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의 대규모 패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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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트라이더 레볼루션 2010년 12월 20일 | 카트라이더 2.0 2012년 6월 21일 | 카트라이더 2014 2013년 12월 12일 |
| 파일:카트라이더 2014.png | |
| 기본 로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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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돈이와 대준이 버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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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치 기간 | 2013년 12월 12일 ~ 2014년 1월 9일 |
| 주도 | 김진수 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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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홍보 CG 영상 [1] |
| 티저 영상 |
Easy · New · Fun 진짜 쉬운 게임, 카트라이더[2]
오래된 것은 가고, 새로운 것이 온다
2013년 12월부터 시작된 5주간의 업데이트. 카트라이더의 3번째 대패치이자 마지막 대패치.[3]결국 카트라이더 2.0도 무너져가는 카트라이더를 살릴 순 없었다. 이후 부임한 김진수 팀장은 무너져가는 카트라이더를 살리기 위해 대패치 준비를 하기 시작한다.
2. 패치 전
김진수 팀장은 이전부터 유저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 노력해오고 있었다. 카트라이더 블랙 패치가 호평 속에서 마무리되었고, 아프리카 방송과, 직접 수필로 쓴 글을 통해 문제가 되었던 플로터 시스템을 폐지하는 등 많은 유저들의 호응을 얻고 있었다. 그리고 12월 12일 대패치를 위해 슬슬 준비를 하고 있었다.| 2013년 7월 크레이지 데이 |
패치 한달 전 김진수 팀장은 크레이지 데이를 통해 2014 패치의 정보를 살짝 알려주었다.
- 바탕화면 변경[4]
- 부족했던 보상 체계 강화
캐릭터 변경- 주간 그랑프리 제도 시행
- 도전자 모드 리턴
- 오리지널 아이템 배틀
- 만렙 확장
- 루찌 시스템 개편
참고로 캐릭터 모델링 변경은 일본 카트라이더의 캐릭터 모델링을 사용했는데, 이 모델링이 기존의 캐릭터와 괴리감이 크고 드리프트 감도 문제도 있고 해서[5] 시행은 무산되었다.[6] 하지만 이벤트성으로 개편될 예정이었던 캐릭터를 이벤트로 뿌리고, 이후 나오는 바리에이션 캐릭터는 개편될 예정이였던 캐릭터 기준으로 시행하고 있다.
| 뮤직비디오 또,라이더 |
호불호가 갈렸긴 하지만 카트라이더 레볼루션급 관심을 모았던 패치는 확실해 보인다.
3. 패치내용
이쪽이 진짜 레볼루션. 캐릭터와 카트, BGM 빼고는 게임 플레이 UI와 속도, 대기실 등 바뀔 건 전부 바뀌었다. 그러나 레이스중 UI와 상점 BGM이 아케이드 치고는 너무 안어울린다는 평도 있었다.3.1. 2013년 12월 12일
- 아이템 전 순방(강화 미적용) 채널 추가.
다만 카트에 들어있는 내장 기능은 적용된다. 현재는 사라졌다. - 아이템 팀전 물폭탄, 물지뢰 팀 구분 적용
레드 팀은 빨간색, 블루 팀은 파란색 물폭탄이다.그리고 팀킬 당하면 끝나고 누구냐고 묻는다.다행히 추후에 누가 던졌는지 알 수 있게 변했다.그리고 보복을 한다. - 루찌 인플레이션
루찌 카드의 최소값이 1,000 루찌가 되었으며, 5백만 루찌 카드도 있다! 보유 한도도 최대 500만 루찌로 확장되었으며, 루찌 가방 구입 시 최대 9,999,999 루찌까지 보유 가능하다. - 메인 UI 개편.
