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캐랙스 블랙 소드(Carracks Black Sword)[1]2. 특징
이 검은 15세기 포르투갈에서 발명되었으며 탐험하는 군인과 선원을 위해 특별히 설계되었다.사용자의 손가락을 보호하는 동시에 상대의 칼날을 가두는 수단으로도 사용되도록 설계된 두 개의 보호 링이 있다. 포르투갈 군인들은 배 위에서 취약점이 될 수 있는 빛의 반사를 방지하기 위해 검을 검은색으로 칠했다. 또한 검은색은 바닷물로 인한 부식을 완화시켜 검의 기능을 오랫동안 유지시켜주었다.
3. 기원
정확한 기원은 불분명하지만, 동일한 특성을 지닌 유사한 검이 카스티야 군대와 이베리아 반도의 다른 지역에서도 발견되었다. 15세기 후반에 이베리아 검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이 기간 동안 포르투갈군 사이에서 인기 있었던 또 다른 모델인 포르투갈 근위검은 다이아몬드 모양 단면이 있는 직선 칼날, 원반형 자루, 볼류트 모양의 근위대를 특징으로 한다.포르투갈 근위검의 유래도 모호하지만 14세기 말의 미술품에서 볼 수 있다.
3.1. 포르투갈 근위검과 캐랙스 블랙 소드의 차이점
디자인 면에서 유사점을 공유하지만 혼동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캐랙스 블랙 소드는 포르투갈 근위검에서 파생된 독특한 포르투갈 버전이었다.
각 깃펜 끝에 판이나 디스크를 추가하면 검을 휘두르는 사람이 근접 전투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