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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 더 레인보우 キャッチ・ザ・レインボー|Catch the Rainbow[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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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 유저 | 블랙모어 | ||||
명칭 유래 | 밴드 레인보우의 곡 Catch the Rainbow[2] | ||||
타입 | 장착형 비인간형 | ||||
{{{#white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스탯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캐치 더 레인보우 | |||||
파괴력 - C | 스피드 - C | 사정거리 - B | |||
지속력 - B | 정밀동작성 - D | 성장성 - 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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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능력명은 『캐치 더 레인보우』. 건드린 빗방울을... 공중에 『고정』할 수 있다..."
[clearfix]1. 개요
원작[3][4] |
스탠드 명 - '캐치 더 레인보우' 본체 - 블랙모어 | ||
파괴력 - C | 스피드 - C | 사정거리 - B |
지속력 - B | 정밀동작성 - D | 성장성 - D |
<능력> 비를 밟고 그 위를 걷는 것이 가능하다 그 비는 완벽히 공중에 고정되어 중력에 대항해 꼼짝도 않는다. |
2. 외형 및 특징
스탠드체는 블랙모어가 쓴 가면. 찡그린 인상의 해골같은 생김새이며, 레인보우라는 이름답게 코 부분을 시작으로 아래까지 파란색, 연두색, 선홍색의 줄이 그어져있다. 가면이 스탠드체이므로 비스탠드 유저에겐 블랙모어의 맨얼굴이 그대로 보인다.3. 능력
3.1. 빗방울 고정
말 그대로 빗방울을 그 자리에 고정시킬 수 있다. 고정을 응용한 트랩이나 발판 설치는 물론, 빗방울로 자신의 몸을 떼어내 따로 움직이는 부가적인 능력이 있다. 작품 내 소개 문구에는 "빗방울 고정"이라고 단순하게만 소개되어 있는 데다가 별다른 설명도 없어 작중의 신체 분리 묘기의 원리를 이해하기 어려운 면이 있다.빗방울 고정 능력만 보자면 건드린 사물 전체를 고정시키는 크라프트 워크의 완벽한 하위호환. 또한, 근거리 파워형에 파괴력과 스피드 모두 A급이라 굳이 능력을 쓰지 않아도 준수한 전투력을 보유한 크라프트 워크와 달리, 캐치 더 레인보우는 그냥 가면이라 본인이 직접 전투를 해야한다.
다만, 캐치 더 레인보우는 크라프트 워크가 사용 불가능한 신체 분리 능력이 있고, 비가 오는 동안 실외에서 싸운다는 전제로는 고정할 대상이 모자랄 염려도 없어 스탠드의 공격 능력 부재를 제외한다면 하위호환까지는 아니다. 작중에서는 "비가 오는 날의 실외"라는 조건을 전부 만족하여 굉장한 포스를 보여주었으며, 오히려 크라프트 워크로는 할 수 없는 신체 분리 능력으로 상처난 부위를 다시 붙이거나 떼어낸 부위로 공격하는 등 상당한 활약을 선보였다. 반면에 크라프트 워크는 그런 사기적인 능력을 가지고도 본체가 연신 총알만 고정시키다가 어이없게 리타이어했으니, 아무리 능력이 구려도 본체의 역량이 뛰어나다면 충분히 막강해질 수 있다는 걸 보여준 산증인인 셈.
- 발판
공중에 빗방울을 정지시켜 허공에 뜬 빗방울 징검다리를 밟고 이동하는 식으로 쓸 수 있다.
- 트랩
빗방울을 날카롭게 변형시키고 고정시켜 그 주위를 지나는 모든 물체에 관통상을 주는 함정을 만들어 공격할 수 있다.
- 신체 분리와 조작
빗방울로 자신의 몸을 뜯어내면 잘려나간 부위가 개별적으로 움직일 수 있다. 이를 이용하여 총알을 피하고 이빨만을 따로 뽑아내 물어뜯는 식으로 공격한다. 자신을 잘라낸 후 그린 디로 덮으면 개별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초콜라타와 비슷한 이유인 듯 하며, D4C나 C-MOON처럼 "스탠드 유저 자신에게 능력을 쓰면 대미지가 없는 스탠드"인지 거리낌없이 사용한다. 이전부터 비둘기를 잡는 등의 가벼운 일에도 스탠드를 쓴 걸 보면 빗방울로 잘려나간 몸은 문제 없이 봉합 가능한 듯.
- 응급처치
블랙모어가 한 눈 팔다 총에 맞아 중상을 입었을 때 빗물로 상처를 막았다. 이것도 어디까지나 비가 오는 동안에만 유지 가능한 응급처치라 비가 그치자 죽게 되었다.
4. 단점
- 비가 와야 한다.
가장 대표적이면서도 심각한 문제점. 모든 능력의 기반이 하늘에서 내리는 비에서 시작되기 때문에, 날씨가 화창할 날에는 그저 일반인에게 안 보이는 평범한 가면으로 전락해버린다. 그렇다고 해서 따로 인위적으로 비를 내릴 수단이 있는 것도 아닌 지라, 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조건을 만족하려면 순전히 사용자의 운에 기대야만 한다. 게다가 비가 그쳤을 때 고정시킨 빗방울들이 모두 풀린 것은 보면, 오직 자연적으로 내린 것만 취급하는 듯 하다. 작중에서는 모두 딱 좋은 타이밍일 때 비가 내려왔던 덕분에 블랙모어가 능력을 십분 활용할 수 있었다.
- 완전한 상처 회복이 불가능하다.
상처를 비를 통해 일시적으로 메꿀 수는 있으나 결국 비가 그치면 메꾼게 다시 없어져버려서 심각한 상처를 입으면 비가 그친 뒤 죽는다고 보면 된다. 결국 이 단점 때문에 사망하게 된다.
[1] 북미에서 번역 작업이 거쳐진 TVA / ASB / EoH / ASBR 등의 매체에서 미등장하여 북미판 명칭은 알 수 없다. 단, 앞서 언급한 매체에서 등장한 스탠드들은 모두 저작권에 의한 개명이 이루어졌으므로 똑같은 작업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2] 공주와 농장 청년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주제로 한 노래다. 로니 제임스 디오답게 중세풍의 세계관이 드러난다.[3] 사진의 인물은 캐치 더 레인보우의 본체인 블랙모어.[4] 팔 쪽에 달린 다리는 잔상이다.[5] 단, 능력 설명의 서술을 정발본의 '능력- 능력 설명'과 같이 서술 시 첫 문장과 이후 문장들의 배열이 난잡해지므로 '<능력> (한 칸 띄우기) 능력 설명'과 같이 서술.