따뜻해보이는 차고에서 시작을 한다. 전체적으로 레볼루션의 직관성과 2.0의 매직 리본을 섞은 느낌. 하지만 마이룸의 아이템 창에서 캐릭터나 카트바디의 각도를 돌려보는 기능이 삭제됐다. 상점에서는 돌려 볼수 있다. - 신규 레벨 금메달 추가
- 만렙 확장으로 인한 필요 RP 감소
- 레벨 업 보상 시스템 변경
기존의 레벨 업 선물상자 지급이 자동 지급으로 변경되었다. 고렙들도 레벨업 보상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보상이 구려졌다 - 도전자 모드를 도전 타임어택 모드로 개편
시대에 맞게 캐릭터들이 HT엔진 / 뉴엔진을 타게 바뀌었는데... 어렵다. 33단계부터는 진짜 고수들도 험난하게 하였다. - 카드 뒤집기 시스템 추가.
게임이 끝나면 4장 중 1장을 뒤집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현재는 폐지. - 플레이 버닝 시스템 추가.
접속 시간에 따라 브론즈 / 실버 / 골드 카드를 뒤집을 수 있었다. - 튜닝 파츠 패치
- 파츠를 수량제로 전환
- 일부 튜닝 파츠 아이템의 기능 변경.
블랙 제어센서는 후진 속도 증가에서 그냥 평범한 출부 가속도 증가로 바뀌었다. - 파츠 탈착 기능 삭제
- 카트바디의 능력치 표시가 그래프에서 항목별 수치 값 표시로 변경. 이후 그래프로 다시 변경되었다가 X엔진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항목별 수치값으로 표기된다
- 주행 체크 시스템 변경
트랙의 50% 이상을 달려야만 주행한 것으로 체크된다. 게임에서 주행하지 않고, 잠수중인 이용자가 RP/루찌를 획득하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이거. 주로 막자가 이런 시스템을 당한다. - 피버 시스템 삭제
- 상시 핫 타임 이벤트 종료
- 캐릭터 보너스 카드를 소지하지 않아도 캐릭터 보너스가 적용되도록 변경
- 시나리오 내부 메뉴 개편
- 뽑기 아이템 자동으로 모두 열기 기능 추가.
- 미니맵 위치 변경 기능 추가
- 새로운 화폐, 코인(KOIN[7]) 추가
- 상점 개편
캐시 아이템의 구입 방식이 코인 구입으로 바뀌었으나, 나중에는 둘 다 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신규 뽑기 아이템인 블루 상자, 레드 상자, 블루 플랜트 상자가 상점에 추가되었다. - Z7엔진 루찌화
가격이 12만 루찌!! 카트라이더 2.0 때 루찌화의 혜택을 받지 못했던 EXT도 Z7 루찌화 때 같이 루찌화되었다. - 가장 빠름(S3)채널 삭제.
- 카트 간의 속도 개편
변신부스터 다 죽이는2014 패치의 모든 것. 이것으로 인해 SR과 뉴 엔진에 차이가 거의 없어졌기는 했다.[8] - 신규 캐릭터 다오2014, 디지니2014 출시.
2014년 5월 상점 개편 때, 판매종료된 것으로 보인다. 2015년 7월 기준으로 캐릭터펫 기어에서 기간제로 등장한다. - 2014 캐시 지급
퀘스트를 진행하면 캐시 교환권을 획득 할 수 있으며, 다음 주 패치 때 지급했다. 이 아이템을 받은 사람은 따로 6캐시를 충전해서 없애거나, 아니면 본인이 4캐시를 충전하지 않는 한 캐시의 끝자리가 4로 끝난다.
3.2. 2013년 12월 19일
- 주간 그랑프리 시스템 추가
쉽게 말해서 시즌제. 점수 기준이 본인이 달성했던 최대 점수를 기준으로 하기에, 핵을 만나서 점수가 뚝 떨어져도 자신이 금메달을 밟은 적 있다면 금메달 보상을 얻는다. 그러나 팀전 기준으로 개최하기에, 자신이 잘해도 팀원들이 못하면 점수를 잃는 등 논란이 많았다. - 길드전 강화 미적용 채널 추가
- 길드전 매칭 시스템 개선
- 길드전 랜덤 트랙 변경
- 길드 마크 추가
추가되지 못했던 5레벨, 6레벨 길드 마크를 각각 3, 4레벨에 반영하였다. - 신규 캐릭터 대준이, 형돈이 고글, 대준이 고글 출시.
