제, 헬적화 등 다른 이유만이라고 생각한다.[34] 실제로 갤럭시 기기는 애플 기기보다 터치 반응속도가 크게 느리다. 그리고 애플 기기라고 키씹이 발생을 안 하는 것도 아닌게 더 큰 문제.[35] 극단적으로는 네오 나치즘, 파시즘과 유사한 성향을 보이며 욕을 하기도 한다.[36] 이를 아는건지 모르는건지 현 디렉터는 이들 사이의 갈등을 해결하기는 커녕 오히려 조장할 수 있는 어벤저 V1과 리벤저 V1을 출시했다. 이 카트의 외형이 스타쉽 솔리드와 유사하다는 평이 있는데 스타쉽 솔리드는 솔리드 시리즈라는 것만 빼고 엄밀히 따지면 원본이 없는 카트이기에 이들이 더 날뛸 여지를 부여해버렸다.[33] 이런 이들이 카트라이더 유저를 부르는 명칭은 PC카러플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