대준이와 형돈이는 2014 패치의 홍보 모델이었다. 관련 아이템은 현재 모두 판매 종료되었다. - 신규 캐릭터 형돈이 기간한정 퀘스트로 등장.
3.3. 2013년 12월 26일
- 신규 테마 1920 오픈.
- 로디 알베르의 비밀 시나리오 추가.
- 신규 카트 로디 알베르 판매.
- 신규 캐릭터 카이, 로즈 알베르 판매.
- 아듀 2013 헬로 2014 루찌 데이 오픈.
카트, 플라잉 펫을 루찌로 판매하였다. 12월 31일에 접속하면 20130 루찌를, 1월 1일에 접속하면 20140 루찌를 지급했다.
3.4. 2014년 1월 2일
- 1차 길드 타임어택 이벤트 오픈
길드원이 특정 맵에서 타임어택을 하고, 선정되면 도전타임어택에서 이벤트 모드로 추가된다. 선정되면 길드원 모두가 10코인을 받는다. - 코인 아이템 폭격 퀘스트 추가
- 신규 카트 유니콘 2014 판매
- 신규 패키지 토탈 플랜트 패키지, 루찌 패키지 판매.
3.5. 2014년 1월 9일
- 가장 빠름(S3)채널 오픈
- 1월 주간 그랑프리 오픈
4. 평가
속도 패치는 호불호가 많이 갈렸다. SR과 뉴 급의 차이가 실력으로 따라잡힐 정도면, 고수들끼리 똑같은 뉴 엔진을 타고 달릴 때의 차이는 아주 미묘해졌다. 물론 잘하는 선수들이 여전히 잘하긴 했으나, 이전과는 달리 컨디션이 좋으면 아슬아슬하게 1등, 컨디션이 나쁘면 듣보잡 선수들에게 짓밟히는 일이 일어나버렸다. 패치 전까지 최상위권 취급을 받던 박현호, 박정렬, 김승태, 전대웅 등의 선수들이 리그 본선을 밟지 못하고, 오히려 본선 진출은 커녕 예선 최종 라운드도 간당간당했던 신동이, 한주성, 박지호 등의 신인들이 대거 본선진출을 하였고, 그 일부는 대활약을 하며 우승컵까지 거머쥐게 되는 상황이 발생했다!리그에서 신인들에게 물을 먹자 이후 반발하는 선수들이 점점 늘어났다. 실제로 문호준과 장진형, 전대웅은 인터뷰 중 요즘 떠오르는 샛별들은 이 패치 덕분에 자기들을 어찌 저찌 따라올 뿐, 본 실력은 자신들보다 한참 밑이라고 대놓고 디스하였다. 이 와중에 전대웅을 예선 탈락시켜놓고 대회에서 우승한 한주성은 다음 리그에서 PC방 예선에서 탈락하면서 리그에 출전하지 못했다.
하지만 유저들이 어느 정도 속도에 적응하는 와중에 또 다른 문제들을 발견하고 이를 지적하게 되었다.
- 너무 낮은 속도
보통 채널은 "사람이 하라고 만들었나?" 라는 느낌이 매우 강했다. 아무리 SR이라곤 하지만 감속이 2자리수로 내려가니 도저히 보통 채널에서 플레이 할 수는 없었다. 그 때문에 S0으로 설정된 플래그전, 아이템전 순방, 보스전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떨어지게 되었다. - 난잡한 UI
UI가 엄청나게 불친절하다. 부스터게이지는 이전보다 작아졌고, 캐릭터의 얼굴을 보여주는 것도 이때 폐지된데다가, 유저의 닉네임과 아이템 슬롯이 멀리 떨어져있어 보기 불편하다. 순위 표시계는 이전처럼 페인트를 보여주지도 않았고, 계기판은 아이스 테마에서 플레이 할 때는 속도가 보이지 않았다! 미니맵도 모드에 따라 전부 다르고, 초기에는 미니맵 창이 너무 작았다. - 지나친 인플레이션
루찌의 사용 용도를 늘린 것은 좋으나, 문제는 이후 유입되는 신규 유저들이였다. 이벤트가 끝나면 100만 루찌도 안 주는데 12만원이나 되는 차의 값을 어떻게 감당할 지가 의문.[9] 거기다 게임 끝나고 주는 루찌의 양은 그대로인지라 12만원이라는 값을 어느 새에 모을까? - S3(가장빠름) 채널 삭제
사실 S3 채널은 다른 채널들보단 그리 선호받는 채널은 아니었고 라이센스가 삭제된[10] 이후부터는 굳이 있어야 하냐는 의견도 있긴 했다. 그러나 S3 채널에서 주로 플레이하는 유저층도 분명 있었고 오랫동안 리그 공인 채널이라는 인식이 있었기에 무작정 삭제해도 무방한 그런 것이 아니었다.[11] 지나친 속도 인플레 문제를 해결하고 채널 수를 줄여 유저를 한 채널에 모으려는 의도는 이해가 되나 소수 S3 유저층을 배려하지 않은 행동이었다는 비판이 있었다. 결국 유저들의 반발에 못 이겨 다시 부활했으나 2014 상점패치 때 다시 삭제되었다. - 말도 안되게 터져나오는 오류들
어찌보면 가장 심각한 문제. 서버가 느려졌다는 소리는 나오지 않았으나, 그 대신 다른 문제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악명을 떨치고 있는 킥렉도 이때 나왔으며, 리플레이 시 랩을 표시하는 기능이 사라졌고, 매크로가 백미러에 가려져서 매크로를 제대로 볼 수 없었다. 초기에는 텍스쳐가 깨진다던지, 라이더 스쿨에서는 사실상 의미 없는 순위표시계가 나타난다던지, 여러 오류가 터졌지만 여기에 다 적기에는 여백이 너무 부족하다. 당시 카트라이더 2014의 각종 오류들과 피드백 사항들을 모아둔 글인데, 엄청난 스크롤 압박을 보여준다.
패치에 논란이 일어나자 팀장 엿먹어라, 그냥 1212패치 이전으로 돌려놓지 라는 평가가 절대다수였다. 결국 문제가 되는 부분을 수정을 시작하였으나 그 때는 너무 늦어버렸다. 결국 주간 그랑프리 폐지, 보너스 카드 시스템, 순방 채널 삭제 등등 카트라이더 2014의 흔적은 점차 사라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마지막이였던 속도 패치도 선승진 디렉터 부임 이후에는 뉴 스펙터 드래곤의 출시와 줌인 버그로 인해 사실상 의미가 없어졌다. 뉴 스펙터 드래곤이 드리프트 탈출력 100이라는 성능을 가지고 나왔는데, 톡톡이를 없애기 위한 2014 패치가 사실상 의미가 없게 되었고, 엔진간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였지만 줌인 버그로 인해 상대방이 어지간히 초보가 아닌 이상 공방에서 1등을 하기에는 영 힘들어졌다.
그리고 2014년 5월 15일, 카트라이더의 몰락에 쐐기를 박는 대 사건이 발생한다.
5. 여담
- 정식 공개 전 이름은 카트라이더 모노코크 였다. 개발자 채널에서 이벤트에 당첨되면 지급하던 뉴 연카의 범퍼에 모노코크라고 적혀있다.
- 조재윤 리더가 "카트라이더에는 대형 업데이트가 적절하지 않다" 라고 발언했고, 조재윤이 무엇인가를 업데이트 할 때마다 각종 오류가 쏟아져나오는 상황이 많았으며, 리마스터까지 예고된 만큼 앞으로 이러한 대패치는 이루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2021년 3월 30일 경, 조재윤 리더가 약 8년 만에 카트라이더에 속도 패치를 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새로 나온 V1 엔진 때문인 것도 있고 X엔진의 듀얼 부스터 시스템이 들어오고 난 이후에 속도 패치는 필요하다는 의견도 어느 정도 나왔기에 고민끝에 저 정책을 편 것이며 전과는 다르게 유저들의 의견부터 들으려고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하지만, 막상 속도 패치가 실시된다는 소리를 듣자마자 처음에는 '<제2의 1212패치> 소리 듣고 싶냐?', '있던 유저들 다 떠나게 생겼다.' 라며 반발의 목소리가 많아졌었다. 하지만 V1 엔진으로 인한 추가적인 속도 상향 평준화를 고려했을때 속도 하향은 언젠가 했어야 했다라는 의견이 모여지고 있는 상황. 조재윤 디렉터는 3번에 걸쳐 속도를 테스트하고 추후에 다시 한번 검토를 하는 등 최대한 많은 유저들의 의견에 맞게 매우 신중히 나아갈것임을 강조했다. 이후 2021년 10월 28일 '통합 속도'라는 임시 명칭 하에 정식으로 속도 패치를 하였다. 임시 명칭인 '통합 속도'는 2023년 3월 한국 카트라이더 서비스 종료까지 유지되어 왔었다. 결국 정식 명칭인 셈.
[1] 그리고 이 영상은 카트라이더 리그에서 마르고 닳도록 우려먹는다.[2] 공교롭게도 엘소드에서 같은 슬로건을 쓴 적 있었다. 물론 이쪽도 사이좋게 망했고, 결국 폐지되었다.[3]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가 계속 서비스를 운영했다면 2023년 초부터 구 테마들의 그래픽을 전체적으로 갈아엎고 해상도 업그레이드를 실시한 Face-lift가 또 다른 대패치가 되었겠지만, 원작이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운영을 위해 서비스를 종료하게 되면서 페이스리프트 업데이트가 마무리되지 못하며 2014가 마지막 대패치가 되었다.[4] 주행 UI, 시상대, 대기실과 함께 서비스 종료 직전까지 유지된 시스템으로, 테마가 출시될 때마다 바탕화면이 테마 배경으로 바뀌었다.[5] 흔히 유저들 사이에서는 기존에 출시되어있는 캐릭터를 구 캐릭터, 김진수 팀장 부임 이후 추가되고 있는 신 캐릭터로 구분하고 있는데, 신 캐릭터 같은 경우는 캐릭터의 좌/우 움직임과 부스터 사용 시 머리를 뒤로 젖히는 속도가 매우 느리고 각도도 낮아서 일부 민감한 유저들 사이에서 "신 캐릭터는 코너링이 느리다"라며 사실상 신 캐릭터를 배제하는 분위기가 있었다. 실제로는 캐릭터 간의 수치 상 차이는 없어 드리프트 감도 차이는 없으나 보이는 것이 달라 뇌가 다르다고 인식해서 차이가 있다고 느끼는 거라고 한다.[6] 그러나 서비스 종료 이전에 페이스리프트 패치로 약간 바뀌긴 했다.[7] 오타가 아니라 Kartrider Coin의 약자다.[8] 과거 HT-뉴엔진 최고속도와 현재 X엔진 최고 속도가 비슷한 수준. 1212 패치 이전의 속도로 되돌아올 때까지 5~6년이 넘게 걸렸다.[9] 올드 유저라면 알겠지만, 2014 패치 이전에는 10만 루찌 이상을 모으면 사실상 부자 취급을 받았다.[10] 즉 채널 이름이 L2에서 S3로 변경될 쯤.[11] 지금도 2014 패치 이전부터 활동한 유저 중 S3 채널을 그리워하는 유저가 소수지만 있긴 있다. 물론 예전부터 S3 거들떠도 안 본 유저나 채널 삭제 이후 들어온 신입 유저들은 별 관심 없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